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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 타령]
지은이 : 이소형
그린이 : 김형숙
출판사 : 삐아제 어린이
'21세기는 문화의 시대. 21세기를 이끌어갈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위대한 유산 전통문화 그림책에는 오천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슬기롭고 뛰어난 문화유산이 담겨있다...'
책 서문에 나온 글귀를 줄여서 써보았어요. 우리나라 문화 유산의 가치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재차 강조해보고 싶어서요. [별주부 타령] 이야기는 참 많이 알고 계실거에요. 어릴 적 통화책으로 한 번쯤은 만나보았을 테니까요. 그런데 이번 책을 통해서는 우리나라 전통 노래극 판소리에 대하여 알 수 있게 되어요. 원래 <수궁가>라는 판소리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서 우리 문화유산인 판소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수궁가>는 인도의 옛 불교 경전에 나오는 '원숭이와 악어'에서 비롯되었고 우리나라 삼국사기에 나오는 '자라와 잔나비'를 거쳐 조서 ㄴ시대에 '자라와 토끼' 이야기로 변화되었다고 해요. 그동안 지나쳤던 <수궁가>에 대해서도 이렇게 알게 되니 배움이란 끝이 없는 것 같네요~
책의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아시니까 생략하구요. 대신 이 책의 그림에 대해서는 한번 봐주세요. 우리 느낌이 물씬 나지 않나요? 한국적인 수묵화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 책이더라구요.
앞서서도 이야기했지만 책 뒤부분에 판소리에 대한 설명이 실려있어요. 초등 3학년 2학기 사회 2단원 우리 고장 전통 문화와 교과 연계도 되는 부분이네요. 판소리가 무엇인지, 판소리의 유래, 판소리의 요소, 판소리의 종류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어요.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 유산이 판소리가 무엇인지 알게 되니 학교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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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학숙제 권장도서라고 해서 10권을 구입한 것 중에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