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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덕림 씨'를 읽고, 지방행정의 달인 TED 초청 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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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덕림 씨'를 읽고, 지방행정의 달인 TED 초청 강연자<이 책을 읽게 된 배경>?작년 6월 3일 경이다. 교육 과정에서 '최덕림' 작가님, 강사님,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TEDx Talks 초청 강연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아니 공무원이 TED 강연자라니 말이다.강의를 듣는 내내 이 분 삶 자체가 드라마틱 하구나 생각했다. 왜냐하면 공직생활 내내 평범하고 순탄한 길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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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덕림 씨'를 읽고, 지방행정의 달인 TED 초청 강연자

<이 책을 읽게 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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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3일 경이다. 교육 과정에서 '최덕림' 작가님, 강사님,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TEDx Talks 초청 강연자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아니 공무원이 TED 강연자라니 말이다.

강의를 듣는 내내 이 분 삶 자체가 드라마틱 하구나 생각했다. 왜냐하면 공직생활 내내 평범하고 순탄한 길을 선택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해서 결국 2011년 '제1호 지방행정의 달인(문화 관광 분야)'으로 선정되셨다고 하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교육이 끝나고 2021년 4월부터 페이스북 친구 맺기를 했고, 블로그 후기를 보고 나도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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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

"의미를 찾으면 가치가 보인다."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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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에서

"의미 없는 고통은 없다. 그 의미를 찾는 순간 고통은 사라진다."

라는 구절을 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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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시작하기 전에 "왜"라는 질문부터 시작하지만

일을 못하는 사람은 방법부터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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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을 복원하고 순천만 정원을 조성하기까지 '최덕림' 작가님은 '왜'라는 질문으로 일의 본질을 찾았기 때문에 수많은 고통을 견뎌내고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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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이 책의 Key Word 3>

1. 의미

2. 왜(Why)

3.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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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픽 에세이를 통해 공무원 생활 중에 남들과 다르게 혁신적인 일을 처리한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구성하였고, 다음으로 1. 순천만을 새롭게 디자인한 '순천만 이야기', 2. 순천만 생태관광의 틀을 바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3. 주인의식을 갖고 세상을 바꾼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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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은 핵심 문장>

최덕림 선배님이 공직생활하면 추진한 혁신 사례를 뽑아보면

1.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선진사례, 공간 개선, 평생학습

2. 기적의 도서관 유치: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전용관

3. 공익요원 60명 교육: 13명 고교 졸업장, 전문대 입학

4. 민방위 교육 연극으로: 교육 참여율 높이고, 행정에 대한 신뢰 제고

5. 순천만, 국가 정원 조성: 생태 도시, 정원도시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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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의 사업을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우리가 하는 사업 자체를 반대했던 것이 아니라,

순천만의 중요성과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P.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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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관광객, 꽃=관광자원, 벌통=숙박 및 편의시설, 즉 벌은 관광객이요, 꽃은 관광자원, 벌통은 숙박과 편의 시설에 비유하면서 '꽃이라 할 수 있는 관광지 내에는 숙박시설을 최소화하고 도심 인근 지역에 숙박 시설 등 관광시설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라는 내용이었다. 이 논리를 순천만에 대비해 보았다. 벌은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이고, 꽃은 순천만, 그리고 벌통은 순천 도심을 의미한다고 상상했다. "바로 여기에 답이 있구나."(P.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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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원의 신뢰와 투명이 작품을 만든다.'라는 진리를 확인하였다.(P.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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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은 지방의 머슴이 아니라, 선도적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갈 리더가 될 필요가 있다.

지방공무원이여! 당신들은 이 나라의 주인이다. 대한민국의 주인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자. (P.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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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공무원이 세상을 바꾼다.(P. 156.)

'일하는 자에게 가장 가혹한 비판자는 일하지 않는 자'

'남보다 10배 잘하면 시기를 받고 100배 잘해야 존경받는다.'(P. 157.)

'그래, 문화적 토대 위에 행정을 추진할 경우에는 삼베 바지에 방귀 새듯 힘이 빠지는 일은 없을 거다.'(p. 157.)

'문화란 인간의 사고와 행동과 생활 양식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정신적, 물질적 모든 기제 중에서 유전적인 요소를 뺀 일체의 것' (P. 158.)

'같은 씨앗에서 다른 꽃이 핀다.

왜?

토양 때문이다. 식물에게 토양은 인간에게 문화와 같다.

문화는 인간을 결정한다.' (P.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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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학습을 위한 최고의 도구로는 독서를 추천하고 싶다.'(P. 161.)

'실행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바르지 않은 의견과 적당한 타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P. 161.)

'결과적으로는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이 행복한 결론을 얻게 됐지만, 그렇게 된 밑바탕에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방식이 있었음을 말하고 싶다.' (P.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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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승진은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수적인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P. 162.)

나는 오래전부터 승진보다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그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P. 162.)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잘하는 일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아야 한다. 또한, 어떠한 일이든 그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시야가 넓어져서 일하는 게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 (P. 163.)

한 시간도 헛된 시간을 보내지 말자. (P.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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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요, 좀 좁게 말하면 공직자다. 그러므로 공직자의 사고방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사고는 이론적 학습을 통해 향상되며, 체험적 실행을 통해 재학습된다. 이론과 체험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P.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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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성과가 좋았음에도 승진을 못 했다 하더라도 이 사람은 우울하지 않을 것이다. 승진을 위해 한 일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했고 일하는 과정에서 승진보다 더 큰 기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공한 프로젝트로 인해 많은 시민이 행복해할 때 영원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 (P.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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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두 가지 큰 꿈이 있었다.

첫 번째 꿈은 순천만 사례가 생태관광의 롤 모델이 되어 우리나라 곳곳에 생태 도시가 많아지는 것이다.

두 번째 꿈은 지방의 모범 행정 사례를 정부가 벤치마킹하는 꿈이다. (P.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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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공무원 덕림 씨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은 나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어떤 것들이 나를 불편하게 하는지 체크하는 성찰의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기 위한 과정 속에서 일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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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덕림 씨는 생각하는 공무원이었다.

평소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렀을 것이다.

이론과 경험이 축적되어 큰 성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큰 성과로 갈 수 있었던 핵심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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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에게나 어떤 자극의 기회가 주어진다.

누군가는 그 자극을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것을 선택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 자극을 그냥 흘려보냈을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거나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신념 등이 있어야 변화의 고통을 이겨내어 비로소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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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TV를 보며 편안한 삶에 안주하기보다는

유한한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보다 성장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매일매일 애쓰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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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할 에피소드>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전봇대 전선과 충돌하여 다리가 부러지거나 날개가 꺾이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전봇대 282개, 전선 1만 2천 미터 철거하고 농경지에는 양수기 지원을 하는 내용이었다.

멸종 위기 1만 마리가 전부 일본으로 날아가고

한국에는 고작 79마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순천만으로 오게 하기 위해 한 사업이다.

결국 2017년 2천1백 마리가 순천만에 찾아왔고

관광객의 숫자도 늘어났다는 것이다.

흑두루미가 늘고 관광객이 증가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공무원 덕림 씨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과 뚝심이 결국 흑두루미를 움직인 것이다.

말은 쉬운데 과연 그런 결정을 하는 것이 쉬웠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혁신이란 무엇인가?

자연과 생태의 보존이 사람과 공존이라는 근본적인 대답에서 해결책을 찾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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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0. by 생각남
YES마니아 : 플래티넘 a*****0 2021.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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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덕림씨] 리뷰
"[공무원 덕림씨] 리뷰" 내용보기
순천시 공무원으로 근무하셨던 '최덕림'님께서 순천만 생태개발과 국제정원박람회 등을이뤄낸 스토리를 적어낸 도서입니다. 순천만 보전부터, 정원박람회까지 마냥 성공으로만 비치는 그 이면에는 공무원 덕림 씨와 여러 동료의 남다른 고생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퇴직하고 책을 출간한 타 (구) 공무원들의 책도 몇 권 읽어봤는데, 이 책만큼 마음에 와닿은
"[공무원 덕림씨] 리뷰" 내용보기

순천시 공무원으로 근무하셨던 '최덕림'님께서 순천만 생태개발과 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이뤄낸 스토리를 적어낸 도서입니다. 순천만 보전부터, 정원박람회까지 마냥 성공으로만 비치는 그 이면에는 공무원 덕림 씨와 여러 동료의 남다른 고생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퇴직하고 책을 출간한 타 (구) 공무원들의 책도 몇 권 읽어봤는데, 이 책만큼 마음에 와닿은 작품은 없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TED 강의도 찾아 들어보고 싶네요.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y*****5 2020.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