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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좋아하는 저로써 너무 반가운 음악입니다. 사실 노래가 들어가있는 음악도 좋아하지만 악기 본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연주음악을 더 선호하거든요...
바이올린으로 듣는 가곡이라... 너무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느낌에 완전 빠졌네요. 처음 듣고 반해버린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몰도바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닥 어렵거나 잘 못들어본 음악이 아니라 너무 친숙한 가곡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새삼 다시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특히, "아리랑"이랑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이 두곡이 좋았어요. 그런데 조금더 음악이 많았으면 해요ㅜㅜ..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음악을 좀더 듣고 싶네요~ 내한공연은 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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