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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책이었다. 아름다운 사진들과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가 물씬 풍겨나는 예쁜 책, 거기에다가 제목은 어찌나 가슴이 뛰는 이야기인지! 책 제목만 보고도 저자가 얼마나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에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저자처럼 저런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자기반성과 함께 저자의 삶이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었다.
우선, 이 책은 주 무대가 한국이 아니다. 정말 티벳, 바람카페가 저자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저자는 한국사람이 아니다. 이 책에는 홍콩인과 태국인, 그리고 이 카페를 찾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있다.
저자는 한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소고기국밥을 먹고싶은건 아니지만, 뭘 먹겠냐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손가락으로 가르킨 소고기국밥 그림! 민박집 아주머니는 손수 그를 데려다가 소고기국밥 전문집으로 데려다주셨다고 한다. 그러한 따스한 정과 배려가 바로 한국의 인상 아닐까? 저자는 이러한 소소한 일상과 함께한 가슴 따뜻하고 때로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읽고있노라면 에세이집이나 자서전같은 느낌도 나지만, 어떠하랴?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내용인 것을! 저자가 아마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세지도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가 삶을 살아온 생각과 행동방식말이다~
다소 무모해보이더라도 하고싶은것은 무조건 해보고 마는, 설사 실패로 끝나더라도 부끄러운 것이 아닐 것이다. 적어도 아무것도 해보지도 않은 사람보다는 떳떳하지 않을까? 나는 무엇을 죽도록 해보고 싶었고 또 무엇을 하기위해 현재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물론 우리 모두 저자처럼 티벳에서 커피를 팔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스스로 자신의 삶에 떳떳하게 난 지금 행복하고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필요하지 않을까?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점을 많이 느꼈다. 예쁘면서도 삶의 자세에 대한 메세지까지 남겨준 책이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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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읽다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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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움을 만끽하며,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여행만큼 좋은 친구는 없을 것이다. 부럽다. 하는 시점임을 아는 사람들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많지는 않겠지... 하고 내 머릿속은 규정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또 여행 속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기회로 만들고자 머뭇거리지 않고 바람을 타고 길 위 여행을 계속 할 것이다.
할 정도로 번뜩이는 기발한 발상을 한창 젊음의 시기에 시도했다는 점에서 많이 놀라웠다. 우리네 평범한 사람들과의 관점의 차이 아닐까. 왔을까? 걱정은 당연히 했겠지만 무엇보다 아들을 그만큼 믿었다는 뜻도 될 것 같고... 차리기로 한다. 꿈을 담은 먼 시간의 계획일거라 생각했는데, 이 젊은이 말과 행동이 똑같다. 열었다. 진짜. 계획도 꼼꼼이 세운다. 요즘 젊은이답지 않음에 읽으면서 몇번이나 놀라웠다. 한달간의 내부수리를 거쳐 결국 자신들만의 소망을 현실로 빚어냈다. 않고, 인위적인 바람인 머묾을 선택했는지..... 답은 그 젊은 두 청년들만이 알고 있겠지. 그냥 추측만 할 뿐..... 것만으로도 그들을 어디든 데려다줄 수 있음을 느끼고 공감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 결실이 맺혀지기까지 그들과 함께 깊든, 얕든, 넓든, 좁든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도움으로도 만들어진 공간이니깐. 그리고 카페가 문을 열고, 함께 그 자리에 와서 축하하며 격려하며 기쁨을 나누었던 사람들도 그들이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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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도 까페가 있다. 나는 여행책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일을 끝나고 힘들게 어디 밖에 나가는 것은 정말 싫은데 여행을 떠나는 것은 하나도 귀찮지도 힘들지도 않다. 새로운 것을 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설레임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평생 여행만 이곳 저곳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여행하고 싶은 곳 중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티벳의 라싸이다.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서 전해듣는 라싸의 이야기는 새로운 신세계이며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을 것 같으면서 조금씩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너무 매력적인 곳 같다. 그래서인지 나는 라싸에 관련된 책이나 이야기는 관심 깊게 읽고 보게 되는 것 같다. 이책 역시 라싸에 관한 이야기이다.. 라싸 도대체 언제쯤 한번 가볼수나 있을까..... 저자는 내가 너무나도 가보고 싶은 라싸에서 타지인으로써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실 나는 라싸라고 하면 문명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카페라니 신기할 따름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자가 라싸에서 와서 커피숍을 차리기까지 그리고 자신의 동업자인 태국인 오트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저자는 태국에서 가끔씩 길가에 있는 노점에서 냉커피를 마셨는데 어느 날 머릿속에 번뜩 떠오르는 생각을 곁에 앉은 오트에게 말했다. "우리가 카페를 하나 내면 어때?" , "좋지", "같이 티벳에가닥 카페를 내는 건?", "좋지" 이야기가 어이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어이없이 간단하게 흘러갔다. 이렇게 흘러가는 말이 두 사람에게 하여금 라싸로 향하게 했다. 라싸에는 부동산이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알아서 가게 자리를 알아봐야했고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직접 발로 뛰면서 자신들의 까페를 완성하기 시작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자와 오트는 정말 잘만나것 같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국적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나이도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라싸까지 와서 <바람까페>를 열기까지 두사람을 보면서 나는 정말 인연이라는 것을 느꼈다. 머나먼 라싸에서 까페를 열면서 11년이라는 임대계약까지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긴 기간이지만 저자가 전해주는 라싸에 오는 여행객들 그리고 순수한 라싸의 사람들을 보면서 11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았다. 라싸의 <바람까페>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가면서 시작되었다. 온통신기하고 새로운 것 천국인 라싸에서이 까페는 저자를 통해서 온라인상에 자신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티벳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었다. 나도 온라인에 있는 그의 카페에 들어가서 책에 나오는 이야기보다도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을 만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 라싸에서의 여유로운 삶은 내가 꿈꾸는 이상향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속에서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배우고 삶의 재미까지 느끼면서 힘들다는 것을 잊고 삶자체를 즐기는 그들이 너무 부러웠다. 라싸에 가려면 이곳에서는 너무 멀다. 그리고 너무 많은 돈이 든다. 하지만 이책에 있는 <바람카페>에 너무 가보고 싶다. 한달이고 두달이고 라싸에 머문면서 저자도 보고 오트도 보고 여유로운 라싸 사람들도 다 만나보고 싶다.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라싸에 꼭 가고 싶은 욕심말이다. <바람카페> 두 주인을 보면서 여행을 좋아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에서 내가 하고 싶은것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무엇을 해야지 내가 행복해 할수 있는지도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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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태어나 자란 아깡이 태국에 놀러갔다가 태국인 오트를 만나 쿵짝쿵짝
6개월동안 자전거타고 티벳에 가서 바람카페를 차려 커피와 맥주를 팔며 노닥거리는 인생을 즐기고 있는, 현재 진행형 이야기.
책에서 말한대로라면 바람카페는 2016년까지만 존재할텐데 난 그 전에 바람카페에 가볼 수 있을까.
그저 젊음을 무기삼아 세계 곳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는, 의미있는 잉여인간들을 만나 그들이 내뿜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딱히 바람카페가 아니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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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카페, 나는 티벳에서 커피를 판다
책을 주르륵 넘기자 눈을 확 사로잡는 여행지에서의 사진들이 가득이다. 배경만 있는게 아니다. 사진 속에 사 람이 있다. 사람들이 숨쉬는 듯한 사진들,, 전혀 관심 없던 내게도 언제부턴가 여행이라는 이름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여행이란 아이들이 즐거워야하고 바리바리 준비해서 떠나야 하고 가면 사진이란 틀 속에 남겨줘야 하고 더우면 더위를 추우면 추위를 막아줘야하는 부모의 입장으로서의 여행이라 한계가 있기 때문 일까 혼자 떠나는 여행은 두렵기도 하고 늘 한결같이 부럽기도 한 획기적인 일이기 때문일까. 그럼에도 늘 '여행 은 혼자 떠나야 하는거잖아. 그래야 여행의 참 맛을 알 수 있잖아.' 하고 중얼거려보는 나를 발견한다. 하하.
이 책은 바람의 냄새가 난다. 바람같은 인생을 사는 주인공과 그 친구가 있다. 바람카페를 뚝딱 만든것도 신기 한데 자기나라가 아니다. 티벳이라는 같은 중국이어도 하늘과 땅같은 차이가 있을수 있는 곳에서다. 티벳은 그 냥 신기한 곳이다. 왜 그런지 알수없지만 종교적으로 신성한 땅이라는것도 다 차치하고 그냥 내게 티벳은 신기 한 땅이다. 그런데 작가도 그랬나보다. 누가 들어도 그냥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게 티벳을 여행 하고, 또 얼마나 좋았으면 그 속에서 뿌리 내리고 카페를 운영할 생각까지 하는지..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하기 힘들 것들은 아깡과 그의 친구는 뚝딱 해낸다.
그 속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나간다. 그 점이 부러웠다.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틈 에서 살고 있음에도 어떤때는 힘들고 지치고 푸념하는데,, 그래서 남들이 씩씩하게 사는 책들을 자꾸 만나고 싶어지나 보다. 이제 서른을 넘기고 있는 이 시기에 자꾸 그런 책들을 만나고 싶어진다. 그 속에서 용기를 얻 고 싶기 때문인가 보다.
바람의 냄새가 나는 듯한 이 책을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자유롭게 산다는게 어떤거지? 하는 생각. 모두 다 아깡처럼 살 순 없다. 아깡처럼 사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며 숨한번 쉬고 또 내 삶을 씩씩하게 살아 갈 힘을 얻으면 되는 거다. 하는 생각을 하며 내 일상으로 돌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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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리고 커피를 좋아한다. 여행과 커피, 처음에는 의외의 조합이라는 생각을 했다. 여행을 좋아하던 사람이 여행지에 빠져 갑자기 카페를 열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긴다고하면 조금은 황당해보이지않을까? 그런데 작가는 그렇게 했다. 티벳에서 커피를 판다고 한다. 대체 왜 티벳에 카페를 차리겠다고 했는지, 티벳이 어떤 곳이길래 티벳을 선택했는지 너무 알고 싶어졌다. 지구상에서 아직 가보지않은 곳이 더 많았을텐데, 내 삶의 터전이 아닌 곳에서 더군다나 의사소통이 잘 되지않는 다른 나라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견뎌낼지 걱정도 되었고 그가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했다. 여행을 사랑한 홍콩인 아깡(파주 슈보보)와 자전거를 사랑한 태국인 오트는 티벳 라싸에 바람카페(Spinn Cafe)를 열기로 마음이 맞는다. 부동산 중개소도 없어 건물 주인을 마냥 기다려야하고 사기도 맞을 뻔하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카페를 오픈하고야만다.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그들이 멋져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나도 여행을 다니고 싶은 로망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풍경이 멋진 바닷가 근처에 카페를 열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소망도 가끔 품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소망을 이룬 사람을 책을 통해 만나게 되서 굉장히 설레였다. 신비스러운 땅이라 생각되던 티벳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으니 약간 흥분하기도 했다. 아깡과 오트가 괜히 부러워지고 질투도 났다. 다른 곳에서 살아보기, 더군다나 내가 좋아하는 커피를 늘 마주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삶을 살다니... 너무나 부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책을 보다보니 티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절실해졌다. 이제는 가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아깡과 오트의 바람카페에 들려 맛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다. 기회가 닿으면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친구가 되고 싶다. 11년의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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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표지, 책에 띠처럼 둘러진 새로운 분위기의 조각사진들, 커피. 책표지 자체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모음집이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듯이 나 또한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어느 순간 내 손에 들려져 있었다. 홍콩의 파워블로거 파주 슈보보, 인터넷에서는 ‘아깡’이다. 중학교 때부터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2006년 태국에서 만난 친구 오트와 함께 2007년 티벳 라싸에 카페를 차리게 된다. 여행, 친구, 커피, 공간 그리고 추억.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 속에 둥둥 떠다니던 단어들이다.
톨스토이의 세가지질문이라는 그림책이 생각났다.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일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아깡에게 이 세가지 질문을 한다면 바로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하는 일이라는 대답을 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도 그에겐 지금 이 순간이 선물인 것 같았다. 덕분에 나 또한 이 분홍책을 읽으면서 그 기분이 전해졌다. 나 또한 티벳에서 그 공간을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 속 꿈인 북카페를 항상 품고 있으니 아깡과 오트의 카페창업이야기도 마음에 한층 와닿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뜻이 있는 곳이 길이 있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카페창업이라. 그들은 용감하고 꿈이 있었다. 원래 살던 곳에서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지만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가슴뛰는 삶을 살고 있었다. 티벳에선 평온한 삶을. 공간이라는 두 글자.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공유하느냐에 따라 좋은 인상으로 남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책에서 느낀 아깡과 오트의 바람카페는 그 이름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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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꼭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던 티벳.. 그러기에 책에 더욱 몰입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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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땅 티벳이 있다. 그곳을 여행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뛰는데, 홍콩과 태국의 두 청년이 까페를 열고 커피를 판다고 한다. 이들의 인생여정은 여행인걸까, 까페인걸까. 문득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