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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원 작 : 브램스토커
엮은이 : 니키 레이븐
그린이 : 이본 길버트
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
페이지 : 108쪽
드라큘라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흡혈귀인줄만 알고 있었어요. 워낙 무서운 것을 싫어해서 드라큘라 영화도 제대로 본 것이 사실 없거든요. 그래서 공포스러운 이야기 책도 읽기를 꺼려했었죠.
그런데, 저희 아이는 무서운 이야기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드라큘라] 책 표지를 보더니 당장 책을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책을 사고나서 같이 읽어보면서 [드라큘라]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우선 아일랜드 출신 작가인 브램 스토커가 루마니아에서 전해내려오던 흡혈귀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쓴 호러 소설이 [드라큘라]라고 하네요. 브램 스토커가 드라큘라를 탄생시킨 이후에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고 해요. 그래서 누구나 드라큘라의 존재를 잘 아는 것 같아요.
이번에 어린이작가정신에서 출판한 [드라큘라]는 브램스토커의 원작을 어린이를 위해서 니키 레이븐이 새롭게 각색을 해서 쓴 책이에요. 수많은 영화와 연극들이 원작과 많이 달라진 것이 있어서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드라큘라와 책의 내용이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기 위해 원작에 충실하려고 했다고 해요. 다소 내용을 수정한 부분도 있지만요.
[드라큘라] 책이 쓰여진 것은 1897년인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단순한 호러물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인간이 어찌해볼 수 없는 불로불사의 존재인 드라큘라와 맞서는 인간들에게서 우리는 어떤 어렵고 험한 상황에서도 그것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요. 그리고 약한 존재가 강한 존재를 이겼을 때 우리는 환희와 감동을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 드라큘라 책이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원작은 편지글 형식이고 내용이 엄청 길어서 어른들이 읽기에 버겁다는데, 아이들을 위해 고전이 이렇게 재탄생되어서 드라큘라를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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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망토를 걸치고 두개의 송곳이가 드러난 드라큘라의 모습은 영화에서 볼땐 그닥 무섭지 않았다고 기억되는데 단지 연이어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숨죽이며 잔뜩 긴장해서 본 기억뿐이던 '드라큘라'를 책으로 접하려니 다시 긴장이 된다. 책표지에서 부터 으시시한 공포감과 무서움이이 느껴 겁이 많아 겁쟁이란 별명도 가졌던 내가 책을 보고 무심결에 " 무섭다" 고 뱉은 말에 곁에 있던 딸아이가 "엄마 이야긴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라며 안심을 시킨다.
엄마의 이런 모습에 마치 본인 스스로 대단한 용기를 지닌 소녀모양 책을 냉큼 집어들더니 읽기 시작한 딸내미 입에서 나온 말이전혀 무섭지가 않다는것였다.
그럼 나도 한번 ...표지에서 느껴지는 알지모를 공포심과 두려움 아 역시 무서워 재빨리 책표지를 넘겨야겠다.
15세기 루마니아의 트란실베니아 지역에 왈라키아 공국의 드라큘라으 뜻은 '용의 아들'이란 뜻으로 아버지였던 블라드 2세가 드라큘라백작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살마들이 잔인한 악마를 떠올리게 사실 루마니아에 속해 있는 왈라카이 공국은 15세기당시 오스만투르크라는 하지만 더큰 범주로 생각한다면 적이든 아군이든
책의 저자인 브램스토커는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평범한 남녀가 직업으로 인해 멀리 출장을 가게되면서 서로 떨어지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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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드라큘라는 초등6학년인 우리아이가 요즘 관심있어하는 소제이다 . 한동안 온세계를 휩쓴 트와일라잇영화를 본 후 부터이다.. 영화를 몇번 반목해서 본후 내가 읽기에도 부담스러운 두께의 소설책을 들고다니며 읽기까지 하더니,, 드라큘라에 대한 흥미를 갖기시작하여 사달라고 졸라서 구입하게된 책이 바로 이 드라큘라 책이다..
양장본 책답게 표지도 아주 고급스럽고 그림자체도 다 하나하나의 선이 느껴지면서 신비롭고도 고전물답게 우아하게 느껴진다. 정성이 들어간 작품이라는 것이 책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느껴진다고나 할까~
인간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에 관한 이야기는 시공을 초월해 있다. 유대인의 전설에 따르면 아담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릴리스는 아담과 다툰 후 홍해로 날아가 악마들과 어울리며, 어린아이를 먹이로 삼고, 남자들을 유혹하는 악귀가 됐다. 그녀는 어린이나 남자들이 자고 있을 때 물어 죽인 다음 그들의 살을 먹고 피를 빨았다고 한다. 또 고대 바빌로니아에는‘에킴무라불리던 흡혈귀가 있었는데, 이는 비명횡사한 후 산 사람의 피를 빨기 위해 무덤에서 나온 사자를 뜻한다고 한다. 그러나 드라큘라는 사실과 허구가 잘 버무려져 생겨난 창조물이라 할 수 있다.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1897년 작 소설 ‘드라큘라’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그는 역사 속의 실제 인물인 루마니아의 블라드 체페슈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품을 썼다. 이후 그는 오스만튀르크의 지배 하에서 16년간 볼모로 잡혀 있다가 돌아와 왕위를 계승한다. 1456년 왈라키아의 군주가 된 그는 귀족들의 충성심을 확인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고, 그에게 반대하는 귀족 500여 명을 나무 기둥에 꽂아 처형했다. 1499년 인쇄된 독일의 한 소책자에는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주민들을 바라보며 여유 있게 앉아 있는 블라드의 모습이 묘사돼 있다. 또한 사람들의 가죽을 벗기고 양배추를 썰듯 토막을 냈다. 그는 또 아이들을 불에 구운 다음 아이 어머니들에게 자식의 고기를 먹게 했다”고 설명돼 있다. 그는‘피에 굶주린 독재자’로 악명을 떨쳤고, 그의 잔혹 행위를 기록한 책자들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블라드 체페슈에 대해 루마니아인들은‘외세의 압력으로부터 나라를 수호한 영웅’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서유럽에 전파된 그에 대한 두려움은 5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잔악한 흡혈귀로 변모해 악명을 떨치고 있다. ‘드라쿨’은‘용’과‘악마’를 동시에 뜻한다. 드라큘라가 흡혈귀의 대명사가 된 것은, 그가 죽어가는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보며 희생자의 피에 빵을 적셔 먹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상상만해도 어찌나 소름끼치는지...
이 책에서의 드라큘라는 최대한 원작에 맞춰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쉽게 맞춰지고 있다. 등장하는 모든이들의 움직임이 하나의 영화의 필림처럼 스르륵 펼쳐지며 특히,미나의 지혜와 용기와 사랑에 주먹을 불끈 쥐었다..ㅎㅎ 마지막까지 쉬지않고 읽고난 딸은 몸을 부르르 떨며 소름끼치 다고 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없는 미지의 힘에 대응하고 이기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아 이제야 하고 한숨을 쉬는독자들의 뒷통수를 팍 하고 후려치는 느낌이랄까!
책을 덮고 나서도 블라디미르의 모습이 망막에서 떠나지 않았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이지 우리 현세에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려 드라큘라는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고 많은 상상속에 행복을 꿈꿔봤던 책이었다.
"엄마,우리도 외국에서 산다면 키가크고 잘생기고 금발머리인 블라디미르를 만날수 있을까?" "내가 크리스티나공주처럼 용감하고 아름답게 태어난다면 금발머리인 블라디미르를 만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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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원작 니키 레이븐 엮음/ 앤 이본 길버트 그림/ 서애경 옮김 어린이 작가정신
책표지의 드라큘라 백작의 모습이 섬뜩한데요. 창백한 얼굴, 귀족적 분위기,날카로우면서 빨려들듯한 눈빛, 다문 입속의 뾰족한 송곳니가 드라큘라의 상징적인 이미지인데요. 너무 잘 표현하고 있는 그림이네요. 펜으로 스케치해놓은 듯한 그림이 참 인상깊어요. 우수에 찬 드라큘라 백작의 모습이 환상적이네요. 드라큘라는 엄마가 전에 책과 영화로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울 지원이에게 드라큘라이야기를 접해주고 싶어서 고른 책이지요. 지원이 책을 보더니 재밌게 읽더라구요. 한참 읽더니 "엄마, 너무 무서워~"하는 거에요. 호러물을 처음 접하는데 아직은 좀 이른 듯 하기도 하고,, 성향상 겁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중학년정도 되면 책 재밌게 볼 수 있겠어요. 브램 스토커의 명작 드라큘라 백작 이후에 수많은 뱀파이어 캐릭터들이 만들어 졌고 책과 영화로 다양한 뱀파이어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럼 원작인 드라큘라 백작 만나보시죠~
신참 변호사 조너선 하커가 일을 마무리 하기위해 드라큘라의 성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몇일을 보내다 탈출하게 되지요, 조너선의 약혼녀 미나는 친구 루시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루시가 드라큘라 백작을 만난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네요. 미나는 조너선과 상봉하게 되고 드라큘라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지요. 루시의 몸에서는 피가 계속 빠져나고,드라큘라로 부터 많은 이들이 그녀를 지키려 노력했지만 결국 그녀는 죽고마네요. 두려움에 맞서 조너선, 미나, 수어드,퀸시,반헬싱교수는 드라큘라를 무찌르기 위해 작전에 돌입하지요. 드라큘라 이야기는 단순한 호러물을 뛰어 넘어 당시 영국 사회가 가지고 있던 사회적 모순과 인간이 지니고 있는 욕망을 표현해 내고 있는데요. 불합리한 폭력과 미지의 힘에 대항하는 용기를 보여주지요. 맨 마지막부분이 영화의 엔딩장면을 보여주는 듯한데요. 드라큘라와의 싸움이 끝나고 모든 주인공들이 늙어 죽을만큼의 시간이 지난 어느 날 퀸시의 딸 크리스티나가 약혼자를 소개하는데.. 그의 이름은 블라디미르... 바로 드라큘라의이름과 같아요. 섬뜩하지요..앞으로 또 다른 드라큘라가 존재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듯하네요. 세상에는 알 수 없는 거대한 힘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 거대한 힘에 맞선 정의로운 사람들이 다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정의로운 사람들이 승리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책 재밌게 읽었네요. 호러물의 원조인 드라큘라 초등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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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어린이작가정신 책 표지부터 오싹한 기분이 드는 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원작 드라큘라 하면 생각나는 건 피를 빨아먹는 것, 마늘을 무서워하고, 관두껑이 스르르 열리는 것 생각만 해도 공포가... 영화로 볼때도 무서웠는데.... 아들은 "엄마 이 책 무서운 이야기 나오는 책이야? 재미있겠다"합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내용이 다소 길고 묘사도 많아서 그런지 조금 힘들어했지만, 재미있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지 포기하지 않고 읽는 아들이 기특하네요. 서문에서 쓴 대로 정말 어른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 책 한권이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드라큘라의 무시무시한 성에 갇힌 조너선, 조너선을 기다리는 약혼녀 미나, 미나의 친구이자 백작의 희생자가 된 루시, 그런 루시를 사랑하는 홈우드와 수어드, 퀸시, 그리고 드라큘라의 정체를 알고 있는 반 헬성 교수.....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박진감 넘쳤다. 책을 읽고, 드라큘라라면서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무섭지는 않고, 귀여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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