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재다능한 젊은 작가님의 차기작을 기대합니다. 미니멀리스트를 먼저 읽고.. 묘한 분위기의 이야기전개를 통해 작가의 다른 작품을 기다리던 중 뮤즈가 출간되어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시간적 차이가 좀 있는 두 여인의 연결고리를 형성한 설정이 기발하네요. 초반에 글을 읽어가면서 과연 이 두 여인이 어떻게 관계를 맺을 까 궁금해했는데... 그 궁금증이 책장을 넘기는 큰 원동력이 되었고. 마지막 결과를 확인하고 감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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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고증이 주는 생동감 덕분에 정말 그 시절 런던과 에스파냐에 이런 사람들이 살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었다. 테레사처럼 올리브가 그녀의 그림을 그녀의 이름으로 발표해서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아차린 올리브가 이삭의 이름을 이용해서 그 어떤 투쟁에도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예술에만 전념하기로 한 선택도 최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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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홍보하는 페이지로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은 종이 책으로 읽는 것을 좋아해 시켰는데 생각 보다 너무 두꺼워서 첨엔 좀 놀랐네요 ㅎㅎ 하지만 읽자마자 그러한 두꺼움이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술술 잘 읽혔습니다. 주인공에게 몰입이 되어 공감을 하기도 하고 같이 아파하기도 하면서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책을 다읽었네요 ㅎㅎ 작가의 전작도 재밌다던데, 전작을 읽어보지 않았으니 이기회에 전작까지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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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지녔지만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여성이다 그림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는 그녀였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하찮게 취급한다 화가는 남자여야 한다는 이유로 그녀의 재능을 무시한다
세상의 고정관념은 아티스트는 남자이고 뮤즈는 여자여만 한다 하지만 올리브는 이삭을 만나사랑하게 되므로써 자신감을 같고 그림을 계속 그리게 되는 자신만의 열쇠였다 비록 모든 것이 이삭의 이름이지만,,,,, 아티스트는 여자였고 뮤즈는 남자였다
다양한 여성을 내세워 그들의 삶을 그려내는 제시버튼의 능력이 새롭다 남자위주의 세상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그시대나 지금의 시대나 똑같다 자신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고군분투하는 여성 예술가의 위상도가 좀 더 높아지길 바랄뿐이다
올리브와 아델 아직도 페미니즘하면 거부감을 가지고 색안경쓰고 보시는 분들이 많다고생각한다 그 분들에게 이 책을.....잠시 인터넷을 뒤져 루피나와 사자를 찾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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