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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은 판타지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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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동화를 읽어보면, 둘 중 하나더군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읽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책이 있고, 반대로 너무 지루해서 당장 덮어버리게 되는 책도 있고요. 인기있는 베스트셀러 동화 중에서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동화가 있더군요. 어른과 아이가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서 그런가 보다 싶어서 참고 읽은 적도 있지만, 무척 괴로웠답니다. <마법에 걸린 성>은 긴박한 사건과 엄청난 미스테리가 숨어있는 콩닥거리는 동화는 아니었지만, 윌리엄이 할머니에게 마법을 거는 순간부터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마가 의사라 좋겠다 싶었지만, 의외로 윌리엄은 외로운 아이였어요. 바쁜 엄마 대신 돌봐주시는 필립스 할머니를 꽤 의지하며 자랐죠. 갑자기 할머니가 동생이 있는 영국으로 떠나겠다고 말씀하시자 윌리엄은 충격받았어요. 마음과 몸을 의지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친구같은 할머니였는데...얼마나 아쉽고 답답했는지, 어떻게 하면 할머니가 떠나는 걸 막을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리며 방법을 찾아봤어요. 떠나는 할머니는 윌리엄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시네요. 그 선물이 자신과 윌리엄에게 엄청난 일을 몰고 오게 될지...아마 모르셨겠죠. 할머니도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귀한 물건을 선물해주고 싶을 만큼 윌리엄을 사랑했나 봐요.
윌리엄이 성의 모습을 소개하고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알려줄 때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졌어요. 특히 은빛기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가 어떤 큰 일을 벌일지모 모른다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역시나....윌리엄이 할머니를 너무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떠나보낼 수 없었을 거예요. 할머니를 꼭 곁에 두고 싶어했던 순수한 마음때문에 윌리엄는 어마어마한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잘못된 마법을 풀기 위해 윌리엄은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낯선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목숨을 걸고 지켜야하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무시무시한 존재와 싸워야 했고, 누군가를 만나 결판을 내야하는 상황도 찾아왔어요. 그때마다 윌리엄을 물러나지 않았어요.
필립스 할머니 품에서 자란 곱고 순수한 윌리엄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화초처럼 곱게 자란 윌리엄은 끊임없이 싸우고 물리치면서 큰 걸 깨닫게 됩니다. 그가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감동적이에요. 그를 지켜주고 보호해주었던 것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다른 존재도 아닙니다. 스스로 믿지 않고 포기했다면, 아마 더 크고 불행한 일이 일어났겠죠. 살면서 한번쯤 겪게 될까? 설마...하게 되는 일들이지만, 윌리엄의 선택과 행동은 멋있었어요. 만약 실제로 닥쳐온다면 윌리엄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었을지, 잘 생각해봤어요...역시 자신없네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르겠죠. 윌리엄의 용기와 지혜로움을 배우고 자기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죠.
다락방이 없어지고 숲이 나타나는 순간...역시..와 ~~~ 기대와 두근거림을 안고 읽게 됩니다. 윌리엄이 겪게 된 일들, 만난 것들, 싸우고 물리친 것들, 때때로 튀어나오는 뜻밖의 적들을 대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윌리엄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역시 윌리엄은 실망시키지 않고 끝까지 긴장과 두근거림을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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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들은 참으로 많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주인공이었다면...'이라는 상상을 끊임없이 하게 만드는 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임감이나 자립심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법에 걸린 성 (엘리자베스 윈스롭 지음, 보물창고 펴냄)"은 소심한 느낌을 주는 윌리엄이 필립스 할머니와 헤어지며 생기는 우울함을 잘 극복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윌리엄이 아기였을 때부터 부모보다 더 가까이에서 윌리엄을 돌봐주었던 필립스 할머니는 윌리엄이 어려움에 처하거나 용기를 잃었을 때 다독이며 다시 일으키는 분이셨다. 그런 할머니와 헤어져야 한다니... 도대체 윌리엄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윌리엄을 위로하려 할머니는 윌리엄에게 마지막 선물로 성을 선물한다. 다락방에 놓인 성... 윌리엄은 깜짝 놀라 성을 쳐다보고 어떻게 하든 할머니를 보내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성 안에서 발견한 납으로 만들어진 은빛 기사 사이먼 경이 움직이고 말을 하는 것을 본 윌리엄. 얼래스터의 마법으로 작아진 사이먼 경을 돕기 위해 윌리엄은 계획을 세운다. 우선 필립스 할머니가 떠나지 못하시도록 한 쪽만 있는 마법 토큰을 이용해 사이먼 경처럼 할머니를 작게 만든 후 성으로 모시고 얼래스터의 나머지 한 쪽 마법 토큰을 찾아 떠난다. 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윌리엄은 사이먼 경과 필립스 할머니를 떠올리며 끝까지 자기 몫을 해낸다. 드디어 마법 토큰 한 쪽을 찾아내 필립스 할머니와 사이먼 경은 원래 모습을 되찾고 목표를 향해 끝없이 달린 윌리엄은 모든 일을 해결한 후 할머니를 영국으로 보내드린다. 이제 윌리엄은 예전처럼 체조의 동작이 어렵다며 고민하지 않고 그 동작을 위해 연습을 거듭하는 아이가 되었다. 모두들 제자리를 찾아 가는 길... 마법에 걸린 성은 우리가 자라는 동안 겪어내야 할 성장통에 어느 모서리처럼 아프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웃을 수 있는 여유를 배우는 공간이다. 책을 읽는 내내 어른인 나보다 더 의젓하고 생각이 깊은 윌리엄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기사는 윌리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윌리엄에게 할머니는 추억이 된다. 그 추억을 통해 배운 값진 경험들은 윌리엄이 자라는 과정을 더 빛나게 할 것이다. 어른인 나도 반짝반짝 빛나고 싶다. 윌리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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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인형의 집을 가지고 놀면서 우리가 잠들고 나면 인형들이 살아 움직일거란 생각을 하곤 했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호기심은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마법에 걸린 성' 또한 신비롭고 놀라운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중세, 기사, 용, 저주 등 아이들은 책 속 내용들에 빠져들 것이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더 좋아할만한 환상적인 요소들이 많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마법에 걸린 성은' 부모 대신 자신을 돌봐주던 할머니가 멀리 떠난다는 사실에 슬퍼하고, 그것을 달래주기 위해 할머니는 가문 대대로 내려온 모형 성과 기사 인형을 선물한다. 할머니가 이별 선물로 준 근사한 모형 성은 윌리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우리까지 모험으로 초대한다. 모형 성은 도개교, 탑, 기사 인형까지 있는데 우연찮게 은빛 기사가 깨어나고, 마법토큰으로 할머니까지 작아지는 등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자신의 잘못과 저주에 걸린 숲과 무시무시한 용이 지키는 성을 구하기 위해 소년 윌리엄은 용기를 내어 모험을 떠난다.
어리고 약한 소년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한층 성장하게 된다. 현실과 상상을 오고가는 구조라서 흥미진진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중세시대에 대한 지식이 없는 아이들도 책을 읽다 보면 중세 기사의 모습과 성의 모습, 기사, 종자 등에 대해 알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세계의 역사나 문화들에 대한 관심까지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중세시대로의 모험이 멋지게 그려질 것 같다. 우리의 삶도 상상력이 더해지면 더 즐거워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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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성]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리 아이 판타지 문학입문서!
판타지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반지의 제왕인거 같아요.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 문학의 서문을 연 이후~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시리즈까지 판타지 문학은 읽는 재미와 상상하는 재미를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마법에 걸린 성' 역시 판타지 문학이 가진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읽는 내내 궁금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주고 있어요.
마법에 걸린성은 사회생활에 바쁜 엄마 아빠 대신 지난 10년동안 윌리엄을 돌봐 준 필립스 할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결정하면서 할머니가 가문대대로 내려온 모형 성과 기사인형을 이별 선물로 주면서 이야기기 시작되요. 나니아연대기에서는 옷장이 환상의 세계로 가는 비밀 통로가 되어 주는데, 마법에 걸린 성에서는 '다락' 이 공간이 환상의 세계로 진입하는 통로가 되어 주어, 윌리엄은 모험을 시작하게 되요.
마법에 걸린성에서는 중세기사, 나쁜 마법사, 저주를 푸는 열쇠가 되는 계시, 마법에 걸린 숲과 불을 뿜는 용등등.... 환상의 세계에서 갖추어야할 요소를 모두 갖추면서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고 사실적이고 생생한 세부 묘사가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마법에 걸린성을 상상하게 되게 만들어 줘요.
마법에 걸린성은 이별의 선물로 할머니가 주신 정교한 모형 성과 납으로 만든 은빛 기사를 통해 평범했던 윌리엄의 일상이 신비로의 판타지 세계로 바뀌게 되요. 할머니가 떠나는 것을 막고 만 싶었던 윌리엄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하고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은빛 기사의 종자가 되어 마법을 풀기 위한 모험의 길을 떠나요. 성을 지키는 난폭한 용과 나쁜 마법사 등등의 난관을 극복하면서 마침내 마법을 풀 수 있는 메달을 구해 할머니의 품으로 돌아와요. 그리고, 진정한 용기는 자기 안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믿을 때 드러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마법에 걸린 성은 일어나는 나면서, 주인공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강해진 자신과 자신을 믿는 방법도 알게 해주는 거 같아요. 상상력을 마구 펼쳐주는 짜릿한 모험과 함께 중요한 깨달음을 함께 얻게되는 마법에 걸린 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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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모습을 보니 다락방 같은 곳을 배경으로 주인공인듯한 아이가 장난감 성을 보고 있는데 그 안에 신비한 빛의 모습이 보이고 자그마한 기사가 보이고 있어서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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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을 만났다 정말 믿을 수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윌리엄은 환타속으로 스스로 들어가게 되지요,, 우ㅡ리가 책속에서 보았던 환타지 마법에 걸린 나라 나쁜 마법사가 있고 성주인이 마법에걸려 쫒겨나고 백성들은 마법사가 나라를 다스리면서 살기 점점 힘들어지고 언젠가는 다시 성의 주인 기사가 돌아와 마법사를 물리치고 백성들을 구해줄거라고 믿고 살아가지요, 나쁜 마법사를 물리치고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 윌리엄은 이제 홀로 된다는것,두렵지 않아요, 환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책일것입니다, 환타지를 좋아하지 않아도 아주 즐겁게 읽으 수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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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시고 대충 감을 잡으셨겠지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장르의 책이죠.
간혹 어떤 부모님들은 판타지 소설은 조금 꺼려하시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이 책을 잡고 오랜시간동안 앉아있기엔 이것보다 좋은 장르를 찾기도 힘이듭니다요~^^;;
200쪽이 넘는 책이지만 꽉 짜인 구조와 재미난 이야기 구조는 어른들이 읽어도 지루하지 않을듯 하더군요. 마치 예전,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왔을때처럼 아주 정신없이 읽어나갔습니다. 재밌더만요~ㅎㅎ
자신을 돌봐주던 보모 할머니가 이별 선물로 주고자 하는 장난감. 중세 시대의 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성이었습니다. 하~ 저런 선물이라면 정말 한번 받아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여~^^;;
여하튼 그 성엔 마법이 걸려 있었구요. 마법에 걸린 기사가 밀랍인형으로 변신한 채 성에 있었습니다. 주인공에 의해서 기사는 마법에서 풀려 조그만 사람으로 되돌아오죠. 이제부터 얘기는 시작됩니다. 조그만 기사를 원래 살던 시대로 돌려보내야 하는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죠. 모험담에 덧붙인 소년의 성장스토리.
이야기는 전혀 지루하지도 않으며, 허술하지도 않습니다. 가끔, 외국 저자의 판타지소설과, 국내 저자의 판타지 소설을 비교해볼때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국내 저자의 판타지 소설은 이야기에 허술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는다는 전제하에 쉽게 받아들이게 하려는 의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판타지 소설에서 이야기 구조가 허술하다는 의미는 끝까지 책을 읽는 것을 포기하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왜냐면 시시하다고 느끼게 만들거든요. 아이들의 수준은 생각이상으로 높으니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국내 판타지소설의 분발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쩝
여하튼..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일단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생각할 여지를 주는 부분도 있는 책이죠.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머리 식히며 읽기엔 아주 좋아보입니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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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성, 은빛기사, 마법의 토큰, 악한 마법사, 불을 뿜는 용, 여행자를 유혹하는 어두운 숲 등등 이런 짧막한 표현만으로도 눈이 반짝 빛나고 호기심 솔솔 일어나지 않나요? 거기다 덧붙여서 현재의 사실적 세계에서, 과거인지 미래인지 알 수 없는~ 어느 곳 상상의 세계로의 여행까지 가미가 된 이야기라면 더더욱 읽고 싶어지겠죠?^^ <마법에 걸린 성> 이야기가 바로 그런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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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이 주는 느낌부터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장난감 같은 성이 마법에 걸려 기사가 움직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면? 우와~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동화책,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기만 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선 성을 갖게 된 계기가 그렇구요. 윌리엄이 실수를 하여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희생해야만 하는 과정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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