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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보보경심만큼 좋은 작품이었다. 여운의 강도가 비슷했다. 적이면서 연인...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일까? 적신과 아형... 너무 사랑하지만 그들의 상황과 여러 가지 오해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었던 사랑... 이 책은 상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신족, 요괴족, 요마 등의 환타지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첫권을 읽을 때는 이해에 좀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넓은 세계관과 마법 같은 전투 등의 설명을 읽으면 어느덧 머리 속에 중국 영화 한편을 그려내고 있었다. 약속, 지키지 못한 약속, 오해, 업보... 동양 철학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도 함께 하여 나에게 여운을 강하게 주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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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증허락 2 동화작가님의 증허락 두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보보경심으로 유명한 동화작가님의 증허락은 개인적으로 보보경심보다 더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게 읽었습니다. 더불어 재정가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동화작가님의 글들을 애정하는 편인데 이 책 역시 동화작가님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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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의 궁정 규범은 매우 삼엄했기 때문에 적신을 만나기 위해 아형은 민간 부녀자들에게 양잠을 가르치며 고신왕의 믿음을 얻으며 반년 동안 준비를 해 몰래 하루 빠져 나와 매해 만나던 장소에서 기다리지만 적신은 붉은옷만 다시 돌려보내고 나타나지 않아 원망하며 돌아간 뒤에야 그 장소에 나타나 둘은 만나지 못하고야 만다. 온 천하의 산천과 하류의 지세며 기후가 모두 들어 있다는 하도낙서가 우연에 나타났다는 소식에 강호들이 우연으로 몰려가고 소호는 큰부상을 입지만 아형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적신과 아형은 백려산에서 도화절을 보내지만 청양 때문에 아형을 오해한 적신은 하도낙서를 청양과 소호에게 반씩 넘겨버린다. 적신은 아형을 소요에게서 빼앗아 데려가지만 부상 때문에 쓰러지고, 계속 적신에게서 도망치려던 아형은 그를 치료하기 위해 적신 곁을 떠나지 못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형에게 고백하자 마침내 아형의 마음도 녹아내린다. 아형이 어머니와 오라버니들의 안위 때문에 고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게 된 적신은 아형을 기꺼이 보내준다. 아형과 열양을 기다리며 우연에서 수련하여 이미 마도의 길에 들어선 아폐를 데리고 고신의 성지 탕곡에 데려가 아폐를 치료한다. 고신국에 소호가 등극하자 아형은 소호에게 떠나게 해준다는 약조를 다시 받아낸다. 낙나와 운상의 혼례날, 빙월이 혼례복을 입고 신부로 꾸민 후 성루에 자진한 시체를 내걸자 낙나는 손례를 치루지 않는다. 대황에 전쟁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헌원왕은 신농과 혼약을 맺으려 중의와 아형과 이팽을 신농국으로 보내고, 아형은 적신을 만라러 오라는 전갈을 받고 갔다가 물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만다. 청양이 그렇게 어이없이 죽다니ㅠ 평점 4.4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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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주: 현원국의 왕녀 아형(= 서릉형, 현원발) - 가족: 현원왕, 힐조(엄마), 청양(오빠1), 중의(오빠2) 2. 남주: 신농국의 장군 적신 - 친한사람: 신농왕, 유양 3. 서브남주: 고신국의 왕자 소호 - 가족: 고신왕 뭔가.. 증허락1 처럼 줄거리를 리뷰로 남길까 하다가, 인물정리를 하게 됨 ㅎㅎ ** 중국신화 1. 반고(혼돈을 갈라내어 하늘과 땅을 만듦) → 여와(인간을 만들고 결혼을 시킴) 2. 동방(복희 /봄) → 남방(염제 신농 /여름) → 중앙(황제 현원) VS 치우 → 서방(소호 /가을) → 북방(전욱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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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아형 남주-적신 참으로 숨가쁜 2권입니다. 뭐 이다지도 꼬이고 꼬였는지 한편의 판타지 신파를 보는듯 하네요~ㅠㅠ 적신과 아형은 왜 이다지도 어긋나는지... 이 둘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눈앞에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동화작가님 은근 비극이 많은데 이 작품도 그리 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드는 2권 이었네요~ 적신이 자신을 늑대로 비유하는데 늑대는 평생을 한명의 암컷만을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아형을 일생의 반려로 각인한 적신 그대로가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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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증허락의 중간 부분입니다. 원래 중간 부분이 늘어지는 편인데 이 책은 첫 부분이 늘어지고 중간 부분은 괜찮은 편이에요. 앞부분의 장벽만 넘어서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형은 나라를 위해 소호와 결혼합니다. 아무리 사랑이 중하다고 한들 이성적인 판단을 그르칠 수는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아형과 같은 캐릭터 좋아합니다. 서늘하고 강해요. 사랑에 빠져있지만 강단있고 결단력 있습니다. 물론 그런 그녀도 결혼이 결정되었을 때 백려로 적신을 만나러 갔지만 고신 소호의 파트너 로서 일을 다합니다. 속으로야 나중에 적신에게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소호에게 지혜와 힘을 빌려주죠. 적신은 아형과 소호가 금슬이 좋다는 말을 들어도 아형을 포기하지 않구요. 그러다 우연에서 뜻밖의 사고가 일어납니다. 아형은 우연에 침식당하고 사람들은 그녀가 우연에서 다 죽은 줄 알아요, 그러나 아형은 죽지 않고 200년 후에 돌아옵니다. 적신을 깨끗이 잊어버리고 순수한 모습으로 하지만 적신과의 사랑은 쉽게 잊혀질 게 아니지요. 아형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피폐한 삶을 살았던 적신은 아형을 되찾으려고 하지만 둘은 또 어긋나고 맙니다. 신농족의 아형과 헌원족의 아형은 맺어질 수 없는 사이니까요. 서로 사랑하지만 운명이 그들을 찢어놓는 이야기입니다. 꽤나 진도가 나갔어요 우연, 사망, 임신, 결혼 등등 마음은 있으나 운이 따라주지 않아 둘의 관계에는 그림자가 집니다. 믿고 볼만한 2권 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3권의 결말부가 기대됩니다. |
| 동화 작가님의 증허락 2권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하셔서 계속 추천작품으로 떠서 반갑게 1권을 구입해서 읽고 전작들보다는 조금 눈이 가지않았지만 그래도 세트병이 있어서 그리고 네임드 작가님이시라 믿고 뒷권까지 다 구매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뒷권까지 읽기를 잘 한 것같아요.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물씬 풍기는 느낌 입니다. 잘 읽었어요. 이제 3권 으로 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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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러브스토리가 잘 된다 싶으면 꼬이는지 모르겠네요. 좀 된다고 싶으면 오해하고 사라지고 기억두 잃어버리고요. 작가님의 주인공들 운명 꼬아 놓기는 만만치 않은듯.. 우연히 읽은 리뷰에서 새드 라고했는데 보보경심도 그렇지만 동화작가님은 새드 를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그런데 문체의 영향인지 1권보다는 낫지만 쭉쭉 막힘없이 가는게 아니라 뭔 가 어색해요. 여전히 그래서인지 보보보다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