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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과 함께 모험을 떠나봐요
"윌리엄과 함께 모험을 떠나봐요" 내용보기
저는 가끔은 판타지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전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읽게된 판타지 모험이야기..현실과는 전혀 달라서 재미있고 맘껏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아 한답니다.직장 생활을 하는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서 10년동안 자신을 돌보아준 필립스 할머니가 이제 영국으로 떠나야 한다는걸 윌리엄을 받아 들이기 힘들어 합니다...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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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은 판타지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전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읽게된 판타지 모험이야기..
현실과는 전혀 달라서 재미있고 맘껏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아 한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엄마와 아빠를 대신해서 10년동안 자신을 돌보아준 필립스 할머니가 
이제 영국으로 떠나야 한다는걸 윌리엄을 받아 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어떻게든 필립스 할머니를 떠나지 못하게 할 생각 뿐입니다.
필립스 할머니께서 윌리엄에게 선물한 마법에 걸린 성과 은빛기사 인형...
마법에 걸려 있던 은빛기사 인형을 윌리엄이 마법에서 풀려나게 하고
은빛기사 이야기를 듣고서 윌리엄은 필립스 할머니를 떠나지 못하게 할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생각이 얼마나 큰 일이 벌어지게 될지 아마도 윌리엄이 알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잘 못되었다는걸 알고 그걸 바로 잡기 위해  마법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필립스 할머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윌리엄이
그동안 필립스 할머니께서 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어도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더니
어떻게 그런 용기가 생기는지 정말 할머니를 사랑하는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그런 용기를 낼 수 없었겠지요..

어릴적 인형 놀이를 하면서 인형들이 정말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아이들도 로봇을  가지고 놀면서 그런 생각을 하겠지요.
그런일이 진짜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책을 통해서 맘껏  그껴보면 좋을것 같아요..

s*****1 2011.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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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꿈과 환상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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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동화를 읽어보면, 둘 중 하나더군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책이 있고, 반대로 너무 지루해서 당장 덮어버리게 되는 책도 있고요.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동화 중에서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동화가 있더군요. 어른과 아이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참고 읽은 적도 있지만, 무척 괴로웠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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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동화를 읽어보면, 둘 중 하나더군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책이 있고, 반대로 너무 지루해서 당장 덮어버리게 되는 책도 있고요.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동화 중에서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동화가 있더군요. 어른과 아이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참고 읽은 적도 있지만, 무척 괴로웠답니다. <마법에 걸린 성>은 긴박한 사건과 엄청난 미스테리가 숨어있는 콩닥거리는 동화는 아니었지만, 윌리엄이 할머니에게 마법을 거는 순간부터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마가 의사라 좋겠다 싶었지만, 의외로 윌리엄은 외로운 아이였어요. 바쁜 엄마 대신 돌봐주시는 필립스 할머니를 꽤 의지하며 자랐죠. 갑자기 할머니가 동생이 있는 영국으로 떠나겠다고 말씀하시자 윌리엄은 충격받았어요. 마음과 몸을 의지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친구같은 할머니였는데...얼마나 아쉽고 답답했는지, 어떻게 하면 할머니가 떠나는 걸 막을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리며 방법을 찾아봤어요. 떠나는 할머니는 윌리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시네요. 그 선물이 자신과 윌리엄에게 엄청난 일을 몰고 오게 될지...아마 모르셨겠죠. 할머니도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귀한 물건을 선물해주고 싶을 만큼 윌리엄을 사랑했나 봐요.

 

 

윌리엄이 성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알려줄 때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졌어요. 특히 은빛기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가 어떤 큰 일을 벌일지모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역시나....윌리엄이 할머니를 너무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떠나보낼 수 없었을 거예요. 할머니를 꼭 곁에 두고 싶어했던 순수한 마음때문에 윌리엄는 어마어마한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잘못된 마법을 풀기 위해 윌리엄은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낯선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존재와 싸워야 했고, 누군가를 만나 결판을 내야하는 상황도 찾아왔어요. 그때마다 윌리엄을 물러나지 않았어요.




 

필립스 할머니 품에서 자란 곱고 순수한 윌리엄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화초처럼 곱게 자란 윌리엄은 끊임없이 싸우고 물리치면서 큰 걸 깨닫게 됩니다. 그가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감동적이에요. 그를 지켜주고 보호해주었던 것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다른 존재도 아닙니다. 스스로 믿지 않고 포기했다면, 아마 더 크고 불행한 일이 일어났겠죠. 살면서 한번쯤 겪게 될까? 설마...하게 되는 일들이지만, 윌리엄의 선택과 행동은 멋있었어요. 만약 실제로 닥쳐온다면 윌리엄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었을지, 잘 생각해봤어요...역시 자신없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겠죠. 윌리엄의 용기와 지혜로움을 배우고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죠.

 

다락방이 없어지고 숲이 나타나는 순간...역시..와 ~~~ 기대와 두근거림을 안고 읽게 됩니다. 윌리엄이 겪게 된 일들, 만난 것들, 싸우고 물리친 것들, 때때로 튀어나오는 뜻밖의 적들을 대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윌리엄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역시 윌리엄은 실망시키지 않고 끝까지 긴장과 두근거림을 주었습니다.

p*****2 2011.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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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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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들은 참으로 많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주인공이었다면...'이라는 상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드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임감이나 자립심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법에 걸린 성 (엘리자베스 윈스롭 지음, 보물창고 펴냄)"은 소심한 느낌을 주는 윌리엄이  필립스 할머니와 헤어지며 생기는 우울함을 잘 극복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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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들은 참으로 많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주인공이었다면...'이라는 상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드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임감이나 자립심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법에 걸린 성 (엘리자베스 윈스롭 지음, 보물창고 펴냄)"은 소심한 느낌을 주는 윌리엄이

 필립스 할머니와 헤어지며 생기는 우울함을 잘 극복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윌리엄이 아기였을 때부터 부모보다 더 가까이에서 윌리엄을 돌봐주었던 필립스 할머니는

윌리엄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용기를 잃었을 때 다독이며 다시 일으키는 분이셨다.

그런 할머니와 헤어져야 한다니... 도대체 윌리엄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윌리엄을 위로하려 할머니는 윌리엄에게 마지막 선물로 성을 선물한다.

다락방에 놓인 성... 윌리엄은 깜짝 놀라 성을 쳐다보고 어떻게 하든 할머니를 보내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성 안에서 발견한 납으로 만들어진 은빛 기사 사이먼 경이 움직이고 말을 하는 것을

본 윌리엄.

얼래스터의 마법으로 작아진 사이먼 경을 돕기 위해 윌리엄은 계획을 세운다.

우선 필립스 할머니가 떠나지 못하시도록 한 쪽만 있는 마법 토큰을 이용해 사이먼 경처럼

할머니를 작게 만든 후 성으로 모시고 얼래스터의 나머지 한 쪽 마법 토큰을 찾아 떠난다.

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윌리엄은 사이먼 경과 필립스 할머니를 떠올리며 끝까지

자기 몫을 해낸다.

드디어 마법 토큰 한 쪽을 찾아내 필립스 할머니와 사이먼 경은 원래 모습을 되찾고

목표를 향해 끝없이 달린 윌리엄은 모든 일을 해결한 후 할머니를 영국으로 보내드린다.

이제 윌리엄은 예전처럼 체조의 동작이 어렵다며 고민하지 않고 그 동작을 위해 연습을

거듭하는 아이가 되었다.

모두들 제자리를 찾아 가는 길... 마법에 걸린 성은 우리가 자라는 동안 겪어내야 할

성장통에 어느 모서리처럼 아프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배우는 공간이다.

책을 읽는 내내 어른인 나보다 더 의젓하고 생각이 깊은 윌리엄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기사는 윌리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윌리엄에게 할머니는 추억이 된다. 그 추억을 통해 배운 값진 경험들은 윌리엄이

자라는 과정을 더 빛나게 할 것이다.

어른인 나도 반짝반짝 빛나고 싶다.

윌리엄처럼.



j********7 2011.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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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성으로 놀러 오세요.
"마법에 걸린 성으로 놀러 오세요." 내용보기
어릴적 인형의 집을 가지고 놀면서 우리가 잠들고 나면 인형들이 살아 움직일거란 생각을 하곤 했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호기심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마법에 걸린 성' 또한 신비롭고 놀라운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중세, 기사, 용, 저주 등 아이들은 책 속 내용들에 빠져들 것이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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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인형의 집을 가지고 놀면서 우리가 잠들고 나면 인형들이 살아 움직일거란 생각을 하곤 했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호기심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마법에 걸린 성' 또한 신비롭고 놀라운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중세, 기사, 용, 저주 등 아이들은 책 속 내용들에 빠져들 것이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더 좋아할만한 환상적인 요소들이 많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마법에 걸린 성은' 부모 대신 자신을 돌봐주던 할머니가 멀리 떠난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그것을 달래주기 위해 할머니는 가문 대대로 내려온 모형 성과 기사 인형을 선물한다. 할머니가 이별 선물로 준 근사한 모형 성은 윌리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우리까지 모험으로 초대한다. 모형 성은 도개교, 탑, 기사 인형까지 있는데 우연찮게 은빛 기사가 깨어나고, 마법토큰으로 할머니까지 작아지는 등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자신의 잘못과 저주에 걸린 숲과 무시무시한 용이 지키는 성을 구하기 위해 소년 윌리엄은 용기를 내어 모험을 떠난다.

 

어리고 약한 소년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한층 성장하게 된다. 현실과 상상을 오고가는 구조라서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중세시대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이들도 책을 읽다 보면 중세 기사의 모습과 성의 모습, 기사, 종자 등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세계의 역사나 문화들에 대한 관심까지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중세시대로의 모험이 멋지게 그려질 것 같다. 우리의 삶도 상상력이 더해지면 더 즐거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p*******0 201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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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성]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 아이 판타지 문학입문서!
"[마법에 걸린 성]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 아이 판타지 문학입문서!" 내용보기
[마법에 걸린 성]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 아이 판타지 문학입문서!   판타지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반지의 제왕인거 같아요.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 문학의 서문을 연 이후~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판타지 문학은 읽는 재미와 상상하는 재미를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마법에 걸린 성' 역시 시공간적 감각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
"[마법에 걸린 성]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 아이 판타지 문학입문서!" 내용보기

[마법에 걸린 성]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 아이 판타지 문학입문서!

 

판타지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반지의 제왕인거 같아요.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 문학의 서문을 연 이후~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판타지 문학은

읽는 재미와 상상하는 재미를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마법에 걸린 성' 역시
시공간적 감각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대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판타지 문학이 가진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읽는 내내 궁금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주고 있어요.

 

마법에 걸린성은

사회생활에 바쁜 엄마 아빠 대신 지난 10년동안 윌리엄을 돌봐 준 필립스 할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결정하면서 할머니가 가문대대로 내려온 모형 성과 기사인형을

이별 선물로 주면서 이야기기 시작되요.

나니아연대기에서는 옷장이 환상의 세계로 가는 비밀 통로가 되어 주는데,

마법에 걸린 성에서는 '다락' 이 공간이 환상의 세계로 진입하는 통로가 되어 주어,

윌리엄은 모험을 시작하게 되요.

 

마법에 걸린성에서는

중세기사, 나쁜 마법사, 저주를 푸는 열쇠가 되는 계시, 마법에 걸린 숲과 불을 뿜는 용등등....

환상의 세계에서 갖추어야할 요소를 모두 갖추면서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고 사실적이고 생생한 세부 묘사가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마법에 걸린성을 상상하게 되게 만들어 줘요.

 

마법에 걸린성은

이별의 선물로 할머니가 주신 정교한 모형 성과 납으로 만든 은빛 기사를 통해

평범했던 윌리엄의 일상이 신비로의 판타지 세계로 바뀌게 되요.

할머니가 떠나는 것을 막고 만 싶었던 윌리엄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하고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은빛 기사의 종자가 되어 마법을 풀기 위한 모험의 길을 떠나요.

성을 지키는 난폭한 용과 나쁜 마법사 등등의 난관을 극복하면서

마침내 마법을 풀 수 있는 메달을 구해 할머니의 품으로 돌아와요.

그리고, 진정한 용기는 자기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믿을 때 드러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마법에 걸린 성은
현실을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나면서, 주인공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강해진 자신과

자신을 믿는 방법도 알게 해주는 거 같아요.

상상력을 마구 펼쳐주는 짜릿한 모험과 함께 중요한 깨달음을 함께 얻게되는

마법에 걸린 성이에요.

 

 

i******4 2011.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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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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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모습을 보니 다락방 같은 곳을 배경으로 주인공인듯한 아이가 장난감 성을 보고 있는데 그 안에 신비한 빛의 모습이 보이고 자그마한 기사가 보이고 있어서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법이 걸린 성이라는 제목에서 무언가 재미난 모험이 일어날거 같은 기대감으로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차례와 더불어서 윌리엄성의 1,2층 전체모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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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모습을 보니 다락방 같은 곳을 배경으로 주인공인듯한 아이가 장난감 성을 보고 있는데 그 안에 신비한 빛의 모습이 보이고 자그마한 기사가 보이고 있어서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법이 걸린 성이라는 제목에서 무언가 재미난 모험이 일어날거 같은 기대감으로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차례와 더불어서 윌리엄성의 1,2층 전체모습이 나와있는데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잘 갖추어진 성이더라구요. 성 입구의 도개교를 지나서 문루를 지나 안뜰로 이어지는 성의 모습을 보면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차례에는 총 17장의 소 제목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고 있는데 윌리엄을 돌봐주시던 필립스 할머니가 이제 자신의 동생이 기다리고 있는 영국으로 돌아가신다고 해서 윌리엄이 너무 서운해하고 안가면 안되냐고 할머니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할머니는 이별선물로 윌리엄에게 다락방에 있는 성을 주셨는데 할머니에게 그 성을 소개 받는 부분에서 저도 앞에 나와있는 성의 모습을 보면서 따라가보니 성의 모습이 상상이 되고 마치 그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요런 장난감 성 하나 갖고 싶다는 마음도 들구요. 
그러다가 그 성에 사는 은빛 기사를 보게 되는데 그냥 장난감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더라구요. 상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은빛 기사가 진짜로 살아있는걸 보고 놀란 윌리엄,, 은빛 기사에게 서 이야기를 듣네요. 
 사물을 작게 만드는 무기는 얼래스터라는 마법사에게서 빼앗았지만 자신은 이미 납으로 변하게 되었네요. 그런 은빛 기사의 이야기를 듣고 사물을 작게 만드는 토큰을 할머니에게 사용해서 결국 할머니를 영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네요. 작아져서 그 성에 있게된 할머니,,큰 충격으로  말씀도 안하시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시네요. 윌리엄도 할머니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자신도 작아지겠다는 결심을 하고 모험을 시작하네요. 
그래도 결단을 내리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읽으면서 생동감있게 그 장면을 상상하기도 하면서 읽으니 재미도 있고 다음에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하기도 하면서 읽어나갔는데 영화로 만들어져도 재미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9****a 2011.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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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으로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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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을 만났다일하는 엄마 아빠덕에 태어나면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할머니가 어느날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이별을 해야한다 말을 하네요,윌리엄은 도저히 할머니와 떨어져 살 수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요,그래서 할머니가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그래서 할머니가 멀리 떠나지 않게 하려고 고민을 합니다,어떻게 해야 할머니가 돌아가지 않으실까,,그러던중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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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을 만났다
일하는 엄마 아빠덕에 태어나면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할머니가 어느날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이별을 해야한다 말을 하네요,
윌리엄은 도저히 할머니와 떨어져 살 수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래서 할머니가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멀리 떠나지 않게 하려고 고민을 합니다,어떻게 해야 할머니가 돌아가지 않으실까,,
그러던중 할머니는 윌리엄에게 이별의 선물을 주지요,
아주 멋진 중세의 성을,,
그리고 할머니는 또 다른 선물이라며 작은 상자를 하나 주는데
그상자 안에는 은빛이 나는 기사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상자가 열리고 기사를 잡는 순간 기사는 살아 움직입니다, 

정말 믿을 수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윌리엄은 그래도 아주 담담하게 기사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윌리엄은 다락방에 있는 성과 기사,그리고 기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 환타지속에 잠시 젖어들지요,
할머니가 떠나야 한다는 사실도 실감이 나지 않고할머니를 가지 못하게 할 방법을 생각하면서 그러던 어느날 윌리엄은 생각하지 말아야 할일을 생각하고 맙니다, 
할머니가 작별인사를 하러 온날 윌리엄은 할머니를 마법을 걸어 기사처럼 작게 만들어버렸어요,
처음에는 그저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할머니가 떠나지 않은것만으로 좋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일을 저질렀는데 ,,
생각을 해보니 자신이 너무 잘못한것을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할머니를 돕기 위해서 자신이 저지른실수를 다시 원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윌리엄은 환타속으로 스스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 선택은 누군가가 원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일이지요, 

우ㅡ리가 책속에서 보았던 환타지 마법에 걸린 나라 나쁜 마법사가 있고 성주인이 마법에걸려 쫒겨나고 백성들은 마법사가 나라를 다스리면서 살기 점점 힘들어지고 언젠가는 다시 성의 주인 기사가 돌아와 마법사를 물리치고 백성들을 구해줄거라고 믿고 살아가지요,
그래요 이책도 마찬가지 입니다,
윌리엄이 겪는 기사님의 성을 구하기 성을 구하고 나쁜 마법사를 물리치고,
그러는 과정에서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지요, 

나쁜 마법사를 물리치고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 윌리엄은 이제 홀로 된다는것,두렵지 않아요,
이제는는 씩씩하게  잘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해요,
멀리 떠나는 할머니의 행복도 빌어주지요, 

환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책일것입니다, 환타지를 좋아하지 않아도 아주 즐겁게 읽으 수있을것이다,
신비로운 마법의 세계로 모험은 누구나 꿈꾸는 어릴적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주 즐거운 책읽기였습니다,
마법에 걸린 성에 저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8 2011.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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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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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시고 대충 감을 잡으셨겠지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죠.   간혹 어떤 부모님들은 판타지 소설은 조금 꺼려하시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이 책을 잡고 오랜시간동안 앉아있기엔 이것보다 좋은 장르를 찾기도 힘이듭니다요~^^;;   200쪽이 넘는 책이지만 꽉 짜인 구조와 재미난 이야기 구조는 어른들이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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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시고 대충 감을 잡으셨겠지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죠.

 

간혹 어떤 부모님들은 판타지 소설은 조금 꺼려하시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이 책을 잡고 오랜시간동안 앉아있기엔 이것보다 좋은 장르를 찾기도 힘이듭니다요~^^;;

 

200쪽이 넘는 책이지만

꽉 짜인 구조와 재미난 이야기 구조는 어른들이 읽어도 지루하지 않을듯 하더군요.

마치 예전,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왔을때처럼

아주 정신없이 읽어나갔습니다. 재밌더만요~ㅎㅎ

 

자신을 돌봐주던 보모 할머니가 이별 선물로 주고자 하는 장난감.

중세 시대의 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성이었습니다.

하~ 저런 선물이라면 정말 한번 받아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여~^^;;

 

여하튼 그 성엔 마법이 걸려 있었구요.

마법에 걸린 기사가 밀랍인형으로 변신한 채 성에 있었습니다.

주인공에 의해서 기사는 마법에서 풀려 조그만 사람으로 되돌아오죠.

이제부터 얘기는 시작됩니다.

조그만 기사를 원래 살던 시대로 돌려보내야 하는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죠.

모험담에 덧붙인 소년의 성장스토리.

 

이야기는 전혀 지루하지도 않으며, 허술하지도 않습니다.

가끔, 외국 저자의 판타지소설과, 국내 저자의 판타지 소설을 비교해볼때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 저자의 판타지 소설은 이야기에 허술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는다는 전제하에 쉽게 받아들이게 하려는 의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판타지 소설에서 이야기 구조가 허술하다는 의미는

끝까지 책을 읽는 것을 포기하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왜냐면 시시하다고 느끼게 만들거든요.

아이들의 수준은 생각이상으로 높으니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국내 판타지소설의 분발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쩝

 

여하튼..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일단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생각할 여지를 주는 부분도 있는 책이죠.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머리 식히며 읽기엔 아주 좋아보입니다여~^^



s***p 2011.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흥미만점 판타지 모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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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성, 은빛기사, 마법의 토큰, 악한 마법사, 불을 뿜는 용, 여행자를 유혹하는 어두운 숲 등등 이런 짧막한 표현만으로도 눈이 반짝 빛나고 호기심 솔솔 일어나지 않나요? 거기다 덧붙여서 현재의 사실적 세계에서,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어느 곳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까지 가미가 된 이야기라면 더더욱 읽고 싶어지겠죠?^^ <마법에 걸린 성> 이야기가 바로 그런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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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성, 은빛기사, 마법의 토큰, 악한 마법사, 불을 뿜는 용, 여행자를 유혹하는 어두운 숲 등등 이런 짧막한 표현만으로도 눈이 반짝 빛나고 호기심 솔솔 일어나지 않나요? 거기다 덧붙여서 현재의 사실적 세계에서,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어느 곳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까지 가미가 된 이야기라면 더더욱 읽고 싶어지겠죠?^^ <마법에 걸린 성> 이야기가 바로 그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이 동화는 판타지 동화이지만, 왜 어린이들 동화책(피터팬이나 피노키오 같은~~^^) 읽다보면 허구처럼 당연하게 느껴지는 상상들 있죠? 그런 당연한 상상보다는 사실적인 묘사들로 인해 꽤나 현실감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아마도 그래서 더욱 실감나고 흥미진진하게 읽히지 않을까 싶네요.

책 속 주인공인 윌리엄은 체조를 잘하고 좋아하는 열 살 된 남자아이랍니다. 직장 다니시는 부모님들 대신해서 10년 동안 자신을 돌봐주시던 필립스 할머니가 영국으로 되돌아가시기전 윌리엄에게 모형으로 만든 커다란 성을 주시게 됩니다. 아주 정교한 중세의 성과 함께 은빛기사 납인형도 선물로 받았지만 윌리엄은 필립스 할머니가 자신을 두고 떠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인형인줄로만 알았던 은빛기사가 살아서 움직이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윌리엄은 음식도 가져다주고 이야기도 나누게 되면서 은빛기사와 친하게 되는데, 은빛기사가 하는 이야기들을 그저 상상 속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고 말지요. 그러다 은빛기사가 지니고 있던 마법 토큰이 살아있는 생명체를 작게 만들어버릴 수 있음을 알게 되고는 할머니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바로 마법 토큰으로 할머니를 작게 만들어서 성에 두면 된다고 생각한거지요.

필립스 할머니가 떠나게 되는 날, 윌리엄은 은빛기사의 도움을 받아 할머니를 작게 만들어 버립니다. 급작스럽게 변해버린 상황에서 필립스 할머니는 윌리엄과는 말을 하지 않게 되구요. 할머니가 곁에 있지만 점점 성 안에서 야위어가고 말을 잃어가는 할머니를 보다못한 윌리엄은 자신도 스스로 작아져서 성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마법에 걸린 성>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을 이제 믿게 된 윌리엄은 은빛기사와 함께 나쁜 마법사가 가지고 있을 또다른 마법 메달을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 그 마법사가 지닌 메달은 할머니와 자신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려 줄 수 있는 유일한 메달이니까요. 
그렇게 모험의 모든 준비를 끝내고 성문을 열고 나오는 날, 분명 다락방이여야 할 그 곳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숲이 펼쳐집니다. 이제 윌리엄의 진짜 모험이야기가 펼쳐지는거지요. 윌리엄은 마법사를 물리치고 메달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마법에 걸린 할머니를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마법사를 찾아 떠난 그 길은 평탄한 길은 물론 아니죠. 이 동화는 판타지 모험동화니까 말이에요. 그렇기에 이야기는 그야말로 점점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윌리엄이 맞닥뜨리는 상황들이 영화 속 장면처럼 그려지기도 하구요~, 용과의 대결이나 마법사와의 만남, 마법 거울 이야기 등등 마지막 페이지까지 눈 돌릴새 없게 만든답니다. 

마법에 걸린 어두운 숲 속에 혼자 남겨졌을 때, 누군가를 돕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되었을 때, 용의 눈 속에서 보여지는 눈돌리고 싶은 장면들을 참아내면서 윌리엄은 진정한 용기를 깨닫고 배우게 됩니다. 필립스 할머니는 그런 윌리엄에게 이렇게 말을 하지요.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먼저 정복하는 사람이야.'라구요. 우리아이들도 윌리엄의 모험을 따라가며 진정한 용기를 함께 얻는다면 좋겠네요.



 

YES마니아 : 골드 l****e 2011.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용감한 사람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먼저 정복하는 사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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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이 주는 느낌부터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장난감 같은 성이 마법에 걸려 기사가 움직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면? 우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동화책,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기만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선 성을 갖게 된 계기가 그렇구요. 윌리엄이 실수를 하여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 과정이 그렇습니다. 윌리엄은 외동이에요. 맞벌이
"용감한 사람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먼저 정복하는 사람이란다." 내용보기

표지와 제목이 주는 느낌부터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장난감 같은 성이 마법에 걸려 기사가 움직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면? 우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동화책,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기만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선 성을 갖게 된 계기가 그렇구요. 윌리엄이 실수를 하여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 과정이 그렇습니다. 

윌리엄은 외동이에요.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하여 필립스 할머니가 10년 동안 돌봐주셨죠.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고향을 떠나왔던 필립스 할머니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십니다. 부모님의 관리와 세심한 손길 대신 필립스 할머니에게 의존했던 윌리엄은 할머니의 부재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서든 할머니가 자신의 곁에 남아있었으면..하고 바라지요. 그럴 때 할머니가 윌리엄을 달래기 위해 주신 것이 바로 "은빛기사"와 "성"이었어요. 다락방에 올려둔 성은 정말 중세시대의 훌륭한 성처럼 보였지요. 그리고 윌리엄의 손에 닿은 납으로 된 은빛기사는.... 갑자기 따뜻한 온기를 가지면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오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 상식을 벗어난 일이죠. 윌리엄이 얼마나 깜짝 놀랐을지 짐작이 되고도 남아요. 윌리엄은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었을 거에요. 필립스 할머니는 물론이고 제일 친한 친구 제이슨에게조차 말이지요. 은빛기사는 그냥 살아난 것이 아니었어요. 윌리엄이 받은 성은 그냥 성이 아닌 마법사 얼래스터에게서 마법이 걸린 마법의 성이었던 거지요. 은빛기사는 언젠가 자신의 땅을 되찾기 위한 준비가 될 때까지 실력을 닦으며 기다릴 거라고 말해요. 

이제 윌리엄이 필립스 할머니를 보낼 준비가 되었을까요? 아니오~ 아무리 마법의 성이 자신의 곁에 있다고 할지라도 필립스 할머니의 존재를 대신할 수는 없죠. 윌리엄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할머니에게 의지해 왔거든요. 할머니의 귀향을 받아들일 수 없던 윌리엄은... 그만 실수를 하게 됩니다. 할머니를 은빛기사가 가지고 있던 마법 토큰으로 작게 만들어버린 거지요. 

"돌아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먼저 떠나기로 결심해야만 하는 거야."...98p

때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조차도 실수를 하고나서야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릴 때가 있죠. 그럴 때 해야 할 행동은 자신의 실수를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윌리엄은 자신에게도 마법을 걸죠. 윌리엄이 할머니에게 한 실수를 갚기 위해 한 최초의 행동이자 할머니에게 의지했던 것에서 조금씩 혼자서 자립해가는 첫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윌리엄, 네 스스로 숲을 통과하는 길을 찾아야 해. 이게 바로 내가 너에게 줄곧 해 온 이야기야. 이 세계에서도 우리가 살았던 옛 세계에서도."...119p

체조의 동장에서조차 할머니에게 의지했던 윌리엄은 은빛기사와의 여행 속에서 비로소 홀로서는 방법을 알아가게 됩니다. 때론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의지하고 그 바램대로 자신이 행동해야 할 때도 있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용기를 내어 스스로의 지혜와 마음에 따라 행동해야 한단느 것을 말이죠. 

"윌리엄, 이제 넌 네가 했던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겠지.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은 자기 안의 두려움을 먼저 정복하는 사람이야."...195p

비로소 윌리엄은 곁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와 영영 헤어지는 것은 아님을 알게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가둬두는 것만이 최선이 아님을 깨달았겠죠. 마치 번데기에서 나비가 된 것 같습니다. 윌리엄의 낯선 여행이 그를 자라게 해주었을 거에요. 10살이란 나이는 그 나이가 주는 경계만큼이나 아이를 자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때론 그 과정이 힘들고 어려운 것일지라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면 훨씬 커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마법이라는 신비한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재미있는 동화책이었습니다.

 



y****s 2011.04.29.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