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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용박사님은.말그대로 벌레 박사님이십니다. 20년동안 벌레에 관한 연구만을 하셨다고 하는데..책을 읽는 독자들은..박사님이 20년동안 배우고 연구하고 알아낸 것들을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책속의 내용을 읽다보니 다 차려놓은 밥상에 밥먹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역시 벌레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해로운 벌레들도 있겠지만 우리 생활에 아주 유익한 벌레들도 있습니다.. 책에서는 간단하지만..벌레들의 환경,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침..벌레선생님이 우리들에게 알려주듯이요..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실제 벌레 사진들이 그림속에서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사진들이 군데 군데 찾아낼수 있답니다. 벌레에 관련된 그림들도 구경할수가 있고요.
정말..벌레들은.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인간과 함께 오랜 세월을 더불어 살아온..아주 오랜 친구가 아닌가라는 말에 동감하게 됩니다.그러기에 나름..풍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벌레들과의 공존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거지요. 요즘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살충제등..벌레들을 보전해야하는것들도 있는데 해로운 곤충이라고 사라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저절로 환경이 파괴되기도 하고요..지구에 사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써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어린 눈으로 벌레에 관심을 갖는다에 그치는 것이 아닌..아이들이 벌레가 작은 미물이라고 하찮게 여기지 않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함께 살아가는 생물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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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 글 김황용 그림 소복이 (리젬)
얼마전 접한 기사로는 벌구제역으로 올해 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양봉을 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벌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면 그 여파는 일파만파로 커질 것이다. 식물의 수분을 도맡아 하는 우리의 일꾼인 벌이 나오지 않는다면 , 그 일은 누군가가 대신해야한다는 뜻이다. 바로 우리 인간들이 자업자득의 결과이다. 휴대폰등 전자파의 영향으로 벌들이 자기 집을 찾아가는데 혼란을 겪는다는 기사도 있었다. 이또한 인간들이 만들어낸 환경으로 인해 또다른 변화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 처럼 인간과 자연은 서로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에서도 고마운 벌레, 무서운 벌레, 우리와 함께 사는 벌레의 꼭지로 나누어져 이야기를 들려준다. 당연 인간의 입장에서 보자면 고마운 벌레만 있어야겠지만 , 인간의 눈이 아닌 자연의 눈으로 본다면 작은 벌레 하나하나의 생명도 소중한 것이다. 결국 저자도 곤충을 박멸하는 것이 아닐하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래야지 우리 인간도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추어 재미나게 들려주고, 사진도 싣고 있어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진의 선명도가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좀더 크고 생생한 사진을 실었다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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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존재가운데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벌레의 존재나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벌레들, 곤충들이 있지만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작은 존재란 생각과 함께 하찮게만 생각했을뿐, 인간과 함께 오랜 세월을 더불어 살아왔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벌레란 인간의 삶에 불필요한, 몸에 해로운, 농작물과 가축에 해가 되는 존재로만 알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벌레의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벌레는 흔히 작고 보잘것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벌레는 주변환경에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끈질긴 생명체입니다. 지금은 벌레를 비롯한 수많은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생물들이 멸종하는 이유는 지구환경의 변화때문입니다. 지나친 개발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생물들이 멸종을 하고 있는것이죠. 벌레는 결코 우리에게 해만 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여 벌레와 함께 공존해가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벌레가 없다면 식물이 꽃을 피우지 못하고, 더 이상 열매를 맺을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지구를 지키려면 벌레를 없애기보다는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요즘 시골에 가면 예전보다는 벌레가 많이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벌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책이고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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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를 보면 왠지 징그럽고 거부감이 생기는건 아마도 벌레의 겉모습과 해롭다는 선입견이 큰거 같아요. 저또한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벌레는 정말 싫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 인간과 함께 오랜 세월을 더불어 살아온 벌레를 무조건 해로운 존재로 보기보다는 벌레의 비밀을 통해 이로운 벌레도 많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려주네요.
책의 내용은 총 3장으로 구성되었는데요. 1장 - 고마운 벌레 2장 - 무서운 벌레 3장 - 우리와 함께 사는 벌레 를 주제로 다양한 벌레들의 비밀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고마운 벌레를 떠올리면 당연히 지렁이가 먼저 생각나는거 같아요. 우리 조상들이 농사를 짓기 전에 쟁기를 이용해서 논밭을 곱게 가는것처럼 사람 대신 땅을 부드럽게 갈아 주는 벌레가 바로 지렁이랍니다. 흙을 삼겨 흙 속에 유기물질을 흡수하고 삼킨 흙은 다시 동글동글한 똥으로 배출하여 천연비료의 역할을 하는거죠.
엄청난 쓰레기가 쏟아지는 데도 큰 도시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바로 환경미화원 덕분이지요. 그런데 아프리카의 초원에도 아주 특별한 환경미화원이 있어요. 바로 동물들의 엄청난 똥을 처리해주는 소똥구리나 똥풍뎅이랍니다.
이렇게 고마운 벌레가 있듯이 세상에는 무서운 벌레들도 많아요.
패스트를 옮기는 쥐벼룩이나 발진티푸스에 걸리게 만드는 이가 그 대표적인 예이죠. 또한 여름이면 극성인 모기도 있어요. 특히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는 정말 무서운 병이랍니다. 매년 100~300만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고 있으니 정말 안타까워요.
하지만 세상에는 무서운 벌레만 있는건 아니예요. 우리와 함께 사는 이로운 벌레도 많답니다.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려면 벌레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요즘은 천적을 통해 무너진 자연의 균형을 되살리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해충 때문에 농작물이 피해를 입게되자 해충의 천적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방법을 이용하는거죠.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우리 자연도 보호할수 있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은거 같아요.
자연속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 심지어 벌레들까지 배려하며 농사법을 찾는 것은 정말 귀찮고 힘든 일이지만 우리 농촌이 좀더 아름다워지고 우리가족과 이웃, 후손들이 생명의 축복이 가득한 땅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려면 벌레들이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해주어야지... 만약 세상의 모든 벌레가 사라진다면 우리 인류가 지금처럼 풍요롭게 살수 없을거에요.
이 책을 통해 몰랐던 벌레들의 신비로운 비밀을 알아가면서 너무 재미있었고요. 평소에 징그럽게만 생각하던 벌레였지만 이제는 무조건 싫어하기보다는 우리에게 이로운 벌레도 있다는걸 명심하고 작은 벌레도 소중히 여기고 아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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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벌레가 참 많습니다. 이리 봐도 벌레, 저리 봐도 벌레인데요, 이러 한 벌레가 우리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온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아이들은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지렁이가 많은 땅은 좋은 땅이라고 하지요. 지렁이는 흙을 삼켜 자신에게 필요한 유기물질을 흡수하고 나머지는 똥으로 배출을 하는데요, 이 똥에는 많은 무기물이 풍부해서 천연비료의 역할을 톡톡히 한답니다. 건강한 숲을 만들어 주는 낙엽을 먹는 톡토기가 있는가 하면, 식물이 열매를 맺게 해주는 벌레도 있고요, 동물들의 엄청난 양의 똥을 처리해주는 소똥구리나 똥풍뎅이등도 있어서 우리는 깨끗한 자연을 마냥 느낄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벌레들이 마냥 우리 인간에게 이롭지만은 않지요. 말라리아나 페스트, 발진티푸스는 모두 벌레의 의해 전염이 되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으며,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이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기도 해요. 인간은 벌레를 없애기 위해 살충제를 발명했고, 이로 인해 더 강한 벌레를 만드는가 하면 먹이사슬의 하위단계에 축적된 농약이 쌓이고 쌓여 우리 인간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에서 식물로부터 천연 살충제를 얻거나 벌레들이 내 뿜는 페로몬이나 호르몬을 이용해서 벌레를 퇴치하려하지만 이것 역시 그리 쉽지는 않아요. 예전에는 한해 농사를 지은 논밭을 태우는 쥐불놀이를 했었지요. 이는 놀이이기 이전에 논두렁을 태우면서 겨울을 나던 해충을 죽여 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 이유인데요, 이와 함께 산불의 위험이나 벌레의 천적마저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어렸을 때 그렇게나 많았던 송충이를 지금은 보기 힘들지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벌레가 생기면 그 벌레의 천적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그 벌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그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하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것의 천적이 생기면 그때서야 벌레는 자취를 감추게 되는 것이고 아마 송충이 역시 천적이 생기고 나서 많이 줄어 든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느낀 점은 벌레 중에서도 해충을 죽이기 위해 인위적인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그것을 죽일 수 있는 천적을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요, 우리가 하찮게 생각했던 벌레이지만 이들 역시 작은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나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었네요. 인간이 사는 세계만이 전부가 아닌 벌레들의 작은 세계를 통해 오묘한 자연의 신비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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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가끔 보는데 곤충, 벌레에 대한 것을 볼때 징그러우면서도 참 시기한 부분도 많이 있는것을 알게됩니다. SF영화를 만들때에도 벌레들의 모습을 보고 많이 만든다고 합니다. 이 지구상에 벌레들이 가장 많을것 같아요. 그 종류와 숫자에는 가히 겨룰만한 것이 없을 것 같네요.
책장을 열자 '벌레는 해로운 것일까요? 이로운것일까요? 만약 세상의 모든 벌레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라는 생각하는 질문을 던져주고 있어요. 책을 읽기전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보고 들어갈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저자는 많은 벌레에 관한 이야기중에서 '인간이 벌레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것인가?'에 주안점을 두고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는 참 많은 벌레들과 살고 있습니다. 이책을 통해 벌레의 징그러움보다 하나의 작은 생명체로서 공존하며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벌레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 데 고마운벌레, 무서운벌레, 우리와 함께 사는 벌레로 나뉘어 이야기를 풀고 있어요. 벌레들도 제각각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더라고요. 숲을 청소하고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벌레들이 꼭 필요하답니다. 톡토기와 날도래처럼요. 그 뿐 아니라 꽃의 수정을 돕고 열매를 맺게 도와주기도 해요. 이처럼 고마운 역할을 하는 벌레도 있지만 모기,바퀴벌레같은 우리에게 해로운 벌레도 있지요. 그래서 살충제가 나오게 되었고 우리는 무분별하게 사용하기도 하지요. 요즘은 웰빙, 천연, 유기농등 건강을 생각하기 때문에 식물로 부터 얻는 천연 살충제도 나왔는데 그것도 안전하지는 안다고 하네요. 우리와 함께살고 있는 많은 벌레들을 무조건 살충제나 농약으로 죽게한다면 이로운 벌레도 죽게되어 결국 사람들이 더 많은 피햬를 받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는 농약이나 살충제 말고도 해충을 막을수 있는 방법또한 소개하고 있는데요. 들꽃을 보살펴 해충을 막고, 천척유지식물을 활용하면 농약을 쓰지않고도 해충을 막을수가 있대요. 이런 노력이 있을때 우리 환경도 깨끗해지고 결국 우리에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천적 농법도 많이 쓰고 있고 벌레도 다량으로 생산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벌레에서 부터 처음들어보는 벌레까지 각각의 역할과 자연의 성실한 일꾼임을 알수 있었어요. 정말 자연은 신비로운것 같아요. 비록 우리에게 헤로운 벌레도 있지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벌레도 많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함부로 죽이고 못살게 굴었던것이 생각나는지 이제부터 개미같은것을 괴롭히지 않겠다는 군요..조금이나마 작은 생물이라도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게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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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라는 말을 하면 저희 집 여자들은 몸서리를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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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시골에 살아 벌레나 곤충들을 많이 보고 살았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 살아서인지 예전보다는 벌레를 볼 기회가 많지 않아요.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것으로 비가 많이 오면 지렁이를 볼 기회가 많은데 지렁이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벌레입니다. 지렁이하면 징그럽고 싫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 지렁이가 사람대신 땅을 부드럽게 갈아주는 벌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렁이는 흙을 삼켜 흙속에 있는 유기물질을 흡수한후, 대부분 동글동글 똥으로 배출되어요. 지렁이 똥은 유기물뿐만 아니라 칼륨, 칼슘, 마그네슘, 무기질이 풍부해 천연비료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자세히 읽지 않았다면 저는 눈에 보이고 생각한 대로 지렁이는 징그러운 벌레란 생각만을 하고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벌레라고 하면 저는 해로운 존재라는 생각을 먼저 했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벌레때문에 건강과 생명을 잃고 있고, 벌레로 인한 굶주림과 영양실조 속에서목숨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농민들 역시 애써 키운 농작물과 가축을 잘 키우기위해 농약에 의존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좀더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우리의 삶에 벌레가 꼭 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벌레들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을수 있도록 우리도 많이 생각해야해요. 건전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벌레들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도 많이 애쓰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과 벌레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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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 주제 중 하나입니다. 똥처럼 더럽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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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벌레란 벌레는 다 모인듯하다. 왠지 벌레하면 피하고 싶은 종류만 생각이 났었는데 이책을 통해 여러 벌레들을 만나볼수 있였다. 왜그리 아이들은 벌레를 좋아하는 것인지...특히 우리집 늦둥이인 네살배기 막둥이는 무당벌레를 정말 좋아한다. 오빠인 큰아이가 무당벌레를 몇번 잡아서 직접 우리집 식물에 올려놓은적도 있다. 신기하게도 벌레에 관한책만 골라온다. 그래서 그런지 세살때 이미 배추흰나비, 무당벌레, 사마귀, 메뚜기, 매미등을 구별할줄 알고 이름도 다 외웠다. 이책의 저자이신 김황용박사님은 잘은 모르지만 곤충의 박사인것에는 틀림없다. 무섭고 병충해를 옮기는 벌레들만 알았었는데 유익한 벌레들도 많아 역시 생물들은 함께 어울려 살아야하나보다. 그래도 조그만하지만 모기를 얕보지는 마세요. 책속에서 소개한바와 같이 전 세계의 10억 명의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 여름에는 꼭 모기장을 펼치고 자야겠다. 살충제는 합성 농약의 살충제만 알고 있었는데 자연에서 얻은 살충제도 있다고 한다. 하긴 모기를 쫓는 식물도 있다고 한다. 정말 효과가 좋은까하는 의심은 든다. 박사님은 제충국을 소개해 주셨다. 제충국의 꽃에는 살충 효과가 뛰어난 피레트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서 벌레들을 쫓는데 효과가 크단다. 다른것도 여러가지 있지만 포유동물, 물고기를 사망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책을 읽을수록 조상의 지혜를 다시한번 엿볼수 있다. 딸기밭에 왜 보리를 심은지.... 한번 책에서 찾아보기.^^ (p72 참조) 역으로 생각하는 방법치곤 참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벌레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책의 이미지는 식물을 연상케한다. 자연의 풀들사이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남의 비밀을 알면 왠지 짜릿한 기분인데 벌레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ㅋㅋㅋ 벌레의 사진들이 조금 작은 것이 아쉽지만 다시한번 벌레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것 같다. 막둥이에게 이 책을 간단히 읽어주면서 꽤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다. 다른 사진들이 많이 나오는 자연관찰 벌레책들을 가지고 와서 그렇게 되었다. 초등학생인 두 아이는 벌레의 종류가 많이 나오지 않아 실망했다는.....그래서 난 백과사전과 곤충도감을 더 참고하라했다. 식물을 좋아하는 나. 하지만 잘못 키우면 진딧물이 생겨 큰 낭패를 볼때도 있다. 이제 날은 꽃피는 봄이다. 많은 식물들을 키우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연친화적 해충제부터 구해보고 싶다. 벌레들을 막기위해... 벌레의 비밀은 난 절대로 지켜주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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