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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정말 이뿌구요.. 내용도 참 좋고.. 무엇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라는 문구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부모와 함께 보지 않는 그림책은 없지만 이렇게 쓰여 있으니까 더 같이 보고 싶어지는책.. 아이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는 의미..
항상 높은 곳만 볼줄아는 우리들에게 언제나 높은 것이 좋은 것만이 아니라는 작가의 말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은 두곳을 같이 바라 볼 수 없어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올 때도 있고.. 내려왔다고 해서 그것이 좋지 않은것만은 아니라는것..
커다란 느티나무가 쓰러져서 그 덕분에 항상 타고 싶었던 토끼와 다른 동물들도 나무를 타게되고.. 그 덕분에 주위의 작은 나무들이 햇빛을 많이 받아서 더 잘 자라게 되고.. 동물들의 놀이터가 되어 주기도 하고..
그림이 너무 멋져서 집에 있으면서도 산에 와 있는듯한 느낌.. 요즘 같이 날씨가 좋았다가 흐렸다가 비오는 날도 많은 날에 더 그리운 책인지도 모르겠어요.. 5월의 싱그러움이 함께하는듯 하답니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어도.. 낙엽에 쌓여 있어도.. 꽃에 둘려쌓여 있어도 어쩜 그리 멋있는지..
자연의 신비란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아요.. 모두 없어져 사라져 버린 줄 알았던 느티나무 밑에서 새싹이 돋아나네요.. 완전 감동.. 아이들에게 자연의 멋스러움을 느끼게해주고 싶을때.. 집에 있으면서 답답할때..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때.. 그럴때 보면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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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겨울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날...숲에서 가장 큰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 하늘이 이렇게 멀어지다니.나도 이젠 끝났군." 봄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나무에 오르지 못하던 동물들이 매일 같이 느티나무 곁으로 놀러왔습니다. 느티나무가 서 있던 자리에는 이제 따뜻한 햇빛이 비쳤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봄이 지나고 다시 봄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햇볕속에서 수많은 풀꽃들이 느티나무의 몸을 감싸듯이 쑥쑥 자라났습니다. 느티나무는 매일 그 모습을 바라보며 지냈습니다 "나는 이제껏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내가 서 있던 땅도 이렇게 멋지 곳이었어." 이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이에게 최고가 되라고 가르칩니다. 최선을 다하라는 말보다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그렇게 되라고 채찍질을 해 갑니다. 자기가 가진것을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고 더 갖기 위해 사람들은 아둥바둥 살아갑니다. 그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것인지를 모르는채 말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기위해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느티나무가 쉬어가라 말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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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그림책시렁 396 《커다란 느티나무》 하야시 기린 글 히로노 다카코 그림 이영미 옮김 나무생각 2011.4.20. 나무를 살살 쓰다듬으면 나무가 자라며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가 손끝에 묻으면서 온몸으로 퍼지는구나 싶습니다. 나무를 타고 오르면 나무가 씨앗으로 움터서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해바라기를 하며 살아온 길자취가 발바닥을 거쳐 온마음으로 스미는구나 싶어요. 나뭇잎을 어루만지면 나무마음을 읽어요. 나무꽃에 코를 대면 나무빛을 느껴요. 나무가 맺는 열매를 하나둘 훑으면 나무사랑을 맞아들입니다. 《커다란 느티나무》는 몸집으로 커다랗던 느티나무가 어느 날 우직우직 쓰러져 땅바닥에 눕고 나서 맞이한 나날을 들려줍니다. 커다란 느티나무가 쓰러진 곁에 조그마한 다른 나무싹이 올랐대요. 커다란 느티나무는 이제 해바라기를 하던 삶을 내려놓는데, 그늘자리에서 숲을 새삼스레 바라보면서 ‘하늘하고 땅을 이루고 이으며 이야기하는 빛’을 처음으로 마주했다고 합니다. 제아무리 커다란 나무라 해도 처음에는 대단히 작은 씨톨입니다. 더없이 작은 씨톨은 그냥 흙에 녹아버리기도 하지만 작은 몸뚱이를 내려놓고서 뿌리를 뻗고 줄기를 올리며 잎을 내놓기도 합니다. 어른은 몸만 큰 사람이기보다는, 아이라는 숨빛을 품고서 사랑을 보여주는 넋이에요. ㅅㄴㄹ #おおきなけやき #林木林 #?野多珂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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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커다란 느티나무] 라는 책이에요. 표지에 나온 동물들의 그리이 참 행복해 보여요.
책 속 이 나무가 바로 주인공인 커다란 느티나무랍니다 ^^
이 책의 저자인 하야시 기린은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 그 두가지를 자유로이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에 작가의 이런 마음이 얼마나 잘 표현되어 있는지. 같이한번 살펴볼까요? ^^
숲속의 나무들이 서로 키재기를 하듯 우뚝 우뚝 서 있었습니다. 어느 겨울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날....
쿠구구구 쿠웅 쿠웅~쿵!
숲에서 가장 큰 느티나무가 쓰러졌습니다.
"하늘이 이렇게 멀어지다니, 나도 이젠 끝났군." 커다란 느티나무가 말했습니다.
느티나무는 산비둘기의 친구가 되고, 토끼의 놀이터가 되었어요.
신나게 노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며 느티나무도 기분이 좋았겠지요? ^^
그동안 높은 곳만 바라보던 느티나무. 단풍잎에 쌓여도 보고, 수많은 풀꽃속에 파묻혀보기도 하였지요.
그동안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만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느티나무가 서있던 땅도 이렇게 멋진 곳이었다는 것을... 느티나무는 알게 되었답니다.
어른의 조바심과 욕심에 아이가 한 곳만 보게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
저 또한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중요하다고 가르치기도 했는데, 가끔은 아이의 위치와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세상을 보고 느끼고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 새삼 느껴지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유연한 마음을 가진 넓은 사람이 되길...
이 책 속의 느티나무처럼 뒤늦은 깨달음이 아닌, 그 당시의 행복감을 만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현실에 맞서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주길... 엄마는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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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하면 정겨운 시골동네가 생각이 나곤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그늘을 만들어주는 느티나무... 아이에게 느티나무는 어떤 의미일까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커다란 느티나무>를 함께 읽었어요. 제목을 읽어주자~ 집에도 느티나무 책이 있다며 가져오네요...^^ 아이가 가져온 책은 떡갈나무였지만요... 나무~라서 비슷하게 느껴졌나봐요.
겨울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날...... 숲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숲에서 가장 큰 느티나무가 쓰러졌습니다.
하늘과 멀어지게 된 느티나무...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나무에 오르지 못하던 동물들이 매일같이 느티나무 곁으로 놀러오게 되었네요... 느티나무가 서 있던 자리에 따뜻한 햇빛이 비추자... 주위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게 되었어요...
서있을때와는 또 다른 이야기가 느티나무에게 시작되고 있네요. 느티나무의 자리 이동으로 다른 나무들에게 햇빛을 주게 되었구요...
엄마라는 자리... 직장을 다니다가 집에 있게 되었을때...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네요. 느티나무의 새로운 삶을 보며... 엄마라는 자리와 비숫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림이 정말 멋지답니다.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참 멋진 그림책이네요. 담요처럼... 느티나무의 몸을 포근히 덮은 단풍잎이예요...
겨울이 지나고... 몇 번이 봄이 찾아오고... "나는 이제껏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내가 서 있던 땅도 이렇게 멋진 곳이었어."
느티나무의 고백이... 마음에 와 닿네요. 결혼 전... 직장생활을 계속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엄마라는 자리도 참 귀하고 멋진 자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들기도 하지만요...
조용히 흙이 된 느티나무... 그 자리에는 새 나무순이 돋아났답니다... 참 감동스러운 그림책이예요... 아이만큼이나 엄마에게도 의미가 있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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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느티나무-나무생각] 느티나무 한 그루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사계절의 숲을 그린 감동을 심은 그림책!
어디서 봤더라? 참 책그림이 예뻐서 들은 책 한권- 그러고 보니, 비오는날 또 만나자, 통가가 산딸기 따던 날의 의 그림 작가 히로노 다카코 의 그림책을 만났답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느티나무 한그루를 통해 사계절을 느껴볼 수 있었던 그림책- [커다란 느티나무- 나무생각] 이랍니다.
숲의 마지막 추위가 찾아온 어느 날...
쿠구구구 쿠웅 쿠궁----------쿵!
숲에서 가장 큰 느티나무가 쓰러졌어요. 커다란 느티나무는 하소연을 합니다. "하늘이 이렇게 멀어지다니, 나도 이젠 끝났군." 하늘만 바라보고 살던 나무들도, 커다란 느티나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며 하늘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나무가 되어버린답니다.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고, 하나 둘 싹을 티우는 새싹들, 그리고 봄을 알리듯 찾아오는 산 짐승들...
어느덧 커다란 느티나무가 숲속의 놀이터가 되어 매일같이 놀러오는 산짐승 덕분에
하루가, 계절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르게 변해간답니다. 하하 호호 웃어주듯 세밀한 수채화의 풍경속에 따뜻함을 담은 그림책.
거센 눈보라가 몰아쳐도 자신을 낮추는 아름다운 모습을 아이와 함께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결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가 쓰러지면서 끝난 고목나무가 아닌, 자신의 위치를 더욱 빛내며 타오르듯 함께 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그림책이었어요. 작가는 이렇게 말한답니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 눈앞에 펼쳐진 사람들의 욕심, 인간의 양면성을 깨닫고 자신이 위치한 곳에 만족하고 함께 하라는 메세지를 심어준 그림책! 뭐든지 최고여야만 하고, 일등이 사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에겐 작은것, 보잘것 없는것도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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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느티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여요. 그리고 느티나무 주위엔 많은 동물친구들이 모여있네요~ 음! 궁금했어요. 쓰러진 느티나무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하고 말이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 커다란 느티나무~
![]() 하늘에서 가장 가까웠던 느티나무가 어느날 갑자기 쿵~~ 쓰러져 하늘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나무가 되었을때...
과연 어떤 느낌이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하늘에서 가장 가까워 다른 나무들이 미처 보지 못한것들을 볼 수 있다는 자신만의 어떤 크나큰 기쁨을 가지고 있었을 느티나무... 생각지도 못한 어느 날 갑자기 쓰러졌으니 말이죠.
사람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숲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였거든요. "하늘에서 이렇게 멀어지다니, 나도 이제 끝났군." 느티나무의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었네요. ![]()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 동물 친구들이 느티나무에게로 다가왔어요. 하늘을 향해 있을땐 미처 보지 못했던 동물 친구들이 매일같이 느티나무 곁으로 놀러오는거에요. 나무에 오르지 못해 만날 수 없었던 친구들이죠^^
땅에 쓰러짐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또 새로운 친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던거죠^^
느티나무가 서 있던 자리에는 이제 따뜻한 햇빛이 비치고 주위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그렇게 몇 번의 봄이 찾아왔죠. 따뜻한 햇볕 속에서 수많은 풀꽃들이 느티나무의 몸을 감싸듯이 쑥쑥 자라났어요. ![]() "나는 이제껏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내가 서 있던 땅도 이렇게 멋진 곳이었어." 땅에 쓰려졌을때 가졌던 생각과 많은 차이를 보이네요.
커다란 한 그루의 느티나무를 통해 한 세월을 살아가는 사람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느티나무는 땅에 드러누운 채 모두를 올려다보며 조용히 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새 나무순이 돋아났습니다.
나무가 하늘 높이 서 있던 땅에 쓰러져 있든 어디에나 친구들이 있고 멋진 일들이 가득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쿵~ 하고 쓰러지지 않았다면 커다란 느티나무는 땅에서의 행복을 미처 알지 못했겠지요^^
사람도 그러하리란 생각이 들어요. 많은 일들이 생기기 전에 두루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고 느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행복을 줄 수 있는~
또한 더불어 나 자신도 더 많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
인간은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 그 두 가지를 자유로이 느낄 수 있는 건 대단히 멋진 일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그런 유연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
하야시 기린....
저도 우리의 아그들이 그 두가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고 느낄수 있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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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있는게 아니라 누워있네요. 느티나무 옆에는 동물 친구들이 놀고 있고.. 숲에 있던 커다란 느티나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읽었어요. ![]() 쿵 소리와 함께 숲에서 가장 큰 느티나무가 쓰러졌어요. 하늘에 가장 가까웠던 느티나무였는데 하늘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나무가 되어 버렸네요. 느티나무에게 하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자 산비둘기가 훨씬 높이 날아서 하늘을 알고 있다고 해요. 산비둘기는 느티나무의 든든한 가지 덕분에 파란 하늘도 날아오를수 있다고 하고.
숲속 동물 친구들은 나무에 오르지 않고도 나뭇 가지에 않을수 있어서 꿈만 같아요. 느티나무가 서 있던 자리에는 이젠 따뜻한 햇빛이 비쳐서 주위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게 되요. ![]() 느티나무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땅도 이렇게 멋진 곳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해요.
우리는 가끔 땅보다는 하늘을 더 즐기게 되는거 같아요. 하늘을 올려다보거나 먼곳을 바라보게 되고 정작 우리가 서있는 땅에는 그닥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이라고 쓴 하야시 기린의 이야기가 공감되네요. 낮은 곳과 높은곳의 아름다움. 그 두가지를 자유로이 느낄 수 있는건 대단히 멋진 일이라는데. ![]() 책속에서 만나는 커다란 느티타무 옆의 동물 친구들. 그리고 커다란 느티나무로 인해서 숲속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서있어야 하는 나무가 누워있지만 그 느티나무는 높은곳에서만 느끼던 아름다움이 아닌 땅에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요.
우리 아이도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수 있는 그런 유연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어쩌면 멀리 있는 것만 바라보고 눈앞에 것만 열중하게 되는건 아닌지 싶네요. 이젠 조금이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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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가장 크고 나이많은 나무가 쿵하고 쓰러졌네요. 그 느티나무는 하늘과 가장 가까웠던 자신이 하늘과 가장 멀어졌다는 생각에 처음엔 실망을 하지만, 느티나무 주위로 몰려드는 풀,꽃,벌레들이 하늘 얘기를 해달라고 하고 또 너도밤나무도 느티나무처럼 먼 곳까지 바라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때마다 느티나무는 우쭐해하지않고 겸손하게 자신보다 산비둘기가 훨씬 높은 곳을 알고 멀리 볼 수 있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산비둘기는 느티나무덕분에 자신이 파란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느티나무가 서있을때는 오르지 못했던 여러동물들이 쓰러진 느티나무 주위에서 행복해하고 느티나무주위로 온갖열매,마른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수많은 풀꽃들이 감싸는 것을 보며 느티나무는 높은 곳만 바라보는것이 제일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서있던 땅도 멋진 곳이라는것을 알게되네요.
느티나무는 땅에 누운채 조용히 흙이 되어 그 자리에는 새나무순이 돋아납니다. 이 책을 읽는동안 꼭 이 숲속에 제가 들어와있는 기분이 드네요. 아름다운 삽화로 열매,꽃,풀,동물들이 그려져있고 느티나무에 감사하는 식물,동물들을 보면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연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아이들에게는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저멀리 마음속으로 사회를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책이네요. 또 느티나무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한참 낮은 곳에 떨어졌지만, 그 일로 좌절에만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처한 현실에서 감사를 하는 마음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을꺼같아요.
글내용도 그리 길지 않지만 아이들 마음속 깊숙이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또 나아가 사회를 멀리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뜻깊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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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가장 커다란 느티나무가 쓰러지면서 땅위에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시 그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느티나무의 이야기. 작가는 낮은 곳과 높은 곳의 아름다움을 느티나무를 통해서 전해주고 싶었다고 하네여.
표지 가득가득 자리잡은 그림들이 참 서정적이구여. 높은 곳과 낮은 곳이 어디인지 아직은 잘 모를 어린 저희 딸아이도, 그림에서 충분히 감정을 전해 느꼈을 따뜻한 도서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