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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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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에 생활 수준의 격차가 심화되고 이농현상이 일어나면서 산골 오지 마을의 분교는 폐교의 사태까지 몰리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산 속 깊은 자연을 벗삼아 말 그대로 일상이 체험 학습의 장이 되고 문화의 혜택은 도회지보다는 덜 하지만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곳으로는 공기 맑고 공해와 소음이 적은 시골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요즘은 IT산업의 발달로 전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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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간에 생활 수준의 격차가 심화되고 이농현상이 일어나면서 산골 오지 마을의 분교는 폐교의 사태까지 몰리게 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산 속 깊은 자연을 벗삼아 말 그대로 일상이 체험 학습의 장이 되고 문화의 혜택은 도회지보다는 덜 하지만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곳으로는 공기 맑고 공해와 소음이 적은 시골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요즘은 IT산업의 발달로 전자 제품,통신 기기가 손 안에 들어 오고 소셜 네트워크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에 마음만 단단히 먹고 살아갈 방도만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면 도회지보다는 시골 생활이 보다 풍요롭고 윤택하지 않을까 한다.

 전남 해남의 땅끝 마을의 한 분교를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가 잔잔하게 전해져 온다.전교생 7명이 전부인 '서영분교'는 때묻지 않은 순박함에 인심도 후하고 주위에 멋진 경치와 전망을 갖추고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법정 스님이 수행을 했던 '마황사'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분교 어린이들은 마음의 쉼터가 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다만 폐교의 위기에 몰린 서영분교를 사수하기 위해 푸를청 아줌마를 위시하여 이웃 주민들,교사,금강 스님등이 주가 되어 묘안을 짜내는데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새삼스레 들었다.

 산세 좋고 공기 맑은 청정 분교는 읍과 도회지에선 분교의 매력을 알게 되고 다니고 싶어도 교육 환경의 열악과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게 되는데 이를 반전시킬 계획을 하나 하나 짜고 이루어 가는데 인상적으로 다가온다.중고 버스를 마련하여 먼 곳에 사는 학생들을 서영 분교로 끌여 들인다는 야심찬 계획과 분교를 오래도록 지켜내겠다는 애교심이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아이들은 마황사 법당에 가서 1,000배(拜)로 기원을 하고 한편에선 쾌불재를 활용하여 바자회를 여는등 버스를 마련하기 위해 모금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우연히 버스 조합 이사장 부인이 싼값에 버스를 내놓게 되면서 버스는 구름처럼 굴러간다는 의미의 구름이 버스가 되고 서영 분교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거 같은 환희의 도가니로 빠지게 됨을 알게 된다.

 동화 한 편을 쓰기 위해 마황사,서영 분교를 여러 차례 답사하고 관찰과 경청,특수성등을 조사하고 관찰하면서 쓰여진 희망이 넘치는 이야기이다.회색 콘크리트가 대부분인 도회지 아이들이 성적과 일등주의에 몸살을 앓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서영 분교는 문화의 혜택은 부족할지라도 인성과 예절등을 기초로 이웃 유지들의 방과후 수업 동참등이 활발해 진다면 분교의 매력은 한없이 커져 가지 않을까 한다.내내 잊고 있었던 시골 오지의 분교 이야기가 쇠문이 닫히고 교정은 잡초가 수북하게 자라며 교사는 나간 집 마냥 황량하다는 어스름이 이 글을 통해 시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진다.또한 지자체등도 분교가 오래도록 이어가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지원이 필요한 싯점이라고 판단된다.






j******6 2011.05.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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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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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초등 학교 1학년 민희랑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눠서 엄마가 읽어주는 구름이 버스 책 속에 풍덩 빠져 버린 민희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엄마에게 묻습니다. " 엄마, 이런 버스 , 구름이 버스 진짜 있는거야?" " 그럼 있지. 이 책은 시골 학교에서 진짜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거야! " " 와...진짜지? 그럼 , 엄마 우리 다음에 이 버스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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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초등 학교 1학년 민희랑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눠서 엄마가 읽어주는 구름이 버스 책 속에 풍덩 빠져 버린 민희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엄마에게 묻습니다.

" 엄마, 이런 버스 , 구름이 버스 진짜 있는거야?"

" 그럼 있지. 이 책은 시골 학교에서 진짜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거야! "

" 와...진짜지? 그럼 , 엄마 우리 다음에 이 버스 보러가자, 알았지 ? "

 

ㅎㅎㅎ 책을 읽고 나니 구름이 버스를 보고 싶어진 민희

친정 나들이 길에 이 책을 들고 꼭 찾아가보자고 아이랑 약속했답니다.

 

 전교생이 너무 적어  없어질 위기에 처한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학교만에 일은 아니지 싶어지더라구요.

 

사회가 점점 발달하면서  인구 이동이 도시화 되면서 시골학교는 점점 페교 위기에 놓인

학교가 많아 지는 현실앞에서 시대적 운명에 맡기기보다는 구름이 버스에 나오는 학교처럼

학교마다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로 배우는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계기가 

소망을 가져보게 되네요.

s******2 2011.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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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를 이겨낸 아이들의 멋진 모습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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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를 보니 새싹처럼 쑥 솟아난 초록색에 아이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재린이는 아토피 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가서 서영 분교에 다니게 되는데 전교생이 7명 뿐이다. 다른 학년이랑 어울려서 함께 공부하고, 산과 들로 야외 수업을 다니는 아이들은 자유롭고 즐겁다. 탁본도 하고, 염색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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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를 보니 새싹처럼 쑥 솟아난 초록색에 아이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재린이는 아토피 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가서 서영 분교에 다니게 되는데 전교생이 7명 뿐이다. 다른 학년이랑 어울려서 함께 공부하고, 산과 들로 야외 수업을 다니는 아이들은 자유롭고 즐겁다. 탁본도 하고, 염색도 배우고, 특이한 방과후 수업이 많은 재미있는 학교이다. 그런 학교가 폐교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학교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의 작은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준다. 다른 지역 아이들이 학교에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은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CD를 팔기도 하고, 정성을 다해 절을 하면서 버스를 마련하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은 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울리고 기적처럼 버스가 생긴다. 산에 가서 꽃을 캐다가 학교에 심어서 예쁜게 가꾸고, 홍보를 통해 다른 아이들이 전학을 오도록 학교를 소개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아이들에게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고 피해 버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고, 지킬 수도 없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회가 되면 땅끝 마을에 가서 구름이 버스를 보고 싶어진다. 아이들의 희망을 담아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버스를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 보니 서정분교는 5명 뿐이었다가 이제는 60명의 학생들이 유지되고 있다고하니 다행이다. 실제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니 더욱 생생한 감동을 준다.



p*******0 2011.05.2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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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 실제 이야기라 감동이 더해요~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 실제 이야기라 감동이 더해요~" 내용보기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지은이 : 임정진   그린이 : 조민경   출판사 : 밝은 미래   페이지 : 131쪽         땅 끝 마을 해남. 한 번도 가본 적도 없지만, 땅 끝 마을의 작은 학교에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폐교 직전에 몰렸던 학교가 지금은 이렇게 책으로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한 학교가 되었으니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시골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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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지은이 : 임정진

 

그린이 : 조민경

 

출판사 : 밝은 미래

 

페이지 : 131쪽

 

 

 

 

땅 끝 마을 해남.

한 번도 가본 적도 없지만, 땅 끝 마을의 작은 학교에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폐교 직전에 몰렸던 학교가 지금은 이렇게 책으로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한 학교가 되었으니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시골 마을에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학교들이 폐교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에 학교를 특성화해서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예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농촌 마을의 학교에서 지역의 자연 조건을 특화해서

과학 수업을 직접 체험을 통해서 하고 아이들이 학습 부담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저도 아이를 그런 학교에 다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서울에서 아이들은 너무나 공부에 지쳐가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물론 실행을 옮기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 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땅끝 마을에 있는 서영 분교는 학생이 7명밖에 되지 않아서 폐교 위기를 맞아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열어서 아이들이 전학을 많이 오게 되었고, 먼 지역에서 오는 아이들을

위한 통학버스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바자회, 음악회 등을 열어서 통학 버스를 살 기금을 마련하지만

버슬르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어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통학버스... 그 버스가 바로 구름이 버스랍니다.

 

지금 해남에 가면 그 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당장 해남으로 구름이 버스를 보러 가자고 하네요.

정말 시골 마을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감동이 크더라구요.

저도 해남으로 구름이 버스를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p***o 2011.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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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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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최근 교육계의 이슈중 하나가 행복한 작은 학교가 아닐까 싶네요.도시의 큰 학교에서 상처받은 아이들, 상처받은 아이들로 인해 또 상처받은 어머니, 아버지들. 이들이 택한 공교육 속의 대안학교가 바로 작은 학교였습니다. 남한산초등학교로 시작한 행복한 작은 학교들이 전국에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지요?이 책에서 나오는 땅끝 마을의 서영분교도 행복한 작은 학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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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
최근 교육계의 이슈중 하나가 행복한 작은 학교가 아닐까 싶네요.
도시의 큰 학교에서 상처받은 아이들, 상처받은 아이들로 인해 또 상처받은 어머니, 아버지들. 이들이 택한 공교육 속의 대안학교가 바로 작은 학교였습니다. 남한산초등학교로 시작한 행복한 작은 학교들이 전국에 속속 만들어지고 있다지요?
이 책에서 나오는 땅끝 마을의 서영분교도 행복한 작은 학교인 것 같습니다.

아토피를 이기려 학교를 옮기다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던 고성에도 아토피 때문에 전학온 아이들이 제법 많이 다니는 도학초등학교가 있었지요. 이 학교도 작은 학교였고, 제가 고성을 떠날 때만 해도 전교생이 얼마 안 되는 3학급 규모의 작은 학교였는데, 최근에는 4학급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시골에는 이런 학교들이 많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자연의 품에 가까워질 때 아토피는 없어지나 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재린이도 아토피 때문에 작은 학교로 전학왔어요.

버스가 필요해요
작은 학교의 걱정은 항상 폐교위기입니다. 제가 4년간 근무했던 인흥초등학교도 2006년에는 전교생이 28명이었어요. 학교 살리기 운동이 시작되면서 버스의 필요성이 커졌어요. 지역 업체에서 승합차를 기증해 주고, 학교 기사님이 운전봉사를 하시면서 시내에서도 통학하는 아이들이 생겼지요. 2009년에는 전교생이 78명까지 늘어서 6학급이 되고 교감선생님도 생기고, 학교 기사님도 한 분 더 오시고, 학교가 더 좋아졌어요. 학생 수가 늘어나니까 교실도 더 짓게 되었지요. 버스가 있으면 인근 도시에서도 학생들이 막 몰려와요. 이 책에 나오는 서영분교도 버스가 필요했어요. 버스가 생기자 읍내에서도 많이 전학오게 되지요.

합창으로 학교를 알려요.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널리 알리는 작업이 필요하지요. 재린이가 다니는 서영분교에서는 블로그랑 카페 활동도 했어요. 또한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합창 연습을 합니다. 지역에 있는 절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가해서 학교도 알리고 싶어했거든요. 작은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함께 하는 활동이 많아요. 조금 내성적이면 어때요. 옆에서 형, 누나들이 챙겨주지요. 왕따가 없어요. 함께 놀기에도 바쁘거든요.

이제 작은 학교 어때요.
서평을 써야 하는데 글을 쓰다보니 작은 학교 홍보가 되어 버렸네요.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는 그런 내용이에요. 행복한 작은 학교의 행복한 이야기.
제가 근무해 본 경험에 의하면 정말 행복한 학교는요.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거예요. 정말 행복하지요. 여러분도 이 책 읽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k******0 2011.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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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서영분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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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 전혀 나지 않는 차가운 시벤트 바닥에서 노는 아이들을 볼때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골에서 흙냄새와 풀, 곤충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에 훨씬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치열하게 싸우는 서울의 대도시에서 그저 안쓰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뿐이다.헌데, 시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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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 전혀 나지 않는 차가운 시벤트 바닥에서 노는 아이들을 볼때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골에서 흙냄새와 풀, 곤충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에 훨씬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치열하게 싸우는 서울의 대도시에서 그저 안쓰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뿐이다.
헌데, 시골의 작은 학교에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다. 전교생이 10명도 안되는 학교를 유지할 수 없어 폐교하는 학교들이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폐교가 되면 아이들은 멀리 읍내까지 통학을 해야하는 안타까움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골 학교의 멋스러움 역시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 같은 실화!

라는 책 소개문구를 보면서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아무리 감동이 넘치는 소설이라고 할지라도 실화만큼 감동과 기쁨, 슬픔을 주는 이야기도 없기 때문이다.  땅끝마을에 가면 실제로 ’구름이 버스’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이 버스에 어떤 사연이 담겨져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서둘러 책을 펼쳤다.

 

아토피로 잠자다 깨고, 가려워 고생했던 재린이는 엄마와 함께 공기좋은 땅끝 마을로 이사하게 되었고, 전교생이 여섯명 뿐이었던 서영분교에 전학하게 되었다.
재린이의 전학을 기념하여 선생님 차를 타고 강가로 나가 야외 수업을 하게 된 재린이는 학교가 좋아졌고, 이사 오고 한 달쯤 지나자 아토피 증세도 사라졌다. 푸를청 아줌마가 텃밭에서 자란 채소들은 서울 친환경 가에서 사 온 채소와도 달랐다.
이곳 생활이 너무 마음에 든 재린이는 학교가 폐교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걱정이 되었지만,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학교 살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다른 학교 다니는 애들이 전학 올 수 있도록 재미있고 알찬 방과 후 교실을 7개나 만들었다.

 

전교생 일곱 명의 아이들은 방과 후 교실을 많이 만들었지만 두 달이 되어도 전학 오는 학생들이 없자, 아이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이 찾아보기로 했다. 아토피 카페에 홍보도 하고, 학교를 예쁘게 보이기 위해 들꽃과 꽅나무로 예쁘게 꾸미기도 했다.
그러다 학교가 아무리 좋아도 너무 멀어서 데려다 줄 수 없다는 이웃 아이들의 이야기에 학교 버스가 생겼으면 하는 소망을 갖게 되고, 어른들의 도움으로 마황사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서 바자회를 열어 모금 운동을 하기로 했다.
아이들의 합창과 함께 바자회로 성금을 모았지만, 버스를 사기에는 부족했던 터라 재린이는 속이 상했다.
이에 아이들은 자신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1000배를 하였고, 아이들을 지켜보던 할머니는 흔쾌히 버스를 기증하셨다.
마을의 어른과 아이들의 간절한 소원과 정성으로 생긴 버스는 굴러가는 거니까 ’구름이’, 구름처럼 우리 마음을 둥둥 띄우게 했기에 ’구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아이들의 그림이 그려진 멋진 버스로 탄생되었다.

 

학교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구름이 버스는 생겨날 수 있었다. 서영분교가 폐교되지 않고 어린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학교 생활할 수 있도록 버스가 씽씽 신나게 달려주었으면 좋겠다. 간절한 마음이 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그 소망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된다.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는 폐교로 모교를 잃게 될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할 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 모두에게도 희망을 안겨주었다. 
MIT 더글러스 맥그리거 교수는 주인의식이 생기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했다.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던 서영분교의 어린이들이 바로 기적을 만든 것은 아닐까? 


(사진출처: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 본문에서 발췌)



s*****2 2011.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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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실화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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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임정진 글/ 조민경 그림 밝은미래 해남에 있는 땅끝마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무척이나 궁금했던 곳이랍니다. 방송에서 보긴 했는데 말이지요.. 그곳에 있었던 감동실화를 책으로 만났답니다. 과연 어떤 일인지 땅끝 마을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아토피를 앓던 제린이... 그런 제린이를 위해 엄마는 직장을 그만두고 땅끝마을로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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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임정진 글/ 조민경 그림

밝은미래

해남에 있는 땅끝마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무척이나 궁금했던 곳이랍니다.

방송에서 보긴 했는데 말이지요..

그곳에 있었던 감동실화를 책으로 만났답니다.

과연 어떤 일인지 땅끝 마을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아토피를 앓던 제린이...

그런 제린이를 위해 엄마는 직장을 그만두고 땅끝마을로 오게 된다죠~

엄마의 친구인 푸를청 아줌마가 모든 걸 챙겨주셨지요..

서울서 온 제린이는 전교생이 7명인 분교에 다니게 되는데...

이 시골 분교는 참으로 특별합니다.

서울과는 전혀다른 교육에 제린이는 넘 즐거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요?

내년에 학교가 폐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학교도 졸업하고 싶고 모교가 사라지는 것도 아쉬운 아이들...

제린이는 다시 전학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학교가 폐교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과연 이 서영 분교가 잘 지켜질까요?

 

학교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집니다.

제린이 또한 자신의 아토피도 점차 나아가고 함께 노력하다보니

처음과는 달리 마음으로도 학교가 폐교되지 않게 되길 바라게 되죠~

이렇게 학교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해주네요.

게다가 어떤 학교든지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 구성원의 노력과 실천으로 지켜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아이들의 눈물어린 1000배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학교를 지켜낸 아이들이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실화라 그런지 책을 읽는 동안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지요..

 

 

아이는 땅끝마을이 어디냐?부터 시작하여 책 속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질문을 하며 책을 읽었답니다.

제린이와 그 친구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관심있는 어른들이 힘을 합아여 이루어낸 결과물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었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구름이 버스가 넘 이쁘다며 실체 땅끝마을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꼭 가서 확인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많은 시골분교들이 사라져 가고 있지요.

꼭 필요한 곳도 있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이 생기기도 하지요.

서영분교의 모습을 보니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보살핌, 노력이 있다면

사라져 가는 분교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p****1 2011.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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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특별한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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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밝은미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서 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땅끝마을 서정분교가 폐교의 위기에 처했을때  모두 힘을 합쳐 활기찬 학교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전교생이 일곱명이라고? 엄마 우리 학교보다 적다 하면서 구름이 버스에 관심을 보이네요.   여기도 시골이지만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전교생이 1,000명이 훨씬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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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밝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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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서 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땅끝마을 서정분교가 폐교의 위기에 처했을때

 모두 힘을 합쳐 활기찬 학교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전교생이 일곱명이라고?

엄마 우리 학교보다 적다 하면서 구름이 버스에 관심을 보이네요.  

여기도 시골이지만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전교생이 1,000명이 훨씬 넘는다.

요즘은 아토피 있는 아이들 도시학교를 떠나 많이들 시골로 오는 추세인것 같다.

진안에는 아토피 친화시범학교도 있다. 

시골학교들의 폐교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특색사업들이 많다.

재린이도 아토피로 인해 엄마친구 푸를청 아줌마네 황토집에서 살며

서정분교를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학생수가 재린이를 포함해서 7명.

폐교 위기에 놓여지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

뜨개질반, 국선도반,탁본반, 전통염색반,민요반등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개설하고.

숲에서 캐온 풀꽃들로 학교를 꾸민 뒤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학교를 소개하는등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들 힘을 모아요.

버스가 있으면 조금 먼 학교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살 돈을 모으기로 했어요.

 미황사 금강스님의 도움으로 절에서 음악회도 열고, 협찬받은 노래cd를 팔기도 했어요.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어느 보살림의 도움으로 버스를 마련하게 되었어요.

  버스이름은 굴러간다는 의미와 구름처럼 마음을 둥둥 띄우게 한다는 의미의

구름이로 결정되어 아이들의 그림이 담긴 이렇게 이쁜 버스가 탄생됐네요.

 

 

나도 구름이 버스 타보고싶다라고 하는 아들을 위해

 땅끝마을로 가족 여행을 준비해볼까 하네요^^

구름 나라 시내 버스라면서 그렸네요.

YES마니아 : 골드 s******m 2011.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들 모아 폐교될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했어요.
"힘들 모아 폐교될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했어요." 내용보기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임정진 글 / 조민경 그림 밝은미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같은 실화'라는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요. 땅끝 마을 서정분교가 페교될 위기에 처했는데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학교를 살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이루어낸 일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일을 이루어냈는데요. 학교를 살리기위한 노력이 참 이쁘네요.
"힘들 모아 폐교될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했어요." 내용보기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임정진 글 / 조민경 그림

밝은미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같은 실화'라는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요.

땅끝 마을 서정분교가 페교될 위기에 처했는데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학교를 살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이루어낸 일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일을 이루어냈는데요.

학교를 살리기위한 노력이 참 이쁘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맞는가봅니다.

 

 

재린이는 서울서 학교에 다니다 아토피때문에 시골로 이사오게 되지요. 

엄마친구 푸를청 아줌마의 도움으로 황토집에서 살게되고..

서영분교에도 다니게 되지요.

서영분교는 재린이까지 포함해 총 7명의 친구들이 1,2,3학년,4,5,6학년 이렇게 두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는 작은 분교이지요.

비밀스럽게 뭘 할 수도 없고,3초만에 야외수업이 결정되고..갈대로 투호를 만들어 노는 그런 곳이네요.

재린이는 시골생활로 아토피가 점차 좋아져가지요.

 

 

그런데..문제는 학생수가 너무 작아 분교가 폐교될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는 건데요.

 학교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네요.

뜨개질반, 국선도반,탁본반, 전통염색반,민요반등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개설하고.

숲에서 캐온 풀꽃들로 학교를 꾸민 뒤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학교를 소개하는등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들 힘을 모으지요. 

 

 

버스가 있으면 조금 먼 곳에서도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살 수 있는 기금 마련에 힘을 쏟지요.

 

  

 미황사 금강스님의 도움으로 절에서 음악회도 열고,협찬받은 노래cd를 팔기도 하지만 돈은 턱없이 모자라네요.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어느 보살님의 도움으로 결국 버스를 마련하게 되지요.

 

 

버스이름은 굴러간다는 의미와 구름처럼 마음을 둥둥 띄우게 한다는 의미의

구름이로 결정되어 아이들의 그림이 담긴 이렇게 이쁜 버스가 탄생됐네요.

 이런 노력끝에 실제 서정분교의 학생 수가 50명이 넘게 되었다네요.^^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인데요.

자신들의 학교에 긍지를 갖고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자기주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구요.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매년 수많은 농어촌의 학교가 폐교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참 안타까운데요.

학교를 살리기위한 다양한 노력과 특성화교육을 통해..모든 분교들이 페교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학교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지원이는 그림속 버스는 서영구름이라고 써 있는데..

사진속 구름이 버스는 서정구름이라고 쓰여 있는것이 이상한지 엄마한테 묻더라구요.

실제학교이름은 서정분교이고,,그림책 속의 학교이름은 서영분교지요.^^

 

 

 지원이 책 재밌게 읽더니

 독서마라톤에 독후감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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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201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