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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 호머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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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레인(Homer Lane)은 아동의 자유와 공동체에서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유주의 교육을 실천한 교육자이자 교육사상가이다. 그는 영국에 청소년 감화를 위한 교육시설인 ‘리틀 코먼웰스(The Little Commonewalth)’를 설립하여 교육공동체의 운영을 통해 교육적 신념을 실천하였다. 이 책은 국내 유일의 호머 레인의 교육사상이 담긴 번역서로 부모와 교육자가 될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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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레인(Homer Lane)은 아동의 자유와 공동체에서 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유주의 교육을 실천한 교육자이자 교육사상가이다그는 영국에 청소년 감화를 위한 교육시설인 리틀 코먼웰스(The Little Commonewalth)’를 설립하여 교육공동체의 운영을 통해 교육적 신념을 실천하였다이 책은 국내 유일의 호머 레인의 교육사상이 담긴 번역서로 부모와 교육자가 될 사람에게 필독서이다.

  

'리틀 코먼웰스'는 갓난아기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교육 공동체이다이 곳의 특징은 아이들이 직접 규칙을 만든다. 14세가 되면 누구나 직접 법을 만드는데 참여한다코먼웰스에서는 시민 모두가 법정에 참여하고사법적 결정은 전체 시민 투표로 정한다레인의 교육사상의 핵심인 자치와 자유가 실현되는 현장이다.코먼웰스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일은 도덕성과 직접 관계가 있다아이들이 규율을 자발적으로 정하고 그에 기초하여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이다이 곳에서는 경제체계와 공동체의 도덕성이 함께 작용한다자유정신을 강조하는 리틀 코먼웰스은 비정상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다오히려 그들의 교육방법은 지극히 정상이고 현대사회의 아이들의 교육이 비정상일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의 책은 바꾸어 말하면 어른들은 아이의 성장을 어떻게 방해 하는가로 부제를 붙일 수 있을 만큼 나에게 새로운 교육관을 갖게 한다레인은 우리가 아이들의 본능을 어떻게 방해하고자유를 억압하고 있는지 지적한다. 레인은 정신분석에 기초하여 인간은 바라보고, 인간의 자유와 공동체에서의 자치를 강조한다. 레인은 교육방법은 전통적인 교육방법과 조금 다르다. 시간제 수유, 젖떼기, 배변훈련의 획일화 된 교육방식은 금물이다. 정신분석에 기초한 그의 논리는 매우 설득력 있다물론 그의 교육방식을 모두 동의하지 않는다우스갯소리로 레인의 발달단계에 따른 심리를 읽고 있으면오히려 저자가 부모를 억압하는 것 같기도 하다.


현대사회에서 부모나 학교 교육의 목표는 인간관이라기 보다 직업관에 가깝다어른들은 아이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를 시종일관 요구한다아이는 자유를 느낄 틈이 없다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수락이 필요하다어른들의 검열이 끝나면 직업을 향한 교육이 시작된다자유로울 권리가 있는 아이들의 선택권은 어느 순간 부모의 결정에 따라 움직인다어쩐지 씁쓸하다. 자유와 방임은 같은 말이 아니다. 우리는 보호라는 명목으로 아이의 의사를 대신하여 결정하기보다 스스로가 선택하고 시행착오의 과정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말 그대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니까.



h*********o 2019.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문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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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는 학교에서 부무교육의 일환으로 정한 독서책이라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 생겼는데,,, 왜 그런마음이 들지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어렸을때의 습관과 생활환경이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내용에 나의 부주의로, 필요없는 간섭과 잔소리로 아이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의 나뭇가지를 정신없이 잘라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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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가는 학교에서 부무교육의 일환으로 정한 독서책이라 별 기대없이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 생겼는데,,, 왜 그런마음이 들지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어렸을때의 습관과 생활환경이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이 미친다는 내용에 나의 부주의로, 필요없는 간섭과 잔소리로 아이의 무궁무진한 호기심의 나뭇가지를 정신없이 잘라낸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불편했던거 같다. 

"수유와 젖떼기가 제대로 이루어졌다면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지적 발달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

중간이후부터는 그래도 늦지 않았다는  지금부터라도 기다려주고 지지해주고 사랑을 알려주면 된다라는 글에 다시 희망을 가져보게 되었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요즘시기에 아이를 조금은 제대로 키울거라면 이 책을 읽고나서  양육을 권하고 싶다.

"이이들을 올바로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편이 되어 주어야 한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4.01.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