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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는 척추동물 무척추동물을 흥얼거리며 바쁘다. 언젠가 알려주었던 노래를 뜻도 모른채 무작정 외우고 있는데 그곳에는 환형동물,연체동물, 편형동물등등 다양한 무척추 동물이 등장한다. "환형 동물이 뭔줄 아니?"물어보니 고개를 흔들흔들~ 잘 되었다.이 참에 재미난 책을 읽게 해야겠구나 싶어서 얼른 품에 안겨주었다. <흐물흐물 꼬물꼬물 뼈없는 동물이야기>는 표지에 다양한 무척추동물이 등장한다. 지렁이도 있고 오징어,해파리,말미잘,벌,게,거미등 다양한 무척추동물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품고 아이의 눈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무척추동물은 다 모여있다고 하니 이 책만 읽으면 초등학교때 배우는 무척추 동물은 다 알게 되는 셈이니 정말 요긴하게 다가온다. 작가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마치 친절한 선생님이 설명해주는것 같다. 이야기도 재미있고 새롭게 알게 된 이야기도 많아서 더욱 흥미로웠다. 이야기가 끝나면 <오늘의 실험일기>라고 해서 다양한 실험을 만나볼 수가 있다. 지렁이를 마취시켜서 해부하여 소화관을 알아보는것,조개나 오징어를 직접 해부해보는법까지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아이에게 다음에 오징어를 사면 손질해오지 않고 통째로 사와서 직접 해부해보자~고 했네요. 아이와 제가 재미나게 본 동물은 강력한 빨판을 가진 오징어였습니다. 주리 베른이 쓴 공상 소설 <해저 2만리>에 등장한 대왕 오징어보다 더 큰 거대 오징어가 수심 2천 미터 정도에 산다는 사실도 흥미롭고요~간흡충의 생식에 대한 부분에서 유생생식과 유성생식의 차이점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말미잘의 어원이 정약전 선생님의 <자산어보>에 나오는 미주알에서 나온것도 재미있었다. '미주알'은 바로 창장의 맨 큰 부분 바로 똥구멍을 말하는데 그냥 부르면 민망하니깐 이름 앞에 '말'자를 붙여서 '말미주알'이라고 불르다고 그것이 변해서 오늘날 말미잘이 된것이라고 한다. 기생충에 대한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던 덴마트의 요하네스 피비거 박사의 공로가 사실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도 놀랍기만 하다. 책에서는 다양한 무척추동물을 자세하게 재미나게 보여주고 있는데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빼먹지 않고 들려준다.지구상에서 꿀벌이 사라지면 인간은 그로부터 4년 정도밖에 생존 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정말 꿀벌들이 갈수록 없어진다고 하니 두렵다.인간이야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재앙이라고 말했던 모 소설가처럼 우리 스스로 그런 재앙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할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무척추 동물에 대해서도 재미나게 알게 되고 환경문제에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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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동물이야기 책을 보았지요. 하지만 동물들을 살펴볼때 뼈있는 동물, 뼈없는 동물 이렇게 구분지어서 살펴보지는 않았네요. 거기다가 동물이라면 대체로 뼈가 있는 척추동물 위주 였네요. 가끔 제가 요리를 할때 오징어나, 조개류 등을 손질하기 전에 아이들을 불러서 오징어의 생김새나 몸속을 보여주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척추 동물에 관해서는 별로 이야기를 나눈적도, 살펴본적도 별로 없는듯해요. 이번에 그런 우리 아이에게 참 좋은 교과서같은 책이 나왔더라구요. 우리 수아는 과학책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뼈없는 동물이야기 책도 선물로 안겨주었더니 한자리에 앉아 열심히 읽더라구요.^^ < 뼈 없는 동물이야기 >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무척추동물들은 다 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좋아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우리 딸아이에겐 참으로 좋을듯 싶어 추천해주었네요. < 뼈 없는 동물이야기> 책 속에 등장하는 녀석들은 해파리, 말미잘, 지렁이, 조개, 오징어, 거미, 초파리, 벌, 게, 새우 입니다.
요즘 < 뼈 없는 동물이야기 > 책을 보고나서는 종종 이렇게 퀴즈를 냅니다. 오늘 수아가 엄마 제가 퀴즈를 낼께요? 그러면서 퀴즈를 냅니다. 수아 : 엄마, 말미잘은 똥구멍이 있을까 없을까요? 엄마 : 음.. 당연히 있겠지, 똥구멍이 없는 동물이 있겠니... ^^ 수아 : ^ ^ 땡, 아니에요. 엄마 말미잘은 똥구멍이 없어요. 입으로 먹이도 먹고, 똥도 입으로 싸요.. ㅋㅋ 엄마 : 헉, 입으로 똥을 싸.. 와.. 그렇구나.. 이렇듯이 아이가 책을 읽고는 머리속으로 완전 이해를 했다는 증거지요. 어렵지 않게 재밌게 해석이 되어 있어 읽으면서 바로 이해가 되구요. 또 어려운 부분들은 그림과 사진등의 설명으로 이해가 완전 쉽답니다.
책의 중간중간에 자세한 설명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예 ) 지렁이와 비슷한 거머리와 갯지렁이도 환형동물의 종료이지요. 이렇게 지렁이 설명을 먼저 해 두고 환형동물(거머리, 갯지렁이)에 대해 설명 되어 있는 이런 부분들이 참 좋습니다.
한가지 동물의 이야기가 끝나면 실험일기가 들어 있는데, 이부분이 참 재밌고 좋습니다. 조개의 실험일기를 보자면 처음 조개껍데기를 만져보는 과정에서 부터 조개의 내부과정을 차근차근 자세히 살펴보는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넘 좋아요. 어렵지도 않구요. 이런 부분들이 과학의 어려운 부분을 흥미도를 높여주고 재미를 주면서 과학의 지식을 쌓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 좋습니다. 오징어나, 조개류 등은 구하기가 쉬우니 직접 사서 아이와 함께 실험일기를 작성해도 좋을꺼 같아요. 책으로 읽는지식보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 직접 눈으로 보면서 비교해 보면 더 실감나고 머리속에 오래 남는법이니까요.. 오징어 한마리 사시 아이와 해부해 보고, 부침개나 부쳐먹어야할까봐요.. ^^
<뼈없는 동물이야기> 무척 재밌게 잘 보았어요. 2편은 < 뼈있는 동물이야기> 더라구요. 요 책도 아이랑 함께 보아야겠어요. 이렇게 초등교과서에 모두 나오는 무척추 동물, 척추 동물들을 정말 재밌는 이야기책 읽듯이 읽어나갔는데 과학지식도 쌓고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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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꼬물꼬물 뼈없는 동물이야기]
지은이 : 김영주
그린이 : 신은경
출판사 : 미래아이
페이지 : 184쪽
요즘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에 흩어져있는 내용들을 주제별로 묶어놓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 것 같아요. [흐물흐물 꼬물꼬물 뼈없는 동물이야기]도 1~6학년 과학교과서에 흩어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에요. 그런데, 단순히 교과서 내용만을 모아놓으면 의미가 없겠죠? 이 책은 무척추 동물들에 대해서 모아진 책인데 재미난 이야기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주 술술 책을 읽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뚝딱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인 것 같아요. 직접 읽어보니 이 책을 읽고 나면 정말 교과서가 재미있고 쉬워질 것 같아요. 배경지식이 탄탄하게 쌓여서 말이죠~
속이 텅 빈 강장동물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동물들-환형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 물렁물렁 살과 딱딱한 껍질을 가진 연체동물 사사삭 다리가 많은 절지동물
이렇게 무척추 동물들을 총 4개 파트에 걸쳐서 이야기해주어요. 보통 과학 공부는 참고서나 문제집 풀이로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달달 외운 지식은 정말 금새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제가 학창시절에 벼락치기로 외웠던 내용은 금새 잊어버리고 외워야할 게 너무 많아서 싫어했던 것과 똑같은 현상이겠지요. 요즘 아이들이라고 별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미리미리 과학 책을 읽어서 배경지식을 쌓아둔다면 실제 공부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이미 책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이라서 선행을 했다는 생각보다는 알고 있는 지식이 교과서에 나오게 되어 더 즐겁고 기쁠 것 같거든요.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스토리만 가지고 있지 않아요. 중간중간 중요한 내용들은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설명을 해주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쌓여서 아이들의 훌륭한 지식의 보고가 될 것이에요.
그리고 <오늘의 실험일기> 코너에서 중요한 내용을 콕콕콕 다시 한번 기억시켜주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저희 아이는 해파리의 피해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봐요. 해파리에 대한 내용을 독서록에 작성을 했더라구요. 해파리가 독이 있고 플랑크톤을 마구 먹어버리는 해파리가 싫지만 생명체이기 때문에 죽일 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해파리에게 이제는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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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란 제목에 눈길이 쏠리지 않은 학부모 있나요? 저또한 그랬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다니, 그렇담 심심할때가 시간날때 한번씩 본다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군.'하고 생각했어요. 정말 읽어보니 그랬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무척추동물들은 모두" 다 모였습니다. 학년별로 흩어져있는 <무척추동물> 즉 책 제목처럼 [뼈 없는 동물]들이 주구장창 나옵니다. <무척추동물>에는 강장동물문, 편형동물문, 선형동물문, 연체동물문, 환형동물문, 절지동물문이 있어요. 척추동물에 비해 하찮고 보잘것없어 보일지 몰라도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알게 되면 놀라게 될 거예요. 전체 4장으로 구분되어 있는 [뼈 없는 동물 이야기]에는 텅텅 속이 빈 동물들(강장동물) /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동물들(환형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 / 물렁물렁 살과 딱딱한 껍질을 가진 동물들(연체동물) / 사사삭 다리가 많은 동물들(절지동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물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무척추동물>들을 설명하고 있어요. 하나의 동물 소개가 끝나면 "이거 알고 있니?"란 코너로 관련된 과학 상식들을 알려줍니다. '영원히 사는 해파리, 공생과 기생, 지렁이를 먹는다고?, 플라나리아의 기억력, 기생충이 사람한테 도움을 준다고?, 갯벌이 사라지고 있어!, 우주선 같은 오징어잡이 배, 거미를 농약으로 쓴다고?, 사람한테 이로운 곤충들, 전쟁에 이용되는 벌, 긴꼬리투구새우까지 제목에서부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게 만드네요. 게다가 "오늘의 실험일기"란 코너에서는 '지렁이 해부, 조개 해부, 오징어 해부, 왕새우 해부'를 해요. 삽화와 자세한 해부방법 설명으로 금방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본문 중간중간에는 단어를 설명하는 박스가 있어서 모르는 단어설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해파리와 말미잘의 종류, 유성생식과 무성생식, 환형동물과 편형동물의 종류, 잘못된 노벨상, 오징어는 눈이 좋아요, 꽃가루를 나르는 방법까지도 소개하고 있어 <무척추동물>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전부 해결할 수 있답니다. 1~6학년까지 학년별로 흩어져 있는 과학, 사회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서 원리부터 개념, 실제 적용까지 다루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게다가 단순히 지식만 나열하는 백과사전식이 아니라 사물과 사물, 사물과 현상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부드러운 입말체라 하나의 이야기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 좋네요. 동물, 생태, 환경, 경제 등 삶과 관련된 주제를 통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고, 나와 사회,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준답니다. 앞으로 나올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에는 또 어떤 주제를 담을까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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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별 느낌 없이 교과서와 연계가 되었다 해서 읽기 시작했다. 이렇게 이 책을 접한 동기가 단순하듯 책에 대해서 별 감흥이 없었다. ^^*
하지만 우선 뼈 없는 동물들의 생활과 특징들이 이렇게 다채롭기 까지 할까? 싶으면서 계속 읽히게 되고,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나고 신기하고 약간의 오버가 있다면 경이롭기 까지 하다.그저 단순하게만 생각한 내 식견이 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다. 흐물흐물 꼬물꼬물 거리는 뼈 없는 동물 이야기는 무척추 동물 이야기를 딱딱한 서술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아닌 다정다감하면서 편하게 보고, 듣는 것 처럼 대화형식으로 풀어냈다. 그림 역시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면서도 정콕을 콕콕 짚어주는 그림과 더 자세한 세부 설명이 필요할 때는 사진을 곁들여서 이해를 도왔다. 자연과학 관련 책은 자칫 잘못하면 너무 어렵고 내용이 너무 무거워서 아이둘이 읽고 싶어도 선뜻 손이 가질 않는 부분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는 너무 가볍지도 않고 아이들의 마음을 제대로 간파한 듯이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과 쉽게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동물들의 모든 것을 풀어놓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꼬물꼬물 꿈틀꿈틀 거리는 모습만 상상해서 단순히 징그럽다와 징그럽지 않다 라고 단순히 분류하고 생각했는데 그 편견과 그 상식을 철저히 깨 준 책인 듯 싶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장동물에서 부터 편형동물, 선형동물, 연체동물문, 환형동물, 절지동물, 무척추 동물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 수 있고 그 동물들을 통해 우리도 동물을 왜 아껴야하는지 더 나가서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지도 배우고 느낄 수 있다. 이래저래 일석이조인 뼈 없는 동물 이야기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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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기 전에 뼈없는 동물은 어떤게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뼈없는 동물 하니... 딱 오징어, 문어, 낙지, 해파리 등 바닷속에 사는 동물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동물들도 있었는데 책을 보니 강장동물, 환형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 연체동물, 절지동물까지 구분되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이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해파리가 헤엄을 치지 못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해파리는 독을 써서 적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몸이 투명한 것은 되도록이면 눈에 안 띄려고 그런거랍니다. 해파리는 생김새나 행동 모두 아주 단순한 동물이지만, 다른 어떤 동물보다 자연에 잘 적응해서 살아났고, 우리 사람들이 얼마나 자연을 함부로 대하는지 경고해 주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자연의 쟁기인 지렁이는 거친 흙을 부드럽게 만들고 식물의 부스러기를 흙과 섞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끈적끈적한 분비물로 흙을 촉촉하게 해 주기 때문에 지금은 지렁이를 이용해서 농사를 짓기도 합니다. 이런 지렁이들은 비 오는날 많이 나와 있는데, 가끔은 뜨거운 낮에 나왔다가 죽은 지렁이들도 보았답니다. ㅠ.ㅠ~~ 지렁이는 흙을 통째로 삼켜서 그 안에 있는 동물의 똥이나 볏짚, 죽은 벌레, 미생물 등을 소화시킨 다음에 똥을 누는데 영양분이 많아서 식물이 잘 자라게 해줍니다. 참 유용한 동물이에요. ^^
우리 몸의 영양분을 쏙쏙 빼 먹는 기생충이 도움이 된다는거 알고 있나요? 기생충이 면역을 떨어뜨리는 능력을 이용해서 알레르기를 치료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기생충의 능력을 이용해서 지금은 약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전복은 음식 재료일 뿐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습니다. 현기증이나 상처의 피를 멎게 하는데에도 쓰였고, 광채가 나는 자개 조각을 붙이는 나전칠기에도 전복이 쓰입니다. 전복도 가만 보니 참 유용한 동물이네요~~ ㅋ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거미는 나쁜 동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이로운 동물이라고 합니다. 거미줄은 가늘면서도 잘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총알을 막아 내는 방탄조끼를 만들기도 하고, 거미줄로 상처를 꾸매기도 하고 거미의 독으로 마취를 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농약 대신 농작물을 망치는 벌레의 천적으로 사용하기 합니다. 300평의 논에 여섯 마리의 거미난 풀어놔도 일 년에 15만 마리의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거미를 잘 이용하면 생태계도 보호하고 환경오염도 막을수 있는 유용한 동물입니다. 이런 거미는 사람들에게 나쁜 동물로 오해받으며 살고 있지요. 사람들은 거미를 싫어하고, 거미가 나오는 영화나 글을 봐도 거미가 나쁜 동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나쁜 동물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보니 거미도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동물인데 말이지요~~ ^^
뼈 없는 동물들에 대해서 백과사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옛날이야기 부터 요즘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엮어 주었고,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 중간 중간에 <오늘의 실험일기> 부분은 보기좋게 필기체로 나와 있었고, 아이들이 직접 실험을 해 볼 수 있도록 그림까지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저 역시도 실험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에 관해서 흥미가 없는 아이들이 보면 동물에게 푹 빠져버릴듯한 책입니다.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만 인간은 그로부터 4년 정도밖에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본문 p. 160 일부 발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벌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과일과 채소가 벌들의 활약으로 열매를 맺고 잊다는 사실... 우린 무의식 중에 그냥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동물들이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네요. 자연 생태계가 곤충과 이런 동물들로 인해서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 사람들은 언제쯤이나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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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흐물~ 꼬물꼬물~' 이러한 동물들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전 너무나 싫어한답니다. 특히, 다리가 많이 달려 꿈틀꿈틀 기어다니는 벌레 종류는 끔찍하리만큼 무섭고 싫은데... 그래서인지 딸아이도 처음엔 안그러더니 자꾸만 무섭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런 동물들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 친숙하게 다가서서 무서움을 떨쳐내기위해 아이와 <뼈없는 동물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
![]() 미래아이의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시리즈 1편
<뼈없는 동물 이야기> 입니다. <뼈없는 동물 이야기> 는 김영주 선생님의 글과, 신은경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구성되었구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무척추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과학 지식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1장 '텅텅 속이 빈 동물들'에서는 강장동물인 해파리, 말미잘 2장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동물들' 에서는 환형동물인 지렁이, 그리고, 편형동물인 플라나리아, 선형동물인 기생충 3장 '물렁물렁 살과 딱딱한 껍질을 가진 동물들'에서는 연체동물인 조개, 오징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구요. 마지막, 4장 '사사삭 다리가 많은 동물들'에서는 절지동물인 거미, 초파리, 벌, 투구게를 만나볼 수 있어요.
해파리나 조개, 오징어처럼 평소에 우리가 즐겨먹는 동물도 있고, 지렁이, 거미, 벌 처럼 우리에게 이로운 동물도 보이고 기생충처럼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살짝 찡그러지는 그러한 동물도 보이네요...^^ 그 외에도 책 속에서는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본문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자연의 쟁기, 지렁이'와 '독이 있는 조개'에 대한 본문을 담아보았어요~
동화형식이 아니라 그냥 설명을 해주는 형식이라 조금 어렵지 않을까 미리 걱정을 했었는데 전혀~ 초등 1~6학년까지 학년별로 흩어진 과학, 사회 교과서 내용을 무척추동물이라는 주제로 묶어 설명하고 있구요. 곁들여진 그림과 함께 동물의 다양한 특징과 생김새를 살펴보면서 재미있는이야기를 듣고 배울수 있어서 넘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 이름의 어원이나, 동물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가면서 기존의 짧막한 지식에서 벗어나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하나의 동물에 대한 이야기 뒤에는 '이건 알고 있니?' 코너가 있어서 조금 더 깊숙한 과학적 내용도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의 실험 일기'를 통해 지렁이, 조개, 오징어, 왕새우의 해부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새롭기도 하였어요~
딸아이에게는 많이 어려울것 같아서 한꺼번에 책을 보지는 못했구요. 보고 싶은 동물부터 선택해서 하나씩 보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어제 장을 보면서 조개를 구입하였더랬어요. 그런데, 갑자기 연체동물이 생각나길래 오늘 아이와 함께 <뼈없는 동물 이야기>의 '독이 있는 조개' 편도 보고, '오늘의 실험 일기'를 보면서 조개의 구조도 알아보았답니다. 우선, 조개 껍데기의 거친 느낌과 무늬에 대해 이야기 나누구요. 칼을 넣어 살짝 벌린 조개 껍데기 속의 생김새도 살펴보았어요. 관자, 외투막, 아가미, 발은 비교적 눈으로 찾기가 쉬웠구요. 심장, 위, 장은 잘 구별되지 않아서 아이가 한참 고민하더라구요. 몸의 껍질을 벗겨 볼 수 없어서 대략적인 위치만 찾았보았어요.
처음엔 살아있는 조개를 살펴본다는게 조금 이상했었는데 비록 해부 수준은 아니지만 직접 살펴보니 더욱 실감나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기도 하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뼈없는 동물 이야기>에서는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영원히 살 수 있는 '누트리큘라 해파리', 암컷의 생식기관과 수컷의 생식기관이 한 몸속에 있는 '지렁이', 알레르기 치료약 만들기에 이용되는 '기생충이 면역을 떨어뜨리는 능력' 이렇게 개성만점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때로는 독특한 생김새로 마냥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때로는 작고 보잘것 없어 보이기도 하였던 무척추 동물들이 나름 다양한게 살아가는 모습을 들여다 보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딸아이와 함께 무척추 동물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니 조금 친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답니다. <뼈없는 동물 이야기> 덕분에 이제 이런 동물들을 마주하면 겁내며 회피하기 보다는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아이와 동물의 모습을 들여다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특징도 살펴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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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다보면 답답할 때가 많은데 아이들이 의외로 다양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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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뼈없는 동물 이야기 랍니다. ^^ 뼈없는 동물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자님의 말씀에서 알게된 사실 ^^ 아리스토텔레스가 처음으로 2천년전에 식물과 동물의 다른점, 새와물고기, 곤충의생김새를 관찰 했다고 하네요
저희집 아이들에게도 궁금한점들이 참 많았어요 작은아이가 제일 궁금해 했던건 불가사리, 게, 오징어등은 어디에 속하고 어떻게 먹이등을 먹냐는거였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동물 분류는 몇가지가 일까요? 척추,무척추동물, 연체동물, 강장동물, 절지동물등이겠지요? 책에서는 동물에서 34개 정도의 문으로 나뉘어진 종류를 말해주고, 우리가 이번에 알게된 무척추 동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총 4장으로 속이 빈 동물들, 기어다니는 동물들, 물렁물렁 살과 딱딱한 껍질을 가진 동물들, 다리가 많은 동물들의이야기 인데요
첫장에 들어서는 도입 부분에 사진들이 거의 압도적인데요 ^^ 시원하게 우리가 알게될 동물사진이 책 내용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지게 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지만, 어려운 내용도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하면 쉽게 이해가 되겠구나 싶었어요 무척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 이지만, 그이외의 소소한 재미들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발견하게 되신분, 그것을 연구하신분들에 관한 이야기들, 관련되시는 역사속 인물들의 등장또한 ^^ 재미가 있었답니다.
책을 읽다가 주황색 별첨 표시는 작은 박스안에 관련된 정보들로 좀더 해박한 지식을 알수 있게 해주고 있는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어려운 말들로 쉽게 나오지 않는 이름들은 그림으로 풀어서 해주었고, 각부위마다 명칭또한 아이들이 볼수있게 표시도 해주고있답니다. 종류별로 나누어진 해설 부분은 그림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깔끔하게 한눈에 들어왔답니다.
종류별로 알려주는 내용이 잘 전달되어져있고, 정리가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읽고난뒤에도 찾고자 하는 동물에 관한 정보들을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책속에 실험일기에서 지렁이, 조개, 오징어,대하를 가지고서 아이들과 직접 실험을 해보는 모의 실험같은 느낌도 들었는데요 아이들과 실험을 꼭 해보고싶어지게 만들었답니다.
환경을 생각하게 했던 벌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었고, 거미줄이 약하게만 생각했었는데, ^^ 정말 영화속에 나온 거미줄처럼 탄탄하다라는 생각도 해봤답니다.
책 한권에 나오는 무척추 동물들에 모든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었네요.. 아이들도 궁금했던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호기심을 가지고, 오늘 이야기에 나온 동물들을 먹거나 보거나 할때마다 생각하게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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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서 <흐물흐물 꼬물꼬물 뼈없는 동물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무척추동물들이 다 모여있다고 하여 '큰아이에게 접해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교과연계해서 동물들을 학습을 할수 있으며 미리 책에서 접해준다면 나중에 학교에서 배울때 좀더 재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평소에 이렇게 글밥있는 책을 좋아하지 않고 이쁜 그림과 재미있는 창작위주의 책을 좋아하였는데 요즘들어 글밥이 좀있어도 읽다보면 모르는 사실도 많이 알게되니 아이가 재미를 붙혀서 열심히 읽어가고 있답니다.
무척추동물에는 강장동물, 환형동물, 편형동물, 선형동물, 연체동물, 절지동물이 있어요. 이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는 그 동물이 생활하는 모습, 습관, 몸의 생김새등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까지 하나씩 알아가게 된답니다. 해파리, 말미잘, 지렁이, 플라나리아, 기생충, 조개, 오징어, 거미, 초파리, 벌, 투구게... 책에서 다루어진 무척추동물들이에요. 우리가 평소에 징그럽게만 느꼈던 동물도 있는데 그 동물들이 우리에게 어떤 이로운 점이 있는지...알게 되네요.
이야기에서 다루지 못한것들도 책의 중간중간 실사와 함께 각각의 이름과 특징등 상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그림을 통해서 아이가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해두었어요.
오늘의 실험일기!!! 지렁이해부, 조개해부, 오징어해부, 왕새우해부에 대해 설명을 해둔 페이지입니다. 지렁이의 경우 어디에 가면 많이 있는지..어떻게 마취를 시킬수 있는지.. 지렁이의 머리와 꼬리는 어디인지..지렁이의 생김새를 살펴볼수 있도록 나와있어요. 처음에는 이걸 정말 실험을 해보라는건가??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