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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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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당신을~~~ "울지마 톤즈" 영화 시작부터 흘러 나오는 신부님의 연주로 인해 마음이 짠~~~해지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손수건을 준비 하고 갔어야 했는데.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가 그만~~~ 영화 끝나는 동안 휴지 두장으로 콧물, 눈물을 닦아내야 하는 힘겨운 시간이 되었다.     " 어떻게 유행가를 부르는데 어떤 찬양곡 보다 은혜로운지!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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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당신을~~~

"울지마 톤즈" 영화 시작부터 흘러 나오는 신부님의 연주로 인해 마음이 짠~~~해지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손수건을 준비 하고 갔어야 했는데.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가 그만~~~

영화 끝나는 동안 휴지 두장으로 콧물, 눈물을 닦아내야 하는 힘겨운 시간이 되었다.

 

 

" 어떻게 유행가를 부르는데 어떤 찬양곡 보다 은혜로운지! 배워야 겠어요."

정말 그랬다. 윤시네의 열애를 부르는데

이태석 신부님이 예수님을 위해, 수단을 위해, 불태웠던 그의 삶이 그대로 대변되었다.

불꽃을 태우리라~ 죽어도 죽어도~~~~

재가 되지 않는 불꽃처럼 영롱한 사랑을 태우리라!

 

수단으로 향했던 그길!

그리고 그 곳에서 있었던 그분의 행적!

 

 


 

정보를 주신 분은 그분에 대해 끝임없이 말을 이어 나갔다.

"정말 천재야, 그런데 왜 그분을 데리고 갔을까? 부럽고 부끄럽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  

KBS에서 다큐로 다루었다는데 난 처음으로 그분을 영화 팜프렛으로 만났고 아는 지인을 통해

꼭 보라고 권유를 받으터라 영화를 보지만 그곳으로 달여가고 싶은 마음을 잠재우느라 숨이 가빴다.

 

그분이 계셨던 곳, 톤즈는 공동체 밖에서는 전쟁으로 소용돌이를 치지만 그안에서는 소망이있었다.

 

 

살 수 있다는 소망! 배울 수 있다는 소망! 음악을 할 수있다는 소망!

그러나 그분이 떠나고 난 그곳은 울지 않는 딩카족들게겐 너무나도 가혹한 시간이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텅 비어있다. 텅비어 있다.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고 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한 남자…

 

 

마을 사람들은 톤즈의 아버지였던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딩카족이다.

남과 북으로 나뉜 수단의 오랜 내전 속에서 그들의 삶은 분노와 증오 그리고 가난과 질병으로 얼룩졌다.

 

 

목숨을 걸고 가족과 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딩카족. 강인함과 용맹함의 상징인 종족 딩카족에게 눈물은 가장 큰 수치다.

무슨 일이 있어도 눈물을 보이지 않던 그들이 울고 말았다.

 

 

모든 것이 메마른 땅 톤즈에서 눈물의 배웅을 받으며 이 세상 마지막 길을 떠난 사람,

마흔 여덟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故 이태석 신부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태석…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온몸 다해 그들을 사랑했던 헌신적인 그의 삶이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출처:블로그 영화 정보 줄거리

 

 붉게 변한 눈과 코를 진정 시키기 위해 화장실로 달여갔다.

그래도 마음은 좀채 진정 되질 않아 머리까지 지끈지끈했다. 하루 온종일!

 

 

'아버지, 이태석 신부님의 죽음도 마음이 아프지만 그 빈자리가 넘 아파요. 어떻게 해요!'

o****l 2012.02.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