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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기 아까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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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 읽게된 동기 ]]   스티븐 코비 박사님의 저서들을 몇 권 본적이 있다.'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이 그것인데이 두가지 책을 읽고 나의 생각과 생활습관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과 그로인해 많은 사람을 새로 알게 된 것..7가지 습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훌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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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 읽게된 동기 ]]

 

스티븐 코비 박사님의 저서들을 몇 권 본적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이 그것인데
이 두가지 책을 읽고 나의 생각과 생활습관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과 그로인해 많은 사람을 새로 알게 된 것..
7가지 습관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다는 것을
그동안 내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살았는지 등등....
아마도 그 책을 읽은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2005년 쯤인가..  7가지 습관을 거의 6개월 정도 걸려서 읽었던 것 같다.
그만큼 내용도 많을 뿐 아니라..
그냥 술술 읽을 수 없는, 읽는 도중 앞부분도 수시로 봐야하고
책의 내용과 당시의 자신을 계속 비교해 가며 생각할 것이 아주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작년부터인가 머릿속에서 책의 내용이 지워져 갈 때 쯤..
다시 한 번 시간을 내서 꼼꼼히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1년이 다 지나도록 한번 펼쳤던 그 책을 다시 집어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이 책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이 눈에 띄어
반가운 마음에 얼른 집어 들게 되었는데...
이번엔 열흘정도 만에 읽었으니
3년전 당시보다 책읽는 것에서는 많이 발전하지 않았나 자축해 본다  ^^

 

[[ 읽는 동안 느낀점 ]]

 

코비 박사님은 강연을 하시는 분 답게 많은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으신 것 같다.
그래서 이야깃거리..를 저장해 둔 창고가 아마도 엄청나게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런 이야기 창고를 바탕으로 책을 쓰시니 그 안에 적혀있는 수많은 실제 이야기들과
코비 박사님의 대가족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독자들은 마치 자신의 일인것 처럼
생생하게 전달받고 그분의 말씀-즉 7가지습관-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이 책은 이전작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보다 쉽게 씌여져서
읽어 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그러나 읽고나서 생각해 보니 쉽게쉽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나의 경우에도
책을 읽으며 그 속에 있는 수많은 실제 이야기들을 보며
나의 경우와 비교하고 또 앞으로 결혼해서 가정을 갖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책을 잠시 덮고 생각할 것이 정말 많았는데..
하물며 결혼을 해서 자녀가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아마도 노트에 이것 저것 요약하며 따라서 해야 할 일들을 메모하느라
책을 읽는 진도가 더더욱 느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책을 읽으면서 주변에서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고 속상해 하는 직장선배나,
와이프하고 된통 싸우고 씩씩거리며 출근한 친구녀석.. 등등)
마구 떠올라 도저히 이 책을 혼자서만 볼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내 경우에는
책을 50페이지 쯤 읽었을 때 이 책을 5권 더 주문해서
우리과 직원들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그 중 한분도 이책을 읽고 생각나는 친구분이 있다고 또 주문을 하셨다고 하니...
이 책의 내용을 구구절절히 소개하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 싶다..
그래서 [[ 책의 내용 ]]은 과감히 생략!!!

 

[[ 기억에 남는 구절 ]]

 

"사람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을 때에는 그것이 기준에 미치는지 아닌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습관 5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편에 나오는 코비박사님의 경험담으로부터의 교훈..

어느날 코비박사님의 고된 여행 끝에 아주 지친몸을 끌고 녹초가 된 상태로 집에 돌아왔는데
하루종일 작업실 청소를 한 아들이 박사님을 맞았다.
아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작업실을 공들여 청소하느라 지쳐있는 상태에서
아버지(박사님)이 자신을 칭찬해 줄꺼라는 믿음으로 눈빛을 반짝이며 기대하였는데...
박사님은 자신의 기준에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며 '이것은 왜 안했니... 저건 왜...'라고
이야기 하셨다.. 순간 아들의 눈에서 빛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즉시 실수한 것을 깨닫고
사과하고 왜 그랬는지 설명했지만 그날 저녁 내내 아들의 눈에서 생기가 돌아오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주요한 업무와 맡은 일을 완성하였거나 큰 노력이 필요한 일을 완수했을때는
항상 존중과 감사와 칭찬을 해야하는 것이다..

t******h 2008.12.1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