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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초등 학교 1학년 민희랑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눠서 엄마가 읽어주는 구름이 버스 책 속에 풍덩 빠져 버린 민희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엄마에게 묻습니다. " 엄마, 이런 버스 , 구름이 버스 진짜 있는거야?" " 그럼 있지. 이 책은 시골 학교에서 진짜 있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거야! " " 와...진짜지? 그럼 , 엄마 우리 다음에 이 버스 보러가자, 알았지 ? "
ㅎㅎㅎ 책을 읽고 나니 구름이 버스를 보고 싶어진 민희 친정 나들이 길에 이 책을 들고 꼭 찾아가보자고 아이랑 약속했답니다.
전교생이 너무 적어 없어질 위기에 처한 학교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학교만에 일은 아니지 싶어지더라구요.
사회가 점점 발달하면서 인구 이동이 도시화 되면서 시골학교는 점점 페교 위기에 놓인 학교가 많아 지는 현실앞에서 시대적 운명에 맡기기보다는 구름이 버스에 나오는 학교처럼 학교마다의 개성과 특징을 살려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로 배우는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계기가 소망을 가져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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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땅끝 마을 구름이 버스를 보니 새싹처럼 쑥 솟아난 초록색에 아이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멋진 모습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재린이는 아토피 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가서 서영 분교에 다니게 되는데 전교생이 7명 뿐이다. 다른 학년이랑 어울려서 함께 공부하고, 산과 들로 야외 수업을 다니는 아이들은 자유롭고 즐겁다. 탁본도 하고, 염색도 배우고, 특이한 방과후 수업이 많은 재미있는 학교이다. 그런 학교가 폐교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학교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시작된다.
아이들의 작은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준다. 다른 지역 아이들이 학교에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은 음악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CD를 팔기도 하고, 정성을 다해 절을 하면서 버스를 마련하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은 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울리고 기적처럼 버스가 생긴다. 산에 가서 꽃을 캐다가 학교에 심어서 예쁜게 가꾸고, 홍보를 통해 다른 아이들이 전학을 오도록 학교를 소개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아이들에게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고 피해 버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고, 지킬 수도 없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회가 되면 땅끝 마을에 가서 구름이 버스를 보고 싶어진다. 아이들의 희망을 담아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이 버스를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 보니 서정분교는 5명 뿐이었다가 이제는 60명의 학생들이 유지되고 있다고하니 다행이다. 실제 이야기를 동화로 만나니 더욱 생생한 감동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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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지은이 : 임정진
그린이 : 조민경
출판사 : 밝은 미래
페이지 : 131쪽
땅 끝 마을 해남. 한 번도 가본 적도 없지만, 땅 끝 마을의 작은 학교에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폐교 직전에 몰렸던 학교가 지금은 이렇게 책으로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한 학교가 되었으니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시골 마을에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학교들이 폐교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면에 학교를 특성화해서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예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농촌 마을의 학교에서 지역의 자연 조건을 특화해서 과학 수업을 직접 체험을 통해서 하고 아이들이 학습 부담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저도 아이를 그런 학교에 다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서울에서 아이들은 너무나 공부에 지쳐가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물론 실행을 옮기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 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땅끝 마을에 있는 서영 분교는 학생이 7명밖에 되지 않아서 폐교 위기를 맞아었어요. 하지만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열어서 아이들이 전학을 많이 오게 되었고, 먼 지역에서 오는 아이들을 위한 통학버스가 필요하게 되었어요. 바자회, 음악회 등을 열어서 통학 버스를 살 기금을 마련하지만 버슬르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어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통학버스... 그 버스가 바로 구름이 버스랍니다.
지금 해남에 가면 그 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당장 해남으로 구름이 버스를 보러 가자고 하네요. 정말 시골 마을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라서 그런지 더 감동이 크더라구요. 저도 해남으로 구름이 버스를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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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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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 전혀 나지 않는 차가운 시벤트 바닥에서 노는 아이들을 볼때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골에서 흙냄새와 풀, 곤충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에 훨씬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치열하게 싸우는 서울의 대도시에서 그저 안쓰러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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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임정진 글/ 조민경 그림 밝은미래 해남에 있는 땅끝마을~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무척이나 궁금했던 곳이랍니다. 방송에서 보긴 했는데 말이지요.. 그곳에 있었던 감동실화를 책으로 만났답니다. 과연 어떤 일인지 땅끝 마을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아토피를 앓던 제린이... 그런 제린이를 위해 엄마는 직장을 그만두고 땅끝마을로 오게 된다죠~ 엄마의 친구인 푸를청 아줌마가 모든 걸 챙겨주셨지요.. 서울서 온 제린이는 전교생이 7명인 분교에 다니게 되는데... 이 시골 분교는 참으로 특별합니다. 서울과는 전혀다른 교육에 제린이는 넘 즐거워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요? 내년에 학교가 폐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학교도 졸업하고 싶고 모교가 사라지는 것도 아쉬운 아이들... 제린이는 다시 전학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학교가 폐교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학교를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과연 이 서영 분교가 잘 지켜질까요?
학교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집니다. 제린이 또한 자신의 아토피도 점차 나아가고 함께 노력하다보니 처음과는 달리 마음으로도 학교가 폐교되지 않게 되길 바라게 되죠~ 이렇게 학교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게 해주네요. 게다가 어떤 학교든지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 구성원의 노력과 실천으로 지켜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아이들의 눈물어린 1000배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학교를 지켜낸 아이들이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실화라 그런지 책을 읽는 동안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지요..
아이는 땅끝마을이 어디냐?부터 시작하여 책 속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질문을 하며 책을 읽었답니다. 제린이와 그 친구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관심있는 어른들이 힘을 합아여 이루어낸 결과물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었답니다. 책 속에 나오는 구름이 버스가 넘 이쁘다며 실체 땅끝마을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꼭 가서 확인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많은 시골분교들이 사라져 가고 있지요. 꼭 필요한 곳도 있을텐데~하는 안타까움이 생기기도 하지요. 서영분교의 모습을 보니 사람들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보살핌, 노력이 있다면 사라져 가는 분교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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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밝은미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서 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땅끝마을 서정분교가 폐교의 위기에 처했을때 모두 힘을 합쳐 활기찬 학교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전교생이 일곱명이라고? 엄마 우리 학교보다 적다 하면서 구름이 버스에 관심을 보이네요. 여기도 시골이지만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전교생이 1,000명이 훨씬 넘는다. 요즘은 아토피 있는 아이들 도시학교를 떠나 많이들 시골로 오는 추세인것 같다. 진안에는 아토피 친화시범학교도 있다. 시골학교들의 폐교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특색사업들이 많다.
재린이도 아토피로 인해 엄마친구 푸를청 아줌마네 황토집에서 살며 서정분교를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학생수가 재린이를 포함해서 7명. 폐교 위기에 놓여지고... 학교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 뜨개질반, 국선도반,탁본반, 전통염색반,민요반등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개설하고. 숲에서 캐온 풀꽃들로 학교를 꾸민 뒤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학교를 소개하는등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들 힘을 모아요. 버스가 있으면 조금 먼 학교도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살 돈을 모으기로 했어요. 미황사 금강스님의 도움으로 절에서 음악회도 열고, 협찬받은 노래cd를 팔기도 했어요.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어느 보살림의 도움으로 버스를 마련하게 되었어요. 버스이름은 굴러간다는 의미와 구름처럼 마음을 둥둥 띄우게 한다는 의미의 구름이로 결정되어 아이들의 그림이 담긴 이렇게 이쁜 버스가 탄생됐네요.
나도 구름이 버스 타보고싶다라고 하는 아들을 위해 땅끝마을로 가족 여행을 준비해볼까 하네요^^ 구름 나라 시내 버스라면서 그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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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임정진 글 / 조민경 그림 밝은미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같은 실화'라는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요. 땅끝 마을 서정분교가 페교될 위기에 처했는데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학교를 살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이루어낸 일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큰 일을 이루어냈는데요. 학교를 살리기위한 노력이 참 이쁘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맞는가봅니다.
재린이는 서울서 학교에 다니다 아토피때문에 시골로 이사오게 되지요. 엄마친구 푸를청 아줌마의 도움으로 황토집에서 살게되고.. 서영분교에도 다니게 되지요. 서영분교는 재린이까지 포함해 총 7명의 친구들이 1,2,3학년,4,5,6학년 이렇게 두반으로 나뉘어 수업을 받는 작은 분교이지요. 비밀스럽게 뭘 할 수도 없고,3초만에 야외수업이 결정되고..갈대로 투호를 만들어 노는 그런 곳이네요. 재린이는 시골생활로 아토피가 점차 좋아져가지요.
그런데..문제는 학생수가 너무 작아 분교가 폐교될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는 건데요. 학교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네요. 뜨개질반, 국선도반,탁본반, 전통염색반,민요반등 다양한 방과후 수업을 개설하고. 숲에서 캐온 풀꽃들로 학교를 꾸민 뒤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학교를 소개하는등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모두들 힘을 모으지요.
버스가 있으면 조금 먼 곳에서도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 친구들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버스를 살 수 있는 기금 마련에 힘을 쏟지요.
미황사 금강스님의 도움으로 절에서 음악회도 열고,협찬받은 노래cd를 팔기도 하지만 돈은 턱없이 모자라네요.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어느 보살님의 도움으로 결국 버스를 마련하게 되지요.
버스이름은 굴러간다는 의미와 구름처럼 마음을 둥둥 띄우게 한다는 의미의 구름이로 결정되어 아이들의 그림이 담긴 이렇게 이쁜 버스가 탄생됐네요. 이런 노력끝에 실제 서정분교의 학생 수가 50명이 넘게 되었다네요.^^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인데요. 자신들의 학교에 긍지를 갖고 살리기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자기주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구요.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매년 수많은 농어촌의 학교가 폐교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참 안타까운데요. 학교를 살리기위한 다양한 노력과 특성화교육을 통해..모든 분교들이 페교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학교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지원이는 그림속 버스는 서영구름이라고 써 있는데.. 사진속 구름이 버스는 서정구름이라고 쓰여 있는것이 이상한지 엄마한테 묻더라구요. 실제학교이름은 서정분교이고,,그림책 속의 학교이름은 서영분교지요.^^
지원이 책 재밌게 읽더니 독서마라톤에 독후감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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