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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학교.. 명문교가 되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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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빠학교」 라는 제목을 접하고는 그 의미가 약간 애매했다. 이 말의 뜻이 보통 비영리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아버지학교처럼 아빠들을 위한 학교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아빠가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교육의 일부를 공교육과 분담한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아빠(가 운영하는)학교라는 뜻인지 얼핏 분간이 안 갔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가면서도 한동안 헷갈렸다. 책 서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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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빠학교」 라는 제목을 접하고는 그 의미가 약간 애매했다. 이 말의 뜻이 보통 비영리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아버지학교처럼 아빠들을 위한 학교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아빠가 아이들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교육의 일부를 공교육과 분담한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아빠(가 운영하는)학교라는 뜻인지 얼핏 분간이 안 갔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가면서도 한동안 헷갈렸다. 책 서두에 저자는 아빠학교의 정의를 '아빠가 선생님이자 교장선생님인 곳' 라며 자녀가 있는 아빠라면 설립해보기를 권고한다. 그런 측면에서보면 후자의 의미가 분명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아이를 다루는 방법론과 아이와의 대화방법을 알려주는 아버지학교의 커리큘럼과 대체로 유사한 느낌을 받는다. 사실 아빠학교의 의미가 실제로 어느 쪽인지, 아니면 두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는 중의적인 의미인지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자녀양육의 테크닉을 습득하는 과정은 전자, 이를 실제 자녀양육에 활용하면 후자니까. 그리고 그건 서로 떨어져있는 별개가 아니라 둘 중 하나라도 빠지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그래서 '한가지'일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으로 다양한 방법론을 알기 쉽게 제공한다. 자녀와 교감하고 함께 탐구하며 친구같이 대화를 통해 서로를 표현해 나갈 수 있는 아빠라는 지상과제를 위해 구체적 실천이 가능한 액션 플랜 수십여개와 저자 자신의 자녀들을 통해 실제 검증된 피드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물론 읽어나가면서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중언부언이나, 정작 설명이 필요한 시점에, 그 설명을 '뒷부분에 나온다'고 넘겨 버림으로써, 정작 뒷부분에 가서는 앞부분 기억이 흐릿해지며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 다소 투박한 편집이 약간 신경은 쓰이나, 저자가 글쓰기를 전업으로하는 작가가 아니라, 부모교육.. 그 중에서도 특히 아버지교육 전문가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개의(介意)할 꺼리는 아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아빠로서 아이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조금씩은 달라야 할진데, 책의 구성이 '교감', '표현', '탐구' 등 주제별로 분류가 되고 그 안에서 저자 자신의 경험을 자녀의 아주 어린시절부터 중고생시절까지를 순서없이 오가며 사례를 통해 액션플랜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 얼핏 들으면 그게 뭐 문제일까.. 싶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으나, 실제 자녀에게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 책을 접한 이에게는 책의 내용 중 어떤 페이지는 이미 아이가 너무 커 써먹을 수가 없거나, 또 어떤 페이지는 앞으로 요원한 이야기라 실제 아이가 대상이 될만큼 커버릴 그때까지 기억할리가 없는 경우에 책에 대한 몰입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현재의 아이에게 써볼만한 사례들이 너댓건에 한 번 꼴로 발생한다면, 그렇지 않아보이는 부분은 대충 읽어넘어가게 되고 결국 책을 띄엄띄엄 읽어나간 것처럼 단절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연령대별로 책을 분권(分卷) 하거나, 책을 나눌 정도로 사례가 많지 않다면, 최소한 파트를 나눌 때 그렇게 하는 것이 '실용서'라는 이 책의 정체성에 맞추어 더 효과적인 선택이 아니었을까 아쉬움을 가져본다.

그래도 이 책에는 다소 획기적이거나, 또는 한번쯤 막연하게나마 생각해본 바램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부분이 많아, 읽는 아빠들의 마음가짐에 따라서는 실제 자녀와의 Interaction 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많은 동인(動因)들을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미래형 원스톱 아파트 단지조성' 아이디어가 마음에 참 들었다. 사내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선지, 부모가 안심한 채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공간의 부재를 늘 안타깝게 생각했더랬다. 동네에 공원이 계속 조성되고 근린시설들이 전에없이 늘긴 하였지만, 대부분 어른들의 산책이나 취미생활 용도나, 일부 잘노는(?) 청소년들의 전유물화 되어버리는 경향이 많아 정작 어린 아이들에게는 그 효용이 거의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을 쭉 지켜보아왔기 때문이다.

결국 아이들은 예전부터 존재해 온 동네의 협소한 놀이터나, 학교운동장을 근근히 자신들의 바깥놀이 터전으로 활용해야 하고, 그나마도 어둑해지고 선생님들의 퇴근이 이루어지고나면, 덩치 큰 청소년 아이들에게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자리를 넘겨주어야 한다. 결국 아이들은 집에서 여전히 방과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층간소음으로 마음껏 뛰어다닐수도 없는 좁은 아파트에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손쉬운 대안은 컴퓨터게임이고 마는 것이다. 책이라도 읽으면 되지 않냐고? 글쎄.. 그런 상황에서 망설임없이 책을 선택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런 책이 쓰여질 이유도 없다고 본다. 아빠 없이도 탈 없이 훌륭하게 잘 클 아이들이니. 그러니 컴퓨터게임에 지나치게 노출된 요즘의 아이들을 우려하며, 애꿎은 온라인게임 제공업체를 비난하기도 하고, 아이를 방치한 부모의 무책임을 흉보기도 하지만, 그렇게 가상세계에만 몰두함으로써 황폐해지고 나약해지는 아이들의 정신과 육체의 책임이 반드시 그들 게임회사와 부모에게만 있는 것인지는.. 더 생각해볼 문제라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생각해내지 못하는 높은 분들께 답답함을 숨기기 힘들다. 왜.. 나이키의 최고의 경쟁상대는 아디다스가 아니라 닌텐도라 하지 않던가.. 아이들의 게임 몰입을 막는 최대한의 방법은 게임서비스를 제한하는 조치가 아니라, 그들이 신발바닥이 닳도록  부모나 아이 모두 마음놓고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일이지 싶다. 그러면 피곤해진 아이들이 야심한 밤에 온라인게임에 접속하는 일도 자연스레 줄게 될거고, 서로 몸을 부대끼며 뛰노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사회성도 길러지고 정서도 순화될테니, 왕따나 학교폭력 같은 스트레스성 고질병도 상당부분 줄어들지 않을까..?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다양하고 차별적인 교육기회의 제공이라는 효율성 미명하에 설립된 특목고는 아이들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입시체제로 내몰고,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협동과 공감을 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경쟁에 혈안이 되어간다. 이 기회를 빌어 한 목 잡아보겠다는 사교육은 공교육시장을 뛰어넘어 국민경제의 주요한 메카니즘의 한 카타고리가 되고, 과도한 사교육비에 허리가 휜 부보들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하나 둘 포기해가며 학원비 감당에 자신의 영혼까지 팔아버린다. 누가 누구를 원망하기도,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콕- 찝어내기도 어려운 나그네쥐(레밍)의 묻지마 달리기.. 그것이 현재의 우리를 규정하는 정확한 표현은 아닌지..

나는 어떤 아빠일까.. 이런 세상에서 아이에게 어떤 모범과 귀감.. 그리고 의지가 될 수 있을런지, 한편으로는 아득하고 한편으로는 또 갑갑하다.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하면 더 살기 좋아져야 하건만, 그 풍요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유명 브랜드의 고가 의류나, 정크푸드같은 다양하지만 거북스런 먹거리, 컴퓨터나 휴대폰 등 자극적이고 편치않은 컨텐츠로 가득찬 전자제품이 고작이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든다. 남들처럼 좋은 학군에 입지하고 고액 쪽집게 과외를 시켜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더 경쟁력있는 아빠로의 발버둥을 위해 스스로에게 채찍을 휘둘러대야 하는건지, 세상은 그런게 다가 아니란다.. 라고 책임질 수가 없어 어딘지 꺼림직한 '바른 말'을 해대며 열심히 내일을 준비한다는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를 쏙- 빼내어 사회성 제고와 정서함양에 힘써야 하는지.. 제발 누군가 내게 자신있게 귀뜸해주었으면 좋겠다. 물론 둘 중 어느 한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고 잘 해낼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세상에 둘 다를 훌륭하게 해낼 수 있는 아빠란 없다- 라는 말에 자신도 없지만.. T.T 



p***i 2011.05.13. 신고 공감 11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나비효과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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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며 남편은 아들에게 오늘 퇴근할 때는 야구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말하여 아이 마음을 부풀어 오르게 했다. 그 말을 믿으며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아들은 자정이 가까워져도 종내 무소식인 아빠를 탓하기 시작했다. 약속도 안 지킬 거면서 뭣 하러 아침에 그런 소리로 희망을 주냐며 볼멘소리로 잠이나 자야겠다고 공부방을 나갔다. 늘 아이들이 잠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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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근하며 남편은 아들에게 오늘 퇴근할 때는 야구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말하여 아이 마음을 부풀어 오르게 했다. 그 말을 믿으며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아들은 자정이 가까워져도 종내 무소식인 아빠를 탓하기 시작했다. 약속도 안 지킬 거면서 뭣 하러 아침에 그런 소리로 희망을 주냐며 볼멘소리로 잠이나 자야겠다고 공부방을 나갔다. 늘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집으로 돌아와 거실 바닥에 널브러져 자는 날이 많은 남편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아빠는 어떤 존재로 비춰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바깥 활동으로 늘 바쁜 남편에 대한 불평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면 아이들 역시 다른 집 아빠들처럼 운동도 같이 다니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러 갔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아빠와 부대끼며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아빠의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져 서운함이 증폭되는 듯했다.



  전통적인 사회에서 아빠는 생계유지를 위한 경제활동에 힘써 으레 바깥 활동에 치중하며 지낸다고 여겨서인지 살갑게 아빠와 소통하며 지내는 이들이 많지 않았다. 대신 아빠의 빈자리는 집에서 살림을 도맡아 식구들을 건사하고 자식들을 돌보던 엄마가 부족함을 채워주었지만 뭔가 부족함이 있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자식들 교육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하지만 부모가 아이 교육에 동참하는 경우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간다는 방증이 나와 그동안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이들을 중심으로 좋은 아버지 역할을 배우는 자성적인 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지인(知人) 중에도 아버지 학교의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구태의연한 습관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아빠 학교’는 아빠가 나서서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사랑을 실천하는 학교로 거리감이 있던 아빠의 모습에서 벗어나 친구 같은 아빠로 자리해서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아빠로 자리할 수 있게 한다.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간섭하는 아버지를 마뜩찮아 하는 고등학생 딸은 늘 아빠를 경계하고 지내 주변인들을 불편하게 만들곤 한다. 내년이면 곧 집을 떠나 생활할 딸과 좀 더 소통하여 정을 쌓아가길 바라지만 여전히 요원해 보이는 남편이 인생 선배로 경험한 일을 아이들에게 털어놓으며 좀 더 실질적인 가르침을 자연스레 베풀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말로 아이를 닦달하기보다는 몸소 실천하여 본을 보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수평적인 입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자존감을 형성해 인성 함양의 종합적인 놀이로 창의성을 길러주는 텐트 속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하여 추억을 나누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처럼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 속에 인성 함양을 병행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일깨울 수 있는 생활을 실천해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동일할 것이다. 특히 가정교육에 아빠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은 새로운 가정 문화를 이뤄가는 길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참된 부모 역할에 대해 고민한다.



  양육은 부모만이 떠안고 가기보다는 공동체가 일관성 있는 양육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절실한 때 가정에서 아빠의 변화는 화목한 가정을 이끄는 동인이 될 것이다. 공부하라는 말 대신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말로 잘 지내는 아빠의 모습은 다소 생경해 보이기도 한다. 실패 속에 성공의 씨앗이 들어있음을 알고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가 더욱 강한 아이들을 만든다는 말은 상당히 고무적이지만 내 자식만큼은 실패를 모르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바쁘고 힘들다는 말이 입에 밴 어른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몰라줄 때가 많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도록 3살까지는 많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고, 6살까지는 아이와 많이 놀아주며 9살까지는 여행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뉴369법칙은 신선한 깨우침을 준다. 사교육시장으로 아이들을 내몰기보다는 함께 부대끼며 체험하는 가운데 아이의 소질을 열어 주는 활동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아이 스스로 자존감을 찾아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닭장 속에서 알을 품고 있던 에디슨에게 그의 아버지는,

“지금 저녁을 먹을 시간인데 여기서 무엇하고 있니?”

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누르지 않는 질문으로 상상력을 열어 준 모습은 눈에 보이는 총량적 잣대로 아이의 상상력을 짓눌러버린 것은 아닌지 반성한다. 살을 익히는 데는 센 불이지만 밥의 맛을 좌우하는 뜸들이기는 약한 불이라는 점을 헤아린다면 아이들 교육에도 강함과 약함이 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많은 놀이는 손쉽게 흥미를 느끼며 인생의 행복을 실현해 갈 수 있다. 지금껏 가정보다는 바깥 활동을 주로 해 온 아빠의 작은 변화는 이지러진 가정을 바로 서게 하는 양분이 될 것이다.



n*****9 2011.05.21. 신고 공감 9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막막할 때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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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학교> 라는 책을 봤다.  엄마를 위해 쓰여진 책은 많은 것 같은데, 아빠를 위한 육아서는 흔치 않은 것 같다. 그런 틈새시장에 찾아온 권오진 작가의 아빠를 위한 책이다. 요즘 흔히 듣는 말 중에 ’만혼’  ’저출산’  ’고령화시대’  이런 말들이 있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선남선녀들이 결혼을 안하거나 늦게 하고, 노산과 경제적인 사유 등을 들어 자녀도 아예 안 낳거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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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학교> 라는 책을 봤다.  엄마를 위해 쓰여진 책은 많은 것 같은데, 아빠를 위한 육아서는 흔치 않은 것 같다. 
그런 틈새시장에 찾아온 권오진 작가의 아빠를 위한 책이다. 

요즘 흔히 듣는 말 중에 ’만혼’  ’저출산’  ’고령화시대’  이런 말들이 있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선남선녀들이 결혼을 안하거나 늦게 하고, 노산과 경제적인 사유 등을 들어 자녀도 아예 안 낳거나 하나만 낳는 추세이다.  어느정도로 심각한지 피부로 직접 와 닿지는 않지만 요즘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자식이 하나나 둘 뿐인 아주 귀한 아들, 딸들이라 요즘은 엄마 뿐 아니라 아빠들도 자상하고 잘 놀아주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설프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아니라 효과적이지가 않고, 조금 놀아 주다보면 아빠가 먼저 지쳐버린다.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잘 모른다.  그저 열심히 함께 있어주기에만 충실하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아이를 울리기 까지 한다.

그들이 자랄때 아빠와 놀아 본 기억이 없어서,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  찾아볼 책도 없고, 물어볼만한 멘토도 없다. 

옛날 우리의 아빠들은 전혀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았다.  오히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성향의 아빠들이 많아서 살갑게, 다정하게 대화하거나 하는일이 없었다.  옛날 아빠들은 아침밥 먹고 나가 일하고 해가 지면 들어와 저녁먹고 자는게 하루일과였다.  아빠를 보는 경우는 아침, 저녁 밥상에서 보는게 전부였다.  하루 두끼 식사를 함께하면서 나누는 몇 마디가 고작이지만, 아빠와 자식간의 관계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아이들은 잘 성장했고 결혼도 해서 가정도 각각 잘 꾸리고 행복한 생활을 한다.  예전 아빠들은 밥상머리 교육만으로 가정을 지배했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을 밥상머리 교육만으로 키운다면...?  글쎄.  옛날 아빠처럼 대접받을 수 있을까? 요즘도 그게 통할까?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아빠와는 하루 한끼 식사도 여의치 않다.  세상이 변했다.  아이들은 항상 심심해하고 놀아주기를 원한다.  심심함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찾게되는 대체품들 때문에 최근 게임중독, 과다한 TV시청, ADHD, 비만아 등의 아이들이 양산되고 있다. 엄마의 역할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 없이 그럭저럭 충족되고 있지만, 아빠의 역할은 변화가 커졌다.  보다 중요해졌다.

왜 그럴까?

저자는 그 이유를 골목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골목에 나가면 동네 아이들이 모여 함께 놀았다.  사회성도 리더십도 배려도 모두 그 골목에서 다른아이들과 어울리며 배운다.  딱지치기하고 구슬따먹기 하고 때론 싸우고 화해하며 인간의 됨됨이를, 인성을 배워간다.  

그 골목이 없어지고 아파트로 대체되면서 아이들도 없어졌다.  요즘 아이들이 모이는 곳은 학원이다.  또래 아이들과 구슬치기, 딱지치기를 하는대신 수학문제를 풀고 영어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친구들과 맘 편하게 대화할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골목길에서 뛰어놀며 많은 것을 배우며 인성을 자리잡아야 하는 아이들이 그 장소를 잃어버리고 여러학원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공부에만 파묻혀 지낸다.  그 골목길의 역할이 아빠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요즘 아빠들은 더 힘들어졌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늦게 돌아오는 바쁜 아빠는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피곤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이와 놀아주기엔 아빠는 평범한 한사람의 인간일 뿐이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요구는 짜증과 화를 불러올 뿐이다.  이런 악순환이 몇 번 되풀이 되면 아이는 아빠곁에서 멀어진다.  더이상 아빠를 찾지 않는다.

그런 아빠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저자가 나섰다.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모르면서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아빠들을 위해, 바쁘고 피곤한 아빠들을 위해 1분놀이, 원격놀이 등을 개발했다.  1분만 투자해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비밀약속, 전략적인 정보 흘리기, 뜸들이기 등을 통해 아이와 관계개선 및 좋은 관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것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그 점을 전제조건으로 깔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빠학교 교장쌤이신 저자의 노하우와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들어있다.  저자의 아들, 딸과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실천하고 싶어진다.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면서 전략적으로 조금만 머리를 쓰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좋은 관계를 쭉~ 유지할 수가 있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막막할 때, 소원한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을 때, 아이가 더 크기전에, 다 커서 아빠곁을 떠나기 전에 세상에 모든 아빠들에게 조용히 두 손에 쥐어주고 싶은 책이다.  아빠라면 필독해야 될 책이다.

s***r 2011.05.18. 신고 공감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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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역할과 중요성과 행복한 가정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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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학교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으로 아빠가 선생님이고 교장 선생님이다. 아빠는 자신이 겪었던 실패와  좌절 불행한 모든 인생 경험을 소재로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를 쉽게 가르치기 위해 소통법은 아이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다. 시간이 없고 바쁜 아빠들에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 단 1분만이라도 올인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공부만을 외치면 아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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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학교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으로 아빠가 선생님이고 교장 선생님이다. 아빠는 자신이 겪었던
실패와  좌절 불행한 모든 인생 경험을 소재로 아이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를 쉽게 가르치기 위해 소통법은 아이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다. 시간이 없고 바쁜 아빠들에게 거창한 것이 아니라 단 1분만이라도 올인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공부만을 외치면 아빠를 외면하게 되는 역효과만 가져온다. 

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놀 수 있는 공간 골목길이 사라지면서 아빠들이 골목길을 대신하게 됬다고 한다. 예전엔 아버지가 놀아주지 않아도 아버지 대접을 받았다. 밥상교육을 통해서. 
경제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인성은 돈으로 형성시킬 수 없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삶의 현장 속에서 함께 하면 건강도 지키고 긍정적인 인성형성을 시키고 행복한 가정도 만들어준다.
아빠는 아이의 꿈을 따라 동반여생을 하며 아이를 지켜주고, 격려해주며 함께 하면 된다.

아이 양육에서 앨범을 적극활용하면 좋다.
놀이창고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보관하는 곳으로 아이에게 늘, 놀아준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남여의 차이점을 들면서 부부간의 관계를 정리한 편에서는 쪽집게처럼 맞아 기분좋게 웃었다. 여자를 이해하면서 엄마를 이해하고 아내를 이해하게 되는 원리다. 섬세한 신체를 지닌 여성이 상대적으로 집안일을 맡고 아이와 놀아주기는 남편이 맡는 것이다. 아빠의 놀이참여가 없다면 엄마들의 양육은 고통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양육과 훈육을 위해 아빠학교의 권오진 교장선생님의 일화들은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저지르고 있는 실수들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실수들을 현명하게 넘길 수 있는 지혜가 된다. 
읽으면서 한치의 실수도 없이 너무 잘 하는 것하는 것아 부럽고 샘나고 질투나면서 자랑하는건가 싶어 슬쩍 빈정상하려고 했다. 
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부모의 역할론 갈등에서는 백퍼센트 공감했다. 

이 책에서 기술적인것을 얻으려 하기보다 사는 이야기를 듣는다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사는게 너무 각박해서 부모 역할을 차라리 포기하고 싶어지는 현실. 옛날 우리 부모님은 우리보다 더 가난하고 더 힘든 생활이였는데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입혔을까만 되뇌이는 현실.                                                                                                                                            이책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다리같은 책이다.
돌아갈 수 없는 과거만을 그리워하지 말고, 빡빡한 현실에 고개숙이지만 말고, 현실이 그려내는 뻔할 것 같은 미래에 미리 속단해서 체념하지 않아도 된다는 용기를 준다.

나와 내 아이와 내 가정에 영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숙제를 푼것처럼 마음 한켠이 편안해지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해주는 책이다.

굳이 아빠가 아니여도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면 아빠학교로 바로 등교해보자.

w*****1 2011.05.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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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정보로 똑똑한 아빠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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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이의 양육의 엄마의 몫이 었지만 현재는 아빠도 아이의 양육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으면 앞으로 아빠의 역활이 더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아빠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하는 책이 바로 이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아이가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어떨지 그리고 아빠의 어떤 반응이 아이에게 긍정적이 효과를 줄지 다양한 경험속에서 얻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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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이의 양육의 엄마의 몫이 었지만 현재는 아빠도 아이의 양육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으면 앞으로 아빠의 역활이 더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아빠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하는 책이 바로 이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어떨지 그리고 아빠의 어떤 반응이 아이에게 긍정적이 효과를 줄지 다양한 경험속에서 얻은 노하우가 담겨 있어 유익하네요. 아이를 키우다 보다 한번쯤 겪게 되는 일을 통해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바쁜 일과 중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아빠들.... 그래서 놓치고 있는 부분도 많고 아빠로서 가족속에서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속에서 가장으로서 아빠로서의 자신의 자리를 찾을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아이와 공감하고 놀아주는 방법도 엄마와 아빠가 서로 다르고 그 효과도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도 다릅니다. 아빠와 엄마가 각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고 아이와 함께 한다면 아이들도 균형있게 정서발달을 시킬수 있을것 입니다.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정... 그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진정한 해법을 찾을수 있는데요. 아빠가 변해야 가족이 변한다. 그말이 맞다는 것을 이책이 증명해줄것입니다.

즐겁게 읽고 공감하고 미소지을수 있으며 '나도 한번 이렇게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진정한 아빠가 되는 지침서 아빠 학교, 아이와의 관계에 자신이 없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d****8 2011.05.0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아버지와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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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대학교수십니다. 지금도 명예교수로 학교에서 열심히 연구하시고 글 쓰시면서 주4시간씩 강의도 하십니다. 아버지와 저와의 첫 만남은 4살무렵 공항입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안고 아버지를 기다리는 사진이그때 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직장을 잡지 못하셨을때 저와 집에서 지내면서 놀아주셨습니다.  이때가 두번째 사진입니다.사진에는 저를 안고 뽀뽀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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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대학교수십니다. 지금도 명예교수로 학교에서 열심히 연구하시고 글 쓰시면서
주4시간씩 강의도 하십니다.

아버지와 저와의 첫 만남은 4살무렵 공항입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안고 아버지를 기다리는 사진이
그때 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직장을 잡지 못하셨을때 저와 집에서 지내면서 놀아주셨습니다. 
이때가 두번째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저를 안고 뽀뽀하고 있습니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아마 아빠의 마음을 금방 느꼈기 때문일까요?
또 머리도 깍아주셨습니다.
머리를 깍고 찍은 사진은 처음으로 아들의 머리를 자르시면서
어떻게 하면 이쁘게 자를까 공들인 것이 역력합니다.
그래서 삐둘 빼둘해지는 머리를 바로 잡느라
이마가 훤히 드러나게 되어 호섭이가 웃을 지경에 이릅니다.
네번째 사진은 지금도 기억합니다
야구를 좋아하던 제가 동네형들과 편을 짜서 연습하고 부락대항 시합을 하던 때 입니다
그때 아버지는 평일은 물론이고 일요일도 학교에 출근하셔서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느 일요일 서쪽에 해가 지고 있을때 들어오셔서 저와 같이 야구를 하셨습니다
저는 어디서 주어온 긴 막대기로 타석에 서서 막 공을 던지실 아버지를 바라보며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처음 태어날 때 저와 함께 하시진 못하셨지만 제게 편지로 세상에 태어남을 감사하며 축복해 주셨고
제 옆에 계실 때는 제 마음과 몸이 느낄 수 있게 저와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후 중고등학교를 지내면서 아버지는 가르침을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텔레비젼 코메디 프로에 빠져있는 제게 묵묵히 책을 읽으시면서 제 할 일을 일깨워 주셨고
아버지께서 다니시던 음악감상 모임에 저를 소개시키고 훌륭한 아들이라고
한참을 자랑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존경과 신뢰를 갖게 되고
지금 의사가 되어 그리고 세 아이들의 아비가 되어 그때 아버지께서 제게 보여주신 모습을
아이들에게 똑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빠학교 저자는 이 시대의 아비입니다.
그리고 두 자녀의 아비입니다.
대학입시생을 둔 아비이며 한참 사춘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는 아들의 아비입니다
제가 지나게 될 날을 저자는 이미 겪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슬기롭게 헤쳐 나갔습니다.
저자는 말이 아닌 아비의 행동으로 실천으로 두 자녀를 키웠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모습을 저자는 그대로 자녀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행동, 실천 그리고 가치관을 이 책을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자라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지를 바라 보았습니다.
이젠 제가 저를 바라볼 세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어떤 아빠가 될까
아버지께서 제게 해주시고 그렇게 남겨놓은 사진을 보면서
우리아이들도 40년후 내 나이가 되어 사진을 보았을때
지금 제가 느끼는 애틋한 감정을 똑같이 느끼길 원합니다.
아버지를 통해 제 목표를 보았고
책을 통해 실천적인 행동 양식을 배웠습니다.

h******a 2011.05.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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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아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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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으며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가 있다.바로 아빠학교다.  아빠학교에서는 아빠가 교장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이 되고 아이들은 학생이 된다.그런데, 아빠학교는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는 놀이가 있다.요즘은 사회가 모든 부분에서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경쟁하지 않고서는 살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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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으며 아이들이 다니고 싶은 학교가 있다.
바로 아빠학교다.  아빠학교에서는 아빠가 교장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이 되고 아이들은 학생이 된다.
그런데, 아빠학교는 공부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있는 놀이가 있다.

요즘은 사회가 모든 부분에서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경쟁하지 않고서는 살아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되다 보니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이라는 울타리 안에 갖혀서 영재교육이니 선행학습이니
조기유학이니 하면서 아이들을 스트레스에 둘러 쌓여 살게 만들고 있다.
또한 부모들은 이런 상황들을 자식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 놓여 있는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오히려 밑바닥으로 떨어져있는 상태이며 이미 언론과 여러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나라 어린이의 행복지수는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자살률 1위라는 오명도 갖고 있으며 반인륜적인 사건과 사고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회 분위기와 행복지수 꼴찌, 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전시킬 수 있는
묘책은 없을까 하고 고민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문제가 있다면 해답은 있는 법....
바로 권오진 아빠학교 교장이 쓴 [좋은아빠, 멋진 아빠로 만드는 아빠학교]에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는 아이의 행복지수를 끌어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하는 아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권오진 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법이 공개되어 있다.

대학생이 된 딸과 중학생인 아들을 키우면서 경험한 양육 노하우와 매년 수백회의 강의를 통해 얻은
경험들이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기에 그 어떤 양육서보다도 더 쉽게
우리 아빠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좋은아빠로 거듭날 수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천서이다. 

w*****h 2011.05.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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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도 아빠학교 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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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 교장선생님의 책을 읽고 있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가슴한 곳이 답답해 오면서 죄책감이 드는 것일까? 그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 실천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항상 교육학자나 교수들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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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 교장선생님의 책을 읽고 있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가슴한 곳이 답답해 오면서 죄책감이 드는 것일까?

그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 실천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항상 교육학자나 교수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하는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체험을 통해서 얻은 아이와의 교감에 대한 살아있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해주고 있어서 정말 좋다.

또한 이 책은 과중한 회사일과 잦은 모임으로 좀처럼 아이와 놀아주기 힘들 이시대의 아빠들에게 현실적인 놀이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점 또한 좋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난다면 시간이 없어서 아이와 놀지 못한다고 하는 아빠들의 핑계는 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모든 가정이 사랑과 교감이 넘치는 아빠학교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j*****4 2011.05.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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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님들 아빠학교는 잘 돌아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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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접근성이 용이하다. 2. 좋은 아빠로서의 양육 실천 방법이 무척 쉽다. 3. 어떤 상황에서건 조급하지 않다.   이 세가지는 아빠학교를 쓴 권오진 교장의 저서에 관한 내 나름의 생각이다. 수 많은 강의에서도, 여러 권의 책에서도, 여기 저기 카페에서도 그가 내놓는 놀이와 양육의 솔루션은 매우 쉽고도 간단하며 조급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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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접근성이 용이하다.

2. 좋은 아빠로서의 양육 실천 방법이 무척 쉽다.

3. 어떤 상황에서건 조급하지 않다.

 

이 세가지는 아빠학교를 쓴 권오진 교장의 저서에 관한 내 나름의 생각이다.

수 많은 강의에서도, 여러 권의 책에서도, 여기 저기 카페에서도

그가 내놓는 놀이와 양육의 솔루션은 매우 쉽고도 간단하며 조급하지 않다는 것이다.

 

아빠학교는 지금까지 저자가 써왔던 놀이중심의 책과 비교시 범위가 무척 확대되었다.

놀이를 통한 아이와의 교감이라든가, 창의적이고 쉬운 놀이의 나열이 아닌

저자의 실제 성공적인 양육의 가치관과 실천방법이 우리 일상샐황과 버무려져 고스란히 담겨있다.

 

만약 아빠와 엄마가 결혼을 하는데 라이센스가 필요하다고 하면

나는 단연코 행시수준이나 사시수준의 난이도를 필요로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한 난이도 높은 시험을 이리도 쉽고도 간단한 하지만 조급하지 않게 배워나갈 수 있겠는가!

 

실제 수많은 부모들 특히 아빠들은 자녀의 양육에 관한 한 문외한이거나 무관심인 경우가 많다.

어쩔 수 없는 생업이라든지...주부나 여자가 할 일 이라든지...하는 수 많은 변명들이

아빠들의 면죄부처럼 자리매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아무래도 좋다.

결국 자녀의 양육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그 부모와 당사자인 자녀가 평생을 두고 짊어질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최소 사회단위인 가정을 학교로 규정한 저자는
이세상 모든 아빠들을 각자의 학교에서 인심좋게 교장으로 임명했다.

또 가정이라는 학교에서의 교육 목적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정의를 내렸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기는 쉬워 보인다. 그 현상만 보고는 ...

하지만, 그 뒤에 숨겨져있는 수없이 많은 시간들의 관찰이 없고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다.

이 책을 가까이 함으로서 좋은아빠, 훌륭한 아빠, 친구같은 아빠가 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에 대한 수많은 관찰의 인내심 그리고 경각심도 자극되어 가정의 변화에 모티브가 제공된다.

 

이제 아빠가 되는 사람들!

아빠가 되었지만, 자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아빠는 아빠인데, 아빠노릇 못하는 사람들!

자녀들에게 아내에게 아빠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아빠들!

심지어 좋은 아빠임에도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실생활 변화의 계기를 찾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영감 뿐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너무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고개를 끄덕이다가 이내 실천하기 시작하면 가정의 행복이 이미 내 손안에 있슴을 알게 된다.

그래야 진짜 아빠가 된다! ~^L^~

   

p******g 2011.05.0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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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놀이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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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학교 간만의 여행을 위해 준비한 한권의 책 빨리 읽고 글을올릴려 했지만 보고 또 보고 싶어서....ㅋㅋㅋ 전번 아빠놀이학교를 먼저 읽고서 다시 만난 아빠학교는 저자의 가족이야기 아빠놀이를 몸으로 실행한 모습을 그대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시는것을 보고 아 그렇다     이거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책도 쓰고 싶다는생각을 하며 오늘부터 조금씩 글을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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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학교

간만의 여행을 위해 준비한 한권의 책

빨리 읽고 글을올릴려 했지만 보고 또 보고 싶어서....ㅋㅋㅋ

전번 아빠놀이학교를 먼저 읽고서 다시 만난 아빠학교는 저자의 가족이야기

아빠놀이를 몸으로 실행한 모습을 그대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시는것을 보고

아 그렇다

 

 

이거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책도 쓰고 싶다는생각을 하며 오늘부터 조금씩 글을 써봐야 할듯싶다

 

희망은 정말 좋다.


j********a 2011.05.04. 신고 공감 3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