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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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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섹스'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엎는 인류의 성문제를 이야기한다. 현대 성생활의 기원에 대해서 다윈이 이런 주장을 했던가? 인류학자들이 바라본 영장류는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증거인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 책은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현대인들이 상식으로 여기는 결혼과 섹스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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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섹스'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상식을 뒤엎는 인류의 성문제를 이야기한다. 현대 성생활의 기원에 대해서 다윈이 이런 주장을 했던가? 인류학자들이 바라본 영장류는 인간의 본성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증거인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 책은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현대인들이 상식으로 여기는 결혼과 섹스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어찌보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들은 문화적 학습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가장 보편적인 현상을 진실이라고 믿는 것 자체가 오류인지도 모르겠다. 

여기서 말하는 표준적 담화를 보면, 인류에게 결혼 제도는 필연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섹스에 대한 입장도 여성과 남성은 다르다고 단정짓는다. 현대인들에게 결혼은 일부일처제를 기본으로 한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여성과 남성의 섹스를 설명하는 것은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많이 들어본 얘기다. 일반인뿐 아니라 진화심리학자들도 '사랑'과 '섹스'를 동일한 용어로 생각한다. '성교'와 '짝짓기'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은 용어 정의의 실패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며 성적 본능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문화적 편견으로 이끈다고 설명한다.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성에 관해 자유로운 부족일수록 왜곡된 성문제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결혼이란 제도가 없어도, 성윤리를 굳이 규정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성문제에 관해 자유롭지 못하다. 결혼을 벗어난 섹스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일으킨다. 문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이란 문장이 떠오른다. 사회적으로 허용된 결혼 제도 안에서 이혼율은 왜 급증하는 것일까? 인간의 성적 욕망을 가로막는 온갖 제도와 규율은 어디까지가 합리적인 것일까?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성에 관한 진실과 인간 본능은 일치하는가?

이 책은 인간의 성생활을 진화심리학, 인류학, 생물학 등을 통해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하고 있다. 성문제에 관한 기존의 상식 혹은 지식을 아무런 의구심없이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직도 무한한 변수를 지닌 것 같다.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도 문화라는 굴레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무시하지 못한다. 중요한 건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를 심리적으로 억압할수록 문제를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인간의 본능에 충실하면서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지킨다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a*****7 2011.05.17.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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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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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제이 보고서> 이후 최고의 화제작으로 나온 책이다.이 책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인류에 따른 생활양식과 문화 등을 보게 된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와 행동을 통해 인류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많은 남녀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성생활에 대한 관점을 갖게 되었고, 그 관점으로 인해 인류에 대한 사고들이확고하게 되었다는 것에 긍정적인 효과를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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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제이 보고서> 이후 최고의 화제작으로 나온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인류에 따른 생활양식과 문화 등을 
보게 된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와 행동을 통해 인류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많은 남녀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성생활에 대한 관점을 갖게 되었고, 그 관점으로 인해 인류에 대한 사고들이
확고하게 되었다는 것에 긍정적인 효과를 갖게 되었다.
인류의 근원으로 갖는 일부일처제의 신성함과 결혼관에 대한 중대함과 소중함을 갖게 함도
이 책에 대한 매력이라고 할까. 때로는 일부다처제에 대한 동경과 막연한 기대감을 갖는 본능적인 남성들의 모습도

이 책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지를 볼 수 있음은 흥미롭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렇지만 지금까지의 인류의 흐름에 따른 남성의 역활과 여성의 역활을

다각도에서 살피면서 연구하였다는 것은 이 책에 대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학에 근거한 여러가지 인간 생활 형태와 문화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음을 보게 된다.

단지 남성과 여성의 성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하는 책이 아니다.

성생활을 통한 여러가지 인류에 영향을 주었던 현상과 지금의 현실 등을 비교분석하면서

결혼에 대한 진정성과 성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진정 남성들을 호기심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 더욱 안도했다.

사실, 많은 호기심속에서 살아가는 남성들의 욕구충족에 따른 책이라면 읽을 가치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화성에서 온 시리즈보다도 더욱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와

가치에 따른 정보들을 주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표하고 싶다. 함께 살아가는

남녀의 관계와 부부로서의 가진 신비함,

남녀의 차이가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 지에 대한 명쾌하면서 학술적인 가치로서

연구실적을 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나의 아버지가 누구일까하는 의구심을 갖는 시대에 대한 변화에 대처 능력도 이책에 담았다.
심리학, 종교학, 문화, 인류학 등의 다양한 각도에서 이 책을 기술했기에

한편으로 기울이지 않는 편향적인 성격에서 탈피하여

진정한 인류사회에 대한 소중한 관계, 성생활 등을 다루었음에 보기 편했다.

p***1 2011.05.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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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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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결혼과 섹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일부 일처제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미개한 나라는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많다. 그들을 미개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지, 문화가 다양하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다면 말이다. 사회가 생기는 것과 질서가 생기는 것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들을 제어하려면 일정한 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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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결혼과 섹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일부 일처제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미개한 나라는 그렇지 않은 나라들도 많다. 그들을 미개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지, 문화가 다양하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다면 말이다. 사회가 생기는 것과 질서가 생기는 것이 인간의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것들을 제어하려면 일정한 룰이 필요하고 그것이 일처 일부제가 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요새는 연예인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입양을 하는 것에 대해 젊었을 적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분명 큰 하자가 있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자유롭게 산다고 생각했다. 유전적으로 뭔가 바람기가 많거나, 너무 자유롭거나, 사회에 반대하고 싶거나 등 이상한 생각이 깃든 사람처럼 생각했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그렇다. 그들이 결혼하지 않고 한 사람에게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서 사랑을 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한 사람과 평생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엔가 얽매이는 것 자체가 싫을 수도 있고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니 누구나 어느정도는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남녀 사이에 법으로 정해진 결혼이 아닌 자유로운 사랑을 추구할 수도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결혼, 짝짓기, 일부일처제에 대해서 수많은 이론을 동원해 객관적인 진실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 성욕에 대해 말하며 가부장제가 왜 불가피한가에 대해 유전적으로, 진화론적으로 접근하고 있기도 하다. 진화 심리학이라고 해서, 다윈이 단지 신체적인 변화에 진화론을 접근시켰다면 저자는 진화 심리학적으로 어떻게 인간이 생각을 발달시켰는지에 대해 접근하고 있기도 하다. 자연적으로는 어떤 상태였는가? 호모 에코노미쿠스 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고시대에 진보의 꿈을 상상해보기도 했고, 고대에는 가난과 풍요가 어떤 의미였는지 되짚어 보기도 한다. 또한 자유가 지나쳐 생겨나는 변태 성욕자의 이야기들을 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성과 결혼에 대해 심도있는 접근을 하는 책으로서, 책의 제목만 보고 흥미위주로 다가왔다가는 큰 코 다칠 책이라고 생각한다.^^

 

 

c*****1 2011.05.06.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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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것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통렬한 가르침
"전통적인 것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통렬한 가르침" 내용보기
서점에서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뒷표지에 써있는 '섹스에 관한 모든 생각을 바꿔라' 라는 문구에 끌려 책을 구입하였고읽으면 읽을 수록 그 문구처럼 지금까지의 내 생각이 우습게 느껴졌다. 무엇보다도 풍부한 과학적 자료에 근거한 내용이라는 사실이 신빙성을 더해주며글의 권위를 높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는 지금까지 표준적이라 불리웠던 인간 성생활의 여러가지 부면이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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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뒷표지에 써있는
'섹스에 관한 모든 생각을 바꿔라' 라는 문구에 끌려 책을 구입하였고
읽으면 읽을 수록 그 문구처럼 지금까지의 내 생각이 우습게 느껴졌다.
무엇보다도 풍부한 과학적 자료에 근거한 내용이라는 사실이 신빙성을 더해주며
글의 권위를 높여주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는 지금까지 표준적이라 불리웠던 인간 성생활의 여러가지 부면이
어떻게 인류를 옥죄어 왔다는지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i********l 2011.04.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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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서평] 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내용보기
[행복포럼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일부일처제는 인간세상에서 성적 혼란 예방과 사회질서,나아가 인간을 인간답게 해 주는 제도라고 믿고 있었다.그리고 중동이나 일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부일처제 이외의 일부다처제,다부일체제,다부다체제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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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포럼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일부일처제는 인간세상에서 성적 혼란 예방과 사회질서,나아가 인간을 인간답게 해 주는 제도라고 믿고 있었다.그리고 중동이나 일부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일부일처제 이외의 일부다처제,다부일체제,다부다체제등은 그 나라의 문화가 미개다는 것을 뜻하고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악질적인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일부일처제는 철저히 종교와 과학, 그리고 법적 제도에 의해 탄생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일부일처제가 인류학,고고학,영장류학,해부학,성심리학등을 증거로 내세워 일부일처제는 인간의 본성에 반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현생인류는 약 20만년전에 나타나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그리고 대략 1만년전부터 인간은 농업을 하기 시작했고,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이 농업과 정착생활이 이루어지고 난 후부터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고,사회적 규칙,인간생활 구석구석을 참견하는 각종 법과 제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생인류가 나타난 20만년전과 인류가 농업과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한 1만년전을 시간상으로 비교해보면 우리인류는 농업과 정착생활을 하기 시작한 1만년전 보다 나머지 19만년동안을 대부분 살아왔다는 것이 맞는 말이다.

현생인류가 농업과 정착사회를 시작하기 전 우리들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수렵생활을 하고 채집생활을 했다.

이 시기에는 수렵과 채집으로 모은 것들을 공유하는 극도로 평등한 집단이었다, 이 시기의 인류는 짐승고기나 물고기를 동일하게 분배하고,서로에게는 사생활같은 것이라는 것은 없었다. 육아도 공동으로 하였고 생존의 위기 때문에 서로 서로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았다.

이 이 책의 주장에 따르면 모든 것을 공유하는 이 시기의 관습이 섹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었다고 한다.이들은 공유집단에서 난교와 같은 집단 성적 관계를 맺었고, 이런 집단 성관계에는 죄의식이나 수치심이 전혀없었다고 한다.

이런 주장은 오지나 인류의 문명이 닿지 않은 지역을 탐험한 탐험가나 선교사,인류학자들도 이것을 목격했고 그에 관한 방대한 기록을 남긴것을 봄으로써 알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과학과 고고학적 증거로 인간의 본성은 일부일처제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먼저 생리학이나 해부학적 관점을 보면 남성의 고환은 일부일처제가 필요로 하는 고환보다 더 크고 길다고 한다.또한 고환이 몸 밖에 위치하고 있는 데, 이것은 체온보다 낮은 온도를 고환이 유지되게 함으로써 여러번 남성이 사정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흔히 여성은 섹스에 별 관심이 없고, 가정적이고 자녀를 잘 부양할 남성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의학에 의하면 여성은 배란기에 남편몰래 바람피우는 경향이 더 크며, 가임기가 아닐 때보다 피임약을 사용하는 경향이 덜하다는 것이 연구에서 입증됐다. 즉 배란기때의 여성은 섹스를 임신을 하려는 목적보다는 섹스를 즐기기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풀이된다.

또한 이 배란기때 더 많은 향수와 보석을 사용하는 데 이것은 다른 남성을 유혹하고 다른 남성과의 섹스를 하기 위해서 자신을 치장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섹스 행태를 연구하기 위해 영장류를 관찰한 결과나 실험결과를 보여준다.영장류 중에는 보노보라는 것이 있는 데, 이 보노보의 섹스에 관한 행태가 인간과 많이 비슷하다고 한다.이 책에서는 인간이 섹스를 하는 이유가 단순한 종족번식보다는 쾌락과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것으로 보는데, 보노보도 이런 인간의 행태를 나타낸다고 한다.보노보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성교를 할 때 상대방의 눈을 응시하며,서로 깊은 키스를 한다고 한다. 또한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족번식보다는 긴장완화,결속,갈등해소,즐거움을 위해 섹스를 활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인간의 섹스가 종족번식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제약과 그에 관련된 많은 금기가 생기게 된 것은 인류가 농업,정착 생활이후에 생긴것이라고 저자는 보고 있다.농업이 시작되면 잉여생산물이 생기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사유재산이라는 관념이 생겨난다,또한 사유재산의 양에 따라 계급도 발생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모든 것을 공유했던 수렵채집생활의 방식은 더 이상 이 시기에 맞지 않는다.섹스까지 공유했던 과거의 방식을 없애기 위해 의식적으로 여성의 성생활을 통제하고,남성이나 여성이나 일부일처제를 지키게 함으로써 사회질서를 지키고자 했던 것이다.

끝으로 아무리 경제가 불황이라고 해도 섹스나 매춘산업은 별로 경기를 타지 않는 것 같다.그리고 인류 역사상 이래로 외도나 바람,혼외정사등의 문제는 꾸준히 증가하거나 사라지지 않는다.오죽하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중 하나가 매춘이라고 하겠는가?

이로 볼 때 남성이나 여성이나 인간의 본성과 DNA에는 일부일처제를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어떤 요소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p********o 2011.11.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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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성생활의 기원과 위험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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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숨을 헐떡임이 아니고, 흥분도 아니고, 영원한 열정의 약속들의 선포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들 중 누구라도 우리들이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사랑 그 자체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 불타 없어질 때 남는 그것이다.   루이 드 베르니에르 Louis de Bemieres, <코렐리의 만돌린>                  전세계적으로 이혼률이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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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은 숨을 헐떡임이 아니고, 흥분도 아니고, 영원한 열정의 약속들의 선포도 아니다. 그것은 우리들 중 누구라도 우리들이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사랑 그 자체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 불타 없어질 때 남는 그것이다.

 

루이 드 베르니에르 Louis de Bemieres, <코렐리의 만돌린>

 

 

 

 

 

 

 

   전세계적으로 이혼률이 무섭게 급증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떠오르는 이혼 사유 중 대표적인 것이 '성격차'이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이 충돌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수긍할 만하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낮고 은밀한 목소리도 들린다. 성적(sexual) 취향의 차이에서 오는 성생활의 불만이 부부관계를 무너뜨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역시 수긍할 만하다. 결혼이라는 것이 좋은 '감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남녀가 만나 공식적으로 한 가정을 이루는 순간 '성생활의 자유'도 함께 보장되는 것이다. 물론 자기 배우자에 한해야 한다는 제약도 붙는다. 합법적으로 성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조건에는 '자유'라는 단어를 붙여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단 한 사람과만 허용한다는 제약이다. 결혼을 약속하거나 갓 결혼한 부부에게 이 조건은 제약으로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동안 마음껏 성행위를 할 수 있는 일은 행복하고 의미 있어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이 행복하고 유의미한 관계가 무너질까? 별로 유쾌하지 않은 물음을 던지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사랑하는 단 한 사람과 평생동안 성행위를 하는 것. 결혼의 가장 기본적인 이 조건이 불행의 싹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눈을 똥그랗게 뜨고 '그럴리가!' 고개를 젓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지켜보고 있으니까, 특히 자기 배우자가.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적이 되었다고는 해도 그건 남의 얘기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조금 용기를 내서 자기 얘기를 남의 얘기처럼 하기도 한다. 성매매업소는 여전히 성행중이고 은밀한 장소에서 뜨거운 배신은 계속된다. 남편은 비정상적인 성애 장면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아내는 남편의 무관심에 싸늘하게 등을 돌리고 있다. 대체 무엇이 개방적이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여전히 우리 앞에 놓인 성은 은밀하고 가식적이다. '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라는 질문 역시 어쩌면 가만히 덮어두고 싶었던 문제인지도 모른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느냐고, 어느 영화에서 순진한 청년은 조용히 항거했지만, 영화가 계속되고 그 청년이 결혼을 했다면 어땠을까. 자신이 했던 그 절망적인 부르짖음을 배우자에게서 메아리처럼 듣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랑과 결혼에 대한 절망과 불신은 다양한 결혼 문화와 가족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아니, 고쳐 말해야겠다. 다양한 결혼 문화나 가족 형태가 반드시 사랑과 결혼에 대한 불신에서 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누차 문명인의 편견을 경고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이 문명인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인가 보다. 책에 소개된 다양한 문화권의 결혼 문화나 가족 제도는 무척 낯설고 때때로 혐오스러우며 불편하다. 한 남자가 여러 아내를 두는 일부다처제나 한 아이에게 여러 명의 아버지가 인정되는 가족 형태까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생각과 생활을 하는, 소위 미개인이라고 하는 그들의 삶은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저리 살아도 될까 싶다. 솔직히 말하자면, 짐승같다. 그런데 이 책은 아니라고 한다. 일생동안 한 사람의 배우자에 성행위를 제한하는 우리의 결혼 문화야말로 인간 본능을 거스르는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장 냉정한 과학자들조차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부정해 왔다고 한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점이라고 믿었던 인간의 오만은 여전하다. 그리고 이 오만은 위험하다. 아득하게 멀게 느껴지는 저 원시적인 사람들의 문화는 야만적이고 더러우며 우리의 문화는 고귀하고 이상적이라는 확신은 얼마나 우스운가. 그토록 완강하게 확신하는 이상적인 틀에서 우리는 진정 고귀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가? 굶주린 짐승처럼 불만에 차서 혼란스러운 발길을 어디로 옮겨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우리가 누군가와 '짝짓기'를 한다면, 그것으로 인해 '짝'이 될까? (134쪽)

 

  

   쾌락을 위해 '여러' 파트너들과 성행위를 하는 동물은 인간과 매우 유사한 보노보와 인간 뿐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문란하고 왕성한 성욕은 동물적이기보다 인간적인 것이다. 그런데 참 어렵다. 아, 그렇습니까, 하고 그냥 넘길 일은 아니다. 그러면 어째야 하나. 배우자의 본능적인 성욕을 인정하고 다른 암컷(또는 수컷)들과의 짝짓기를 허용해 주어야 하나. 골치가 아프다. 이 글의 첫머리에 인용한 루이 베르니에르의 문장은 우리 결혼생활의 핵심을 집어내고 있는 것 같다. 흔히 말하는 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뜨거운 성욕은 사라지고 마음만 남은 상태. (물론 모든 부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결코 자연스럽지도 행복한 상태도 아닌 것 같다. 마음이라도 남은 것을 감사해야 할까. 아니면 억지스러운 노력이라도 해야 되는 걸까. 어떤 사람은 참고 어떤 사람은 집을 뛰쳐나가 다른 짝을 찾는다. 그러고 보면 우리 문명인의 성생활이야말로 가장 미개하고 저급한 것 아닌가. 알면서도, 문명인의 '고귀한!' 오만은 쉽게 가면을 벗지 않을 것 같다. 현대 결혼 관습(일부일처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뿌리를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그래서 위험하고 어렵다.

 

 

g*******s 2011.05.1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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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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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웬만하면 지하철에 들고 다니면서 시간 죽이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어디 들고 나가기가 참 민망했다. 아니, 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고 표지에 박아놓기는 했지만, ‘섹스’라는 단어 앞에 ‘헐~’ 하게 되는 시추에이션이 아닌가. 집에서도 ‘넌 뭐 그런 책을 읽냐’며 마치 포르노잡지라도 보고 있는 것 마냥 취급되는 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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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웬만하면 지하철에 들고 다니면서 시간 죽이기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어디 들고 나가기가 참 민망했다. 아니,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고 표지에 박아놓기는 했지만, ‘섹스라는 단어 앞에 ~’ 하게 되는 시추에이션이 아닌가. 집에서도 넌 뭐 그런 책을 읽냐며 마치 포르노잡지라도 보고 있는 것 마냥 취급되는 이 경건한 가정에서, 이 책이 어떤 책인지를 설명해보기 위해 괜한 진땀을 뺐다.

 

어떤 책이냐.

 

먼저 진화론을 앞세운다.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 책은 진행이 불가능하다. 나는 당연히 창조론쪽이기에, 이 책은 나한테 지식적으로는 의미가 없다. 그리고 이 서평에서 진화론에 대해 왈가불가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 진화론은 베이스고 이 책은 그 베이스를 밟고 2루까지 뛰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에 입각하여, 인간은 유인원에서 갈라진 호모사피엔스 종이다. 여기서 하나 집자면, 인간은 저자가 말한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다. 진화론적 측면에서 따져준다고 해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다. 단어 하나지만 한끗 차이가 아니다. 둘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후자는 전자를 압도하는 능력을 지녔다. 저자가 언급한 호모 사피엔스는 네안데르탈인도 포함한다

 

보노보와 호모 사피엔스의 DNA 형질이 거의 일치한다고 한다. 보노보는 사회성애적 행동과 유아 발달 형태가 인간의 그것과 비슷하다. 근데 이것들은 난교를 한다. 그래서 난교에 대한 긍정적 측면을 역설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리고 선사시대부터 수렵채집을 했던 모계 사회로서 부성 약화의 긍정측면을 강조하며 원시부족 난교파티의 성性적 효과를 좋게만 바라본다.

 

일부일처제가 도덕적이라는 관념을 일체 무시한다. 역사 속에서 일부일처제라는 이름으로 자행되었던 잔혹한 실태를 더듬으면서 지금의 문명국의 모든 문화적 교육을 전면 거부한다. 오히려 원시부족의 성적쾌락을 위해 하는 집단성교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고대가 남긴 인간본성의 측면이라고 확신한다. 왜 이걸 포기하고 문명의 틀 안에 자신을 가두며 성적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것이다.

 

문화는 불분명한 목적을 위해 우리를 길들인다. 우리 행동과 성향의 특정한 면을 육성하고 촉진하면서, 방해되는 것은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p. 100)

 

쾌락을 위해 여러 파트너들과 섹스하는 것은 동물적이라기보다 인간적인 것이다. (p. 103)

 

저자의 뉘앙스는 이것이다. “개인의 쾌락추구를 위해서 일부일처제라는 개념을 다시 생각하고, 난교를 활성화하면서 즐기는 인생을 살아라. 원시부족의 쾌락을 우리는 왜 못 누리면서 이렇게 한 부인에게 정조를 지킨다는 장막을 쳐놓고 지루하게 살아야 하나!”

 

지금이 씨족사회인가. 엄연한 국가를 지닌 체제아래서 법제도의 확립으로 질서를 지키면서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할 책임을 지우는 사회가 아닌가. 인류의 질 자체가 다른데도 저자는 마치 인간의 행복추구의 핵심에는 섹스가 전부인 것처럼, 쾌락적 성생활이 영위가 안 되면 정신병자가 될 것처럼, 사회문화가 우리의 자유를 속박하는 것처럼 떠들고 있다. 저자는 역설은, 지금의 인류가 일부일처제라는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였으니 어떻게든 난교를 합리화하여 고대사회로라도 달려가서 성기 동하는 여성 몇 명 붙들고 놀아나야 속이 시원하겠다는 욕구충천의 지적승화로 들리기도 한다.

 

문명은 이미 발달했고, 그 문명을 이룩한 인류는 분명 선사시대 고대민족의 삶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원시부족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발전된 삶을 살고 있다. 저자가 언급했듯 먹을거리에 연연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가 있는 원시부족은 남아도는 무료한 시간을 자손번성을 빙자한 성적 쾌락추구에 이바지했다. 본성에 충실한 미개한 방법으로 말이다. 난교를 하든, 계간을 하든 제재할 이유도 없고 지들 좋으면 그만 아닌가. 침팬지도 마찬가지고.

 

어떤 동물도 그 본성과 조화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죽음의 위협을 받아서는 안 된다. (p. 117)

 

어떤 동물이 그 본성과 조화되는 행동을 하는 것에 시시비비를 가릴 이유는 없다. 그러나 인간이 그 동물본성에 끼어들어서 조화되려고 하고, 일부다처제라는 법적 틀을 동물본성이라는 도구를 앞세워 비방거리로 삼는 저자의 인식나부랭이가 웃길 따름이다.

 

저자의 입장에서는 개인과 사회, 모두를 고려할 때 난교는 반드시 장려되어야 할 하나의 성적 지표다. 또한 여러 지면을 할애하여, 남성보다 여성의 성적 욕구가 더 강하다는 점과 여자는 난교를 하기 위한 징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다룬다.

 

실험을 비롯하여 역사적 관점에서 인정할 부분도 더러 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인간은 성적 본능이 유인원과 같고, 원시인과 같아서 혼외 관계를 하면 더 행복해진다. 괜히 결혼이라는 족쇄 때문에 얽매이지 말고, 누구하고나 성관계를 맺는 시스템으로 나아가 우리 모두 난교의 열매를 맺어보자.” 이건가?

 

많이 배웠다는 사람의 주장치고는 너무 어이가 없다. 인류가 국가를 이룩하고, 문명의 제도아래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면서 그 문화와 교육이라는 큰 흐름을 창조해낸 것은 난교파티에 눈이 먼 족속으로서 해낸 것이 아니다. 농업사회로의 이행이 대부분의 개인에게 사실상의 재앙이었다(p. 100)고 말하는 저자의 입장은 아주 편협하다. 인류가 두뇌를 이용한 지속적인 발전 없이 낮잠이나 자면서 이집 저집 성관계나 맺으러 돌아다녔다면 지금의 저자는 그 정도의 사고력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22개의 챕터를 통해 많은 말을 했고, 나도 책에다가 이런 저런 반박들을 수도 없이 적었지만, 각설하고 이런 얘길 해본다면. 사회는 이미 성적으로 갈 데까지 간 상태다. 난교를 안 하나, 스와핑이 없나, 계간을 안 하나, 청소년 임신이 없나. 말 그대로 할 놈들은 다 하고 산다. 그런데 굳이 여기서 난교의 당위를 제기하는 것은, 그야말로 미개한 생각이다.

 

절제는 미덕이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것도 자유지만, 할 수 있어도 안하고 사는 것 또한 자유의 근본이다. 그리고 안하고 싶은 사람을 안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사회의 역할이다.

 

일례로 학생들에게 흡연을 금지시키면, 필 놈은 몰래 지 혼자 숨어서 핀다. 담배에 부정적인 인식을 교육시켜 놓으면 담배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움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것이 사회적 인식이다. 그렇다면 담배의 해로움을 부인하지는 않지만, 흡연을 허용하는 학교는 어떻게 될까. 안하는 놈이 병신취급당하고, 따 되는 것이다.

 

저자가 언급한 원시인의 사회에서도, 난교가 열리면 무조건적으로 여자는 순응하고 따라야 한다.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성적인 질서가 난교로 잡혀있다. 안 하고 싶은 여자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만약 우리 사회가 혼전 관계를 인정하는 데도 혼전순결을 지키는 여자가 있다면 그는 보호받지 못할 대상, 혹은 세상 흐름에 부합하지 못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정녕 저자가 인식하는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인가. 만약 어느 한 쪽이 사회의 비주류로써 부정적인 취급을 받아야 한다면, 문명국은 당연히 사회적 질서를 깨뜨리는 저자의 팔로워들을 택할 것이다. 일부 일처제와 같은 사회적 관념이나 법 질서 또한 발기부전 유부남들이 질투심에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사회에 살면서도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문화가 설정한 제도의 근본을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서 원숭이 같은 짓거리를 하고 살자고 인류의 제도를 폄하하는 이와 같은 발언들은 대체로 인정할 수 없다. 많은 쾌락을 추구하고 성욕해소에 전력을 다하라고 이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된 것이 아니다. 또한 지금의 인류가 살아가는 목적도 후대에게 더 좋은 사회를 공헌하고자 하는 보다 큰 목적을 품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침팬지의 난교를 들먹이며, 개인의 성적 욕망을 사회적 가치 위에 두는 것은 그렇게 사는 삶의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의문이 일게 한다.

YES마니아 : 골드 j*****8 2011.08.11.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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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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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인식은 시대를 거듭하면서 다르게 변모하였지만 그렇다고 많이 변한 것도 아니다. 여러 역사책과 증거물을 토대로 보면 성은 지금이나 옛날 변태적인 모양으로 지금까지 지켜왔다고 하면 적절한 언어일까 생각해 본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성에 대한 인식이 너무 변태적으로 변모하여 심각한 범죄행위까지 이르는 실정이다. 이러한 성범죄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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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인식은 시대를 거듭하면서 다르게 변모하였지만 그렇다고 많이 변한 것도 아니다. 여러 역사책과 증거물을 토대로 보면 성은 지금이나 옛날 변태적인 모양으로 지금까지 지켜왔다고 하면 적절한 언어일까 생각해 본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성에 대한 인식이 너무 변태적으로 변모하여 심각한 범죄행위까지 이르는 실정이다. 이러한 성범죄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고 방법까지 말하지 않겠지만 「왜 결혼과 섹스는 충돌할까」에서 심각한 인식을 통해 성에 대한 소중함과 신이 내린 선물인 성에 대해 다시한번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결혼이 하나님이 내려주신 귀한 선물이다. 그들에게 가정의 축복과 기쁨을 위해서 성을 주셨다. 그 귀중한 결혼을 위해 허락된 성이 이제는 하나의 향략으로 기쁨의 수단으로 되어서 마음껏 즐기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앞으로는 성의 퇴폐와 타락으로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연출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성이라는 것은 현대인에게 어떻게 해석되어야 할까?

국내적으로 뿐 만아니라 국제적으로 성은 이제 돈 몇푼으로 사고 팔고 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고 어른에서 이제는 아이들에게까지 성은 이제 노리개가 되었고 그들이 어른이 되어서 성은 이제 단지 쾌락의 일부분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예측해 본다.

책의 내용에서 일부다처제와 일부일처제의 내용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 나도 남자지만 일부다처제를 지지하지 않는다.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할 때 남자들의 의식중 하나가 두 살림 차리는 것에 대해 아무 죄 의식없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남자로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고 죄송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었다.

총 5부로 나누면서 점점 기원을 토대로 그 기원과 달리 성적타락을 시사함을 통해 심각한 말세의 증상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한 남자의 갈비뼈에서 나온 여자는 그만큼 소중하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과 함께 너무나 소중하지만 그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단지 소유물로 취급하여 남자들이 필요할 때만 찾고 성적쾌락을 위해서 찾는 그런 모습을 바라볼 때 결혼과 성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들이 성의 대한 자아를 빨리 깨닫으므로 결혼과 성에 대한 아름다움을 많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m*******7 2011.12.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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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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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문화에 속박되지 않고 보편적이며 타당한 성 윤리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특정 지역, 특정 시대의 문화에만 몰입되지 않고 전 인류, 전 시대를 통틀어 합리적, 과학적 성 윤리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한국적 성 윤리관, 보수적 성 가치관에 사로잡힌 일부 독자들이 자신들의 편협함에 기초해 이 책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현상에 대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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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문화에 속박되지 않고 보편적이며 타당한 성 윤리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특정 지역, 특정 시대의 문화에만 몰입되지 않고 전 인류, 전 시대를 통틀어 합리적, 과학적 성 윤리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해 준다.

다만 한국적 성 윤리관, 보수적 성 가치관에 사로잡힌 일부 독자들이 자신들의 편협함에 기초해 이 책을 폄하하고 비난하는 현상에 대해 정말 가슴아프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해는 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성에 관한 위험한 진실이 보수적 성 가치관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점은 분명하다. 이 책을 폄하하거나 저평가하는 독자들은 100% 보수적 성 윤리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 책을 읽을 가치나 자격도 없다. 그냥 자신들의 기존 가치관대로 살면 그만인 것이다.

그럼에도 마치 자신이 진리인양 이 책의 내용을 비판, 폄하하는 것은 일종의 코미디다. 그것은 애꾸눈이 정상적인 눈을 가진 사람을 비웃거나,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구는 둥글다고 말하는 사람을 탄압하는 것과 같다.

특정 시대의 특정 문화로써 보편적 진리를 영원히 무시하거나 탄압할 수는 없다. 성 윤리관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보편적, 과학적으로 현대 성생활의 기원을 밝힌다. 그리고 현대사회의 여러 성 문제가 왜 나타나는가를 잘 설명해 준다.

따라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l******s 2011.12.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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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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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섹스와 결혼 이야기가 아니다.인류에 대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혹은 무시했던 것들을 정말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재미있고 충격적이어서 한 번 책을 손에 들면 다 읽을 때까지 놓기 힘들다.섹스와 결혼을 인류의 탄생, 혹은 그 이전까지도 거슬러 올라가 과학과 합리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다.그리고 왜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며 이렇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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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섹스와 결혼 이야기가 아니다.
인류에 대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혹은 무시했던 것들을 정말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재미있고 충격적이어서 한 번 책을 손에 들면 다 읽을 때까지 놓기 힘들다.
섹스와 결혼을 인류의 탄생, 혹은 그 이전까지도 거슬러 올라가 과학과 합리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다.
그리고 왜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며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이 책은 현재 인류들에게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성적인 갈등, 결혼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특이한 돌출행동이라고 보지 않고, 인류에게 오랜 기간 내재한 근원적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러한 성적인 갈등, 결혼상 문제점의 다수를 털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s******1 2011.04.2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