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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데미안으로 처음 알게된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 사계절중 가을을 좋아하기도 하고 얼마전 엘리 스미스의 가을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헤르만 헤세는 가을을 어쩧게 구현했을까 하는 호기심에 구매 했어요~ 역자의 말과 같이 헤세의 자연관과 예술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헤세가 직접 그린 수채화가 가을의 정취를 듬쁙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햋빛 내리는 단풍나무 아래서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읽어도 좋을 듯 합니다. 소장용으로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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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헤르만 헤세가 직접 그린 수채화라고 합니다. 책 중간중간 그림들이 실려있어서 더욱 좋네요. 작가의 글과 그림을 동시에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 작가가 헤르만 헤세라니요! 감탄하며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헤르만 헤세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됩니다. 사실 헤세가 가장 사랑한 계절은 여름이라고 합니다. 늦여름에 이르러서는 너무나 아쉬워하며 가을이 오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있네요. 하지만 가을을 싫어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가을이 주는 수확의 기쁨, 아름다운 풍경 등을 보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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