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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읽을때 마다 참으로 선하다는 느낌을 받는것은 아마도 오로지 사랑이라는 믿음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인간미가 넘치기 때문이지요. <바보와 공주의 사랑>은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사랑 이야기 5편이 실려있어요. 첫 번째이야기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이야기를 실었고 두 번째이야기는 '청동거울에 담은 마음'이라는 제목처럼 반쪽 거울을 가지고 여섯해를 기다린 가실과 목련의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이야기는 '북소리 아 북소리'는 호동 왕자와 낙랑공주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입니다. 네 번째이야기는 세자를 구하기위해 왜나라에 가서 목숨을 잃은 충신 박제상과 그의 아내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서동요이야기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이야기입니다. 모두 다른 사랑이야기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애절함때문이지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어떤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물었더니 대뜸 가실과 목련의 이야기하고 하네요. 서로의 믿음이 행복하게 끝맺고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인성도 배울수있어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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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역사 동화를 발표하는 강숙인씨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이다. 어린 시절에 바보 온달에게 시집간 평강 공주의 이야기를 접했을 때는 누군가 지어낸 허구로만 알고 있었는데, 역사 속에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들인 것을 알게 되면서 놀라기도 하고, 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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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극을 보면 우리 선조들은 꼭 청동거울을 사랑의 증표로 나누어 가지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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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작은 딸아이가 "엄마 우리 집은 참 좋아요 도서관 같아서 참 좋은데 내 친구는 불쌍해요 그 친구는 집에 책이 없데요~~" 아이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 아이가 도서관의 이름을 붙히자고 해서 아이의 이름을 따 신아상혁행복 도서관 이라고 부르고 있는 우리집에 재미있는 책이 또 한권 들어 왔습니다
심각한 공주사랑이 이제는 좀 사라질만한데 이제는 바보와공주의 사랑이야기에 폭 빠져 버립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책으로 역사공부를 한다면 앞으로 배울 한국사가 쉬워질듯 합니다 그림이 맘에 들고 익숙해서 보니 <방귀쟁이 며느리>를 그리신 분(신세정)이 세분중에 계시네요 ~
일단 집에 있는 짧은 삼국사기.유사 부터 이야기를 먼저 읽히고 아직은 어린 저학년이라서 나누어서 조금씩 읽을계획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책을 읽을 나이라면 삼국유사나 삼국사기의 차이점은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간단히 적어봅니다
이 책은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가려뽑은 이야기 다섯편 으로 다섯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온달장군 바보와 공주의 사랑 설씨녀 청동거울에 담은 마음 호동왕자 북소리 아 북소리 박제상 그림움은 바다 건너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책을 볼때 "그 다음 은 어떻게 될까?" "만약에 너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하겠니?" 질문을 조금 하는데 작가의 말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다 읽고 스스로에게 이런 질믄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삼국사기의 열전에 실린 인물들은 어떤 점때문에 실렸을까? 내가 만약에 호동왕자나 낙랑공주였다면 나는 어떻게 하였을까? 서동이 선화 공주를 얻으려고 노래를 지어 부른것은 과연 잘할 일이었을까?(작가의 말중에서)
다음엔 삼국사기,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 2편이 나온다면 어떤 주제로 나올가요? 사랑을 주제로 써내려간 공주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였다면 용맹한 왕들을 주제로 써내려간 흥미진진 삼국이야기도재미있을듯 합니다 어렵지 않게 서정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글로 다시 봐도 재미있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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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 다섯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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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역사책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입니다. 삼국사기가 사실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한 정통 역사책이라면, 삼국유사는 실제 인물과 사건에 덧붙여진 초현실적이고 신비한 이야기까지 그대로 기록한 설화에 가까운 역사책입니다. 대학에서 한문학을 전공하다보니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원전으로 공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운 한자를 해석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접할 때는 감동이 덜했는데 아주 세밀하고 한 폭의 그림을 담은 듯한 일러스트가 가미된 책으로 읽으니까 감동이 절로 납니다. 게다가 다섯 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여서 더욱 애절한 느낌을 주었네요~
첫 번째 이야기 ’바보와 공주의 사랑’은 온달 장군 이야기로 삼국사지 열전에서, 두 번째 이야기 ’청동거울에 담은 마음’은 설씨녀 이야기로 역시 열전에서 뽑은 것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북소리 아 북소리’는 호동 왕자 이야기로 삼국사기 본문 고구려 대무신왕 편에 실려 있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 ’그리움은 바다 건너’는 열전에 있는 충신 박제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열전은 그 시대를 살았던 훌륭한 사람들에 대한 짧은 전기로, 역대 왕들에 대한 일을 기록한 본문 뒤에 실려 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이야기 ’마를 파는 소년의 사랑 노래’는 삼국유사 무왕 편에 실려 있는 서동요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다섯 편의 각각 다른 사랑 이야기로 재미를 주지만 무엇보다도 각 이야기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일러스트로 애잔한 사랑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 사랑이야기를 통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와 비교해 보게도 되었네요.
다섯 번째 이야기 ’서동요 이야기’를 읽다보니, 작년 부여 가족여행 체험으로 서동공원 ’궁남지’에 들른 기억이 나네요~연꽃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두 딸과 찍었던 사진을 다시 꺼내 보았답니다. 다섯 편의 사랑 이야기 속에서 맹목적인 사랑을 엿볼 수 있었고, 그 사랑 이야기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은 흐르는 눈물까지도 섬세하게 표현된 일러스트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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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유사기와 삼국 사기에서 이쁜 사랑 이야기만 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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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공주가 나오니 바로 아이들은 바보온달장군이다.라고 먼저 알아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가려 뽑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다섯 편이 실려 있어서 이야기 단락마다 그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면서 설화처럼 전해오는 이야기를 또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시금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술술 재미나게 읽어갑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삼국사기 열전에 나와있는 "바보와 공주의 사랑 - 온달 장군 이야기"랍니다. 온달 장군이야는 고구려 25대 임금 평강와 시절때의 이야기라서 온달 장군에 대한 이야기와 고구려 시대의 이야기까지 함께 엮어 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청동거울에 담은 마음- 설씨녀 이야기랍니다. 서로의 대한 믿음과 기다림을 잘 표현한 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의 이야기보다는 믿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되었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 '북소리 아 북소리 '- 호동 왕자 이야기"랍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대무신왕때 일로 낙랑공주가 낙랑의 나라의 위급함을 알리는 자명고를 찢고 낙랑이 고구려에 정복이 되고 낙랑공주는 죽음을 맞는 이야기 이 이야기도 고구려와 낙랑이라는 나라의 서로 영토 싸움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잘 알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네 번쨰 이야기는 "그리움은 바다 건너편에서 삼국사기 열전에 나오는 충신 박제상 이야기가 실려 있고 마지막 다섯번째 "마를 파는 소년의 사랑 노래는 삼국유사 무왕 편에 실려 있는 서동요 이야기 랍니다. 이 다섯편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삼국 시대를 살았던 조상들의 생활 모습도 알 수 있었고 그들이 무엇을 소중히 여기고 어떤 꿈을 꾸며 살았는지도 알 수 있는 작은 역사책을 찬찬히 다시한 번 읽어 보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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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공주의 사랑 강숙인 글 / 신세정,홍우리 ,정은희 그림 아이세움 펴냄
바보와 공주의 사랑??? 이라는 제목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둘째가 책 표지를 보면서 엄마..말을 타고.왜 따로 따로 갈까요??하면서 물어봅니다.. 글쎄..엄마도 궁금하네..하면서..시작된 이야기들..
이 책에는 바보와 공주의 사랑이야기가 5편이 실려있습니다.
첫번째 온달장군편 두번째 설씨녀편 세번째 호동왕자편 네번째 박제상편 다섯번째 서동편...
한편 한편 읽을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아이와 저는 서로 번갈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살던 이 시절에는 이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역사적 사실속에 숨겨진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사를 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통해 우리는 그분들이 갖고 있었던 꿈도 알게되고 이 책 처럼 영화의 한장면에 푹빠지듯이 책에 푹빠져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 또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많이 읽긴 했지만 이렇게 바보와 공주의 사랑을 엮어진것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아이와 책을 보고 한편 한편 다시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만약..내가 그 시절에 살았다면 어떻게 해보았을까??? 공주가 되어보기도 하고 왕자가 되어보기도 하면서 역할놀이처럼 이야기를 풀어보았답니다.
아이는 이렇게 하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그분들의 마음에 조금은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그냥 외우기만 하던 시절과 달리 이제는 역사의 흐름을 알고..그 역사를 내것으로 받아들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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