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8%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4%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4)

리뷰 총점 종이책
조카야~ 숲 속 화장실에서 똥 눌까?
"조카야~ 숲 속 화장실에서 똥 눌까?" 내용보기
공원 관리소 아저씨는 어느 날 파란색 화장실을 공원에 설치한다.왜? 공원 여기저기 싸놓은 동물 친구들의 똥 때문에 공원은 구리한 똥 냄새로 가득하고,아저씨의 강아지는 발에 똥을 뭍혀오기 일쑤였기 때문이다.파란색 화장실이 짜잔♬♪ 등장하고,멧돼지 그룬처 박사는 신기해, 신기해하며 화장실을 사용해 보려하는데...아이들의 궁극의 웃음 포인트 "똥"조카는 "똥"이라는 단어만 나
"조카야~ 숲 속 화장실에서 똥 눌까?" 내용보기

공원 관리소 아저씨는 어느 날 파란색 화장실을 공원에 설치한다.
왜? 공원 여기저기 싸놓은 동물 친구들의 똥 때문에 공원은 구리한 똥 냄새로 가득하고,
아저씨의 강아지는 발에 똥을 뭍혀오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파란색 화장실이 짜잔♬♪ 등장하고,
멧돼지 그룬처 박사는 신기해, 신기해하며
화장실을 사용해 보려하는데...

아이들의 궁극의 웃음 포인트 "똥"
조카는 "똥"이라는 단어만 나오는 꺄르르 웃는다.
냄새나는 똥이 뭐가 그렇게 웃긴지.
방귀 먹이는(왜 있잖은가, 방귀를 손에 움켜쥐고 먹이는ㅋㅋ)
장난이라도 할라치면 서로 난리가 난다.
방귀 먹이기 장난치다 화장실로 뛰어갈 기세라서.

이렇게 똥이나 방귀는 좋아라(응?)하면서
정작 배변에는 늘 힘들어하는 울 조카.
화장실에서 똥 못 싸는 동물 친구들을 보며
"거봐, 이모! 토끼도 여우도 고슴도치도 곰도 사슴도 맷돼지도 못 누잖아!"
이러는건...아니겠지? -_-

조카야~ 동물 친구들은 숲 속이 화장실이란다.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똥을 잘도 누지요.♬♪
그러니 조카야~ 너도 잘 먹고 잘 누자, 응?

화장실에서 똥 누는 동물 친구들을 보고
꺄르르르 웃을 조카 얼굴이 눈에 선하다.
정작 나는...지금 폭풍설사중이라는-┎
아...또 신호온다.

덧.
생각보다 색감이 어둡다. 인터넷에선 좀 더 밝았었는데.
어린이 책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밝은 그림이 좋다.



w********k 2011.04.27. 신고 공감 3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서평]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내용보기
아이들 그림책을 읽다보면 점잖은 척 단어 선택을 골라해야하는 어른 책과 달리 솔직하고 재미난 표현에 가슴까지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똥을 누다니요. 어른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점잖지 않다라는 생각을 할텐데, 아이들 그림책이라 그 적나라한 표현조차도 정겹습니다. 이 책을 한창 읽을 유아기 아기들, 배변 훈련이 끝난 친구들도 있고, 우리 아이처럼 아
"[서평]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내용보기
 



아이들 그림책을 읽다보면 점잖은 척 단어 선택을 골라해야하는 어른 책과 달리 솔직하고 재미난 표현에 가슴까지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똥을 누다니요. 어른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점잖지 않다라는 생각을 할텐데, 아이들 그림책이라 그 적나라한 표현조차도 정겹습니다.

이 책을 한창 읽을 유아기 아기들, 배변 훈련이 끝난 친구들도 있고, 우리 아이처럼 아직 배변 훈련이 되지 않은 아기도 있겠지요. 책을 읽기전에 제목만 보고서는, 아, 우리 아이도 이제 화장실에서 볼일볼수 있게 도움 줄 책이겠구나 생각했어요.

동물 친구들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다라니,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도 했구요.

 

어느날 공원 관리인 아저씨가 트랙터로 파란색 집을 실어다주고 갔어요.

아무데나 볼일을 보는 동물들 때문에 공원 여기저기서 똥 냄새가 나고, 또 아저씨의 강아지 헥토르가 자꾸 발에 똥을 묻혀와서 곤란하다 생각해서 갖다 놓은 화장실이었지요. 애완동물도 아닌 야생 동물들에게 화장실이라니 참 재미난 발상이구나 생각했는데,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처음 보는 화장실에 동물들은 모두 호기심을 느끼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합니다.

용기있는 곰돌이 하르트가 가장 먼저 당당히 들어가 볼일에 도전하네요. 덩치가 너무 커서 화장실에 꼭 끼니, 집중해 똥을 누기가 힘이 든 하르트랍니다.

그래도 당당히 화장실에서 나와 성공한 듯이 다음 차례 입장을 외칩니다.

 

고슴도치 페터, 토끼 엘리노어, 여우, 사슴 아론, 부엉이 율리아나, 그리고 모두가 다 가고 난 이후에 멧돼지 그룬처 박사까지 모두 화장실에 도전을 합니다.

인간의 배변 습관과 인체 구조에 따라 설계된 화장실이 동물들의 배변 구조와 높이 등에 맞춰질리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솔직하게 인정을 하지를 않네요.

 

책을 읽고서 하나하나의 동물들에게 모두 이름을 붙여서 짧은 동화라도 애정을 담아냈다는게 우선 놀라웠구요. 왜 여우만 이름이 없을까도 궁금했어요.

동물들이 어울리지 않는 화장실에서 끙끙 힘을 주면서 노력하는 것도 안쓰러웠고, 무엇보다도 토끼가 똥을 누기 위해서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간질일 풀이 필요하다는 발상 (물론 사실은 아닐 수 있겠지만, 사실일 것 같은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기도 했답니다. 정말 하나같이 익숙한 각자의 배변 습관이 있는 법인데 관리인 아저씨가 동물들을 너무 인간의 틀에 맞춰 생각을 하였네요.) 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배워본 동물들의 용변 누기. 맨 끝 표지 뒷장에 나오는 각각 동물들의 비밀스러운 화장실 지도도 숨은 그림 찾기 하는 재미가 있어 신이 났네요.

아이들은 이렇게보너스처럼 주어진 선물을 더욱 즐기는 것 같아요 작은 그림이라 눈에 더 잘 띄나봅니다. 어른들보다 보물찾기에 더 뛰어난 눈을 지녔거든요.

동물들은 힘이 들어도 우리 아이에게는 , 또 엄마 아빠에게는 익숙한 장소 화장실. 동물들에게 필요한 장소가 있듯이 우리 사람에게도 꼭 맞는 화장실이 있다는 거. 우리 아기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또한 친구와 내가 모든 것이 똑같을 수 없는데, 내 마음대로 강요할 수 없다는 사실도 배울 수 있었구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서서히 늘어가는 아이의 표현과 문장력에 놀라워하고 있는 나날이네요.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가 쓰는 말은 주로 엄마가 읽어주는 책과 엄마 아빠의 대화 등을 같이 듣고 보고 배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니까, 그 다음에, 등의 접속사 사용은 물론이고, 아이가 쓰지 않을 것 같은 문어체 문장도 구사해 어른들을 놀라게 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이야기들이담긴 재미난 책들을 읽어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자 보람이 될 그런 순간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와 좋은 책과의 만남은 계속 될거예요.

 

m*****y 2011.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그냥 여기서 누게 해주세요
"우리 그냥 여기서 누게 해주세요" 내용보기
잊을만하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졸라대는 소윤이를 단념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똥 니가 치울래?" 이 말 한마디였다. 니가 치울거면 어디서 데리고 오던지.. 엄마는 절대로 못하니까.. 알아서 해 하고 말하면 표정은 좋지 않지만 곧 단념하곤 한다. 왜냐하면 집에서 키우고 있는 구피도 똥을 눈다는 사실을 알고 나더니 청소문제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는걸 스스
"우리 그냥 여기서 누게 해주세요" 내용보기

잊을만하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졸라대는 소윤이를 단념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똥 니가 치울래?" 이 말 한마디였다.

니가 치울거면 어디서 데리고 오던지.. 엄마는 절대로 못하니까.. 알아서 해 하고 말하면

표정은 좋지 않지만 곧 단념하곤 한다.

왜냐하면 집에서 키우고 있는 구피도 똥을 눈다는 사실을 알고 나더니 청소문제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라는걸 스스로 눈으로 봐서 잘 알고 있는터라... ^^

  

그런데 이 책속에서 동물들이 화장실을 갈수 있겠다는 기발한 발상을 아이에게 자아내게 한다.

책을 보자말자... 봐봐.... 화장실에서 똥 누게 해주면 되겠네 하며 의기 양양하다니만..

책을 읽다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것 마냥.. 희망적이지는 않으니..

더 이상 토를 달지 않는다. 다만... 여기 화장실이 너무 작아서 그렇다면서...

큼직하게 지어서 자기 같으면... 화장실 앞에다가... 각각 동물 이름을 쓰고 그 이름에 맞게

크기를 작게 해서 고슴도치도 사용할수 있게 하고 여우 꼬리걸이대를 만들어서 일단 꼬리가 변기에

빠지지 않도록 걸쳐놓고 볼일을 볼수 있도록 하고... 사슴뿔도 들어갈수 있게 높다랗게도 만들고

풀이 있어서 똥을 눌수 있는 토끼를 위해서 토끼 칸은.. 풀도 준비해놓는단다.. ㅎㅎ

소윤이는 그렇게 동물원 한켠에 커다랗게 공중화장실을 만들어놓고.

화장실 문 마다... 각각 동물을 이름을 써서. 맞춤형으로 제작한다면 다 눌수 있을건데

왜 이렇게 답답하게 한개만 달랑 가져와서 두고 갔는지 모르겠단다.

이제 벌써 8살 아이는 상상력 보다는 현실적인 것에 눈을 뜨나보다..

잘하면 정말 동물원에 화장실하나 제작해서 두겠다고 설치던지 다음해에 있을

발명 아이디어 낼때 제출할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하지만 이제 5살 소희 눈에는 또 다르게 책이 다가 온다.

누가 읽느냐.. 어떤 연령대가 읽느냐에 따라서 책은 재해석 되기 마련이다.

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좋아라할 나이 5살.. 소희에게는 이 모든 상황들이 그저 놀랍고

신기하고.. 때론 안타깝고... 그런가보다.. 흥미진지하게 책 속 그림을 살펴본다.

딱히.. 내용을 읽지 않아도 사슴뿔때문에 못 들어가고. 곰은 커서 못들어가고... 그정도는 알수 있는지라..

책을 보면서 부엉이는 왜 이러냐고 물어오길래 찬찬히 책을 읽어준다.

 

결국 동물들 똥을 밟아서 지저분해지는 강아지 핵토르에게는 멋진 장화가 신겨지는 걸 보더니

소희는 나도 장화 있는데.. 장화 신으면 똥 밟아도 괜찮냐고 물어온다.. ㅋㅋ

그건 아니고... 소희야... 발은 더렵혀지지 않겠지 했더니 씽긋 웃어준다.

 

사람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동물원에 있는 동물친구들에게 가져다 놓으면서 약간의 인간의 억지스러움도

느끼게 하는 이 동화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각의 폭을 넓혀갈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다.

모든 건 자연스럽게 그들이 하던 대루 두어야하는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그 이상에 좀 더 인간의 기준으로 편하게  해주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으니 말이다.

 

화장실이라는 소재를 가지고서 다양한 그림과 구성을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였나 싶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1.04.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 내용보기
숲 속에 파란색 집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집일까요? 아하! 바로 동물들의 화장실이었군요. 길을 걷다가 가끔씩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길거리에 뒹글어 다니는 똥을 봤을 때랍니다. 자칫  재미있는 구경거리에 한눈을 팔다가  밟으면 어떡하죠?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 동물을 사랑한다는데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강아지를 데리고 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 내용보기

숲 속에 파란색 집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집일까요?

아하! 바로 동물들의 화장실이었군요.

길을 걷다가 가끔씩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길거리에 뒹글어 다니는 똥을 봤을 때랍니다.

자칫  재미있는 구경거리에 한눈을 팔다가  밟으면 어떡하죠?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 동물을 사랑한다는데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다니다가 길거리에 강아지가 똥을 싸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모른척 강아지만 챙겨서 가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에 이번에 만난 책에서처럼 화장실이 있어서 동물들이 배변을 그곳에서 해결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깨끗한 거리나 공원을 산책하는 일은 모두에게 기분좋은 일이기 때문이지요.

귀여운 우리 꿈동이들이 이 그림책을 보며 화장실이 위생을 위해서나 미관상 보기에 좋은 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좋은 습관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화장실을 어떻게 하면 잘 소개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다가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독일에서는 세계 화장실의 날을 정해 놓고 기념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11월 22일이 바로 화장실의 날이라는 것, 기억해 두고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실이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공간이 아닌 어느 곳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동물들의 마을에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죠. 화장실이 등장했거든요.

곰돌이 하르트

토끼 엘리노어

고슴도치 페터,

부엉이 할머니까지 화장실이 궁금해 달려왔지요.

그런데 큰일입니다.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우리 동물들이 과연 알고 있을까요?

 


 

과연  숲 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화장실을 용도대로 자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동물들의 화장실은 깨끗하게 잘 유지가 될지......

이 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수세식 양변기가 등장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재래식 화장실에 적응이 된 사람들이 갑자기 변기에 앉아서 용변을 보는 일을 불편해 했던 일, 말이예요.

반대로 이제는 위생적이고 편리한 수세식 양변기에 적응이 되어 가끔 산이나 유원지에서 만나는 오래된 화장실을 보면 불편한 것을 보면서 사람은 환경의 동물임을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짧은 그림책이지만 화장실의 문화나 환경에 대해서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할 것이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화장실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이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새롭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장실이라고 하면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데, 앞으로는 이런 기분도 바뀔 수 있도록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마음을 쓰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다면  화장실도 향기와 미소가 머무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l*****1 2011.04.25.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내용보기
정말 귀여운 책이다. 화장실에서 똥을 누는 동물들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표지만 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집에 꼬맹이는 화장실에 가는것을 무서워하는듯 싶다.. 아파트에 살때는 곧잘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을 보곤 했었는데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화장실에 가는것을 무서워하는듯 싶다. 화장실이 멀기도 멀고.. 엄마 얼굴도 안보이고.. 그래서일까? 작은 볼일은 후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내용보기

  

정말 귀여운 책이다.

화장실에서 똥을 누는 동물들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표지만 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리집에 꼬맹이는 화장실에 가는것을 무서워하는듯 싶다..

아파트에 살때는 곧잘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을 보곤 했었는데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화장실에 가는것을 무서워하는듯 싶다.

화장실이 멀기도 멀고.. 엄마 얼굴도 안보이고.. 그래서일까?

작은 볼일은 후다닥 보고오지만 큰 볼일은 아직도 유아변기를 사용하고 있다.

언제쯤이면 일반 변기에서 볼까?

 

동물들이 화장실에서 똥을 눈다면 우리 아이도 화장실에서 똥을 누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다.

숲속은 동물들이 여기저기 똥을 누어서 지저분하다

어느날 관리인 아저씨가 이동식 화장실을 들고 오게 되고 그리고 나서 사건은 터지게된다.

서로서로 체면을 위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못했음에도 잘 보았다고 말하는 동물들..

동물들의 각자의 습성대로 응가를 해야 하는지라 사람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 책은 그런 각각의 동물들의 배변 습성을 함께 배울수 있는 책이다.

풀잎에 엉덩이를 살랑 살랑 문질러야 하는 동물도 있고, 너무 작거나 너무 커서 변기에서 볼일을 볼 수 없는 동물도 있다.

그런 동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변기라는 주제를 통해 들려주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재미난 책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눌까?

 

 

진지하게 책을 보는 우리집 꼬맹이

동물들이 화장실에서 저마다 고생하는것을 보더니 빵 터져서 와하하하하 하고 웃는다

자기는 자기 전용 변기가 있는데 동물들은 그런것도 없냐면서 나를 보고 물어보기도 했다.

동물들의 작은 습성과 저마다의 특성을 배울수 있는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는 동물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또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열심히 책을 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을텐데..

이 동물은 이래서 안되는구나 저 동물은 저래서 안되는구나 하면서 혼자서 중얼 중얼 거리기도 하고

나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는 우리집 꼬맹이

열심히 책을 보더니 자기도 응가를 하겠다며 깜찍하게 힘을 주는 연출을 해주어서 엄마를 빵 터지게 만들어주는 녀석^^

이제.. 변기는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필요한것이고

또한 유아변기가 아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것이라는걸 알게 된 우리집 꼬맹이..

하지만 자신은 유아변기를 좀더 사용해야겠다고 말한다.

화장실은 너무 멀고 엄마 얼굴이 안보여서 무섭다고 말하는 녀석^^

귀여우니깐 봐주어야겠지^^

 

동물들의 좌충우돌 화장실 체험기를 통해서 여러가지 동물들의 특성과

습성을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책..

저 사람을 위한 화장실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

YES마니아 : 로얄 y******7 2011.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숲 속에 파란집이 생긴 날 ^^
"숲 속에 파란집이 생긴 날 ^^" 내용보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출판사> 한동안 어린이 책에 똥 씨리즈가 유행했었다. 그만큼 아이들은 똥,방구,오줌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배변 후의 시원함과 밖으로 배출해 버린 만족감의 심리일 듯하다. 삐지직,뿌웅소리와 꼬불꼬불한 똥 모양이 웃음짓게 만드는 재밌는 소재임에 틀림없다.   전래동화에서는 도깨비가 똥을 던져주어서 똥무더기로 밭의 비료가 되고,
"숲 속에 파란집이 생긴 날 ^^" 내용보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출판사>


한동안 어린이 책에 똥 씨리즈가 유행했었다.

그만큼 아이들은 똥,방구,오줌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배변 후의 시원함과 밖으로 배출해 버린 만족감의 심리일 듯하다.

삐지직,뿌웅소리와 꼬불꼬불한 똥 모양이 웃음짓게 만드는 재밌는 소재임에 틀림없다.

 

전래동화에서는 도깨비가 똥을 던져주어서 똥무더기로 밭의 비료가 되고,

동물들의 똥의 모양과 색깔,똥누는 소리로 과학 생태계의 자료가 되며,

유아용으로는 응가하자 끙끙하면서 배변 훈련의 그림책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새로 나온 소담 출판사의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는

숲 속의 동물들에게 마련해 준 조립식 화장실에 대한 에피소드인데,

변기에 걸터앉는 동물들의 캐릭터가 재밌다. 작은 새는 어떻게 할지 모르는

황당한 장소일 거고, 덩치 큰 곰에게는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숲속의 관리인 아저씨가 아무데나 똥을 누는 동물들에게 마련해준 화장실을 보고 

곰, 고슴도치, 여우, 사슴, 토끼, 부엉이, 멧돼지가 잔뜩 기대와 호기심으로 다가간다.

처음 보는 멋진 화장실. 게다가 눈부시도록 파란색이 산뜻하기조차 하다니!

 

하지만 응아하는 변기가 동물들의 몸에 편할리 없다. 당연히!

사람도 남의 집에 가면 성공하기 쉽지 않단 말이지.^^

열심히 시도해보는 동물들의 익살맞은 모습에서 웃지 않을 수 없다.

 

첫장에서 말한대로 오늘은 뭔가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고

숲 가에 작은 파란색 집이 생겼다고 한 귀절의 의미를 보면,

특별한 날이란 인간과 동물은 가치관과 습관과 문화가

다르다는 걸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날은 아닐까?

 

새로운 경험, 뭔가 낯선 것을 해보려면 호기심,기대감,두려움,걱정

그런 감정이 생기고 나중에야 안심하게 되고 별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 그만큼 성장하게 되는데 아기들도 변기를 처음 접하면

싫다고 울다가 결국 자신만의 전용 화장실이 되어 기분좋은 배변을

하게 되는 것이다.

 

동물들의 똥이란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환에 의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양분이 되는 것인데,

한 집에 사는 애완견이라면 모를까 숲에 사는 동물이

더럽다고 어거지로 습관을 뜯어 고치게 될까?

 

더럽다는 기준이 뭘까?

눈에 보이지 않는 이기심이 더 구린내나는데 말이다.

자기의 생각과 틀에 맞춰 자신의 잣대로 남에게 강요하는

인간의 욕심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동물들은 눈 가리고 꼭꼭 숨는 어린아이처럼

똥을 누는 척 시치미를 떼고 이제껏 본 화장실 중 최고라고

그전부터 멋진 화장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뻔한 거짓말이 귀엽기조차 하다.

 

하지만 가장 웃기는 건 마지막 장에 나온다.

멧돼지가 변기 뚜껑부분을 떼어내 자기만 쓰는 전용 화장실로

만들어 버린 모습에서 웃지 않을 수 없다. 이건 내거야! 하듯.

 

편안하게 앉아서 신문을 읽는 멧돼지는 그룬처 박사님이다.^^

역시 박사님이라 똑똑하네. 그래서 물론 화장실은 철거하고 말았다.

화장실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지 동물에게는 거치장스러운 존재니까.

 

단순한 화장실 이야기지만 그 속에는 인간의 이기심이나 자연의 순리같은

철학적인 요소가 녹아 들어있는데 당연히 교훈적으로 직접 말하는게

아니라 유머스러운 때로는 능청스러운 모습이다. 그래서 더 재밌다.

 

f*********e 2011.04.18.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한바탕 즐겁게 웃게해준책
"한바탕 즐겁게 웃게해준책" 내용보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 주니어 출판이구요.^^ 글 : 안야 프륄리히 그림 : 게르겔리 키스 옮김 : 유혜자   입니다.     책이 도착했습니다~ 택배로 받아서 포장을 열자마자 쭝아가 책을 품에 안고는 방으로 달려가더니 책을 놓고 손가락으로 어느부분을 가리키더군요. 자세히 봤더니 하하... '똥'이군요. 쭝아는 아직 한글을 공부 하지 못해 한글을 잘 모르
"한바탕 즐겁게 웃게해준책" 내용보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 주니어 출판이구요.^^

글 : 안야 프륄리히

그림 : 게르겔리 키스

옮김 : 유혜자

 

입니다.

 

 

책이 도착했습니다~

택배로 받아서 포장을 열자마자

쭝아가 책을 품에 안고는 방으로 달려가더니

책을 놓고 손가락으로 어느부분을 가리키더군요.

자세히 봤더니

하하... '똥'이군요.

쭝아는 아직 한글을 공부 하지 못해 한글을 잘 모르지만,

몇가지 단어는 알고 있답니다.

그 몇가지 단어 중에 한 단어가 바로

'똥'입니다. ㅎㅎ

 

다른 글자 다~ 몰라도 '똥'이라는 한 글자에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쭝아가 가진 책들 중에 '똥'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책치고

재미없는 책이 없었거든요.^^

 

쭝아는 표지의 그림에서도 대단한 흥미를 보였습니다.

표지에서 부터 사슴이 화장실에 떡하니 앉아 있는 그림이 있었으니

무슨 이야기 인지 궁금할 만도 했겠지요.

 

그래서 더 기다리게 할 것도 없이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꽤 집중하는 모습으로

책장을 넘길때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더군요.^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내용은...
(특이하게도, 표지를 넘기면

바로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그림이 나옵니다.)

여느 때와 똑 같은날, 숲가에 작은 파란색 집이 생겼습니다.

바로, 공원 관리인 아저씨가 관리소에서 사는

강아지 헥토르의 발에 똥을 묻혀오는 날이 많아서

아무데서나 똥을 누는 동물들을 위해 마련한 화장실이었지요.

하지만 멧돼지 그룬처 박사를 시작으로,

동물들은 화장실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볼일은 보지도 못하고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볼일을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못하지요.

그리고 다음날, 공원관리인 아저씨는

강아지 헥토르에게 장화를 신겨주고 화장실을 치우게 됩니다.

동물들은 아쉽다며 불평을 늘어놓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무척 좋아합니다.

 

 

 

이 책은 아마도 뭔가를 깨닫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책을 읽을동안 즐거웠으면..

하는 생각이 담겨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저마다 다른 덩치, 배변습관 등을 가진 동물들이

사람들이 앉는 변기에 편하게 앉아 볼일을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동물들의 행동과 익살스러운 표정에서 보여주면서

한바탕 웃을 수 있도록 한 책이지요.

 

거기다가..

작은 재미도 더해져있더군요.

바로 마지막 페이지의 숲의 지도 입니다.^^

이 지도에는 본문에 나오는 동물들이 나무나 바위 등에 살~짝 숨어 있습니다.

요 그림에서 쭝아와 엄마는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은 동물 찾기를 하며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었답니다.

 

 "곰은 어디있지?"

"여우는 어디 있을까?"

역시 쭝아는 단박에 찾아 내더군요..ㅎㅎ

그래도 이런 놀이를 좋아하는 쭝아에게는

작은 선물이 함께 들어있는 듯한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r******n 2011.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획일성 대신 다양성을~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글, 게르겔리 키스 그림
"획일성 대신 다양성을~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글, 게르겔리 키스 그림" 내용보기
아이들은 똥, 방귀, 오줌 같은 말들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똥을 소재로 한 책들이 꽤 여러 권 나와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똥'을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중복을 포함해서 3000건 이상이 나오니 얼마나 인기 있는 아이템인지 알 수 있겠다. 지금껏 읽은 똥 책을 나열해 보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2008, 베르너 홀츠바르트 지음, 사계절출판사 펴냄)라는 책에서는 동물별로
"획일성 대신 다양성을~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글, 게르겔리 키스 그림" 내용보기

아이들은 똥, 방귀, 오줌 같은 말들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똥을 소재로 한 책들이 꽤 여러 권 나와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똥'을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중복을 포함해서 3000건 이상이 나오니 얼마나 인기 있는 아이템인지 알 수 있겠다.

지금껏 읽은 똥 책을 나열해 보면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2008, 베르너 홀츠바르트 지음, 사계절출판사 펴냄)라는 책에서는 동물별로 고유한 모양을 가진 똥들을 다양하게 보면서 웃었고, <강아지 똥> (1996, 권정생 지음, 길벗어린이 펴냄)에서는 더럽고 보잘것없는 존재라며 절망했던 강아지 똥이 결국 민들레 꽃을 피워내는 거름이 되는 것을 보았고, <똥이 풍덩!> (2001, 알로나 프랑켈 지음, 비룡소 펴냄)에서는 기저귀를 떼고 배변 훈련을 하는 것을 배웠다.

 

이번에 읽은 똥 책은 바로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2011, 안야 프뢸리히 글, 게르겔리 키스 그림, 유혜자 옮김, 소담주니어 펴냄)이다. 여기에서도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설정된 상황이 약간 특이하다. 아무 데나 똥을 누는 동물들 때문에 곤란해진 공원 관리인 아저씨가 동물들에게 화장실을 쓰게 한 것이다.

멧돼지 그룬처 박사, 곰돌이 하르트, 토끼 엘리노어, 고슴도치 페터, 아기 여우, 사슴 아론, 부엉이 율리아나가 화장실을 구경하러 와서는 저마다 한 번씩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한다. 그러나 몸이 너무 커서, 엉덩이를 비빌 풀이 없어서, 몸이 너무 작아서, 꼬리가 물에 빠져서 등 저마다의 이유로 볼일을 보는 데 실패한다. 결국 관리인 아저씨는 깨끗한 화장실을 수거해 가고 동물들은 다시 저마다의 친숙한 환경에서 볼일을 볼 수 있게 된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책 뒷표지 안쪽에 실린 공원 지도에는 저마다 좋아하는 장소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동물들이 나와서 웃으면서 책을 덮을 수 있었다. 외부에서 정한 규칙에 따르라고 하는 요구의 부당성에 대해서, 획일화할 수 없는 다양성에 대해서, 자존심 때문에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태도에 대해서 차근차근 생각해볼 만한 이야깃거리가 들어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동물이 등장해서 서로 간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였지만, 사실 아이들도 이렇게 다양한 존재이지 않은가. 아이를 내 기준에 맞추어 따르라고 강요하는 대신 아이의 다양성을 존중해야겠다. 

y*****9 2011.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주니어]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주니어]" 내용보기
’똥’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참 재미있는 소재이죠. 주제어 ’똥’ 으로 그림책 검색을 해보면 정말 많은 그림책이 보이구요. 이렇게 재미있는 ’똥’ 이야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그림책이 또 한 번 아이들을 해맑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는 숲속 동물친구들 앞에 푸른색 이동식화장실이 나타나면서부터 시작되요. 숲을 관리하는 아저씨는 동물 똥으로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소담주니어]" 내용보기


’똥’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참 재미있는 소재이죠. 주제어 ’똥’ 으로 그림책 검색을 해보면 정말 많은 그림책이 보이구요.

이렇게 재미있는 ’똥’ 이야기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그림책이 또 한 번 아이들을 해맑은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는 숲속 동물친구들 앞에 푸른색 이동식화장실이 나타나면서부터 시작되요.




숲을 관리하는 아저씨는 동물 똥으로 숲이 지저분해지자 동물들이 사용하도록 화장실을 설치해요.

사람들처럼 화장실을 쓰게 된 동물들의 이야기... 과연 동물들은 화장실을 잘 이용할 수 있을까요? ^^

곰, 고슴도치, 여우, 사슴, 토끼, 부엉이, 멧돼지,가 화장실을 이용해보려 애쓰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아요.




곰돌이 하르트는 몸이 터무 커서 화장실에서 버티기가 힘이 들어요.

결국 땀만 뻘뻘 흘리다가 포기하지만 동물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죠.

고슴도치 페터에게 화장실은 너무 커 변기가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았어요.

토끼 에리노어는 풀이 없는 화장실에서 도저히 똥을 눌 수 없었구요.

긴 꼬리가 변기에 빠져버러 여우는 똥을 누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버렸죠.

사슴 아론은 화장실에 몸만 들어가고, 뿔은 들어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부엉이 율리아나는 변기에 쏙 바찔 것 같아 겁이 났어요.

 

동물친구들 모두 화장실에서 똥을 누기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화장실에서 똥을 누는 건 모두 실패로 끝이 납니다.

저마다 덩치도 제각각이고 배변 습성도 다른데 똑같은 모양의 화장실은 동물친구들에게 맞을리가 없겠죠.

결국 관리인 아저씨도 화장실을 철거하게 되고, 숲속에는 다시금 평화가 찾아옵니다. 

 

’똥’ 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각각의 동물들의 배변습성을 알 수 있는 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동물들이 똥을 누려 애쓰는 장면은 익살맞기만 하구요.

변기를 떼어 내 멧돼지용 화장실로 바꿔 쓴 멧돼지 그룬처 박사의 아이디어는 웃음이 나옵니다.




 

m******0 2011.05.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발한 상상력..! 동물들도 화장실을?
"기발한 상상력..! 동물들도 화장실을?" 내용보기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여기저기 강아지똥들이 보이죠? 그럼~ 우리는 더럽다며~~ 발을  여기저기 디디며 지나가지요~   그럼~~ 이런 생각해보셨어요?   동물들도 우리처럼~~ 공용화장실을 사용하면 어떨까?   ^^; 바로~~ 이 책이 그런 시도를 해 본 책이랍니다..!ㅎㅎㅎ   어느날~~ 숲 속에 파란 집하나가 생겼답니다. 공원지기 아저씨가 공원에 자꾸 똥냄새가 나서~ 동물들
"기발한 상상력..! 동물들도 화장실을?" 내용보기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여기저기 강아지똥들이 보이죠?

그럼~ 우리는 더럽다며~~ 발을  여기저기 디디며 지나가지요~

 

그럼~~ 이런 생각해보셨어요?

 

동물들도 우리처럼~~ 공용화장실을 사용하면 어떨까?   ^^;

바로~~ 이 책이 그런 시도를 해 본 책이랍니다..!ㅎㅎㅎ

 

어느날~~ 숲 속에 파란 집하나가 생겼답니다.

공원지기 아저씨가 공원에 자꾸 똥냄새가 나서~

동물들의 똥때문에 곤란한 일을 여러번 겪다가~

동물들도 똥을 아무데나 누면 안되겠다~ 싶어 갖다 놓은 것이랍니다~ㅎㅎㅎ

 

그 파란 집을 본 동물들은~ 어떤 반응일까요?

 

 동물들은~ 이 파란 집이 너무 궁금해서~~

모두 몰려들어요.

 

겁이 없는 곰이 제일 먼저 화장실로 들어가지요.

하지만~~ 곰의 몸집이 너무 커서~~

화장실이 터지기 직전이에요..!

너무 꽉~ 끼어서~ 볼일도 못보고 나왔지요.

 

다음 고슴도치는~ 변기가 너무 높아서~올라가보지도 못하고 나오지요.

 

다음 토끼도...다음 여우도...다음 사슴도..

모두들 불편하고..이상해서~ 볼일을 못보았지만~

다들 솔직하게 그렇다고 말을 못하고~

멋지다~최고야~하고 거짓말을 한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관리인 아저씨가 화장실을 다시 실어가버리지요~

하지만 동물들은 속으로는 좋아하면서도~

겉으로는 " 왜 도로 가져가?" 하면서 불평을 해요~

 

하지만 관리인 아저씨는 동물들 마음을 알았대요.

왜냐면~ 화장실이 아무도 안써서~너무 깨끗했거든요~ㅎㅎㅎ

 

 

동물들도 우리인간과 비슷할까요?

솔직하지 않고~ 괜찮은 척 하고~~ㅡ.ㅡ;;

 

 

동물들에게 화장실을 만들어주려면~

각 동물들의 특성과 크기에 맞는 화장실을 만들어주어야하겠지요?

 

관리아저씨의 단순한 생각이 
숲 속 동물들을 한바탕 술렁~하게 만들고 만 이야기에요.

 

 

그리고~ 숲 속 동물들에게 자기들의 원래의 화장실인 숲이~

얼마나 익숙하고 소중한 지를 알게 해준 해프닝~이죠^^

 

 

우리 인간에게는 알맞는 것도 동물들에게는 
강요할 수 없는 것이라는거~~

이 화장실말도도 많을 것 같아요~^^

 

새로운 발상에~ 동물들의 반응이 각각이어서~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s*****s 2011.05.0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