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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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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을 처음에 어떻게 해서 알고 읽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이런 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의 나눔을 통해 점점 좋은 세상이 되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런 마음을 나도 실천으로 옮겨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꿈꾸었다.   최근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이분을 다시 뵙게 되었고 새로 이 책이 발간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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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을 처음에 어떻게 해서 알고 읽게 되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이런 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의 나눔을 통해 점점 좋은 세상이 되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런 마음을 나도 실천으로 옮겨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꿈꾸었다.

 

최근에 텔레비전을 통해서 이분을 다시 뵙게 되었고 새로 이 책이 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구입했다. 어지간한 책들은 모두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중이었지만 이런 책은 한권 구입하는 것으로 내 작은 정성도 보태질까하는 부끄러운 생각으로말이다.

 

여전히 답답하기만 한 느린 속도로 조금씩 변화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에 반해 동참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졌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여러 사람들이 이 비슷한 일들을 하지만 생색내기나 다른 목적이 우선인 것에 비해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는 그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밥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교정사목과 출소자들을 보살피는 일과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이제는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과 아이들 식당까지 열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천사같은 아내와 딸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 그지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익명으로 도움을 자청하는 이 사랑나눔에 내 작은 정성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으로 홈페이지도 찾아보았다.

 

지금 마음이 팍팍한 사람들이 읽는다면 그 훈훈한 온기로 녹아내려 그 속에 자신을 끼워넣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 책이라도 몇 권 더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k********i 2010.04.22. 신고 공감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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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대접하는 서영남 전직 수사 이야기 ★★★★★
"[수필]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대접하는 서영남 전직 수사 이야기 ★★★★★" 내용보기
서영남 저 | 휴(休) | 276쪽 | 486g | 148*210mm | 2010년 03월 31일 | 정가 : 12,000원   "예수께서도 노숙인이셨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첫장부터 격하게 와 닿는다.    나는 착한 책이 재미없어서 싫다. 더군다나 나왔던 이야기가 또 나오는 것도 싫다. 염치 없는 사람들이 오글오글 모여 밥값 못하면서 고집피우는 것도 싫다. 지 설움을 남에게 피해주는 걸로 풀어대
"[수필] 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대접하는 서영남 전직 수사 이야기 ★★★★★" 내용보기

서영남 저 | 휴(休) | 276쪽 | 486g | 148*210mm | 2010년 03월 31일 | 정가 : 12,000원


 

"예수께서도 노숙인이셨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첫장부터 격하게 와 닿는다. 

 

나는 착한 책이 재미없어서 싫다. 더군다나 나왔던 이야기가 또 나오는 것도 싫다. 염치 없는 사람들이 오글오글 모여 밥값 못하면서 고집피우는 것도 싫다. 지 설움을 남에게 피해주는 걸로 풀어대는 사람도 싫다. 사지멀쩡한데 빌어먹는 사람도 싫다. 정말 싫은데, 그 모든게 다 들어가 있는 이 책을 끝까지 잘도 읽고야 말았다. 뭐, 중간에 치밀어 오르는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고,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은 사람이 있어 이를 앙다물기도 했었다.

 

저자가 민들레국수집을 차리고 찾아 오는 손님들을 치르고 도와주는 사람들의 손길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추려놓았다. 손님이라는 사람들이 참으로 염치 없다 싶기도 하고, 자기 코가 석자인데 저런 염치를 차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장한장 넘겨가며 읽었다. 밥집하다가 공부방을 차리고 아이들을 위한 밥집도 따로 차렸다. 길지도 않은 책에 만감이 교차한다.

저자의 민들레 밥집 이야기를 몇년 전 TV에서 봤었다. 나도 쌀한가마니 정도는 보낼 능력이 되니, 조금 있다가 보내야지 하다가 그냥 잊고 말았다가 마리님의 리뷰를 보고 괜히 찔려 책도 읽고 기부할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그렇지 않아도 안쓰는 물건과 책을 팔아 기금을 조성하고 있던 중이라 본격적인 보물 찾기를 시작했다. 쉽게 주머니돈 털어서 송금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건 너무 손쉽지 않나 싶어서 싫었다. 나 처럼 '나는 능력 있으니 나중에 쌀이라도 한가마 보내야지'라는 생각하면서 누워 있을 사람들을 부추겨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였다. 보물찾기 하다보니, 참으로 내 놓기 아까운 물건들도 있었지만 얼추 내 놓을 물건들이 정해졌으니 사진찍고 사라고 마구마구 때쓰는 일만 남았다. 질문이 들어올 때 정보 이용료 받아두었던 저금통도 털고 이미 몇권 팔린 책값도 있으니 모아서 블로거 이름으로 송금할까 싶다(판매전 예고편임).^^

 

책 상태는 가볍고 큼직한 글씨에 줄간격도 널찍널찍하다. 글자수로 따지면 참으로 비효율적인 책이다 싶지만, 다양한 독자층을 고려한다면 딱 맞는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다.

민들레 국수집 Click!!

k******m 2010.05.08. 신고 공감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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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국수집의 홀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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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대접하는 서영남 전직 수사 이야기,라는 부제때문에 조금 망설였다. 전직 수사라는 것이 그닥 특별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전직 수사'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했을까.. 생각하다보니 왠지 이야기의 본질에서 벗어나 또 다른 나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져 뜨끔한 기분이다.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추천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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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에게 밥을 대접하는 서영남 전직 수사 이야기,라는 부제때문에 조금 망설였다. 전직 수사라는 것이 그닥 특별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굳이 '전직 수사'라는 수식어가 붙어야 했을까.. 생각하다보니 왠지 이야기의 본질에서 벗어나 또 다른 나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민들레 국수집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져 뜨끔한 기분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추천한 이들의 삶이 모두 더불어 삶을 꿈꾸고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고 그들의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긴 망설임 없이 책을 집어들 수 있었다.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소설처럼 누군가 지어낸 기적의 이야기라고 느껴질만큼 민들레 국수집은 오랜 시간동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처음부터 일관되게 관통하고 있는 정신은 가진자가 못가진 자에게 베풀어주는 온정이 아니라 모두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나눔의 정신이라는 것이 글을 읽는 나 자신을 자꾸 일깨워주고 있다.

모든 것이 다 하나의 섭리처럼 일이 해결되고 전국 곳곳의 보이지 않는 도움으로 민들레 국수집은 번창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글을 가만히 읽다보면 그 속에서도 아픔이 있고 좌절이 있고 모두가 다 좋을 수 만은 없다는 것을 느낀다. 한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잔치처럼 김장을 담그고 좋아한다고 하는 와중에 식사를 하러 온 민들레 국수집의 손님은 쉬는 날 하지 않고 식사를 해야하는데 자신을 번거롭게 한다며 싫어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문장에서도 왠지 삶의 고단함이 묻어나는 것 같다. 아주 번창하고 있다지만 항상 칭찬과 격려와 희망과 웃음만 넘쳐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들레 국수집이 좋은 것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탓하지 않고 따뜻하게 보듬고 있기 때문이리라.

서영남 전직 수사님이 롤 모델로 세우고자 한 것은 도로시 데이의 환대의 집이었을까? 도로시 데이의 평전을 읽으며 느꼈던 많은 것들이 떠오르고, 그녀가 경제적인 손익만을 따지지 않고 진심으로 모두를 존중해주는 마음이었다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에서 무한한 존경심만 담을뿐이다.

언젠가 책을 읽다가 당신은 눈에 촛점이 없는 알콜중독자, 몸에서 지독한 악취가 나고 끊임없이 욕을 하는 이웃안에 계신 예수님을 끌어안을 수 있는가,라는 물음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도망치는 나를 보았었다. 지금도 나는 도망치지 않을 자신이 없다. 그래서 그러한 예수님을 끌어안고 있는 민들레 국수집의 가족의 위대함을 안다. 그들은 김미화씨의 말처럼 '민들레꽃처럼 강하고, 소박하고 예쁘다'. 모두가 언젠가 꽃이 될 그들 모두 예쁘다...



r***2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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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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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서영남 수사님이 쓰신 책을 읽은 후 새롭게 나온 민들레국수집의 홀씨 하나는 나 만을 알고 내 가족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내가 가진 사랑을 마누며 살아가는 진실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제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나누면 내가 가진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더 큰 기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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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서영남 수사님이 쓰신 책을 읽은 후 새롭게 나온 민들레국수집의 홀씨 하나는 나 만을 알고 내 가족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내가 가진 사랑을 마누며 살아가는 진실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제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나누면 내가 가진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기적을 체험하는 멋진 시간입니다.

이제는 그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생각을 바꾸어준 귀한 책 정말로 감사합니다.

2***m 2010.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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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도 하기 힘든 일을 하시네요
"정말 누구도 하기 힘든 일을 하시네요"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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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하시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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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대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하시는거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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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많아야 정밀 행복한 세상이 될테니까요

y****2 2010.06.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