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주는 하는 기도는 주기도문일 것이다. 대개 예배와 기도의 마무리를 주기도문으로 하기에 어느새 사도신경처럼 아무 의미없이 되뇌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실상 주기도문만큼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구원 완성을 조밀하게 표하면서 그리스도인답게 주어진 삶의 의미와 가치를 어떻게 살 것인지를 뚜렷하게 결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기도는 드물 것이다. 김세윤 박사늣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이 모두를 아우르며 그 담긴 의미와 목적을 해제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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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두란노서원에서 기독교 잡지인 '목회와신학' 창간 10주년 기념 신학 강좌에서 김세윤 박사가 선포한 주기도문 강해를 엮었다. 하나님 나라라는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주기도문을 강해하고 있다. 성도들의 실질적인 삶의 적용에 중점을 두고서 주기도문의 정확한 뜻을 전달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주기도문에 비춰보아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삶을 반성하도록 인도함에 목적을 두는 듯 하다. 공중 예배 때마다 무의미하게 되뇌이는 주문과도 같아진 주기도문의 진정한 가치를 재정립해주고 있다. 왜곡된 복음, 미신적 기도, 그릇된 영성에 휩쓸리는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현실도 염두에 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