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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팀이라는 조직에 몸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반적인 팀의 성격이 책 제목에서와 같이 원만한 성격과 독한 성격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앗, 그러고보니 책 제목에서만 원만한 팀의 반대되는 성격으로 독한 팀으로 되어있고 본문에서는 '맹렬한 팀'이라고 쓰여져 있다. 제목을 원만한 팀 vs 맹렬한 팀 이라고 쓰면 어색할테니 바꾼 모양인데 그렇다면 본문에서도 전부 독한 팀으로 써야 옳지 않을까. 아무튼 책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좋은게 좋은 거라는, 서로에 대한 칭찬만을 중요시하는 원만한 팀에서는 팀원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없으며 맹렬한 팀의 경우에는 리더가 팀원의 관계보다는 성과만을 중시하는 경우 반대급부로 팀내 조화를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팀원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해답은 무엇일까. 바로 대담한 팀이다. (책에서는 원만한 팀은 nice로 비열함은 mean이라고 병기한 부분이 있는데 저자가 이 mean이라는 단어를 맹렬한 팀으로도 번역했는지 궁금하고 대담한 팀은 어떤 단어를 번역한 것인지도 궁금) 아무튼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상대방의 순수한 의도를 믿어라, 서로를 이어주는 가교를 만들어라, 당신이 생각하는 진실을 말하라, 대화를 요청하라라는 대담함의 4가지 원칙이다. 이러한 원칙 바탕으로 리더를 포함한 팀원들은 서로간에 피드백을 해줄때도, 요청을 할때도, 반대를 할 때도 대담함의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재밌는 부분은 각 팀에 있어서 팀원들의 타입을 몇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는데 각 유형의 특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일반적인 성격유형과는 다르게 나의 유형은 어느쪽에 가까울까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기에 흥미로웠다. 책 뒷부분에 실린 자신의 팀 유형을 진단하는 설문지도 기회가 있다면 서베이해볼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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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가 각기 다른 언어로 소통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남성들은 그 문제의 해법을 찾는 데 골몰해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감정적인 문제는 잘 살피지 못한다. 그러나 여성들은 자신의 문제를 드러내고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답을 찾거나 답을 탐색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한다. 남성들이 여성들을 ‘쓸데없이 수다스럽다’고 편훼하는 것도 이 같은 문제해결의 메커니즘을 몰라서다. 남성들은 어떻게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여성들은 상대방의 이해와 배려를 체감하며 상대와 더불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안도감을 느낀다. 바로 이 같은 여성의 특징이 공감대 형성이라는 설득의 토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표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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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원만한 팀 vs 독한 팀>의 제목을 본 순간 뜨끔했다. 뿐만이 아니라 제목을 설명하고 있는 그 위의 한 줄 '팀워크를 망치는 온정주의를 경계하라!'는 올해 초 내가 머물고 있는 자리에서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 현실과 어쩌면 너무나 유사한 상황인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나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우리팀과 회사의 상황에 직접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는 것 같아 당혹스럽기 까지 했다. 그래서 이 책에 끌리게 되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책은 특히나 보편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원만한 팀'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가 반대의 '독한 팀'에 대한 멘토링을 무시하지도 않고 있다. 이 둘의 조화를 이루자고 하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다. 상호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부분을 취하고 거기서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라고 생각이 든다.
몇년간 칭찬에 대한 긍정적인 힘에 대한 책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그 칭찬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근거를 가진 책들이 하나, 둘 출간되어 나오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온정주의적 사고방식을 무조건 따르거나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각 팀의 장점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
'원만함이 팀을 망친다'라고 하는 제목으로 1부를 이끌어 나가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절충 혹은 이상적인 팀인 대담한 팀에 대한 '대담한 팀으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제목으로 2부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부록을 통해 팀에 대한 유형과 평가 그리고 계획표를 통해 이상적인 팀을 향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대담한 팀'이 다른 상반된 팀의 조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해답으로 제시하고 있다. 물론 여기서 번역에 대한 부분은 넘어가더라도 '대담'이라는 부분이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자의 이론에 따라 접근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원만한 팀과 독한 팀 혹은 맹렬한 팀의 각각 아홉가지 형태의 성향을 가지고 예를 들어가며 분석해주고 있다. 물론 어느 한가지 성향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복합적인 성햐을 가질 수 있음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니 중립적인 자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시한번 이야기 하기를 이들의 중간이 이상향이라고 볼 수 있는 '대담함'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그 이유와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원만한 팀과 맹렬한 팀의 기준을 설명했듯 대담한 팀의 기준 또한 아홉가지 형태의 성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나와 내가 속한 집단의 팀은 그럼 이중에 어느 팀에 속하는 것일까? 부록을 통해 분석해 보기 위해서는 나 혼자만의 분석으로는 답을 찾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개개인부터 테스트를 해볼만 할 것 같다. 내가 머리속에서 생각하는 것과 실제 테스트 해 본 결과가 조금은 상이한 점도 아마도 이상적인 부분과 실제 사례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테스트를 본론을 건너 뛰어 먼저 실시 해보고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대담한 팀의 원칙과 조건 등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나면 결국 관심과 신념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부분만 놓고 보면 너무 뻔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립의 힘을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중립의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또 언제 사용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는 자기개발서 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포기하지도 않고 주장만 고집하지도 않는 중립의 힘을 길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단어나 부사 등을 사용할 때도 좀 더 신중히 선택하는 것도 역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할만 하다. 우리 모두 대담해지자. 물론 부적절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나의 상황에 따라 접목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대담함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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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고와 개념을 바뀌어 주는 책을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