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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의 일기같은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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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지금 순간의 감정이 전부일것같고, 지금 순간의 사랑이 늘 어렵고 힘든것같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미오를 공감할수 있었던건, 아마 나도 그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짝사랑을 하고, 또 혼자만의 고민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친한친구 사이에서 그중에 또 둘만의 비밀을 만들어서 남은 친구를 속상하게 하기도하고, 내가 속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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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지금 순간의 감정이 전부일것같고, 지금 순간의 사랑이 늘 어렵고 힘든것같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미오를 공감할수 있었던건, 아마 나도 그시절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짝사랑을 하고, 또 혼자만의 고민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친한친구 사이에서 그중에 또 둘만의 비밀을 만들어서 남은 친구를 속상하게 하기도하고, 내가 속상하기도 하고 그랬던 시절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어른이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별것아닌것같고, 일상을 흔들만큼의 가치는 없는 사건처럼 느껴지지만 감수성이 예민하던 시절에는 달랐었던것들이 새삼 신선하게 느껴지기도합니다.

 

취향이 사람마다 같을수가 없으므로, 나는 저 오빠를 좋아하는데, 내 친구는 우리오빠를 좋하기도 하고

한 오빠를 두고 서로 시기질투를 하는 모습들이 참 귀엽게 느껴졌다고 해야하나요.

그와중에 벌어지는 할머니와의 갈등, 오해들이 엄마의 편지를 통해 풀어지는 순간 아이들의 마음이 녹아나기 시작하죠.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라는 제목에서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커온 동생의 입장에서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리라 생각했는데

제목과는 달리 주인공 미오는 투덜대면서도 누구보다 오빠를 많이 생각하는 속깊은 동생이었습니다.

외동으로 자라고 있는 초등3학년 딸아이에게 간접경험을 하며 읽을수 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따뜻한 동화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i*********d 2012.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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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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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이성문제, 가족간의 갈등, 친구간의 우정등 다양한 고민들을 안고있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어요. 엄마의 미술 전시회일로 나갔던 할아버지와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긴 미오네 가족. 엄마는 유학을 떠나게 되고 할머니와 오빠, 미오와 같이 살게되요. 오빠는 엄마가 떠난게 할머니탓이라며 반항을 하고 미오는 그런 오빠를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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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이성문제, 가족간의 갈등, 친구간의 우정등 다양한 고민들을 안고있는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어요. 엄마의 미술 전시회일로 나갔던 할아버지와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긴 미오네 가족. 엄마는 유학을 떠나게 되고 할머니와 오빠, 미오와 같이 살게되요.

오빠는 엄마가 떠난게 할머니탓이라며 반항을 하고 미오는 그런 오빠를 이해할수 없어요.

미오는 오빠친구 재형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며 좋아하는데..미오는 친구들이 미오 오빠를 좋아하는걸 알고 오빠에 대한 결점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친구들은 믿지않고 서로 장난치네요.

이성한테 관심을 가지고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잘 표현되었어요.

보고 싶은 엄마와도 편지를 주고받는데 오빠는 미오에게 할아버지와 아빠의 죽음이 엄마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할머니가 엄마를 미워한다고 이야기 해줘요. 그뒤 미오도 할머니와 예전처럼 지내기가 힘들어져서 아프다고 거짓말도 하게되면서 힘들어 해요. 고민끝에 엄마에게 편지를 써서 엄마를 통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미오와 오빠는 할머니에 대한 오해도 풀게 되네요.

할머니와의 갈등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 친구들과 서로 질투하면서도 편들어주고 화해하는 모습 특히 오빠와 서로 장난도 치면서 챙겨주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잘 표현되었어요.

재미있는 그림과 만화형식으로도 만나볼수 있어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예쁜 편지지도 들어있어 주변을 돌아보며 편지를 전할수 있는 여유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l*******7 2012.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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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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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창작동화]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 이성 표지가 귀여운 이 책은요, 사실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얼마전 한 모임에서 책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게 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표지가 이뻐야 산다는 대답을 듣고는 정말 신기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여성분들은 책표지가 책구매에 큰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남자라서 그렇구나'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 이성" 내용보기

[책리뷰/창작동화]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 이성

 

표지가 귀여운 이 책은요, 사실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얼마전 한 모임에서 책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게 뭐냐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표지가 이뻐야 산다는 대답을 듣고는 정말 신기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여성분들은 책표지가 책구매에 큰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남자라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헛, 제가 이 책을 책표지에 반해서 선택하다니. ^^

 

이 창작동화는 11살 미오 1인칭 주인공시점이에요. 중학교에 다니는 오빠 진우는 늘 미오에게 돼지라고 놀려요. 미오의 단짝친구 새미는 미오의 오빠 진우를 좋아해요. 그리고 미오는 오빠의 친구 재형을 좋아해요. 한참 남자에게 관심이 많을 11살의 미오와 새미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랍니다. 11살이면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고학년이고 이제 알만한건 알 나이잖아요. 동화에도 보면 첫생리에 대해 언급하는 걸 보면 이제 어린 티를 벗어내고 청소년이 되어가는 중간쯤인게 11살인 것 같아요. 미오는 좋아하는 재형오빠 때문에 친한 친구와 싸우게 되지만 결국 우정을 회복하고 다시 단짝친구로 되돌아가요.


이 책의 진짜 내용은 사실 엄마와 할머니에 대한 얘기에요. 위에 언급한 누가 누굴 좋아하고는 이야기의 재미를 끌고나가기 위한 양념이랍니다. 소설속 화자인 '나' 미오, 오빠 진우, 엄마, 아빠 이렇게 네 식구가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사고로 아빠와 할아버지가 같을날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엄마는 외국으로 유학을 가요. 미오와 진우는 친할머니가 키우게 되요. 미오는 늘 엄마가 보고싶어서 엄마 품에 안기는 꿈을 꿔요. 오빠는 어른인 척 하면서 할머니에게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요. 역시 중학생의 키워드는 반항이죠. ^^


미오는 할머니에게 반항하는 오빠가 이해가 안되서 물어요. 그러자 오빠는 엄마와 할머니에 대한 진실이라며 비밀을 말해줘요. 미오는 그동안 자기가 잘못 알았던 거냐며 혼란에 빠져요. 하지만 오래 가지 않아서 그 모든 오해들은 풀리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는 '가족간에는 의심하지 말고 말로 풀자' 정도 아닐까 생각되요.


내용은 무겁지 않고 재밌어요. 책을 읽으니 '나는 11살때 누굴 좋아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11살이면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키가 더 큰 시기잖아요. 그래서 또래 보다는 중학생 오빠에게 더 관심이 가는 시기인가봐요. 11살때 제 짝꿍은, 저 보다 키가 훨씬 컸어요. 지금은 엄마가 되어 있겠지요? ^^ 초등학교 동창회를 한다면 한 번 가보고 싶어요.


리뷰가 좋았다면 손꾸락 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


#nahabook

n****7 2012.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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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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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아이들과의 만남이었다. 책표지도 너무 예뻤고, 또 미오와 진우의 형제애도 너무 사랑스러웠다.  가족의 부재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큰 상처나 두려움을 줄지에 대해 생각도 해 봤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잃게 된것도 완전히 받아들이기 전에 유학을 떠난 엄마. 좀더 같이 있어주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하기는 했다. 아마도 엄마의 부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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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아이들과의 만남이었다.

책표지도 너무 예뻤고, 또 미오와 진우의 형제애도 너무 사랑스러웠다.  가족의 부재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큰 상처나 두려움을 줄지에 대해 생각도 해 봤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잃게 된것도 완전히 받아들이기 전에 유학을 떠난 엄마. 좀더 같이 있어주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하기는 했다.

아마도 엄마의 부재때문에 미오는 더 힘들었을 것이다. 중학생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빠라고 여동생을 일일이 체크하고 단속하는 진우의 모습을 보면서 풋 하고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사랑으로 보듬어주기 바쁠 것 같은 할머니인데, 의외로 강단있게 아이들을 키우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 싶기도 했고. 진우와 할머니의 서먹서먹한 관계가 왜 그러나 하는 궁금증을 안고 책을 넘기게 되었다.

새로 바뀐 환경속에서 할머니와 오빠와 살게 된 미오는 나름 성장통을 앓는다. 또 오빠의 친구 재형을 첫사랑의 대상으로 찜하게 된 미오. 그런데 오빠는 좋아하지 말라면서 사사건건 방해를 걸고 있다. 그래서 얄밉기만 한데, 미오의 단짝 친구들이 오빠를 좋아한다니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나도 그런 기억이 있다. 집에서 같이 지낼때는 정말 멋있는 구석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남동생을 후배들이 좋다고 소개해줬으면 했을때, 마음속으로 도대체 눈을 어디에 뒀길래 하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났다.

처음에는 오빠가 잔소리쟁이고, 참견쟁이라 생각했던 미오는 차츰 오빠의 장점과 멋있는 면들을 발견하게 되고, 할머니와 사이가 안좋은 오빠를 이해못했다가 왜 그러는지를 알게 된 이후부터 자신마저 할머니에 대해 낯선 느낌이 든다. 결국 유학중인 엄마에게서 날라온 편지를 통해 미오는 할머니,오빠와의 관계 회복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아무리 이해불가능한 일이라 할지라도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이해할수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오빠와의 갈등과 화해과정을 비롯하여 미오와 또래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어쩔수 없이 생길수 밖에 없었던 오해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들려주니 더 재미났던 책이다.

s*****y 2012.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서평)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우리집 막내딸 수진이에게는 5학년 오빠와 언니가 있답니다. 누구든 부러워 하는 가족구조를 가지고 있죠~ 그런 언니와 오빠를 수진이는 얼마나 좋아할까? 참으로 궁금하였어요. 오빠가 없어보았던 저로써도 수진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 어떤가 궁금했어요. 책 제목만으로도 동생의 마음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쁜 삽화와 함께 책 속 내용 어떨까 싶었어요~ 어
"(서평)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내용보기

우리집 막내딸 수진이에게는 5학년 오빠와 언니가 있답니다.

누구든 부러워 하는 가족구조를 가지고 있죠~ 그런 언니와 오빠를 수진이는 얼마나 좋아할까?

참으로 궁금하였어요. 오빠가 없어보았던 저로써도 수진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 어떤가 궁금했어요.

책 제목만으로도 동생의 마음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쁜 삽화와 함께 책 속 내용 어떨까 싶었어요~

어느날 아빠와 할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은 미오는 오빠와 함께 살게 되어요. 엄마가 갑자기 유학길에 올라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어요. 사춘기인 오빠가 할머니에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도 못미운 미오는 어느날

오빠에게 밉살맞게 구는 이유를 듣게 되어요. 할머니에게 좋게 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미오에게

오빠의 이야기는 충격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할머니를 미워할 생각이 없지만 엄마를 안 좋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할머니에게 대한 마음이 불신이 되어버리죠~ 엄마의 편지를 통해 할머니와의 오해가 풀리게 되고

오빠도 할머니와 잘 지내게 되어요~ 사춘기 소년의 마음이 한순간의 오해를 입어 힘들어 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 놓았다고 생각해요.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를 통해서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는 사춘기의 아이들에게 있음직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어요.

나만의 생각에 빠져사는 아이들 그렇지만 결코 표현해 내려 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클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꺼내보아 마음을 풀어주고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나게 하는 동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지네요.

넌 원래 그런 아이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가족이 해 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d*****a 2012.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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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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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사춘기 어린이들의 성장동화 시리즈 중에서 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으니 책이 더 재미있었다. 아빠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공부를 위해 유학을 떠나셨다. 할머니와 오빠와 같이 지내는 미오. 오빠가 할머니를 미워하는 이유를 나중에서 알게되어 엄마에게 편지를 써서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고 오빠와 자신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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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사춘기 어린이들의 성장동화 시리즈 중에서 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으니 책이 더 재미있었다.

아빠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마저 공부를 위해 유학을 떠나셨다. 할머니와 오빠와 같이 지내는 미오.

오빠가 할머니를 미워하는 이유를 나중에서 알게되어 엄마에게 편지를 써서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고 오빠와 자신의 생각이 오해였음을 알게된다.

 

나도 어린시절 오빠랑 언니랑 자랐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가고 우리 세남매가 같이 놀고 싸우고 지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나역시 이 책 주인공 미오처럼 오빠친구를 좋아해서 오빠친구가 집에놀러오면 잘보일려고 노력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혼자 피식 웃었다.

 

미오는 친구 새미와 윤영이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면서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또 다툴때도 있지만, 서로를 잘이해하고 도와주며 지낸다.

친구들간의 우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가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소홀할 때가 참 많은데 가깝고 편한 친구 사이일 수록 더욱 예의를 지키고 아껴주고픈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다.

 

또 우리를 마냥 사랑해주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무관심할 때가 참 많은데 아이들 역시 그들의 사랑을 가슴팍에 새기고 공경하는 마음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감수성 예민한 아이들의 정서에 꼭 맞는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는 책이다.

q*******o 2012.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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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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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 http://blog.daum.net/happy.new/612>에 이어 오늘은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를 만나보았습니다. 어제 이야기가 서로다른 성격의 자매 이야기라면 오늘은 서로 의지하는 햇님과 달님같은 남내 이야기입니다. 제목만 보면 조금 으시시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햇님과 달님의 이야기처럼 서로 의지하는 남매를 알콩달콩 아이들의 눈높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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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밀을 말해줘서 고마워 http://blog.daum.net/happy.new/612>에 이어 오늘은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를 만나보았습니다. 어제 이야기가 서로다른 성격의 자매 이야기라면 오늘은 서로 의지하는 햇님과 달님같은 남내 이야기입니다. 제목만 보면 조금 으시시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햇님과 달님의 이야기처럼 서로 의지하는 남매를 알콩달콩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싶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가 없다면 손윗사람이 부모역할을 대신하듯 중2의 오빠가 언제부터인가 아빠를 대신하듯 의젓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오빠는 언제나 미오를 어린애 취급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미오는 오빠의 의젓함이 항상 그렇다고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제목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는 순간 순간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서 내놓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남매의 성장동화는 미오와 친구들의 짝사랑이야기와 언제나 미오를 어린애 취급하는 오빠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손윗사람인 오빠에게서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시 우리집 아이들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미오처럼 상황에 따라 그런 모습들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전등밑이 어둡다고 햇던가요? 미오는 자신의 오빠가 멋지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오빠의 친구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단짝 친구들은 자신의 오빠가 멋지다고하니 어떻게 된 것일까요? 아마도 그것이 남매이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구구절절한 사생활을 알기에 멋진 모습보다는 그렇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와 반대로 잘 모르고, 보이는 모습이 모두라고 생각하는 주변의 인물이 더욱 멋져보이는 것도 이와 마찮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오의 짝사랑은 포기할 줄 모릅니다. 물론 이 짝사랑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미오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어린 미오도 자신이 어리지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싶기 때문에 오빠와의 마찰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알콩달콩 작은 사랑을 꿈꾸는 미오를 보며 우리집 아이들도 아름다운 사랑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가까울수록 더욱 존중해주고 아껴주어야 할 것입니다.  

 

 

 

 

 

 

h******w 2012.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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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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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 고학년인 미오가 어느날 갑자기 아빠와 할아버지를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엄마마저 새로운 공부를 위해 먼 나라로 떠나게 되면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오빠와 함께 할머니와 살게 되는 미오에게 첫사랑이 찾아오게 되고 그 대상이 바로 오빠친구라는 사실과 자신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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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 고학년인 미오가 어느날 갑자기 아빠와 할아버지를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엄마마저 새로운 공부를 위해 먼 나라로 떠나게 되면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된다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인데요

이렇게 오빠와 함께 할머니와 살게 되는 미오에게 첫사랑이 찾아오게 되고

그 대상이 바로 오빠친구라는 사실과 자신의 단짝 친구들이 둘 모두 자기 오빠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에

풋풋한 첫사랑에 대한 사랑의 기운을 몰고 오는것 같아 상큼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머니와의 삶이 그렇게 순조롭지만은 않았답니다.

어딘가 모르게 오빠가 점점 더 말수가 줄어들고 할머니를 대하는 모습에 차갑게 느껴지는 순간

그 이유와 함께 원인을 알게 되어버린 미오는

또 한번 충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와의 따뜻한 편지를 통해서 다시금 할머니의 오해도 풀리고

짝사랑의 기억도 예쁜 추억으로 남기게 되어

다시 자신을 되찾은듯 소녀로 돌아오게 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많은 일을 겪게 되지만

이렇게 10대 초반에 겪는 일상속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갈등과 오해와 또 좌절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이런 난관들을 극복해 나갈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렇게 따스한 가정과 가족이라는 작은 공간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것 같고

가족간에도 서로 대화를 많이 하지 않으면 오해가 쌓여서 나중에 풀수 없는 한계까지 갈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s****2 2012.10.2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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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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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미오의 사춘기를 풀어썼다. 얼마전 사고로 할아버지와 아빠를 잃은 미오가 할머니댁에서 오빠와 함께 살면서 사춘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정겹게 담아냈다. 사고 후 엄마는 미국으로 그림공부와 전시회를 하러 떠났고, 미오는 초등학생 다운 시선으로 오빠의 친구를 좋아하며 삼총사 여자친구들과 함께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윤영과 새미는 미오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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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미오의 사춘기를 풀어썼다.

얼마전 사고로 할아버지와 아빠를 잃은 미오가 할머니댁에서 오빠와 함께 살면서 사춘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정겹게 담아냈다.

사고 후 엄마는 미국으로 그림공부와 전시회를 하러 떠났고, 미오는 초등학생 다운 시선으로 오빠의 친구를 좋아하며

삼총사 여자친구들과 함께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윤영과 새미는 미오가 정작 없었으면 좋겠다는 미오의 오빠를 좋아하고, 미오는 새미의 윗층에 사는 재형오빠를 좋아한다.

한편 미오의 오빠는 할머니와 엄마와의 관계를 오해하고 할머니께 퉁명스럽게 대하고,

엄격하지만 속정이 깊은 할머니는 그런 진우와 미오를 따뜻하게 대해주신다.

미오는 사고로 아빠를 잃었지만, 요즘은 이혼과 더불어 편부모 가정이 많아서 그런 친구들이 읽는다면 더 위로가 될것 같았다.

재형오빠가 다른 언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좋아하는것을 그만둘까 포기하지 않을까 미오는 심각하게 고려하는 모습이 참으로 사춘기 소녀들의 꿈과 사랑, 성장과정을 담은것 같아 웃음도 나오고 마치 내가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또 그시절로 돌아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좋아하는오빠가 있어서 끙끙 앓던 당시, 내 마음을 만져주던 이와 같은 책들이 무척 고맙고 따뜻했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엄마의 편지로 미오와 진우는 할머니와의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밝게 셋이서 살아간다.

나를 늘 놀리는 오빠, 그리고 다른 오빠들과는 달리 한집에 살면서도 나를 숙녀대접해주지 않는 오빠,

늘 내게 장난치고, 나를 괴롭히는 오빠.

그래서 오빠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미오는 말하지만, 속으로는 오빠가 있어서 참 좋다.

YES마니아 : 로얄 e*****7 2012.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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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없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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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14살 미오와 진우의 이야기.요즘 애들은 뭐가 빨라도 빠르다는 생각을 항상 하곤 한다.그러다보니 이 정도의 나이 설정에 의젓한 이야기가 거짓같지 않다.미오는 아빠와 할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동시에 잃고, 할머니와 살고 있다.엄마는 있지만 멀리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기때문에 할머니와 오빠랑 셋이 산다.엄마아빠와 같이 살 때와 다르게 엄격한 할머니의 생활에 익숙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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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14살 미오와 진우의 이야기.

요즘 애들은 뭐가 빨라도 빠르다는 생각을 항상 하곤 한다.
그러다보니 이 정도의 나이 설정에 의젓한 이야기가 거짓같지 않다.

미오는 아빠와 할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동시에 잃고, 할머니와 살고 있다.
엄마는 있지만 멀리 미국으로 유학을 가셨기때문에 할머니와 오빠랑 셋이 산다.
엄마아빠와 같이 살 때와 다르게 엄격한 할머니의 생활에 익숙해져야하는 미오.
그래도 애교 있고 성격 좋은 미오는 할머니와 잘 지낸다.

그러면서 오빠 친구인 재형 오빠를 마음에 품은 미오.
겨우 11살인데 벌써 사랑에 빠졌다는게 너무 귀여웠다.
재형 오빠를 보기 위해 좋아하는 늦잠을 버리고 운동을 나가고 
자신을 챙겨주는 재형오빠를 보며 자신의 오빠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3총사로 지내는 새미와 윤영이에게 재형오빠를 좋아하는걸 들켜버리고
새미가 자신의 오빠를 좋아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 놀라워 한다.
윤영이는 좋아하는건 아니였는데 애들이 오해를 해서 비밀을 만들었던 
바람에 자신도 미오네 오빠를 좋아할꺼라고 말하는걸 보며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왔다.

오빠가 할머니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데 맘에 들지 않았던 미오는 오빠와 대화를 하면서
할머니가 엄마를 좋아하지 않으셨기때문에 엄마가 자신들을 떠났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는 자신 역시 할머니에게 편하게 대하지 못하며 마음이 불편해지다가 
결국 엄마에게 편지로 진실을 말해달라고 쓴다. 

그리고 도착한 엄마의 편지 덕분에 오빠, 미오, 할머니 사이의 오해가 풀리게 되고
오빠의 웃음소리를 오랫만에 들으며 화목한 가정의 이야기로 끝난다.

이 책에서 가장 대단했던 녀석은 진우였다.
자신들을 맡아 키워주는 할머니를 미워하지는 않지만
엄마마저 뺐겼단 생각에 할머니를 좋아할 수는 없던 마음.
미워하지 않고 존경은 한다는 사실이 너무 의젓했기때문이다.

더불어 연애로 고민하고 있는 미오를 막연하게 놀리기만 한게 아니라
옆반의 부회장을 좋아하기때문에 너가 상처받을까봐 해주는 말이라도 하는 진우의 말은
의젓한 한 가정의 가장이란 느낌이 들었기때문이였다.

불의의 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 역시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선택한 유학의 길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곧 올 사춘기의 아이들 이야기.
요즘 이런 아이들이 적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부모면 무조건 희생- 이라는 느낌이였지만 
이제는 부모의 삶 역시 중요하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기때문다.

이런 의젓한 아이들, 손자손녀면 좀 키울 수는 있지 않을까- 는 생각도 하게 한 책. 
요즘 시대를 적절하게 반영하여 쓴 책이 아니였나 생각되고 
그림이 중간중간 재미를 더 해줘서 너무 재밋게 본 책이였다.
2012.10.25 12:46 이어쓰기
c****i 201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