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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님의 일대기를 쓴 책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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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애기 선물 사준다고 데리고 서점에 나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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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좌절을 피할 수 없어 겪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 것인 지 아니면 다시 일어설 것인지에 따라 그 사람의 성숙도의 성숙도는 다르게 책정되겠지요. 이 책은 그런 힘들지만 절대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박찬호에 대해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박찬호의 이러한 도전이 조금은 무모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에 명성까지 있었던 사람이 마이너리그에서 뛰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에 저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남을 이기겠다는 욕심보다 자신과 싸워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박찬호는 화려한 성공만큼 작은 성공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모든 성공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결과이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그는 마운드에 설 수 있는가 봅니다. 어린이용이었지만 교훈적인 내용을 쉽게 읽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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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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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박찬호 선수가 일본에서 선발승을 올렸더군요. 박찬호 선수가 LA다저스에서 한창 잘 던지고 있을 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박찬호 경기를 보는 게 일이었습니다. 덕분에 LA다저스 소속 선수들 이름을 외우도 다니기도 하였죠. 그런데 성적이 부진해지고 불펜 투수가 되고 하니까 관심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렇게 돈도 많이 벌었는데 그만해도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던 것이 사실이고요. 그런데 일본에서 다시 도전해서 승리를 올리는 것을 보니 새롭더군요.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박찬호 선수가 한때 얼마나 우리 국민들에게 힘을 주었던 사람인지 알지 못할 것입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박찬호 선수가 얼마나 끈질기게 도전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장출혈 상태에서도 일주일만이 공을 잡고, 계속 팀을 옮기면서도 얼마나 희망을 갖고 있었는지도요. 제 아이는 박지성은 알아도 박찬호는 모릅니다. 그냥 야구선수라는 것 정도밖에 모르죠. 지금 최고의 상태는 아니지만 기억에 남겨도 충분한 사람이고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찬호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와 박찬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