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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문득 무한도전의 노홍철 긍정의 선생이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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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문고 - 독서레벨 1] 행복해 행복해 - 행복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 거 같아요!
[시공주니어 문고 - 독서레벨 1] 행복해 행복해 초등학교 1, 2학년 대상의 시공주니어 문고 독서레벨 1의 행복해, 행복해! 를 만났어요. 행복해, 행복해!는
사랑스러운 둔네의 이야기에요. 학교라는 새로운 세계로 발을 내딛은 둔네의 학교 생활을 담고 있어요. 여누도 이제 곧 둔네처럼 새로운 학교 생활을 할거라~ 정말 재미있게 감정이입 제대로 하면서 잘 봤어요..^6 행복해, 행복해!는 이제 막 학교 생활을 시작한 둔네는 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이 행복하기만 했는데, 막상 교문 앞에 서자 두렵고 걱정스러워져요. 학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선생님을 좋아하게 될까? 좋은 친구들을 만날까? 수업 시간에 씩씪하게 발표를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둔네가 걱정했던 거 보다 학교 생활을 재미있어져요.
그 이유는 둔네가 단짝친구 엘라 프리다를 만났기 때문이에요. 저도, 생각해보면 학교 다닐때 단짝친구가 있어서 학교 다니는게 참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엘라 프리다가 전학을 가 버리자, 둔네는 학교 수업에 흥미를 잃고 울기만해요. 그렇지만 둔네는 곧 주변에 있는 다른 친구들도 친하게 되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친구와의 우정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요.. 가정에서 학교라는 세계로 발을 내 딛고 새로운 단짝 친구를 만나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고 친구와의 이별을 통해 한단계 성장해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여누의 이야기가 될 수 도 있는 이야기에요. 여누도 유치원에서 단짝 친구가 있어요. 정말, 그 친구때문에 유치원 가는게 넘넘 즐겁죠. 엄마 입장에서도 이렇게 단짝 친구가 있다는 것이 웬지, 마음이 놓이면서도 또래 관계를 잘 형성해 가고 있는 거 같아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행복해, 행복해!는 내 이야기 같은 이야기가 책속에서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나와 비슷한 혹은 똑같은 이야기가 속에 격하게 감정이입하고 재미있어하고 또 그곳에서 배우는 거 같아요..^^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도 생활에서도 중요한건 공감이 아닐까 싶어요. 행복해, 행복해!는 아이들의 공감을 최대치로 만들어주는 그리고, 행복해지는 책이랍니다.^^
둔네는 엄마가 없지만, 정말 긍정적인 아니에요. 잠이 오지 않을때면 둔네는 양을 세기보다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봐요. 둔네의 행복했던 순간은 어찌보면, 정말 사소한거 같지만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으로 생각될 수 있는 거 같아요. '수영을 배우고 처음으로 땅에 발을 대지 않고 세번 발차기에 성공했을 때' ' 처음으로 책가방이 생겼을 때" 공감이 되죠? ^^ 여누가 행복했던 순간도 처음으로 책가방이 생겼을 때 또, 이번에 처음으로 유치가 빠졌을 때 도 포함되어 있어요..^^ 둔네가 행복했던 순간은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 났을 때가 아니라 일상에서 크고 작은 일들과 마주했을 때에요. 그 속에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행복은 정말 멀리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행복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그 속에 바로 행복이 있는 거 같아요. 아이들의 함께 조잘 조잘 노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는 저처럼 처음 유치가 빠져서 행복하다는 여누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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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는 순간 그냥 행복이 밀려올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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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잠자리에 든 시간.. |
![]()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시고 안계시지만 둔네는 얼굴에 구김살이 없답니다. 학교에 들어갈 또래의 다른 여자아이들이었다면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거나 때를 쓰기도 했으련만 둔네는 자신의 생활 중에서 행복한 순간을 찾을 수 있는 낙천적인 어린아이였습니다. 잠이 안 올 때에 둔네는 얼마나 많은 별을 세었을지.......... 아이가 더 이상 슬픔에 빠져 있지 않도록 여행을 계획하고, 새로운 애완동물을 만들어 주고, 새롭게 흥미를 끌어낼 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주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일들이 우리 앞을 가로 막을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시간은 자꾸가는데 슬픔 때문에 그 자리에 정지한다고 정지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둔네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리처럼 맑고 깨지기도 쉬운 동심에 어둔 그늘이 드리우거나 스크래치가 없도록 기도하는마음으로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둔네의 행복을 찾아 읽다보면 마음이 어느새 부쩍 자랄 것 같은 멋진 성장 동화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