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10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4.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동양의 시각으로 본 세상..
"우리 동양의 시각으로 본 세상.." 내용보기
동양 사상하면 이런 느낌이 가끔 든다. 향을 피워 놓은 방에서 나이 많은 도사 같은 분이 수염을 길르고 도를 닦는 느낌. 그 속에서 들어가면, 무언가 숙연해 지는 것.. 약간은 미신이 작용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바로 동양이다.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은 개인과 사회의 갈등을 동양 사상이 과연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서양에서 가져온 제도와 법으로
"우리 동양의 시각으로 본 세상.." 내용보기
동양 사상하면 이런 느낌이 가끔 든다. 향을 피워 놓은 방에서 나이 많은 도사 같은 분이 수염을 길르고 도를 닦는 느낌. 그 속에서 들어가면, 무언가 숙연해 지는 것.. 약간은 미신이 작용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바로 동양이다.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은 개인과 사회의 갈등을 동양 사상이 과연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서양에서 가져온 제도와 법으로 규정되어 온 질서 공동체이다. 이런 사회와 나의 관계는 어떻게 지향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두말할 필요 없이 양주의 논리에서 "사익이 바뀌어 공익이 된다." 묵적의 논리는 "공익 속에 사익이 실현된다." 유가의 논리는 " 공익과 사익을 조화시켜야 한다." 서양과 마찬가지로 개인과 사회와의 관계는 대립, 공존, 이해 관계에 있는냐로 보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서양 근대 개인주의와 비슷한 것 같다. 아직까지는 미묘한 도덕적 제안과 사회적 중용을 강조하는 동양 사상은, 그다지 강한 행동론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이런 것으로 보아, 동양 사상은 인간의 마음을 더 미묘하게 변화시키는데 있는 것 같다. 명문화된 규범보다는 물론 유가의 성리학적인 규범이 있긴 하지만, 사회와 개인의 공존 문제에 있어서 그다지 뚜렷한 해결점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렇듯, 동양 사상을 찾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다. 이책의 재미있는 점은 하나의 주제를 철모르는 애들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것이다. 분명 순진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부터 주제와 떨어진 독자까지도 참여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YES마니아 : 로얄 c******7 2002.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