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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궁금해 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우명 선생의 책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한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형식의 시인데 거창한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글쓴이가 자신의 의도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해 그렇게 쓴 것 같다. 담담한 듯, 하지만 조금은 슬픈 듯한 어조로 그 무거운 마음의 짐
버리라고, 이젠 그걸 버릴 수 있는 때라고, 버려야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읽는 것만으로 마음을 버릴 순 없겠지만 그래도 다 읽으니 내
마음의 짐이 조금쯤 덜어진 듯한 기분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