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고용노동센타에 가보았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실업급여를 받고 직장을 구하러 여성에 대하여 이 책은 쓰고 있지만 솔직히 남자도 이와 다르지 않다 가장이니까 먹고살리는 책임이 있지않은가 이 책을 읽고 여성의 처우가 어떤지 사실적으로 알 수 있었다. 소고기투쟁때 기륭전자의 예에서처럼 겁이나는 것도 없었다. 갑을전자가 망했을때 중국으로 이전해갔다. 중국노동자들의 노났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지않는가 다국적기업이 나쁘다지만 우리나라에 공장을 지으면 고용이 창출되고 실업이 없어지며 기술이 이전되고 세금이 걷히지 않는가 무조건 몰아낸다고 좋은건 아닌것 같다. 예전 어머니 말씀이 이것 마음에 안든다고 이 친구자르고 저것 마음에 안든다고 저 친구자르면 나중엔 남는게 없다고 하셨다. 현채차 사내하청은 불법파견이다에서 - 내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게, 우리 다음 세대에게 비정규직 일자리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아니 즐겁게 노동을 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여전히 비틀거리지만 한 발 한 발 그렇게 나갈 뿐이다. 좋은 말이다.
정치를 보자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우리는 습성이 한 번 붙으면 얼마나 안떨어지는 것일까 300년전 송시열을 보자 그때 만들어진게 동성동본혼인금지법이다. 그 때 양반의 수가 5%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지금은 모든 국민이 양반이고 왕족이다 그런데 21세기가 가서야 그법은 없어졌다. 습성이 이렇게 질기다. 우리는 군사정권시절 여성과 농촌의 희생으로 경제부흥을 이루었고 그들에게 돌아갈 부가 정치인과 재벌들에게 흡수되었다. 군사정권시절 기생관광은 물론이고 TV에선 전경이 맞는 장면만 보여주고 노사갈등에선 사장이 포크레인에 실려서 고생하는 장면이나 여공들의 투쟁떄는 험악하게 생긴 여공만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이게 우리의 실태다. 정부가 나서야하는 쌍용자동차나 .고속철도 여승무원문제 이철 경기도지사인 손학규도 이 모양인데 이벤트 정치인인 오세훈이나 정몽준은 어디가겠는가 노무현.이명박,박근혜는 그래도 이벤트로 정권을 잡은 성공한 사람들 아닌가. 성공했는데 노동자에게 관심가져서 뭐하겠는가.
세종대왕때 정치의 유토피아라하지만 그 당시에도 하도 도둑이나 탐관오리가 극성을 부려 압슬형등 많은 형벌이 가해졌지만 그래도 범죄는 늘어만갔다한다. 부자3대 없고 거지3대 없다는 말이있다.20세기 초반 미국의 최대갑부5명이 모였고 이들의 미래를 밀착취재했는데 자살, 거지 , 부도 모두 말년은 형편없었다. 국제그룹,진로그룹은 흔치 않은 경우라도 박정희시절에 있었던 재벌이 오늘까지 살아남은건 20%도 안되었다고 들었다. 이들의 등락을 밀착취재하면 지금 재벌들의 마음은 변할까. 어려운 상황에서 투쟁하는 분들 대단하시다. 내가 철이 아주 없던시절 백화점음식코너에서 일할때 내 앞에 대구에서 올라온 여성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2교대로 팔고있었다 난 그당시 아니 대구에서 일이나할것이지 뭣하러 서울까지 와서 참 한심한 생각이들어 누나 누나 하며 그런 놀리는 뉘앙스로 말하고 그 사람은 나에게 나이를 묻고는 참고선 돌아서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미안하게 느낀다. 서울에 유명한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 갔다 간병인은 좀 있는사람만 둔다 여기서는 기본급에 어려운 것만 글로 썼지만 옆에서 일주일넘게 간병인의 행동을 보니 참 옆으로 들어오는 봉투를 많이 본다. 간병인에게 잘못보이면 집안의 귀한분에게 해가되니까 환자옆에서 간병인은 들어온 음식 마음대로 먹고 마음에 드는 분들께 돌린다. - 여기서는 의료보험을 적용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그걸 국민들이 부담한다 너도나도 간병인두면 그 재정부담은 누가 부담하는가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많은 이들의 현실도 감안하는 것도 투쟁의 한 방법이라 느낀다. IMF를 일으킨 미국과 세계화에서 한국만 간신히 구해낸 헛점투성이 세계화를 김영삼정부는 치루었지만 대통령에서 내려온후 측근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으로 500만원을 내놓는 그를 볼 때 정치인들중 과연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얼마나될까 한심하게 느낀다 그러니 이렇게 여성들이 차별받으면서 뛰쳐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노무현대통령도 한강에서 투신한 대우건설사장님을 따라 부엉이바위에서 떨어졌겠지 자신이 국회의원때 그렇게 노동자를 위해 투쟁을 했으면서 '하늘의 절반'까지 읽었다는 분이 그렇게 노동자 특히 여성노동자를 탄압했는데 그래서 국민은 손학규에겐 속지 않는가보다. 병원에서 환자를 이송하는 남성보조원들을 본다 그 병원에선 정말 놀고먹고 심심해 죽을려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들은 이야기다 이 병원을 처음부터 잘 안다는 어느 남자분왈 여기 남자보조원들 정리를 하려했는데 들고일어나 그냥 그렇게 놔둔다했다 내가 주방에서 일할땐 12시간동안 식사시간30분 이외엔 노가다 저리가라로 일하고 축 늘어진게 한두번이 아닌데 정말 이건 말도 안되었다. 밤늦게 어머니가 힘드셔 남성보조원을 부르니 한참후에 온후 보조도 안하고 내가 하는걸 물끄러미 바라만 보는데서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서울대에서 예전 황우석교수님과 관련된 건물을 지을때 노조원들이 투쟁을 하는걸 본다. 우리아이가 아파 소아병동엘 갔는데 바닥에 안내 테이프가 붙어있었다 따라가보니 엉뚱한데가 나왔다 이들에겐 그게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어떤이에겐 생사가 달린문제다 자기할 일이나 제대로 하고 투쟁을 하지..
보수신문과 진보신문 그리고 이 책에서처럼 입장과 주장이 각각다르다. 이랜드문제, 현대차 등 문제의식과 해결방안이 여럿있고 주장이 나와 일치하는 것도 있었지만 기륭전자에선 섬뜩한 느낌이든다. 하나씩 차분히 해결하는 것도 좋은 의견인데 한번에 일거에 일을 치루려니 고공이니 단식이니 여러가지 투쟁방법이 나오는것 아닐까. 다른시각에서 보자 투자하려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이런곳에 공장을 짖거나 투자를 했다간 본전도 못건질것 같은데 투자하겠는가 자기입장만 생각할게 아니라 여러입장에서 보는 눈도 좀 감안했으면 좋겠다. 갑을전자가 망했을때 어떤가 그후 사람들이 변변한 직장잡았는가. 또 다른문제지만 예전에 망한 동화은행이 있다 그곳에 들어갈려면 경쟁률과 상당한 실력이 필요한데 망한후 그들의 삶을 추적해본 결과 도시의 하류층으로 추락했다는 뉴스를 본다.
우리는 외국에서 몇백년동안 이룬 경제성장을 30년만에 압축성장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기에 음식이 맵고짜게 변하고 커피의 보급이 상당하다. --- 미국민중사를 꼭 읽어보시길. 외국에서도 노동투쟁은 얼마든지 있었지만 그들은 우리보다 먼저 치루었기에 우리가 못보고모를뿐이다. 우리 하나를 이루었으니 다음세대에 하나를 더 실현하라 그들에게 미루자. -- 더 미라클, 이책 나,여성노동자 --- 같이 세트로 읽어야할 책인것 같다.
다섯권 추천한다. 하나, 더 미라클 둘, 나, 여성노동자 셋,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30년 넷, 미국민중사1,2 다선, 빅맥이냐 김치냐. --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기를 추천드린다.
전철은 최고의 도서관. |
|
한국 노동사를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가 여러 비정규직 간병인,이랜드 판매직,청소용역, 기륭전자 생산직등 다양한 노동운동을 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운동의 역사를,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