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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하던 교감의 느낌을 전해받은 책
"상상만 하던 교감의 느낌을 전해받은 책" 내용보기
나도 어렸을 적 동물과의 교감을 꿈꿨을 때가 있었다. 동네 낮은 뒷산으로 소풍을 가며 다람쥐가 눈에 띄면 숨을 죽이고 다람쥐랑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고싶었다. 하지만...나를 보곤 쏜살같이 달아나는 다람쥐 뒷모습만 바라봤던 기억이 있다. 그 순간이 얼마나 가슴떨리고 긴장되던지.. 그렇게 마주친 순간은 혼자 마구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는데... 이 이야기가 실화를 바
"상상만 하던 교감의 느낌을 전해받은 책" 내용보기

나도 어렸을 적 동물과의 교감을 꿈꿨을 때가 있었다.

동네 낮은 뒷산으로 소풍을 가며 다람쥐가 눈에 띄면

숨을 죽이고 다람쥐랑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하고싶었다.

하지만...나를 보곤 쏜살같이 달아나는 다람쥐 뒷모습만 바라봤던 기억이 있다.

그 순간이 얼마나 가슴떨리고 긴장되던지..

그렇게 마주친 순간은 혼자 마구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는데...

이 이야기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그래도 여우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동물 아니던가? 어떻게?

하지만..소녀가 여우가 달걀을 훔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열하는 대목에선 혼자 픽하니 웃음이 나왔다.

사랑스런 소녀..맑고 순수한 모습...

그래서 여우와의 교감이 이루어졌겠지~

 

책장 한장 한장 넘겨가며 소녀와의 교감이야기에 푹 빠지고말았다..

쉽지 않은 노력...기다림..끈기..

그러한 것들 없이는 교감이란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란 생각이 든다.

음..뭐라할까?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설레임? 동경?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

읽는 내내 그러한 감정들이 내 주위를 맴돌았다.

실사 사진을 곁들인 여우와 아이 책은 설레임이 더 가중되는 듯하다.

그림으로 표현된 것과 분명 또 다른 차이 덕분에

여우와 아이의 모습이 더 소중하고 깨질까봐 두근거리고, 조마조마한 마음이 되는 듯하다.

하지만 ,,,분명 보편적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소중한지도 모르겠다.

 

여우라는 이름에서 티투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질 때를 보니 어린왕자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김춘수의 꽃도 떠오른다..

내게 너무도 특별한, 소중한 존재..

하지만...제각각 자기가 있을 곳에 있으면서 교감을 하는게 가장 편안하고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하나 제한하게 되면서부터,,,보살펴준다라는 마음을 가지면서부터 그 교감을 관계는 어긋나는 듯하다.

 

길들여지지 않은 동물과의 교감..

그 두근거리고 설레는 교감의 느낌을 충분히 전해받은 따스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골드 c********h 2011.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욕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동물을 배려하고 아끼고 위해주는 일이 무엇일까
"내 욕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동물을 배려하고 아끼고 위해주는 일이 무엇일까" 내용보기
뤽 자케 원작으로 영화화되었던 여우와 아이.영화 속 장면이 사진으로 담긴 멋진 책이 되었습니다.9 살 난 우리 딸 또래의 소녀가 어느날 우연히 야생의 여우를 만나게 됩니다.아이는 여우를 만나기 위해 고대하고 여우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지요.겨울을 나고 여우가 새끼를 낳았음도 알게 되면서 여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깊어 갑니다.저는 여우를 길들이는 것이 과연 가능하기
"내 욕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동물을 배려하고 아끼고 위해주는 일이 무엇일까" 내용보기


 

뤽 자케 원작으로 영화화되었던 여우와 아이.
영화 속 장면이 사진으로 담긴 멋진 책이 되었습니다.
9 살 난 우리 딸 또래의 소녀가 어느날 우연히 야생의 여우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는 여우를 만나기 위해 고대하고 여우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지요.
겨울을 나고 여우가 새끼를 낳았음도 알게 되면서 여우에 대한 관심은 더욱 깊어 갑니다.
저는 여우를 길들이는 것이 과연 가능하기는 할까...책을 읽으며 의구심을 가졌어요..
주변에 놀라운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방송물이나 이야기는 많아도 여우를 길들여 가까이 애완동물로 둔다는 것은 들어본 적도 눈으로 본 적도 없거든요.
아이는 그래도 꾸준히 모험을 감행하네요.
아이의 정성이 통해서인지, 여우도 어느날부턴 아이 곁으로 다가오고 틈을 내어줍니다.
드디어 운명의 그 날, 아이는 집으로 찾아온 여우를 자기 곁에 두는 것이 안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숲에는 여러가지 위험한 요소가 여우를 항상 노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우 마음은 그게 아니었던 거지요.
겁에 질린 여우가 크게 반항하다가 많이 다치는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는 피투성이 여우를 안고 자기의 과한 욕심을 탓하고 자책합니다.
여우의 건강이 염려되어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소녀...
아이의 괴로운 마음이 제게도 전해집니다.
한순간의 잘못으로 모든 것이 망쳐진 기분.
왜 나는 그 순간에 그러한 결정을 하고 실행했을까.
후회가 가슴을 파고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고 생각이 되고..
누구나 그런 경험들이 한두가지는 있지 않을까요.
다행히도 여우는 건강해졌고 예전 만큼의 사이가 유지됩니다.
아이는 여우를 자기 곁에 두려했던 욕심을 뉘우치고 진정한 우정과 사랑, 그리고 배려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지요.
이 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여우와 보낸 즐겁고도 힘든 시간으로 인해 아이가 많이 성장했음을 독자도 알 수 있지요.
붙잡아 옆에 두려는 내 욕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동물을 배려하고 아끼고 위해주는 일이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은 동물과 사람, 나아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늘 가져야 할 고민일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h 2011.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우와 아이
"여우와 아이" 내용보기
다큐멘터리 영화 '펭귄의 모험'으로 유명한 뤽 자케 영화 감독의 가족영화 '여우와 아이'가 스틸사진과 함께 책으로 나왔다. 표지 사진이 넘 다정다감하게  동물과 여자 아이가 나와있다.. 한 번쯤 읽고 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동물과  서로의 느낌 ,교감을 나눈다.. 숲속에서  우연하게 마주치게 된 야생동물인 붉은여우와 아홉살 아이의 만남 .. 여우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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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펭귄의 모험'으로 유명한 뤽 자케 영화 감독의 가족영화 '여우와 아이'가 스틸사진과 함께 책으로 나왔다.

표지 사진이 넘 다정다감하게  동물과 여자 아이가 나와있다..

한 번쯤 읽고 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동물과  서로의 느낌 ,교감을 나눈다..

숲속에서  우연하게 마주치게 된 야생동물인 붉은여우와 아홉살 아이의 만남 ..

여우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여자아이는 온갖 모험을 겪는다.

여우를 아이의 생각대로  이해하고  사랑을 베풀었는데  여우에게는  해를 입히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조마조마 했다..

다음에 어떤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여우의마음,아이의마음이 되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우와 아이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도 소중하고 존중해야 된다는걸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을  한 생명체로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가질수 있었음 한다.

또한 친구와의 우정의 소중함도  이책을 통해 아이가 조금씩 알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니 영화로 다시 즐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와 함께 조만간 시간내 영화도 보기로 했다



 

b*****1 201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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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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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와 아이 >>   책 표지가 참 이쁜 이 책은 영화로 만들었던 내용을 동화로 다시 나온책이다. 한 소녀와 여우의 이야기. 여우와 아이가 나오니 어린왕자도 생각난다는 아이에게 이 책은 내용과 더불어 함께 나온 이미지가 마치 영화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서 이 영화를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아이들이 친구만큼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는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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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와 아이 >>

 

책 표지가 참 이쁜 이 책은 영화로 만들었던 내용을 동화로 다시 나온책이다.

한 소녀와 여우의 이야기. 여우와 아이가 나오니 어린왕자도 생각난다는 아이에게 이 책은 내용과 더불어 함께 나온 이미지가 마치 영화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어서

이 영화를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아이들이 친구만큼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는 반려동물들.

어른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은것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친구라 생각했는데 이 책속의 소녀도 그러했나보다.

숲 속에서 우연하게 여우와 만나서 그 여우와 친구가 되기까지.

야생의 여우가 소녀와 친구가 과연 될수 있을지... 정말 동화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하는데

내용을 보면 이렇게 정성을 쏟고 온 마음으로 여우를 대한다면 그 정성을 동물인 여우도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배경이 되는 자연만큼 아이와 여우가 이쁘게 나오는 장면과 내용들이 영화를 먼저 나와있어서 그런지 더 생생함을 전해줄수 있었던것 같다.

동물과 함께 하는 영화나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중에 손꼽히게 될것 같다.

아이가 늘 강아지친구를 원했는데 여건상 이루어 주지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더 아쉬워하면서 다시금 졸라대기 시작했다.

그마음을 이제는 조금더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자연과 동물과 그리고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아이들은 자연스레 커가야 하는가보다 싶기도 하고...

여우와 아이가 마주보는 모습이 정말 평화로와 보이는 책 표지를 보고 책장을 넘기면 그속에 더 많은것을 읽게 될것이다.

아이에게 이렇게 편안하고 이쁜 내용의 이야기를 자주 보여주어야겠다 생각한다.



YES마니아 : 골드 j******4 2011.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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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아이 - 가슴따스하고도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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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동물 병원앞을 지날때면 눈을 못떼고 한참을 강아지를 보고서야 아쉬운 발거움으로 돌아오는 아이들은 매번 저에게 우리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안되느냐구 묻죠.. 알레르기때문에 아직은 안된다고 하면서도 저또한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강아지의 재롱이 재미있지는 않을까.. 한번 키워볼까.. 하면서 잠깐씩 고민을 하죠.. 정말 왜 인간들은 말못하는 짐승들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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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동물 병원앞을 지날때면 눈을 못떼고 한참을 강아지를 보고서야 아쉬운 발거움으로 돌아오는 아이들은 매번 저에게 우리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안되느냐구 묻죠..

알레르기때문에 아직은 안된다고 하면서도 저또한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강아지의 재롱이 재미있지는 않을까.. 한번 키워볼까.. 하면서 잠깐씩 고민을 하죠..

정말 왜 인간들은 말못하는 짐승들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정말 말못하는 짐승들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때문일까요??

이책의 주인공 아이도 숲속 주인공 중의 한마리인 여우를 우연히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요..

처음엔 호기심의 마음으로 여우를 찾아 헤매다 한번만 더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우를 만나죠..

그러다 친해지면서는 점차 여우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그 마음이 변화합니다..

숲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여우에게 소녀는 더욱 친해지고픈 맘으로 행했던 행동들인데, 그건 오직 사람의 생각과 마음일뿐 들짐승인 여우에게는 얼마나 당혹스러운 일이었을까요?

저는 읽는 내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마치 제가 아이가 된것인냥 마음이 조마조마하면서 행복해하면서 마지막엔 안타까움과 불안함과 미안함이 함께 했어요..

어찌보면 단순한 동물과 인간의 만남과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그 안에는 인간에 대한 욕심, 자연에 대한 바라보는 관점에 관해 심도있게 생각해볼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 인지라 우리 아이아이게도 읽혀주고픈 마음으로 선물하였어요..

우리 아이는 글쎄요.. 제가 느꼈던 감동을 고스란히 느꼈을까요??

아마 해가 바뀔때마다 아이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읽는 느낌은 해마다 다르겠죠..

어떠한 생각이 들든, 어떤한 마음이 들든 이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 아이가 받는 감정과 생각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되리라 생각해요..

갑자기 불어난 학과량에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와 저에게 간만에 청정수를 마시고 난 개운함을 느끼게 해준 "여우와 아이"이야기..

지인에게도 선물하고픈 책이에요..

s*******n 2011.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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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 !
"아름다운 만남 !" 내용보기
초원의 집,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샬롯의 거미줄, 아웃오브아프리카, 별의 눈동자, 플란다스의 개, 화요일의 두꺼비, 톰소여의 모험,반달가슴곰에 대한 다큐..... 이 책을 읽는 동안 머릿속에 떠올랐던 온갖 책들과 영화와 영상물들이다. 작은 여우 한 마리와 교감하고 싶은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 이보다 더 아름답고 순수할 수 있을까 !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맑고 밝은 영혼
"아름다운 만남 !" 내용보기

초원의 집,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샬롯의 거미줄,

아웃오브아프리카, 별의 눈동자, 플란다스의 개, 화요일의

두꺼비, 톰소여의 모험,반달가슴곰에 대한 다큐.....

이 책을 읽는 동안 머릿속에 떠올랐던 온갖 책들과 영화와

영상물들이다.

작은 여우 한 마리와 교감하고 싶은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

이보다 더 아름답고 순수할 수 있을까 !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맑고 밝은 영혼을 가졌다고들 한다.

그래서일까, 동물들을 좋아하고 자연과 동화되어 마치 하나가

된듯이 뛰어노는데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간혹 아이들이 강아지 때문에, 길잃은 어린 고양이를 쫓다가,

혹은 풀숲에 핀 꽃들에 정신을 빼앗겨 혼자만의 환상적인

시간을 갖는 건 다 그때문이리라.

아이가 처음 붉은 여우를 보았을때, 여우에게 느끼는 특별한

이끌림을 물리치지 못하고 점차 숲으로 숲으로 들어갈 때,

여우를 따라다니다 다리가 부러지고 길을 잃고 숲에서 밤을

지세야 할때도 아이는 전혀 후회하지 않았고 마치 운명인 듯,

여우만을 생각했다.

여우와 친구가 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기 처럼 때론 어이 없고 불가능하게만 여겨졌지만 결국

아이와 여우는 친구가 되었다.

야생성이 강한, 결코 길들여지지 않는 여우이지만, 숲에서

어두운 밤을 보내는 아이옆에서 같이 잠을 청하고, 집에서

나오지 않는 아이를 보기 위해 아이의 집에까지 다가 오지

않았던가 !

여우를 만나기 위해 수도 없이 숲을 오가고, 햄조각을 뿌려놓고

놀라지 않게 발걸음도 조심 조심, 또 위험을 무릅쓰고 늑대떼와

대결하는 모험을 감행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을 보는 듯 했다.

그러나 아무리 인간이 원한다해도, 온 정성을 다하여 배려한다

해도 자연을 인간의 삶속에 귀속시킬수는 없는 법, 결국

여우는 다시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버렸다. 잠깐의 아름다운

추억이 남았을 뿐, 아이는 여우를 보내야만 한다는 걸 이제

깨달은 것이다.

사람들은 어른이 되면, 또 나이가 들면 무슨 생각과 목표로

삶을 이어가는 것일까? 물론, 순간 순간의 당면한 과제들이

있겠지만, 인생이란 큰 관점에서 볼때 추억을 먹고 추억을

그리며 사는 건 아닐까? 결정하고 판단하고 계획함에 있어

지난날의 기억들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여우를 쫓아 숲속에서 지새는 밤이 결코 두려운 시간이

아니었다는 사실, 아침에 눈을 떳을때 내옆에 누워있었던

여우가 아이를 찾아 아이의 집에까지 왔다는 사실이 먼 훗날

아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인생을 밝히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임을 나는 확신할 수 있다.

책속에서 빛나는 영화속 대자연의 빛나는 영상이 아름다운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가슴속에 별이 되어 줄것이다.

y******y 201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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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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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배기 여자아이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야생 붉은여우. 아이는 그 여우와 친구 가 되기 위해서 많은 위험을 감수하며이야기 속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는 길에 우연히 붉은 털이 매우 탐스러 운 붉은여우와 맞닥트리게 됩니다.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야생 동물과 깊 은 우정을 나누고 싶어 할 거예요. 이 아이도 마찬가지로 여우를 보자마자 그 여우 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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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배기 여자아이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야생 붉은여우. 아이는 그 여우와 친구 가 되기 위해서 많은 위험을 감수하며
이야기 속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는 길에 우연히 붉은 털이 매우 탐스러 운 붉은여우와 맞닥트리게 됩니다.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야생 동물과 깊 은 우정을 나누고 싶어 할 거예요. 이 아이도 마찬가지로 여우를 보자마자 그 여우 와 친구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지요. 아이는 자신의 간절한 바람과 노력으로  드디어 여우와 친구가 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고는 여우와 함께 숲을 돌아다니며  갖가지 모험을 하며 행복해합니다.

 아이는 여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만큼 여우를 사랑했어요. 그래서 자기 가 없는 동안 여우가 늑대 떼에게 잡아먹히면 어쩌나 노상 걱정이 되었지요. 그래서  결국 자기 집으로 데려가 안전하게 돌봐주어야겠다고 마음먹지요. 여우는 위험해도  숲속에서 지내길 원한다는 것을 아이는 전혀 몰랐던 거지요. 이로 인해 아이와 여우  사이에는 조금씩 문제가 생기고 결국 이별이라는 슬픈 결말을 맞게 됩니다. 만약  아이가 좀 더 여우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똑같은 사랑도 사랑하는 존재를 아껴 주는 방법에 따라 그 사랑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곰곰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야생 여우와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동물에 대해 생각해 봐요
  아이가 강아지나 토끼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늘 함께 해주지 못한다는 이유로 아직은 다 막고 있어요.

외할머니집에 강아지에게 배가 터지도록 먹이를 주고 도망가는 강아지를 이상하다면 우는 우리 아이들.... 자연과 동물을 여우와 아이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친구사이도 마찬가지구요. 친구가 뭘 원하는지 알아야지 그걸 모르면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면 결국 여우와아이처럼 사이가 멀어진다는 교훈을 초등학생 딸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꼈어요.

책이 전체적으로 한편의 이쁜 영화를 보는느낌으로 너무 이쁜 책이네요.

정성껏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k*****2 2011.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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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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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선물로 하고픈 책이었지만.. 오히려 엄마가 된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동물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에 자녀인 우리들도 스스럼 없이 동물들을 대하고, 동물들이 가족의 일원이 되어 소중한 존재가 되었던 경험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기분 좋은 상상과 미소를 머금는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떠나왔던 마당이 있었던 집에서의 옛추억이 떠올라 뭉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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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선물로 하고픈 책이었지만.. 오히려 엄마가 된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동물을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에 자녀인 우리들도 스스럼 없이 동물들을 대하고,

동물들이 가족의 일원이 되어 소중한 존재가 되었던 경험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기분 좋은 상상과 미소를 머금는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떠나왔던 마당이 있었던 집에서의 옛추억이 떠올라

뭉클하기도 하고.. 당시 나의 나이와 비슷했던

주인공 아홉살 소녀의 모습에서 공감대를 얻어 낼 수 있었다.

 

 '여우와 아이'는 프랑스 태생의 뤽 자케의 원작이며, 2007년 야생 여우와 아홉 살 소녀와의 교감을 다룬

어드벤처 패밀리 무비로 연출되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우연히 숲길에서 여우와 눈을 맞추친 아홉살 소녀가 

어떠한 끌림에 의해 야생 여우와의 재회를 꿈꾸며 숲을 헤매고,

 

여우를 만나기 위해 매일 매일 숲에 찾아가는 소녀,

여우 발자국 모양을 공부하고,

여우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창가에 기대어 동물 발자국 노래를 틈만 나면 흥얼거린다.

 

계절이 지나는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컬러사진으로 나타나

책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주근깨의 갈색머리의 소녀는

호기심 많고, 당차보이는게 빨강머리앤을 연상케 한다.

 

어린 나이의 소녀가 여우를 두려워하지 않고 친구가 되기위해..

매일 매일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이 평소 우리가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도

동물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여우의 행동을 따라하고 어느새 교감을 느낀 소녀는

여우와 정말 특별한 우정을 쌓게 된다. 하지만 야생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우에게

편안한 안식처는 인간세계와의 교감이 아니라 자연 임을 충고해 준다.

 

3세인 딸아이에게 아직 이른 책이지만

초등학생이 되면서 겪게될 교우관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데 있어

작은 실마리와 가슴 울림을 느끼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특히 바쁜 일상의 짐을 한시름 내려놓도록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힘이 충분하기에

소중히 간직하고 두고두고 읽는 책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l*********w 2011.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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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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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부터 커다란 호랑이 한마리 키우고 싶었다. 동물의 왕국같은 동물 다큐를 볼때마다 그들의 무서운 눈빛과 사나운 이빨이 보이는게 아니라 포근하고 보드라운 털을 쓰다듬고 싶다든지 껴안아 보고 싶다든지..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일까.. 텔레비젼에 야생의 세계에서 야생동물들과 생활을 하면서 책을 쓰거나 그들을 돌보는 일을 하거나, 혹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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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때부터 커다란 호랑이 한마리 키우고 싶었다.

동물의 왕국같은 동물 다큐를 볼때마다 그들의 무서운 눈빛과 사나운 이빨이 보이는게 아니라

포근하고 보드라운 털을 쓰다듬고 싶다든지 껴안아 보고 싶다든지.. 그런 생각을 더 많이 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일까..

텔레비젼에 야생의 세계에서 야생동물들과 생활을 하면서 책을 쓰거나 그들을 돌보는 일을 하거나, 혹은 그런 동물들의 생활을 찍는 다큐 작가를 꿈꾸기도 했었고,

또 그런 사람들을 부모로 두고 어릴때부터 야생동물과 친구로 지내는 아이들을 많이 부러워했었다.

 

이 책.. 여우와 아이는 그런 나의 부러움을 한껏 누리는 한 아이의 여우와의 교감을 담은 내용이다.

어느날 갑자기 여우를 만나고 이름을 지어주기까지.. 그리고 그런 야생의 여우에게 신뢰를 얻어서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천진난만하지만 동물에 대해 이해를 잘하는 아이의 눈을 통해 나는 여우를 실제로 만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너무나 자유로운 풍경과 그 안에서 주근깨 투성이의 삐삐같은 여자아이의 진지하고 솔직한 눈빛을 통해서

우리는 그 아이가 바라보는 여우를 같이 바라보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이해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것이다.

친구가 된 여우를 다시 잃어버리기까지..

소녀가 무심코 한 행동들이 여우에게 신뢰를 잃게 되고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라는걸 책을 통해서 나는 또한번 배울 수 있었다.

비단 동물과 사람의 관계만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그럴것이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천천히 다가가지만

어느순간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처음의 그런 모습은 잊어버린채 막대하거나 함부로 편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틀어져버린 관계는 다시 원래대로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오랫동안 힘든 관계를 지속하게 되는것을 보면

비단 야생동물과 사람의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의 작은 여자 아이는 여우와의 관계에서 그걸 배워가지만

많은 시간을 사람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로서는 그 모든 과정을 사람들 틈바구니속에서 겪고 있는 것이다.

여자아이가 여우의 목에 스카프를 묶는 순간 신뢰의 사슬은 끊어지고 믿음은 깨어져 버렸듯이

우리도 상대방을 옭아매려하는 그 무엇인가를... 연결의 고리라는 이름으로 묶으려 하는 순간 틀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동물과 사람의 교감을 다룬 책이지만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읽고 있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우리는 많은 시간 공을 들이고 그 사람을 위해서 배려하고 이해하려 애쓴다.

하지만 막상 그 사람이 내 사람이 되고 나면 우리는 처음의 그 모든 것들을 잊어버린채 그저 나에게 맞추려고 하고 내 편한대로만 하려 하는것..

그래서 틀어져 버리는 사이..

여우와 아이라는 이 책은

순수하고 맑은 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람관계에서 혹은 다른 어떤 관계에서 처음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아니면 너무나 지나치게 관여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하는 책이였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1.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우와 아이
"여우와 아이" 내용보기
여우와 아이 뤽 자케 원작 / 플로랑스 레이노 글 / 허보미 옮김 톡 펴냄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요? 여우와 아이가 서로를 쳐다보는 모습.. 책 표지가 왠지 조합된 사진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무섭다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자연과 조화가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아이가 여우를 만나던날.. 그 설레임을 표헌한 구절에서 아이들이 참으로 순수하고
"여우와 아이" 내용보기

 

여우와 아이

뤽 자케 원작 / 플로랑스 레이노 글 / 허보미 옮김

톡 펴냄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요?

여우와 아이가 서로를 쳐다보는 모습..

책 표지가 왠지 조합된 사진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무섭다기 보다는 사랑스럽고

자연과 조화가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아이가 여우를 만나던날..

그 설레임을 표헌한 구절에서

아이들이 참으로 순수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또 여우를 기다리는 아이 마음을 알듯

부모님도 아이에게 전적으로 맡기시고

도와주시는 모습에 제자신도 반성하고

감동받았답니다.

 

어느새 여우와 친구가 되어

넓은 자연을 뛰어다니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이었답니다.

 

여우에게 친구로서 대하는 아이의 모습..

동물들이 오히려 사람보다 더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동물들은 숨김이 없고 자신에게 잘해주면

배신하는 일이 없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동화..

아이와 읽고 사진을 보면서

엄마..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 아이..

저도 아이를 저렇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가슴 따뜻한 책으로

아이와 교감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0 2011.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