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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입은 가족 아이디로 했지만 이 책은 간만에 로긴해서 리뷰를 쓰게 만드네요. 평도 좋고 50%할인도 하고 소제목 보니까 흥미로운 내용인듯하여 구입했으나 수준 떨어지는 번역과 편집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읽다보니 하도 이상해서 몇쇄찍었나 뒤를 봤더니 1판 1쇄더군요. 1년 반 넘게 책이 안나간 이유를 알겠더군요. 서점에서 찬찬히 들여다 봤으면 절대 구입안했을 텐데 50%할인도 아깝습니다.
이 책은 목차부터 오타 입니다.
제 6장 천채물리학편-> 제 6장 천체물리학편
화합물을 전지로 분열시키는 볼타전류를 어떻게 발견했을까?->화합물이 세포도 아니고 웬 분열? 본문에 전기분해란 말 써놓고?? 원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화합물을 전기로 분해하는 데 볼타전지를 어떻게 이용했을까? 이정도로 해야 하지 않았을까?
39p 구리를 용해하기 위해서는->구리를 융해하기 위해서는 또는 구리를 제련하기 위해서는 (용해와 융해는 중학교 과학내용이고 문장의 문맥상 제련이란 말이 적당함)
이외에도 거슬리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습니다.
자연과학쪽 책을 번역하면서 전공자의 감수 하나 없고 번역하시는 분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직역한 듯한 문장이 많아 분명 흥미로왔을 책이 기대이하가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리뷰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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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렇게 과학에 관심이 많지는 않았다. 물론 가끔 캐이블 티비의 디스커버리 체널을 보긴 했지만.. 그러던 차에 나의 독서가 너무 편중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4월이 과학의 달이라고 해서 이왕이면 과학관련 서를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