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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사랑을 만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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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00여개 역 스크린도어에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000여편 시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한숨 돌릴 여유를 선물해 주는 시 중에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시들을 골라 뽑아  "희망의 레시피"라는 이름의 시집을 펴냈지요. 하지만 아까운 시들이 소개되지 못한 것이 많이도 애석하였나 봅니다.  "희망의 레시피"에 이어  바로 사랑을 주제로 한 지하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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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00여개 역 스크린도어에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000여편 시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한숨 돌릴 여유를 선물해 주는 시 중에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시들을 골라 뽑아  "희망의 레시피"라는 이름의 시집을 펴냈지요. 하지만 아까운 시들이 소개되지 못한 것이 많이도 애석하였나 봅니다.  "희망의 레시피"에 이어  바로 사랑을 주제로 한 지하철 시집 2권  "사랑의 레시피"가 나왔거든요. 

사랑은 그리움과 설레임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그저 행복하고 좋기만할 수 없는 가봅니다. 그래서인지 사랑의 레시피란 이름과는 달리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 한켠이 아릿해져오는 시들도 있고, 그리움에 보고파 마음은 천길 만길 사랑하는 이에게로 치딛지만 만나지 못하는 그런 사랑도 있네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고통과 아픔까지도 고스란히 담은 시들입니다. 그래서 시는 시련 당한 사람도 지금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똑같이 감동과 울림을 주는가 봅니다. 

의사는 육체의 병을 치료하지만 시인들은 삶에 지치고 외로운 영혼의 상처를 어루 만지고 치유해 주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요. 실연의 쓰디 쓴 아픔을 모르고서야 시인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러고 보면 고통과 쓰라린 아픔을 견뎌네고 비로소 조개가 진주를 품듯 시인들은 실연의 아픔마저도 마음속에 가라 앉혀 곰삭혀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승화시켰나 봅니다. 시인들의 영혼을 담은 글들을 이렇게 편히 앉아 읽어도 될런지요. 시인들의 사랑의 레시피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나봅니다. 맛있는 사랑과 행복을 만들어내는 그들의 지혜를 배워 보렵니다. 

사랑의 시집에는 작고하신 조병화시인을 비롯하여 홍윤숙, 윤후명, 이생진 등 중견시인들과 신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줌니다. 시를 통해 사랑의 설렘과 기쁨. 실연의 아픔과 오래된 부부의 애틋한 정까지도 느낄수 있답니다. 아마도 사랑의 시작부터 시인의 감정이 온몸으로 전달되어 옴이 느껴지네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행복할 겁니다. 비록 그 사랑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마음의 상처로 되돌아 온다하여도 말입니다.

자극적인 언어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시인의 잔잔한 음성과 아름다운 시어들은 절로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연인들의 계절임을 알립니다. 이 시집에 수록된 시인들의 사랑을 하나하나 듣다 보면 사랑에 도통한 시인도 있고, 사랑의 감정을 주체 할수 없어 힘들어하는 시인도 만나게 됩니다. 인간인 이상 시인들도 우리와 별반 다를바 없나 봅니다. 사랑은 아파도 아름답고, 사랑은 울어도 행복하다는 이애진 시인의 글을 읽으며 오히려 감수성이 예민한 시인들이기에 더 많이 아파하고 고민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라/ 상처가 아무리 깊은들, 오랜들 사랑의 크기만 하겠는가" 란 이정란 "푸른성처"에서처럼 고통의 흔적들이 시어에 절절히 녹아있답니다. 

내 마음 속 뒤울안에/ 한 송이 꽃이 핀들/ 당신 알기나 할까
먼 산노을까지일가/ 저 구름 밖까지일까
되돌아오는 나의 노래/ 당신은 알기나 할까
꽃도 지고/노래도 다할때/ 당신 알기나 할까
-문두근 , 목쉰연가

갈길은 늘 아득하다/ 몸에 별똥별을맞으며 우주를 건너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윤후명 "사랑의 길"

전철을 기다리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자신의 시를 만나게 되었다던 윤후명 시인의 글을 읽었는데 예서 그의 시를 만나니 또한 반갑네요. 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무뎌진 감정을 노곤노곤하게 만들어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가 봅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사랑은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다고요. 사랑은 이미 그의 마음을 품었기에 두 마음 인가 봅니다.  

k******2 2011.04.19.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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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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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고 설레이는 것만이 사랑을 대변한다고 주장한다면 오산이리라 본다 그것도 아주 크나큰 오산! 가슴시리도록 아픈것도 사랑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당연한 감정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나 또한그렇지만) 슬픈 사랑은 사랑이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무의식중에라도 알지 못하는 은연중에라도 말이다. 지하철에서 흔히 본다고 읽었노라고 아는 "시"라고 생각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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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고 설레이는 것만이 사랑을 대변한다고 주장한다면 오산이리라 본다 그것도 아주 크나큰 오산! 가슴시리도록 아픈것도 사랑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당연한 감정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은(나 또한그렇지만) 슬픈 사랑은 사랑이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무의식중에라도 알지 못하는 은연중에라도 말이다. 
지하철에서 흔히 본다고 읽었노라고 아는 "시"라고 생각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몰입하지 않으면 정말이지 전혀 본적도 읽은적도 없는 "시" 그 중에서도 사랑을 깊숙히 표현하는 시 중에서 골루고 엄선하여 사랑의 레시피란 이름으로 88편을 만나게 된다. 
처음으로 이성을 만나는 설레임 긴장감을 표현해주는 사랑도 따~따딴단~하며 웨딩드레스 입고 팔장 끼고 출발하는 사랑도 있으며  사랑을 표현한 향기들도 있고 무엇보다 사랑이라면 같이 떠오르기 십상인 꽃들을 통한 표현들도 많이 눈에 뛴다.
개인적으로 코스모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 서상만님의 5호선 명일역에서 코스모스를 만나니 내가 생각햇고 마냥 그리워했던 갸냘프고 산들바람 부는 가을의 어느 한적한 시골 학교 앞 대로변(골목길)에 양쪽으로 줄 맞추어 눈웃음 짓던 그 애들이 아니라서 잠시잠깐 허~걱 했지만 서상만님의 코스모스나 아이들에게 세뇌시킨 엄마가 좋아하는 꽃은 코스모스이거나 동상이몽 같은 기분으로 만나도 코스모스는 참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나를..만남 자체만으로도 흡족해 해야하고 사랑스러워 죽을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해야 할 듯 과하게 누룩을 넣은 기분처럼 마냥 미소를 머금고 사랑의 레시피를 통해 한역 한역 통과한다.내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이태원 역에서도 새벽이슬같은 맑고 슬픈 눈물이 고여있는 꽃속을 이야기 한다.왠지 꽃속이 아니라 내속에 2호선 대림역 내부수리중 표시를 붙혀야 할듯 아련해 진다. 

사랑의 레시피에는 절망도 외로움도 함께 껴안을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를 담으셨다고 하셨는데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팽배한 중에도 대한민국의 정서 속에는 언제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출퇴근용이든 데이트용이든 우리의 발이 되는 지하철에서 이제는 우리의 문화가 더 많이 꽃피워 지기를 바라며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에게조차 사랑의 레시피를 통해  "우리"="사랑"="희망"의 의미들이 우리의 삶 속에 더 많이 베어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8 2011.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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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지하철 시집 2 - 사랑의 레시피
"[서평] 지하철 시집 2 - 사랑의 레시피" 내용보기
수도권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 489개 역 중에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는 역은 300여 개 정도입니다. 2004년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었고, 이 공간에 2007년부터 시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올려진 3000여 편의 시 가운데서 선정한 시들을 희망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1권 ‘희망의 레시피’가 출간되었고, 사랑을 주제로 2권 ‘사랑의 레시피’가 출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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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 489개 역 중에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는 역은 300여 개 정도입니다. 2004년에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었고, 이 공간에 2007년부터 시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올려진 3000여 편의 시 가운데서 선정한 시들을 희망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1권 ‘희망의 레시피’가 출간되었고, 사랑을 주제로 2권 ‘사랑의 레시피’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주제가 비슷한 시들을 5가지 파트로 분류하였고,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서 실었습니다. 그리고 시인 옆에는 시가 있는 역명이 밝혀져 있고 다양한 무늬와 그림, 사진들과 함께 133편의 따뜻한 시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외로움은 양념, 절망은 조미료다’라는 책의 부제처럼 사랑은 기쁨과 설레임뿐만 아니라 고통과 아픔을 안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아이러니하게도 더한 외로움과 절망을 경험하게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만나는 시들에는 이런 감정의 느낌과 더불어 사랑에 대한 깨달음도 담겨 있습니다. 미숙한 사랑에 대한 체험으로 애절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능숙함과 통달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첫사랑에 대한 추억,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후회, 사랑을 통해서 느끼는 행복감 등 다양한 사랑에 대한 느낌과 기억이 어느 새 나의 느낌과 기억이 되어 버립니다. 사랑의 레시피로 만든 이 책의 풍부한 요리들이 제 감정의 후각과 미각을 자극시킵니다.


학창시절에 시를 그렇게나 좋아했던 이유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언제부턴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순수하고 감성적인 면을 손에서 놓아버리고 살았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접하게 된 시들이 현실의 바쁜 삶에 메말라버린 제 감성의 갈증을 해소해준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눈여겨보지 못했던 스크린 도어의 시들을 지금은 습관적으로 찾게 됩니다. 바쁘고 무료하기만 한 시간 속에 제 시야에 들어오는 시들은 짧지만 깊은 행복을 전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접했던 시들을 스크린 도어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자신이 바쁘게 살아가느라 감성적인 여유를 꿈꾸지 못했다면 때로는 시 한 구절 읽어보는 기회를 가져보기 바랍니다. 짧은 사색이지만, 사랑과 행복의 존재를 가까이서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줄 겁니다.

c*****y 2011.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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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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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로 지하철의 광경을 보게 한다. 한편의 시로 사랑을 나누게 한다.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누군가 달려가고 싶다. 누군가 보고 싶다. 한편의 시로 나의 인생을 더듬게 한다.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의 자취를 밟고 싶다. 뒤돌아보지 않았던 삶을 다시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누군가 뒤에서 나를 부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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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로 지하철의 광경을 보게 한다. 
한편의 시로 사랑을 나누게 한다.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워하는 마음.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누군가 달려가고 싶다. 누군가 보고 싶다. 
한편의 시로 나의 인생을 더듬게 한다.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의 자취를 밟고 싶다. 
뒤돌아보지 않았던 삶을 다시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누군가 뒤에서 나를 부르는 듯 하다.
한편의 시가 우리의 마음을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잠자고 있던 마음의 그리움이 
분주함속에 사라졌던 사랑이 뜨겁게 살아난다. 
굉음속에 있던 사람들이 따뜻한 한편의 시로
메말라가는 그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그리운 이들을 잊고 살아던 이들에게 한편의 시는 그리운이들 생각하게 한다. 
삶이란 무엇인가. 내가 지금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가
한 송이의 꽃내음을 잊고 살았던 메말라간 정서를 다시금 찾게 한 
한편의 시의 위력은 놀라운 것이다. 
내가 자랐던 고향을 향해 한없이 달려간다. 
경적소리를 내고 달리던 기차를 타고 ..,
자연의 경치에 취해 한잔의 차를 마시던 그 찻집이 생각난다. 
뜨거운 차 기운이 내 온몸을 감싸고 있는 듯 하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벗삼아 자신의 자태를 폼내는 
들풀들, 한송이의 꽃, 자연속에서 각자의 위치에 서 있는 
모든 모습이 내 눈에 가득 담겨진다. 
콘크리트바닥에 누워 한없이 자신의 인생을 비관했던 자들에게
소망을 안겨주며 그리움을 갖게 하는 한편의 시는 그들을 일으킨다.
지나가는 이들에게 손짓을 하듯이 
반겨준 시들을 모아 사랑으로 태어났다. 
이 시집이 사랑의 레시피이다. 
이 시들을 보노라면 나의 사랑, 나의 고향, 나의 향취가 담긴 곳
나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다 그립다. 
한편의 시는 굉음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시금 눈을 뜨게 하며
메마른 가슴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단비를 주게 한다. 
따뜻함과 포근함, 온화함과 평안함을 주는 시
사랑과 그리움으로 다시금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시
어딘가 정처없이 떠나는 이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 한 편의 시
이 책에 담겨 있다.
한편 한편 읽노라면 나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는 듯 하다. 
그립다 친구들이여. 그립다 고향아!
사랑의 레시피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p***1 2011.04.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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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레시피 ]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 사랑의 레시피 ]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내용보기
‘시’를 읽을때는 소설책을 읽듯 빠르게 읽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한편 마다의 시인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알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시를 읽을 때는 , 천천의 말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읽으려고 합니다. 때론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를 읽을때는 최소한 두 번이상은 읽게 됩니다. ‘시’에는 은유법이 많이
"[ 사랑의 레시피 ]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내용보기
‘시’를 읽을때는 소설책을 읽듯 빠르게 읽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시’한편 마다의 시인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알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시를 읽을 때는 , 천천의 말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읽으려고 합니다.

때론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를 읽을때는 최소한 두 번이상은 읽게 됩니다.

‘시’에는 은유법이 많이 사용되어져 있기도 합니다.

짦은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시’ 한편에 많은 걸 표현해내는 시인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희망의 레시피를 읽고 난후 사랑의 레시피를 읽었습니다.

역시 서울의 각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에 붙어져 있는 ‘시’들을

90여편 각각의 ‘시’가 붙여져 있는 지하철 역명과 함께 한권으로 엮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릴때 헤어짐고 있고, 그리움도 있고, 

즐거움도, 행복도 있고, 많은 추억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함께 할 희망의 노래를 애기하기도 합니다.

이책에서 소개하는 사랑에 대한 많은 ’시’들을 읽는 중에 

애잖한 느낌이 드는 시가 있었습니다.

생애 51돌 생일을 맞는 아내가 생일을 맞이하며,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는 한편의 ’시’를 읽을 때는 슬퍼하는 

아내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상황일때 그맘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나와 그 상황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느껴지는것은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마음이겠죠.

 아마도 ‘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시’는 우리 주변의 보여지는 사물들을 가지고

아름다움과, 슬픔. 행복,즐거움...등 온갖 많은걸 표현합니다.

사랑을 테마로 엮어진 시집을 읽으면서 ’시’가 표현하는 많은것 중에

젤 많은것은 사랑과 아름다움, 이별, 그리움...

그중에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은 최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시대, 어느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은은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의 레시피에 담겨진 ‘시’를 통해 

사랑에 대한 삶의 모습들을 아름답게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j******1 2011.04.2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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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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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집 1 희망의 레시피에 이어 이번에는 지하철시집 2 사랑의 레시피를 만나게 되었다 누구나 사랑을 해본다 사랑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 추억을 담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인 것이다   흔들리는 야간 열차 안에서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 저장된 이름을 하나 지운다 그렇게 내 사소한 사랑은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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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집 1 희망의 레시피에 이어 이번에는 지하철시집 2 사랑의 레시피를 만나게 되었다

누구나 사랑을 해본다 사랑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 추억을 담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인 것이다

 

흔들리는 야간 열차 안에서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다 저장된 이름을 하나 지운다

그렇게 내 사소한 사랑은 끝났다

 

- 그리운 이름 중에서 -

 

사랑했던 사람을 지우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자꾸만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나도 한 때 조아하던 사람이 있었다 전화도 자주 했었고 장문의 편지도 보내기도 했고 사진도 찍고 밥도 같이 먹고

그렇게 다짐을 했었다 절대 헤어지지 않기로...

하지만 나와 같이 했던 사람은 본인의 고집이 너무나 강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먼저 헤어지자고 말한 쪽도 그 사람이었으니,, 더이상 미련 없이 떠나보내기로 하였다

잡고 싶지도 않았고 그 사람보다 더 조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많이 했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핸드폰에 있는 이름을 지울 때 망설이기도 했지만 과감히 삭제해 버렸고 지금은 연락조차 하지 않고 있다

싸이 블로그에 그 사람이 욕을 남기기도 했었다 나랑 겨우 1살 차이였다

처음엔 멋모르고 사귀게 되었는데 그것을 지금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사랑은 아파도 아름다운 거에요

사랑은 울어도 행복한 거에요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거에요

사랑은 기다리지 않아도 설레이는 거에요

 

- 사랑은 -

 

사랑에는 아픔이, 기쁨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더욱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비록 무명인들의 시가 대부분이지만 공감가는 부분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겪어왔던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걸까? 나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질문이다

사랑을 통해 느끼고 공감하는 것들,, 나도 더 멋진 사랑을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의 방식대로 시를 풀어간 것이라 그런지 느낌이 너무나 다르다

 


상처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여라
상처가 아무리 깊은들, 오랜들 사랑의 크기만 하겠는가
상처를 두려워하는 사랑아, 니 속을 들여다보면 알게 되리라
사랑이 아직 무르익지 않은 것을

 
 - 푸른 상처 -

 

사랑은 기다림이다

사랑은 설렘이다

y******4 2011.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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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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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가 지방에 내려와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탄다고 하는 것은 나와는 조금은 요연해 보이는 상황들이다. 하지만 예전에 학교를 다닐 때나, 수도권에서 살고 있을 때는 자주 지하철을 이용했던 기억들이 있다. 그때 이런 시가 있기는 있었는지에 대한 생각들도 있고, 이런 시들이 있다고 한다면, 감정적인 부분들도  풍성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바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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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가 지방에 내려와서 살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탄다고 하는 것은 나와는 조금은 요연해 보이는 상황들이다. 하지만 예전에 학교를 다닐 때나, 수도권에서 살고 있을 때는 자주 지하철을 이용했던 기억들이 있다. 그때 이런 시가 있기는 있었는지에 대한 생각들도 있고, 이런 시들이 있다고 한다면, 감정적인 부분들도  풍성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바쁜 출퇴근 시간에 이 시들을 일일이 읽어볼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마는 잠깐동안이라도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에 한구절의 시를 통하여 마음이 기뻐지고, 풍성해진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보게 된다.
삭막한 도시를 아름답게 해주는 것은 도시의 가로수들인 것처럼, 그리고 인공호수들인 것처럼, 삭막하고 캄캄한 지하공간에서 우리가 길어올릴 수 있는 감정의 우물은 시를 제외하고 다른 어떤 것도 없는 것 같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지하의 공간에서 서로 엉키면서 삶을 영위해 나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한조각의 여유를 줄 수 있는 것, 그것 역시 시가 아닌가 한다. 시를 통해서 서로의 삭막했던 감정들이 아름답게 다듬어질 수 있고, 조각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아름다운 시 한편을 통해서 지하세계에도 아름다운 자연만물이 그려질 수 있고, 그 시를 통해서 감수성이 다듬어질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아니 일석 오조의 역할은 충분히 감당해 내고 있는 것 같다.


i*******2 2011.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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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시집2 ) 사랑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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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집 1권은 희망의 레시피였다. 2권은 사랑의 레시피. 3권이 나오게 된다면 감사의 레시피?? 이 책을 만드신 분들은 지하철의 여러 시들을 한데 모아 추리고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으려 하셨다. 그러다 세상의 모든 시 라는 카페를 만들어 모든 시를 그 곳에 올렸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은 시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산과 유적지 등에 있는) 이 카페에 올릴 예정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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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집 1권은 희망의 레시피였다. 2권은 사랑의 레시피. 3권이 나오게 된다면 감사의 레시피??

이 책을 만드신 분들은 지하철의 여러 시들을 한데 모아 추리고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으려 하셨다.

그러다 세상의 모든 시 라는 카페를 만들어 모든 시를 그 곳에 올렸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은 시를 찾아서 (우리나라의 산과 유적지 등에 있는) 이 카페에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하나에 집중하는 능력과 추진력에 정말 박수를 보낸다.

 

1권은 하나하나 음미하며 읽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2권은 금방 읽었다.

사랑에 관한 시 라서 내 마음과 같은 부분에 표시를 해가며 읽었다.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시들로 꽉 차 있다.

읽으면서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든다. 사랑에 벅찬 시 보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시가 더 많아 보였기 때문이다.

 

마음에 든 시는 3가지 이다.

'비밀'이라는 시는 정말 4행밖에 안되는 시이지만 웃음이 소똥처럼 향기롭다는 말에 절로 소박한 웃음이 나온다.

'숯에 대한 단상'에서는 타다 만 장작은 쓸데가 없고, 너무 타면 재가 되어 다시는 화기를 담지 못한다는 것으로 왠지 우리네 인생, 우리네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적당한 것. 재와 숯이 되는 한 순간.

그리고 최고의 시는 '물망초' 이다. 떠난 사람은 돌아와도 떠난 사랑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정말 명언이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도 다시 헤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도 한 번 시를 써 보리라 생각한다. 자연에 기초하여 우리의 삶을 돌아다보면 한 편의 시가 나오게 되겠지. 졸작이라도 언젠가는 발전된 나의 시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하철에 있는 시들이 행간도 구분이 잘 안되고 오타도 많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시를 소중히 여기고 생활화하면 좋겠다.

 

w*******4 2011.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레시피-풀과 별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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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이끌림이 깊은 책이다 ."사랑의 레시피" 외로움은 양념  절망은 조미료다... 라는 말.. 너무 멋진말이다. 참으로 인상깊어 이곳저곳 여러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지하철의 그림과 호선별 역이름이 더욱 친숙함을 전해주고 읽는내내 지하철안에서 책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많은사람들이 지나쳐 가고 번잡스러운 지한철안이지만 이책 한권으로 나만의 사랑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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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이끌림이 깊은 책이다 ."사랑의 레시피"

외로움은 양념  절망은 조미료다... 라는 말.. 너무 멋진말이다.

참으로 인상깊어 이곳저곳 여러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지하철의 그림과 호선별 역이름이 더욱 친숙함을 전해주고

읽는내내 지하철안에서 책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많은사람들이 지나쳐 가고 번잡스러운 지한철안이지만

이책 한권으로 나만의 사랑의 레시피에 빠져일을듯한 느낌이다.

지하철을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사람에게 이책을 선물해주면 딱일것 같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부담없이 편히 읽을수 있는 시집은

언제나 환영일 테니깐.. ^^

책속에 나오는 다양한 사랑의 시들처럼 세상에 모든 사랑도

저마다 다른 모습, 다른 색깔일것이다.

그치만 사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는 고귀한 마음...

사랑에 대해 많은것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책이다.

사랑과 미움

사랑은 밤에

이불만 덮어주는 게 아니다

과거도 덮어주고 상처도 덮어준다

미움은 밤에

이불만 걷어차는 게 아니다

추억도 걷어차고 연민도 걷어찬다.

마지막 한 걸음은 늘 홀로 걷는 법

아, 거리도 메울수 없는

사랑과 미움의 간극

 

김미윤 *4호선, 신용산

인상깊은 구절
풀꽃 반지

그대가 채워준 풀꽃 시계반지
시들지 않았습니다.
시계바늘은 아직껏 돌고 돌면서
풀꽃으로 자꾸만 피어납니다.
어떤때 내가 딴청을 부리면
그냥 시들었는가 싶다가도
눈길 마주치면 환하게 웃습니다.
풀꽃시계는 지금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김하영

 

h*********8 2011.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레시피 - 풀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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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 제목부터 달콤함이 풍겨오는 이 시집은 표지마저 아름다웠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라는데 이 자그마한 시집에 들어있는 수십가지의 [시] 들 역시 애잔한 사랑, 열렬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을 그리고있지 않을까..싶었다. 그리고 시집 표지에 적힌 지하철 시집이라는 문구를 보고 지하철 통행할때 읽는 시집인가?하고 의문을 가지기도했었다. 하지만 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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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레시피, 제목부터 달콤함이 풍겨오는 이 시집은 표지마저 아름다웠다.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라는데 이 자그마한 시집에 들어있는 수십가지의 [시] 들 역시 애잔한 사랑, 열렬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을 그리고있지 않을까..싶었다. 그리고 시집 표지에 적힌 지하철 시집이라는 문구를 보고 지하철 통행할때 읽는 시집인가?하고 의문을 가지기도했었다. 하지만 이 시집의 첫장을 넘겨본 후 얼마전 놀이공원에 가려고 친구들과 지하철 앞에서 보았던 그 사진을 보게되었고 의미를 알게되었다. 그때 벽에 새겨진 그 시들을 보고 얼마나 신기해했는지.처음 타보는 지하철이었는데 벽에 시를 적어놓는게 전통(?)인지 알았었다. 하지만 대강 앞을 훓어보니 얼마되지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시집의 본격적인 시가 나오기전에 지하철 입구 사진이 자그마한 크기로 걸려있다. 이 책을 구성한게 누구인지는 몰라도 참 개성넘치는 시집이라고 혼자 웃음지었다. 그 후로도 자주 나오는 그림들이 나를 또 한번 웃게 만들었다. [타는곳],[갈아타는곳] 이런식으로 지하철의 표지판을 비춘 사진들도 있었고 다양한 사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시 하나가 끝나면 그 밑에 몇 호선 역 이름이 덧붙여있다. 이 시집을 기획한 사람의 글을 잠시 읽어보자면 시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어디에 당신의 시가 실렸다고 일일히 말해줄수가 없어서 인터넷카페까지 개설했다고 한다. 시 밑에 이렇게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카페에 들어가지않고도 책 두권(다른 주에의 시로 엮은 책이 하나 있다고한다.) 사면 알수있으니 훨씬 편리하달까. 그리고 지하철 시집 책 한권을 사고도 남아있는 수십,수백가지의 좋은시들이 아까워 사랑을 주제로 시집 한권을 더 냈다고 하니 시에 대한 열정과 시인에 대한 감사함이 보기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지하철을 타본게 몇개월 전이 처음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친구들과 놀이공원을 가기위해서였는데 그때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몇년전쯤 학교에서 화산영화로 유명한 '볼케이노'를 보았는데 그곳에서 지하철에 타고있다가 무고하게 순직한 어떤 운행기사를 보고 지하철에대해 약간의 거부감마저 느꼈다. 게다가 대구 지하철사건이라고 신혼부부,학생,부모님 등 다양한 사람이 테러로 인해 숨을 멈췄다는 사실에, 그 들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에..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몇시간동안 펑펑 울었던 나로서는 차마 지하철의 편리함에 대하여 찬양할수 없었다. 하지만 몇개월전 처음 타본 지하철에서 나는 [따뜻함]을 느꼈다. 친구들과 의자에 앉아있는 내 옆에서 어떤 여자분이 할머니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한것이다. 고맙다고 말하는 노부부와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분. 순간 따뜻한 무언가가 퍼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타보는 지하철에서 그런 훈훈함을 느낀건 아마 얼마 안되지않을까..^^

 

k*****1 2011.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