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구매
근대회화사 (하)
"근대회화사 (하)" 내용보기
지난번 근대회화사 상편을 구입하고 몇년 텀을 두고 하권을 구입했다. 이 시리즈는 75년 초판이 나온이래 45년이상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다. 45년동안 신서판으로 꾸준히 판매됐다는게 일본이라 가능한듯하다. 이 출판사에 나온 실패의 본질도 40년 이상 되었다. 어느 작가가 유통기한이 오래된 책일수록 신뢰도가 높다했던가. 신간보다 이렇게 오랫동안 그것도 반세기 가까이 지나온
"근대회화사 (하)" 내용보기

지난번 근대회화사 상편을 구입하고 몇년 텀을 두고 하권을 구입했다. 이 시리즈는 75년 초판이 나온이래 45년이상 스테디셀러를 유지하고 있다. 45년동안 신서판으로 꾸준히 판매됐다는게 일본이라 가능한듯하다. 이 출판사에 나온 실패의 본질도 40년 이상 되었다. 어느 작가가 유통기한이 오래된 책일수록 신뢰도가 높다했던가. 신간보다 이렇게 오랫동안 그것도 반세기 가까이 지나온 알려진 고전이 아닌데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면 충분히 독해할 가치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야외활동이 막혀있다면 더구나 미술 전시회는 도대체 언제 갔던가 . 이런 기회에 방구석 미술관에서 작품과 화가를 더듬어 본다면 더 깊이있는 감상기회가 될듯 싶다. 상권이 근대회화(제목이 근대회화사 이기에)부터 낭만파 인상파를 거쳐 고흐와 몽마르트화가들까지 다뤘다면 하권은 세기말부터 독일표현주의 마티스와 야수파  피카소와 큐비즘 슈르레알리즘 바우하우스  추상화로 나가는길까지이다. 마네이전의 회화는 상징과 종교문제등 현실세계를 다룬거라면 근대회화는 단순히 회화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 말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올수도 있겠지만  이 말은 전통적인 회화가 다룬것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에서 회화가 다루어졌다는 의미이다. 마네이후의 인상파이전의 회화가 카메라 대신의 도구였다면 빛을 화가의 시각에서 묘사한 인상파로 인해 회화는 단지 회화만을 추구하며 거기에 작가의 예술적 감각이 투영되 근대회화가 탄생했다는 말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저자 다카시나 슈지는 이책이전 명화를 보는눈으로 이미 명성을 알린 유명한 미술평론가이다. 정말 조악한 인쇄로 다뤄진 작은책이었지만 그 책을 통해 미술에 대한 아날로지를 새롭게 알게된건 부인할수 없다. 지금이야 국내에서도 재밌는 미술이야기책이 많아 나오고 있지만 7-80년대는 미술학자중심의 재미없는 책이 몇권 있었을뿐이다. 작가는 32년생으로 9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부음기사가 없는걸 보아 아직 생존하고 있는듯하다. 

YES마니아 : 로얄 d****t 2021.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