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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났지만 나에게도 이십대가 있었다. 아무리 쉬지 않고 노력을 한다고 해도 턱없이 부족한 경험 때문에 실패할까봐, 노력한 보람이 없이 모든 결과가 수포로 돌아 갈까봐 얼마나 초초하고 불안한 시간의 연속이었는지가 떠오른다. 실패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거리 경주로 치자면 이십대란 이제 겨우 출발선을 넘고 코너 하나를 막 돌아갈 때가 아닐지. 넓고 광활한 세상을 지나면서 어떤 일을 만날는지, 어떤 사람과 동행을 하며 어느 무리에 속했다가 어떻게 어느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야 할지 속수무책인 시기가 바로 이시기라고 생각한다. 직장을 찾고, 가정을 이루기 위한 배우자를 찾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십대를 사람들은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말들을 한다. 이십대, 이 때는 교과서속에서 그리고 자신이 골라 읽었던 책 속에서 인물이나 사건들을 통해 세상을 어렴풋이 배운 것 외에는 거의 백지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런 정보도 기반도 구축하지 못한 상태이다. 십대의 시기를 거의 맹목에 가까울 정도로 입시하나만을 목표로 집중하며 전력을 다했다. 개중에는 좋은 환경과 성적으로 최상위 그룹을 꿈꾸며 순탄대로를 달려온 사람도 있고, 틈나는 대로 나름 생각과 이상을 지니고 사회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살필 여유를 지닌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교과서 위주의 교육이 진행되어 왔고, 체험이 부족한 이론 위주의 지식체계를 형성하며 살아왔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는 어떤 일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인지 알 실이 없고, 어떤 분야에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 책 「청춘을 위한 인생 레시피」에서는 온실의 화초와 같은 이십대에게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걸어가는 데 필요한 안성맞춤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 심리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 존은 자신의 과도한 야심이야말로 사실은 불면증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p. 19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은 하지 일을 않은 것만 못하다는 말을 기억하며 살아가려고 한다. 누구에게나 정한 일이란 단 한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후회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꿈꾸던 이상을 실현하는 삶이란 얼마나 멋지고 근사한 일인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할 확률도 행복감을 성취할 확률도 높다고 한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도 너그럽게 수용하고 이웃에 대한 배려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후회 없는 삶을 수용하기 위한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요소인 사회생활, 일의 생활, 성적 생활, 여가의 생활, 각 요소가 평균적으로 발달한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며 동시에 성공하는 사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순간도 굴러가는 수레바퀴에 자신이 놓여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삶의 순환 과정을 피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바퀴를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목표를 향한 주도적인 삶은 변화할 수 있다. 오늘은 최선을 다하며, 내일은 희망을 꿈꾸며, 인생의 수레바퀴를 멈추지 말고 힘차게 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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