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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독법(책을 쌓아두는 것도 독서의 일부) -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키면 늙다리 아저씨들이 전화를 한다. 자신도 빼어난 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나은 능력으로 인해 컴퓨터를 손봐주고 넉넉한 점심을 대접받는다. 그런데 그들의 컴퓨터를 보면 한결같이 바탕화면에 수십 개의 아이콘이 깔려있다. 이 화면 하나만으로도 그 친구의 컴퓨터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컴퓨터는 부팅 될 때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과 시작 프로그램을 읽고 들어오기 때문에 부팅속도가 느려진다. 또 하나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자료를 백업 하지 못해 분실할 위험이 크다. 그러기에 컴퓨터를 웬만큼 하는 친구라면 바탕화면은 멋진 그림 하나만 있을 뿐 아이콘이 거의 없다. 마치 아내가 옷을 사각으로 예쁘게 접어 옷장 안에 수납하면 보기에도 좋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의 자료도 정리가 되었을 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두 가지의 고민이 있을 것 같다. 1. 읽은 책을 어떻게 자료로 만들어 자신이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2. 어떻게 하면 읽은 책을 중심으로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 대하여 안내해 주는 책들이 수없이 쏟아지는 것을 보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끼는 갈증이다. ‘정보의 홍수시대’라는 것을 누구나 실감하고 있다. 그 많은 책들에 대한 정보를 선별해서 책을 읽는 방법과 정리법, 활용을 이 시대는 ‘독서의 기술’이라고 부른다. 그러기에 책을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는 실력자로부터 그 노하우를 배우기 원한다. ‘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이런 제목의 책들은 호불호가 분명하다. 과장정보로 채워져 있으면 실망해서 평점이 형편없을 것이고, 저자의 책읽기 기술에 공감한다면 자신의 책꽂이 가까운 곳에 두고 재독, 삼독하며 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선생님과 같은 책으로 자리 잡는다. 이 책의 저자 ‘우쓰데 마사미’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제분야 출판사, 시스템 컨설팅 회사등에서 근무하고 속독법 실천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 코칭, 듣기를 융합한 유니크한 독서법과 학습법을 지도하고 있다. 저자는 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독서의 기술을 경험적으로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쓴 목적에 대해서 ‘책의 활용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라고 머리말에서 말한다.
책의 활용법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라면 깊이는 없다할지라도 아이디어 몇 가지는 자신의 독서법에 활용할 수 있는 팁(Tip)을 88가지나 소개하고 있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모든 실용서가 그렇듯이 원리를 알았으면 훈련은 자신의 몫이다. 책은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제목만 보더라도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 있다. 1장 책을 도구처럼 활용하기 위한 습관 2장 이해력을 10배 높이는 스피드 독서법 3장 읽고 싶은 책을 빨리 찾아내는 책 선택법 4장 대화 능력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독서법 5장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적극적 독서법 6장 발상이 풍요로워지는 아이디어 독서법 7장 나의 의견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아웃풋 독서법 등 88가지 실천적 독서법에 대해서 저자는 짧게 핵심만 말하기에 자신의 독서법으로 만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자신에게 응용할 수 있는 독서법을 발견했는데 이 책을 통해 얻은 즐거움이다.
1. 나를 변화시키기 위하여 책을 읽는다. ‘당신이 읽은 글자 수나 페이지로 책의 가치를 책정하기보다 책 속에서 만난 문장과 깨달음이 당신의 생활에서 어떤 가치로 재생산되는지에 주목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 페이지밖에 안 읽었다 해도 거기서 얻은 배움이 일과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면 그 책은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반대로 의무감으로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또 다시 인생의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당신에게 필요한 어떤 책을 접할 기회를 희생시킨 셈입니다. 당신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좋은 책들은 무궁무진합니다. (30쪽)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많이 읽고 싶어 하고 그 행위를 자랑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많이 읽는 것보다 “책속에서 만난 하나의 문장이 깨달음이 되어 내 삶에 어떤 가치로 재생산되고 있느냐?”를 물으라고 한다. 책을 읽을 때마다 이 질문을 수없이 반복한다면 어느덧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2. 여러 책을 동시에 읽는다. 저자는 여러 책을 동시에 읽을 때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할 수 있고, 독서 시간도 늘고, 독서량도 크게 증가하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나루케 마코토도 <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에 이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터넷 서평꾼 ‘로쟈'로 알려진 이현우 한림대 연구교수나 장정일씨는 이 독서법의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로쟈는 "여러 책들을 동시에 읽음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를 어떤 책에서는 잘 와 닿지 않던 내용이 비슷한 시기에 쓰인 다른 분야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다독보다는 ’읽은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죠. 책을 노예처럼 부려 먹으세요.‘라며 책을 읽는 것보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더 중요시 여긴다. 그러기에 어느 정도 읽기가 되는 독자라면 이 함정에서 허우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나 자신도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지만 여러 책을 동시에 읽고 싶은 의욕은 충만하다. 이것 하나만 된다 할지라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3. 책을 쌓아두는 것도 독서의 일부 읽기보다 사기를 더 좋아하는 자신에게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다. 저자는 쌓아두는 독서법을 적독(樍讀)이라고 부른다. “읽지 않고 쌓아두기만 했는데…….”라는 자책이야말로 책을 읽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실제로 당신은 책을 쌓아두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읽어 온 것입니다. ‘집에 책이 있다’는 상황 자체가 매일 책을 읽을 수 있는 적극적인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적독도 독서의 일부입니다. 올바른 적독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앞표지의 제목이나 책등의 제목이 잘 보이도록 쌓아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98쪽) ‘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에는 이렇게 88가지 실천적 독서법을 말하고 있는데 핵심내용은 ‘자신만의 독서법을 가지고 책을 읽고 그 책을 활용해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독서기술이 얼마만큼 자라고 있는지 자신은 잘 모를 때가 있다. 그래서 실망하기도 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만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면 되지 않을까? ‘임계치’(어떠한 물리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계의 수치)는 독서의 기술에 적용될 수 있는 소중한 단어다. 100권을 읽어도 독서의 기술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깨달음 약하다 할지라도 101번째는 자신에게 큰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한 로쟈 나 장정일도 임계치를 극복한 독서의 대가일 것이다. ‘독서의 기술’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마음으로 소원하는 것은 조금만 더 인내하면 임계치를 통과할 것이란 기대감이다. ‘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도 임계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 한 권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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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도, 책 읽기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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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권, 수백권씩 쏟아지는 책속에서... 책을 고르는 것도 참 고민이였다. 내게 책을 읽을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책은 그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양이기에 어떻게 하면 효율있게 책을 읽을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효율있게 책을 고를수 있을까? 책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도 늘 마음 한켠에 이런 생각들이 있었다. 그런 나에게 이책은 그야말로 마른 사막에 단비 같은 존재 였다 " 나를 변화 시키는 88가지 실천적 독서법" 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이번에야 말로 바른 독서법으로 효율있는 독서를 하고 싶은 개인적 욕심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책은 책을 도구처럼 활용하기 위한 습관, 이해력을 10배 높이는 스피드 독서법 , 읽고 싶은 책을 빨리 찾아내는 선택법, 대화 능력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독서법,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적극적 독서법등....목차를 보면서 제일 먼저 읽었던 부분은 2장이다. 이해력을 10배 높이는 스피드 독서법.. 책을 빨리 읽고 싶었고,또한 이해력을 높이고 싶었다. 책을 빠르게 읽으면 많은 책을 읽을수 있지 않을까? 아니야.. 빠르게 읽으면 그만큼 책의 깊이를 느낄수 없을지..몰라... 라고 생각했던 속독법에 대해 나와 있었다.
"육상선수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기록을 단축시키듯, 사람의 눈을 단련시키면 읽는 속도가 빨라 집니다" 기초훈련과 많은 책을 읽어보는 실천이 쌓여하여야 한다고 책에서는 설명한다 그리고 제일먼저 집중력 훈련을 이야기 한다. "한점 응시법" 한점 응시법은 점이 그려진 그림을 계속 쳐다보는 방법 이라고 한다. 호흡법은 복식 호흡법 하며 3분씩 점차 늘려간 다음 "시점이동훈련" 시점이동훈련은 의식하지 않는 가운데 눈을 빠르게 움직이는 훈련법이다. "이해력훈련" 이해력 훈련은 인식된 무자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이해하는 훈련 이다. 이밖에도 전체와 부분을 의식해서 읽고, 제일 공감 이였던 부분은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집착 하지 말것 이다. 솔찍히 이해가지 않는 단락은 읽고 또 읽고 이해 할려고 노력했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책도 있었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보통 이해 되지 않는 내용은 천천히 다시 천천히 다시 읽으면서 이해하려 하는데 , 차라리 빨리 읽어 버리고 넘어가는 편이 좋다고 한다. 읽으면서 모르는 상태지만 언제가는 알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끝까지 다 읽고 나면 몰랐던 부분이 이해 갈수도 있다고 한다. 흔히 속독과 정독은 양립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저자는 속독이야 말로 정독을 완성시키는 최고의 기능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바른 책읽기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한다고 한다. 처음엔 어렵지만 나중에 점차... 실천해 나가면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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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은 생산적 책읽기에 관한 책이다. 독서활용을 위한 직접적인 실천 요령 지침 88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책과 그다지 인연이 없었다가 이제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독서초보자에게 유용하게 다가갈 책이다.
책은 만인이 이용하는 만인의 도구이며, 일반인의 성공을 후원해 주는 가장 믿을 만한 성공의 도구로서의 책의 중요성을 먼저 밝히고 책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효율적인 독서 요령을 소개한다.
초보 독서가에게는 독서는 공부라는 장애물을 넘어서는 인식 전환이 우선 필요하다. 세계적인 대표문학, 소설만 생각하지 말고 책을 고르는 방법, 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책과 친해지면 많이 읽어갈수록 읽는 힘은 늘어나게 된다. 독서능력을 끌어올리는 최고의 훈련은 바로 책을 많이 읽는 것이라는 점에는 나 역시 공감한다. 독서라는 행위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책 속에서 만난 문장과 깨달음이 생활에서 어떤 가치로 재생산되는지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만 의욕이 마구 솟구치는 것은 독서와 생활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행동이 바뀔 때까지 매일 몇 분간이라도 그 책과 계속 만나보라고 한다. 책과의 동거인 셈이다.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책의 전체 구조가 파악되어 각각의 장과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머릿속에 자연스레 그려지게 된다.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이해도 깊어진다. 독서 스타일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지만 차례, 머릿말과 맺음말을 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그 책에 대한 폴더가 잡히는 셈이다.
대부분은 내가 지금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는 스타일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도가 높은 책이었다. 특히 책을 사서 읽지는 않고 쌓아두기만 하는 적독(積讀)의 경우 책 제목이 보이게 쌓아두면 무의식적인 자극이 된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이 역시 톡톡히 경험해본 것이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내 경우엔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에 쌓여있는 책탑의 책 제목을 보며 저 책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어떤 내용일까 하며 미리 점쳐보기도 하면서 그 책의 주제와 관련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도 한다.
『 중고서점에 책을 팔아서 얻는 이득과 책의 내용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이득을 비교해 보기 바랍니다. 』- p175
책을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나를 표현해 보는 데까지 시도해보고 책으로 인해 파생된 의문이야말로 우리가 책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는 저자. 이 책은 책이라는 도구의 가능성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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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7. 수만가지책 100% 활용법 – 북판 책읽는 방법. 제겐 별 필요없는 듯 싶기도 하지만, 책읽기가 취미에서 생활에 달해있는 저에게 책읽는 방법에 대한 책은 흥미로운 부분이긴 합니다. 이 책은 88가지의 책읽기와 관련된 이야기로 독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책의 종류와 성격, 느낌이 다양하듯 독서의 방법을 잘 이해하면 보다 효과적인, 혹은 보다 즐거운 독서가 가능할 것입니다. 1장은 도구로서의 독서를 소개합니다. 1장 1절은 과거의 독서체험에서 자유로워지라..입니다. 독서와 공부를 연관시키는 분들이 많은 듯 싶은데.. 전 독서는 독서, 공부는 공부.. 로 구분하는 사고를 가져서 그런지 – 제게 독서는 엄연한 ‘취미’입니다. 말로만 하는 취미가 독서라는 수준은 절대 아니죠 ^^ - 독서에 그런 걸림돌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2. 빨리 읽기가 이해가 쉽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하지만 각 장의 내용이 긴 내용이 많은 책의 경우, 요약을 하거나 정리하지 않고 읽는다면 읽다가 까먹는 경우도 생기고, 전반적인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필자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차라리 빠르게 대충 읽는게..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감을 잡는데는 도움이 되죠. 3.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은 넘어가자 2번과 함께 빠르게 읽고 반복해 읽으면 앞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갑자기 이해하게 되는 경우를 느끼는 순간이 생깁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고민이라구요? 일단 넘어가세요. 4절 또한 2~3절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반복독서의 장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1장은 이렇듯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독서를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장입니다. 2장은 업그레이드 된 독서방법이라고 하면 될까요? 이해력을 높이면서 빠른 독서를 하는 방법을 아내합니다. 많이 읽다보면 빨라지겠지만... 3장은 좋아하는 책을 고르는 법의 소개입니다. 4장에선 혼자만의 독서가 아니라 필자와 대화하듯 독서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책을 보다 즐겁게 읽고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독서에 별 관심이 없느 분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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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포스 출판사의 책을 참 좋아한다. 다름이 아니라 책을 어떡해 읽어야 한다.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다 라는 명쾌한 길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책 읽기에 자신 없는 이는 북포스 출판사의 책을 찾아보고 책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이 책도 매우 좋지만 어느 독서광이 생산적 책읽기 50도 추천한다.) 더구나 북포스는 책을 포켓북으로 내놓아서 지하철이나 가까운 서점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바쁜 직장이나 시간이 없는 분들,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이들한테는 포켓북 만큼 좋은 것도 없다.
아무튼 이번에 접한 책은 수만가지 책 100% 활용법이다. 듣기만 해도 솔깃한 책이다. 마치 "oo 공부 한 권으로 끝내기","20일 만에 끝내는 "oo공부 하지마라", 등 만큼이나 눈이 가는 책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는 데 그 책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데 얼마나 관심이 가는 가?
목차를 살펴보면 (모든 목차보다는 비교적 중요한 부분을 골라봤다.)
1. 과거의 독서체험에서 자유로워지자 - 우리는 독서가 마치 공부인 것처럼 인식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부담스럽게 느끼는 게 사실이다. 그것을 고쳐야 한다는 것 책은 친구이자 또 하나의 사람이다. 절대 부담스러운 상대가 아니다.
2.빨리 읽어야 이해하기 쉽다. - 그렇다. 나도 가끔씩 어려운 책을 읽을 때면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나 프로이드의 꿈의 해석이나 그런 책은 그냥 읽는다.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뛰어넘거나 쓱 훑고 지나간다. 오히려 그게 낫다.
6.여러 책을 동시에 읽어보자 - 처음에는 한 권 붙잡고 낑낑대던 나였는 데 독서력이 조금은 상승했는데 여러책을 돌아가면서 읽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조금 쉬다가 다른 책을 읽고 후에 장소를 옮기면서 곳곳에 책을 두는 법도 실행하고 있다. ex - 화장실 이나 침대 등등
12우울하거나 피곤할 때도 책을 읽자 이건 쉽지는 않지만 나도 이 단계에 최근 진입했다. 스트레스 받을 때 책을 읽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 목적으로 책을 읽는 것이다.여름에도 더울 때 피서(避暑) 계획을 세운다. 나도 더울 때 피서(避書)한다.
13.한 권의 책, 한 달 동안 매일 읽기.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여러번 읽고 다시 읽고 두고 두고 읽게 마련이다. 나는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생산적인 책읽기 를 두고 두고 여러번 읽었다. 그냥 여러 번 읽었다. 그런 데 정말 신기한 것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 때 그 때 느끼는 감정이 정말 다르다는 것이다.
02 이해력을 10배 높이는 스피는 독서법 작가는 속독법을 독파한 이라 한다. 이 파트는 속독법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어쩌면 실망할 지도 모르겠다. 생각 만큼 대단하지는 않다. 그 중에 몇 가지 얘기하자면 시선 이동은 속독법에 기본이다. 처음 부터 주루룩 읽는 것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는 것이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적응이 된다면 책 읽는 속도가 증가한다. (더불어 생략법를 같이 터득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법까지 키우게 된.) 그리고 목차는 꼭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생각을 빌드오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큰 그림의 밑그림을 그리는 역할이라 말하고 싶다.
03 - 읽고 싶은책 빨리 찾는 법 4. 서점에서 스스로 질문해 보자. 나는 처음 어린 나이에 엄마의 손에 이끌려서 서점에 들어갔을 때 뽑았던 책이 공포소설이었다. 그냥 얼마나 무서운 책인지 너무 궁금했다. 어린 나이에 공포소설은 내가 서점에서 책을 사게 해주고 이 후에 책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 지대한 관심을 주었다.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고 믿는다. 그 후 나는 역사 - 소설 (문학)- 비소설 - 대중 - 사회과학 - 인문 -철학 -과학 그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이는 내가 고른 것이 아니다. 이책을 읽다 보니 저책이 궁금하고 삼국지로 따지면 순욱,순유을 만나니 정욱을 소개해주고 정욱이 곽가를 - 만총을-유엽을 -모개와 희지재를 소개 시키주는 계속되는 천거라고 하겠다.
8.좋아하는 저자의 책을 섭렵한다.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 - 1Q84를 처음 접했다. 그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1Q84/2를 그 후에는 상실의 시대( 원 제 - 노르웨이 숲), 그 후에는 해변에 카프카 1,2를 지금은 댄스 댄스 댄스 를 읽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저 책을 다시 동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게 되는 것이다. 나는 무라카미 하루키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의 책을 전부 읽어 볼 생각이다.
04. 대화 능력을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독서법 재미있는 말이 의식의 화살표이다.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읽는 게 대부분인데 그 작가가 이 다음에 얘기하고자 하는 호기심 화살표를 내가 아니라 돌려서 작가의 작품에 보낸다.
싫어하는 책 읽어보기
정말 놀라는 부분이라 하겠다. 싫어하는 책 읽어보기. 염상섭의 삼대 , 태평천하 이건 정말 나에게 곤욕이었다 단지 고등학생 시험에 나오는 과목이라 어쩔 수 없이 읽었고 사실 큰 흥미를 못 느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게 사실이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나 단테의 신곡 데카메론 -보카치오 는 정말 치가 떨릴 정도로 어려웠다. 끝까지 내가 다 읽기는 하지만 갸우뚱한 게 사실이다.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덕분에 나는 철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소크라테스나 다른 작품이 그다지 낯설지가 않다. 내가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을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과학과 철학의 책 "철학자의 식물도감" 이라는 책이다. 자신이 정말 싫어하고 관심이 없는 분야가 있다면 과감히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런 것도 있었어?" 하는 깨우침을 얻을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05.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적극적 독서법
9.수준 높은 책에 도전하기 - 나도 수준 높은 책 보기가 얼마나 힘들지 모른다. 하지만 여러 책을 읽다보니 천 개의 고원 이란 책까지 도달했다. 이는 생산적인 책 읽기 에서 소개 받았는 데 독서광이라는 글쓴이 조차 이해하기 힘들었다 하니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가지만 정말 읽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 내가 구입한 책은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라는 책이다. (패러다임 이라는 논리를 제시한 유명한 책으로 반드시 읽어야할 100권에 드는 책이다.)
06- 발상이 풍요로워지는 아이디어 독서법 07- 나의 의견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아웃풋 독서법 서평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보자 그렇다 서평은 책을 다시 읽어보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는 자주 서평을 쓰고 이것을 쓰고 있다.
숨 가쁘게 있는 달려왔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기꺼이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책이다.책을 사랑하자.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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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그안에서 적응하기가 쉽지않은 시대다. 새로운 정보통신 기기의 이름이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또다른 진화된 기기가 등장한다. 아울러 전자책이 등장한지 한참이다. 아니 아직 한참을 진화중이다. 아마 조금 있으면 '누가 종이책을 보느냐?'는 비웃음이 들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나라는 가까운 곳에서 서점을 찾아보기 쉽지가 않다. 서점이 찾았더라도 몇일 후 다시 들를라치면 폐업 상태인 곳이 상당수다. 또 대형서점은 이제 책만 팔아서는 살아남기 어려운지 거의 매장의 절반을 학용품이나 악세사리 눈요깃거리의 선물들로 꾸며 놓은 상태다. 기쁜날에 책을 선물하던 날들을 따라할라치면 한참을 다시 생각하고 고심해본다. 요즘은 주변에서 책을 선물하는 것을 본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제 종이책의 시대는 갔을까? 이책 [수만가지책 100%활용법]은 이런 인터넷 시대에 독서의,책의 중요성은 더 강조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책에대한 평가를 알수 있고 읽고 싶은 책의 존재 여부를 쉽게 파악할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제는 '나를 변화시키는 88가지 실천적 독서법'으로 적고 있다. 정말 책 안의 내용은 독서를 하면서 실천할수 있는 방법들이 한가지씩 설명이 잘되어있다. 절대로 어려운책이 아니 고 쉽게 실천적 독서법들을 알려준다. 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고민했던 것들, 예를 들면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전부 이해를 해야하는지, 한가지 책을 몇번을 읽어야 하는지, 책을 읽을때 꼭 밑줄을 그면서 하는 독서법을 따라야 하는지, 속독법은 꼭 필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 명쾌하게 담겨있다. 하지만 이것들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저자만 의 하나의 방법이란 것이다.
읽으면서 새롭게 느낀 독서법들도 많았다. 예를들면 교과서를 공부하듯이 모두 이해하려 들지말고, 모르면 모르는 데로 끝까지 빨리 읽는 버릇을 가지라는것이다. 이해가 안가고 모르는 문장이 나온다고 해서 그부분만 이해하려고 시간을 끌다가는 나중에는 결국 그책을 다 읽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을 읽을때는 우선 목차만 보고 내용을 이해하려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다 맞지는 않겠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목차만 보고 책의 내용을 추리해 보고 읽는 습관을 가지면 더 쉽게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또 책의 제목을 보고 어렵겠다는 인식을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읽으라고 조언한다. 겁부터 먹으면 내용이 더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책에 낙서를 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자주 등장하는 글자, 중요한 대목에서는 줄을치고 동그라미를 쳐서 책을 더 잘 이해할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밖에도 책에대한 조언은 모두가 버릴것이 없었다. 언급했듯이 모두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나 그것들 또한 모두가 한번쯤은 궁금해 했던 것들을 긁어주는 역할은 할수 있을것 같았다.
책의 중간에 언급된 부분이 잊혀지지 않는다. "독서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내가 읽고 싶은대로 읽는다'는 아집이다. 다시말해, 내가 지금 필요로 하는 책만 읽는다,지금의 내상황에 맞는 책만 읽는다는 고정관념이다. 이것은 '읽기'가 아닌 조사라고 할수 있다. 이런 입장이라면 책이 지니고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활용할수 없다." 다시말해 자신의 독서에 대한 틀을 넓히고 싶다면 내가 읽고 싶은대로 읽는다는 생각을 버리고 저자가 바라는 대로 읽어 준다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이런 조언도 있다. '책을 읽는것은 자신을 읽는 것이다.'
무슨책을 어떻게 읽든 그것은 읽는 자의 자유고 선택이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책에 대해 고민해봤던 부분들, 이책에 거의 다 있는것 같다. 그 독서에 대해 했던 고민에 대한 시원한 개인적인 의견들이 이책에 다 들어있다면 과장이겠지만 결코 실망하지 않을수 있는 답들을 이책에서 찾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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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나를 변화시키는 88가지 실천적 독서법 ) - 독서에 정해진 규칙은 없다. 단지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이 최고의 독서법이다. 내가 원하는 나만의 독서방법을 찾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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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책이라는 도구의 가능성에 도전하자'는 머리말로 시작하여 독서에 관한 여러가지 관점을 드러내지만, 독자인 나는 중간중간 책을 인격체로 설정하여 설명하는 부분에서 오히려 바람직한 인간관계에 관한 힌트를 얻는 우스운(?) 경험을 하였다. 저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며 읽으면 독서경험이 한층 풍부해질 것이라는 작가의 말이 이런 것이었을까? 가을도 왔고 해서 그간 이 핑계 저 핑계로 게을렀던 독서생활을 다시 시작해볼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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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독서법 관련 책들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쉽고 명확하게 잘 정리해 놓았다. 디지털 시대에 종이책이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거의 모든 독서가들이 문제가 없을 것이라 하는데,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 근거는 인터넷 서점으로 인해 책을 손쉽게 선택하고 받아볼 수 있다는 점과, 인터넷의 바다에서는 대량의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책이 일종의 닻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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