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의 첫만남이후 석주는 자꾸 혜린이 생각나고 다시만나서는 그 마음이 단순하지않고 종교와도 같은 처절한 사랑이란것을 알고 아주아주 저돌적으로 밀어붙여요. 혜린도 그런 석주를 쭈욱 꿈꿔왔기에 금세 사랑에 빠지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런 초반설정이 약간 이해안되지만 그런건 가볍게 넘어가고 둘이 보여주는 모습이.아주 이뻐서 두근두근 보았어요. 그리고 둘을 둘러싸고 약간의 게임의 법칙같은 음모 배신등이 나와서 재미가 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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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의 죽음이 밝혀지는데 그 배후가 쩝ㅠ..근데 전체적으로 두 사람이 대화하는 부분은 참 달달하고 사랑스럽고 간질간질해요..여주는 순수하고 맑고 남주는 강하지만 애정결핍이 심해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근데 너무 분량이 많고 진행이 느리고 잔잔해서 많이 끊어 읽어야 되는 것같아요..갈수록 몰입이 방해되고 지친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분량을 1/3은 줄여도 될뻔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