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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위대한 인물의 뒤에는 역시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그는 임기가 끝난 뒤에도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인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도적 평화협정 위해 방북에 대한 보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기를 발포해서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눈물바다를 만들었던 북한, 지미 카터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포기와 평화조약,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는 의시를 밝혀 힘없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를 선물한 것입니다. 90이 가까운 나이에도 가난한 이들을 돕는 나눔의 삶을 살고 있는 지미 카터의 모습은 이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나눔’ 공감은 할 수 있어도 실천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기에 남의 나라 사람이지만 주위를 돌아보며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사람들을 보면 머리가 숙여집니다.
지미 카터 대통령, 과연 오늘의 모습이 있게 된 동기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고령의 연세에도 평화의 사절을 자청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1976년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미 카터는 당선 후 백악관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나를 키운 어머니 릴리언부터 만나보라"고 했을 만큼 그에게 어머니는 ‘놀라운’ 존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99세 된 어머니를 소개하는 지미 카터 대통령의 모습에는 어머니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가득 담겨져 있었을 것입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인 릴리언 여사는 인종차별이 한창이었던 그 당시에도 흑인들에게 친절한 손길을 선뜻 내민 분으로 유명합니다. 버스에 백인과 흑인의 구별석이 있을 만큼 심한 인종차별이 있었음에도 그녀는 흑인 이웃에게 자신의 집 문을 열어준 일화가 소개되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군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생활과 환경 아무런 여건에 지장을 받지 않고 살아가기란 오늘도 어려운 일 아닙니까? 하지만 릴리언 여사에게는 그 어떤 기준도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 전용기를 탈 때보다 맨발로 인도 마을을 걷던 그때가 훨씬 행복했다." 이 표현만 봐도 그녀의 인격이 어떠했는지를 짐작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덥고, 사람들의 살빛이 검고, 간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저를 보내주세요."
인간의 나이 70세, 우리나라의 경우 만나는 어른들은 병원에 다니거나 요양시설에서 가족들의 방문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간호사였던 릴리언 여사는 백발이 무성한 70세의 나이에 평화봉사단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저는 젊은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죽음을 직면하는 순간까지 그녀는 열정의 사람이요, 이웃에게 활짝 문을 열고 맞이하던 사람이었음을 그리고 세상을 가슴으로 품다가 가신 분, 긍정적인 마인드, 유머와 열정을 소유한 분 릴리언 여사는 진정한 미국의 어머니이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로서 정말 위대한 스승을 만난 기분으로 이 책을 자세히 읽고 읽었습니다. 아이가 한명이면 몰라도 둘 이상이라면 사람인 이상 아이의 장단점을 왜 모르겠습니까?
1977년 지미 카터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던 날, 아들이 자랑스럽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릴리언 여사는 "어느 아들 말이요?"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평화봉사단으로 활약을 한 이유도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했다는 증거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평화사절단을 자청한 지미카터 대통령도 어머니 릴리언여사와 정말 닮은 부분이 많은 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넓은 의미의 인류를 이 책과 더불어 학습하며 다시 생각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를 만난 것이 행복합니다. [마더 릴리언의 위대한 선물]에는 아들 지미 카터대통령이 기억하는 어머니 릴리언의 희생과 봉사의 아름다운 삶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1등, 일류만 내세우는 사회풍토에서, 모두 1등만 할까요? 공부가 다가 아닌 세상, 특별히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저도 아이들에게 ‘일류’보다는 ‘인류’를 가르치기 위하여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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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제시 헬름스와 샘 넌의 팔촌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십촌 그리고 지미카터 대통령의 어머니인 릴리언 카터께서 살아온 인생여정의 부분들 속에서 특히나 나(우리)에게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훈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제는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타이틀보다 국제 해비타트 운동의 사랑의 집짓기의 자원봉사자로 더 많이 알려진 분이라서 더 마음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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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세상에ㅋ 진짜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발견할 때, 비로서 책 읽는 기쁨을 만끽하는 나란 사람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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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9대 대통령 지미카터가 직접 적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책이랍니다 정말 한마디로 표현해서 정말... 따뜻한 어머니... 릴리언카터부인... 그녀의 일기를 바탕으로 아들 지미카터가 적은 책이랍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 분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글짜 한글짜를 읽을때마다 이분의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대통령의 어머니 릴리안.. 하지만 그녀는 너무 소박하고 털털하며 자상하고 따뜻한 어머니랍니다 인권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볼때 제자신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어머니의 다채로운 교육방식을 볼때면 큰 감탄과 함께 밑줄을 그으며 보았답니다
저 자신이 엄마라 그런지 지미의 어머니로써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로써의 삶의 방식이 참.... 깊고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책을 읽을때면 집안일을 제외시켜주고 자식들에게 수다쟁이가 되어 언제나 자신의 삶의 스토리를 즐겁게 이야기주고 손자들에게는 다양한 소재와 자유로움으로 따뜻한 세상을 보여주는 모습이 어찌나 따스하게 느껴지는지 저도 이런 교육을 해보고 싶네요
유독 기억에 남는 대목은 인터뷰중 "아드님이 자랑스러우시죠?"라는 질문에 "어느 아들 말이야?" -- 내 아이들을 모두 공평하게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
또 다른 인터뷰중 "자녀들중에서 막내아들을 가장 아끼신다고 들었는데여?" 라는말에 "오, 아이들한테 돌아가며 한번쯤은 다 그런말을 했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다 옳은것은 아니지요" --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에게 일대일로 공평한 사랑을 주며 둘만의 비밀을 간직해주는 엄마의 모습...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단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각자의 용기 있게 도전해 개인에게 의미가 있는 자기 삶의 목표를 이루고 최대한 베풀며 살되 모든 사람을 다 기쁘게 하려고 애쓰지는 않는 것이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니 조각 그림처럼 모든게 맞아떨어진다. 그것은 계획된 삶이었고 그 삶을 준비하신분은 하나님임을 믿는다"랍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구절은 "모든사람을 기쁘게하려고 애쓰지는 않는것!" 참 어려운 말이죠... 정말 어려운 말이지만 정말 맞는 말이네요... 완벽한 삶은 없다라는 표현이겠죠 지금도 충분히 계획해주신삶 완벽한 삶이니까요...
그녀의 삶중 예순여덟살에 평화봉사단에 지원하여 인도에까지 가서 나병환자와 남민들을 돌본건 정말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같은 크리스천으로써 같은 어머니로써 정말 존경스럽고 배우고싶고 닮고 싶은 어머니
매번 내 자신은 없다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진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릴리언 여사처럼 또 다시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고 제 사명을 찾으며 제삶의 방향을 다시 계획해 보려합니다
여자라면.. 꼭 한번 읽어야 할 책인거 같네요... 세상에 이런분이 있어서 삶이 행복하다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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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나일때와 둘일때의 차이가 크다는걸.. 둘째를 낳고 깨달았습니다. 둘이 되고나니, 큰아이와 작은아이를 원치않게 가끔 비교할때도 있고, 더러는 일방적으로 가끔 큰애를 혼내는 일도 적잖이 생기고,
두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우리아이가 세상에 보탬이 될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아지던 시기에.. 마더 릴리언의 위대한선물을 본순간, 나도 이런사람이 되고싶다란 생각을 들게만든 책이였습니다.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카터 그의 회고록이자,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어머님의 삶을 통해.. 가족들을 통해... 지미카터의 성장기도 알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지미카터의 어머니인 그녀는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였으며, 곧은 심지와 유머러스하면서도 인자하고 지혜로운 어찌보면 세상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그런 어머니상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모든것 하나 빠지는게 없는 어머니였습니다. 릴리언은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으며, 유일하게도 그들을 감싸안을줄 아는 사람이였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기에 같은 대우를 받을자격이 있으며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실천으로 보여준 어머니였습니다.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미카터가 한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어머니가 있었기에 아들또한 훌륭한 삶을 살며 자신과 가족만을 위한 삶이 아닌 사람들과 나눔의 삶을 살 수 있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으론 모든지 쉬울 수있는 일들이지만, 그것들을 손수 실천하며 같이 아파하고 겪는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 일들을... 릴리언은 일흔이 넘는 나이에도 행동으로 옮겼으며, 아들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도 그녀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갔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처럼 남다른 것은 그녀 가족에게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독서를 통해 아버지와 항상 토론을 벌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웠고, 그녀또한 자식들을 그렇게 키웠습니다.
한 예로 게임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던 지미카터에게 릴리언은 "이책을 외우렴. 그럼 게임방법을 알게 될거야" 라고 할만큼 독서습관을 강조하던 그녀였습니다.
또한 네명의 자식들을 차별없이 똑같은 대우를 해줬으며 카터가 대통령이 되었을 당시 동생 빌리와의 비교발언에 "어떤 아들말이오?" 라고 되물을만큼 그녀는 유머감각도 뛰어났지만, 자식 한명한명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처럼 그녀의 자부심과 열정은 뒤따를 사람이 없을거 같습니다. 평범한 어머니가 아닌 비범한 어머니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자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고, 마더릴리언의 위대한선물은.. 진정한 자부심이 아닐까 합니다.
이책을 읽어가며, 엄마가 확고해야 아이의 생각과 행동또한 확고해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소한 일조차 아이 스스로 알고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며, 아이에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릴리언처럼 사랑을 줄줄 아는 사람이 되고, 열정적인 엄마가 되고자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당찬엄마가 되고 싶단 생각을 항상 하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릴리언카터처럼 무엇을 하던 당당하고 멋진 엄마가 되기위해 독서도 더 열심히 할겁니다. ^^
『릴리언카터의 위대한 선물』을 읽지 않았다면 지금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이유를 찾느라 급급했을텐데 이책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도 찾아보고 조금더 나은 진보적인 삶을 위한 변화의 계기가 된거 같고, 엄마부터 변해야 아이들도 변하며, 모든근원은 가족안에 있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만들어준 책!!
우리 아이들이 항상 열정적이고, 지혜로우며 한발 앞서나가는 사람으로 자라길... 꼭 세상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아직 나는 어떤 엄마인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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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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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릴리언의 위대한 선물』을 읽고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귀하게 태어나게 한 인물이 바로 부모님이지만 두 분 중에서 역시 어머니의 존재가 더 강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뱃속에 일 년 가까이를 태아로써 성장시키고, 출산하면서부터는 다시 일정 기간까지 양육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있기까지는 어머니의 남다른 사랑과 열정과 보살핌이 있었다는 것은 큰 축복이며 자랑인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 중에는 여러 형편상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말 성인이 되어서도 어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쏟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내 자신이 자랄 때는 솔직히 국가 전반적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던 시기였다. 하루 세끼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을 정도였고, 모든 활동도 감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에서 수입이 전혀 없는 어머니들의 존재가 매우 약해 보였다. 마음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하였지만 실질적인 자본을 거의 남자들이 독점하게 되었기 때문에 힘들게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거의 천지가 개벽할 정도이다. 대부분이 맞벌이를 하다 보니 자녀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의 사랑과 정성을 쏟을 나이에 유아원이나 유치원 등에 의지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예전보다 조금은 다르게 볼 수밖에 없다. 부모로서 역할은 전혀 변함이 없겠지만 상황이 다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부모들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게 자기 방식대로 자식을 사랑으로 지도하기에 충분히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제 39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아내 로젤린과 비영리 단체 카터재단을 운영하며 전 세계의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한편 자유와 민주주의를 고취하고 보건을 향상하는 데 힘쓴 결과 2002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얼마 전에는 우리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북한과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간 적이 있다. 이와 같이 세계적인 위치에서 변함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해준 뒤에는 카터 대통령의 어머니인 ‘마더 릴리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에서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열정과 사랑 등을 모둔 어머니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삶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험난한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류’가 아닌 ‘인류’를 가르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 카터 대통령 어머니의 이야기는 대단한 감동을 준다. 이 책의 독서를 통해서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9남매를 낳으시고 키워주셨던 어머님의 사랑에 대해서 제대로 해주지 못함에 대해서 용서를 빌면서 대신 열심히 살겠다는 각오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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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천천히 마더 릴리언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가 어머니인 릴리언 카터에 대해 쓴 책입니다.
책을 읽고나서 딱! 처음 드는 생각이,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였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과 교육, 일에 대한 열정, 남을 생각하는 배려, 욕심없는 소탈함, 지혜, 재치 등등 릴리언 카터는 정말 어느하나 빠질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때문에 읽는 내내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한다~" 라고 지미카터가 이야기하는듯 싶었죠.
릴리언 카터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면서 자식들이 본을 받게 했습니다. 어쩌면 자기를 제대로 세워서 교육은 따라온 것 일 수도 있겠네요. 그녀의 일기에서도 잘 나타나 있듯이 교육을 위한 행동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인류애를 실천한 분이셨으니 말입니다. 대통령이 끝난 뒤에도 세계 평화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노력하는 지미 카터 대통령은 릴리언 카터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 즉 마더 릴리언의 위대한 선물은 "실천" 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시대에 말로는 못하는게 없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릴리언 카터는 말 뿐만아니라 그것들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때문에 릴리언은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고 모두가 사랑하는 인물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모든 책이 그렇겠지만 이 책은 한두번 보고 책장에 꽂아 둘 책이 아닌 틈틈히 보면서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인생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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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릴리언은 미국의 39대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의 어머니가 되시는 분이다. 국제 분쟁의 해결사였으며 평화와 인권의 전도사 역할을 한 200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던 지미 카터, 무주택자를 위한 집짓기 캠페인 활동으로도 유명한 지미 카터, 그가 대통령 퇴임 후 국제 해비타트 운동 건축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줄을 서서 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이용하며 같은 숙소에서 지냈던 그런 소탈하고 인간적인 지미 카터일 수 있게 가르쳐 준 분이 바로 릴리언 여사인 것이다.
지미 카터의 어머니가 되시는 릴리언 여사는 자식에게 물질적인 성공이나 권위적 권력지향적인 삶이 아닌 인류애를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도록 몸소 가르치신 분이다. 부모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자식의 행복을 소망하게 된다. 그러나 그 행복이라는 것이 물질적인 부와 권력을 가지는 것의 성공에 있다고 본다면 그런 것을 가르치는 부모라면 이런 책의 주인공일 수도 없을 뿐더러, 자식에게 존경을 받는 부모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릴리언 여사는 자식에게 인간적인 면모의 삶을 가르쳤으며, 그것은 인류애로 나타나게 된다.
릴리언 여사의 이야기들 중에 인상적인 하나를 우선 말해보자면, 이 책의 첫머리에서도 언급되어 있던 "어떤 아들 말이오?"라는 문구이다. 이 말은 지미 카터의 대통령 취임식 후의 "아들이 자랑스럽지 않느냐?"라는 어느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 기자의 질문은 분명히 지미 카터를 지목하며 물은 질문이었음을 누구나 알 수 있었음에도 릴리언 여사는 지미 카터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자랑스러울 수는 없다는 겸손과 자신의 자랑스러운 아들들 중에는 지미 카터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어미된 자의 깊은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릴리언 여사는 단순히 세상이 말하는 성공만으로 자식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여성은 아니었다는 인상이 드는 부분이다. 이런 릴리언이라는 여성을 알 수 있는 이 책을 만날 수 있어 모든 부모에게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릴리언 여사는 자식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만을 하는 어머니가 아니었다. 그녀는 살아가는 삶의 모습으로 자식들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주는 솔선수범의 교육을 행하는 어머니였던 것이다. 행동과 말이 불일치를 보인다면 자식들이 어떻게 믿고 그 부모의 가르침을 따를 수 있을 것인가, 릴리언 여사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된 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언행일치의 삶, 솔선수범의 삶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었다.
이 책은 지미 카터의 어머니인 릴리언 여사의 이야기로 그녀 자신의 일기장, 지미 카터의 회상 등이 자료가 되어 쓰여져 있다. 릴리언 여사의 대단한 인류애의 모습들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목격하게 되겠지만 또 하나 인상적인 것을 언급하자면 일흔 살의 나이에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나섰다는 사실이다. 나이는 숫자놀음에 불과할 뿐, 그것이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일에 숭고함을 바치는 것에 장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대목이었으며, 인도에서의 그녀의 자원봉사활동은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아니, 그녀의 삶 자체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녀는 일하는 여성의 모습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아이들을 엄마의 치마폭에서 키우는 것은 아이를 응석받이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이었다. 공감가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다. 릴리언 여사, 자식을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만든 어머니이기 때문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자식에게 몸소 인류애를 보여주는 삶을 살아감으로 그 가르침을 주었다는 사실에 존경스러운 어머니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은 아이들의 거울이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일 수 밖에 없고, 부모된 자라면 자식에게 어떤 가르침들을 주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생각할 것 같다. 그렇다면 말만의 교육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의 교육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며, 사람다운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릴리언 여사가 지미 카터에게 보여주었던 삶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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