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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성을 논리적이라 말한다. 하도 복잡한 세상이라 이성이라는 그물이 없으면 우린 혼돈의 세계에 빠져들 것만 같다. 헌데 우리들이 사고하고 행동하는 모든 행위들이 이성의 판단에서만 나오는 것일까? 심리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은 감성적인 동물이다. 그림 한 장으로도 눈물을 흘리고 글 한마디에 고개를 숙일 정도의 뛰어난 감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들이 사진 한 장에 정열을 바치는 이유, 놓치기 싫은 현재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그것도 그대로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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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은 DSLR카메라를 꼭 가지고 싶은건 당연지사 ! 뭐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워낙 비싸기도 하고 어디 DSLR 카메라가 본체만으로 되나 부수적으로 딸려드는 렌즈며 다양한 것들때문에 여러모로 늘 부담스러울뿐.
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 DSLR에 대한 매력은 큰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사진을 찍고 있고 저렴하긴 하지만, DSLR 카메라가 있다. 지금은 잘 찍을 일도 없고 일상에서 가지고 다닐만큼 바지런하지 못하지만 나도 작년까지는 줄기차게 어디 갈때면 들고 다녔다. 그렇게 했지만, 역시 다루는데는 익숙하지 않고 배울것이 많다보니 DSLR는 일반 디카만큼 아니 조금 더 괜찮은 사진을 찍는데 나에게 만족을 줄 정도로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어디서 배울수도 없고 책을 보자니 그렇게 하기도 그렇고 하고 매번 그냥 살자주의였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실패하지 않는 촬영을 위한 이박고' s DSLR 촬영 테크닉>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늘 그렇지만 DSLR를 DSLR처럼 사용하지 못하고 있던 나에게 더욱이 늘 고픔에 시달려왔던 나에게있어 이 책은 거의 활용도 만점의 필독서가 되었다. 아시다시피 사진을 쫌 찍는다는 사람들은 노출이 얼마니? 렌즈가 어떤것이 더 좋다니? 등등의 말을 많이 하고 그것은 사진을 더 멋지게 또는 상황에 맞게 찍는데 필요한 기술과 도구들이다. 하지만, 난 조금 귀동냥으로 알고 있었을뿐 진짜 알고 있는 것이 작다보니 이번책을 통해서 나는 지식습득 재대로 했다.
우선은 나도 꼭 찍어보고싶었던 느낌의 사진을 이제는 찍어볼 수 있을 것같다.
<실패하지 않는 촬영을 위한 이박고' s DSLR 촬영 테크닉>의 내용을 요약하면,
현재 나와있는 DSLR과 렌즈에 대한 자세하고 필요한 정보를 필두로, 노출정도 / 빛의 각도 / 초점 등으로 통해 같은 느낌, 다른 사진을 찍는 다양한 스킬과 그 정보를 가득담고 있고 더욱이 사진에 있어 초점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른 사진의 느낌과 사진의 정도를 새롭게 배운 계기가 된다. 우리는 초점을 대부분 사람에 두고 찍는데 꼭 사람이 아니라도 다양한 초점을 통한 노출/ 빛의 각도 등으로 같은 사람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나 꿈꾸는 야경찍기와 폭죽 사진 찍는 법... 이거 정말 유용하다. 이런 우리가 DSLR를 가지고 혹은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으로면 그간 그냥 찍기만 하던 사진이 아니라 담아서 다양하게 표현하는 사진을 찍는 방법을 이 책 <실패하지 않는 촬영을 위한 이박고' s DSLR 촬영 테크닉> 을 통해 배웠다.
이 책이 어떤 책이냐고 줄줄이 하나하나를 이야기하기는 너무 많다. 내가 필요한 부분만 열거했지만 그외에도 이책에는 다양한 촬영 스킬과 인물 이외의 풍경/ 건물 등등의 다양한 매개체를 사진기속에 담아 내기 위해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사진찍는 법이 그대로 담겨있다.
누구나 이쁜사진 , 예술사진 찍고 싶다 하지만 누구나 찍을 수 있으면 다 사진작가가 되었겠지 하지만, 이박고의 책을 보면 조금은 나도 사진작가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박고의 사진관련 책은 유명하다. 알지만, 직접 읽어보게 된것은 이번이 첨인데. 아주 꼼꼼하게 알차게 구성해 놓은 것에 감탄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알고싶지만 배우기 어려운 사진찍기에 대해 스스로 배우고 해볼 수 있는 이런 좋은 책으로 통해 다 작가 같은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니 말이다.
DSLR 은 어렵다. 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촬영을 위한 이박고' s DSLR 촬영 테크닉> 을 보고 조금은 쉬워졌다. 이번에 식구들과 거제도 여행을 간다. 이참에 이번에 배운 기술 잘 써먹어야지. 아주 기대된다.
당신 사진을 멋지게 찍어보고 싶은가? 디지털 카메라를 가졌다고 주춤할 필요없다. 그냥 사진을 찍고 싶은거라면 그럼 이책 한번 들여다 보라 그럼 답이 나올지도 모른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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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찍은 작품 사진마냥 멋진 사진들을 보게 되면 나도 사진을 좀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마구마구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핑계들이 생겨 사진을 배우게 되지는 못했는데, 그 아쉬움을 책으로나마 달래고 싶다. 사진하면 역시 많은 이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DSLR이나 SLR를 소유하고싶다는 마음이 든다. 그렇다고 사진에 대해서 완전 초보이면서 그 고가의 사진기를 가지려 하니 것도 엄두가 안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바로 DSLR의 촬영 기술들을 초보자들을 위해서 알려주고 있다.
사실, 초보자다 보니 SLR이나 DSLR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구조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비로소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또한 책은 DSLR의 브랜드들을 일일이 거론해주면서 카메라의 선택에 있어 그 판단의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만 어느 카메라를 선택해야 할지를 살펴보았는데, 이렇게 책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요즘 나오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게 되어 반가웠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맘에 들었던 것은 촬영에 관한 예제 사진들이 있어 그때 그때의 설명에 대한 이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에 있다. 일례를 든다면, 그런 예제 사진덕분에 초점 거리에 따른 화각의 차이를 또렷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저자도 말하고 있듯이 DSLR을 가지고 싶은 이유 중의 하나가 인물은 뚜렷하게 나오고 배경이 흐리게 처리되는 사진이 탐나서였다. 이런 아웃포커싱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심도를 최대한 얕게 촬영하는 결정 요소들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초점 거리가 멀수록, 즉 화각이 망원일수록 심도는 얕게 표현된다고 한다.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하지만, 나는 빛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여 늘 형편없는 사진을 찍고만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 이제 자연광과 인공광에 따른 사진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니 맘이 든든해진다. 햇빛이 강한 날 야외에서 찍은 인물 사진에 그림자가 졌다면 스트로보를 고속 동조로 설정하고 카메라 플래시 노출 보정을 -1~-2정도로 낮추고 촬영을 하면 된다고 한다. 예제 사진을 보니 확실히 인물에 비쳐 있던 그림자가 사라져 인물이 한결 밝게 보인다.
책은 인물 사진 촬영법이나 단체 사진 촬영의 테크닉, 풍경 사진 촬영 등 그 촬영 포인트까지 잡아주면서 설명해주고 있다. 파란 하늘 사진은 누구나 찍고 싶어하는 풍경인데,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하면 색감이 더욱 진해진다. 빗 속 사진의 촬영 모습도 설명이 나와 있는데, 꼭, 찍어보고 싶은 사진들이다.
사실, 나는 설명서들을 읽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하지만 이 책은 예제 사진들과 함께 나와 있는 설명들이라 초보자들이 살펴 읽기에는 무난하다. 불꽃 사진이나 흘러내리는 폭포 사진, 역광 사진 촬영 테크닉,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꽃 사진 촬영 기술 등등 알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사진 촬영 기술들을 초보자들의 눈높이에서 DSLR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감성 사진도 찍고 싶고, 작품 사진같은 것도 찍고 싶었던 DSLR 초보자들에게 반가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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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자세나 기술적인 부분은 이미 많은 해당 분야 책들이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최고 장점은 가장 최신의 카메라 정보들 가운데서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진초보에게 적절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본적인 SLR 카메라의 개념과 구조, 특징을 친근한 어조로 설명하고 있으며 1차적으로 책에 수록된 저자들의 사진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또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소니의 DSLT 카메라나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 등에서 적극 밀고 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다루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인터넷 사진 커뮤니티 상에서 통용되는 카메라나 렌즈의 애칭들을 총정리한 코너다. 아빠백통, 엄마백통, 애기백통, 삼식이, 원두막 등은 눈에 익은데 할배백통, 사무엘, 이사벨, 이빨치료, 슈퍼돼지 등의 처음 들어보는 독특한 애칭들도 많았다.
이렇게 기본적인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후 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노출과 초점, 심도에 대한 이해, 자연광과 인공광을 조절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이어 실전촬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인물사진에 대한 구체적인 팁, 즉 세부적으로 단체사진을 찍을 때, 공연 현장을 찍을 때 등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를 알려주는데 예를 들어 공연 현장에 대한 부분에서는 내부가 어둡거나 정적인 상황, 동적인 상황을 구분해서 촬영테크닉을 알려주고 있다. 풍경사진도 마찬가지로 맑은 날이나 흐린 날, 비오는 날 등 날씨에 따른 촬영법과 도시, 해변 등 장소에 따라서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적절한 예제 사진들이 책에 대한 몰입과 이해를 돕고 있어 좋았다.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은 최소화하면서 최대한의 지식과 정보를 전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전부터 쭉 느껴오던 것이지만 역시 사진은 많이 찍어봐야 가장 큰 공부가 되고 실력이 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실천인데^^; 한동안 식어있었던 사진에 대한 흥미를 다시 살려주었다는 점에서 이 책에 고마움을 느낀다. 비싸고 좋은 카메라가 아닌 폰 카메라라 하더라도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풍경들을 담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마다 준비가 항상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못 찍은, 혹 실패한 사진이라도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면 소중한 추억이 되곤 했으니까... 그런 감성을 다시 회복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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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에 대해선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애들 아빠가 항상 사진을 찍어 주기 때문에 내가 그 무거운 카메라를 들일도 별로 없었고 다 알아서 찍어 주는 사진을 나중에 감상만 할뿐이였다, 그러다가 혼자서 사진을 찍을 일이 생겨서 사진기를 잡았을때의 그 당혹스러움이란 정말 식은땀이 날 정도 였다 옛날의 똑딱이 카메라는 자동으로 맞춰놓고 셧터만 누르면 모든 것이 알아서 찍어 주는 간단한 촬영이였다면 이번에 만난 DSLR 사진기는 난공불락의 너무 어려운 기계장치이다 유난히 기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나는 사진이 내가 찍은 사진이 모두 어둡게 나와서 정말 속이 상했다, 어려운 자리에서 찍은사진이 모두 망쳐 버렸을때는 은근히 화도 나고 카메라에 무관심했던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남편이 가끔 카메라의 여러 장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지만 사실 그 설명이 잘 귀에 들어 오지는 않는다 그냥 흘려 듣거나 알아 들은척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난감한 일을 겪고 보니 남편의 설명을 좀더 관심 있게 들을껄하고 후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박고'sDSLR촬영테크닉은 DSLR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는 촬영테크닉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DSLR이 무엇인가하는 기초적인 첫걸음부터 노출의정도 심도보는 법 빛에 관한 이애가 등등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이책을 만난것은 정말 내겐 축복과도 같다 ,, 이 책만있다면 사진찍기가 정말 즐거워 질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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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사진을 찍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진이나 카메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찍지는 못했다. 한동안은 어디에 가면 카메라를 필수적으로 챙기고 시간만 나면 내모습을 사진에 담았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시들해져 왔다갔다는 증거인 사진 찍기는 물론이고 카메라 챙기는 것도 귀찮게 여기게 되는 정도이다. 그러면서도 필름 카메라로부터 시작해서 300만, 500만, 12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로 이제는 DSLR까지 시대에 따라 장비를 사들이는 구매욕은 있는데 제대로 된 멋진 사진을 찍어 보겠다는 마음까지는 갖지 못하고 있다. 이런 마음자세인 것을 누구보다도 내자신이 잘 알고 있는데 촛점이 않맞아 흐릿한 사진이나 구도가 잘못된 사진이 나오면 금방 지워버리면서 은근히 부아가 치미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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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을받아 들고 책이 주는 두께와 내용의 위압감에 지레 겁을 먹었었다. 아직 사진 촬영에 대해서는 초보인 내가 이렇게 많은 양의 내용을 어떻게 소화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에서였다. 그러나 책의 내용을 한장 두장 들쳐가며 보니 그 걱정도 기우였음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도 세심하게 카메라의 종류부터, 어떤 카메라가 좋은지에 대해서까지 세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개 어떤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책은 대부분 한 쪽으로만 쏠린 스킬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은데 이 책은 초보자들도 아무 두려움 없이 카메라를 대할 수 있도록 아주 기초적인 지식부터 수준 높은 정보까지 모두를 아우르고 있었다.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이박고인데 3명의 공저자들의 성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서 자신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분야를 나눠서 집필했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이 책이 이박고 공동저자들의 다섯번째 책이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카메라에 대한 노하우가 얼마나 많이 농축되어 있는 책인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분야에서 이렇게 다섯권의 책을 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들이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좀 더 나은 사진의 영상을 얻기 위해서 고군분투했을까가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런 고민을 서두에서도 저자가 밝히고 있었다.
책은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의 책으로 책의 크기도 크고 어느 여백하나 없이 꽉꽉 눌러 담은 내용이 아주 알찬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고 첨부된 그림과 사진 자료만도 엄청난 양에 해당하고 글씨도 작은 글자로 촘촘하게 많은 양의 정보를 담으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초급 중급 고급을 넘나드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이 책 한권이면 웬만한 사진 스킬은 거의 다 배울 수 있을것 같았다.
아직은 카메라에 대해서 전문적인 용어나 빛의 노출이라든지 렌즈의 활용법등, 인물촬영,등등..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옆에 놓고 많이 읽고 실전에 활용하면서 배워야 할 것 같다. 그동안 사진강좌를 들으려고 했다가 몇번이나 듣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소원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물론 찍는 사람의 주관적인 평가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검증으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책의 내용대로 하나 하나 따라하다 보면 사진을 찍는 촬영테크닉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정보문화사라는 출판사도 신뢰가 가고 이 책의 저자들도 신뢰가 간다. 사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초보부터 사진을 찍는 고급 스킬까지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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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갤럭시 S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 누군가가 그랬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한 사람이 써야 스마트폰이야!!"라고..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방 맞은 기분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실제 내가 스마트폰 사용하는 행태를 보니 일반 픽쳐폰과 다를 바가 없었다. 문자하고 전화받고 그나마 한가지 추가된 것이라곤 '카카오톡'만 이용할 뿐. 부끄러울 뿐이었다. 그런데 이건 비단 핸드폰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작년에 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나에게 DSLR을 선물로 사주셨다. 일년이 지난 지금 DSLR을 일반 똑딱이같이 사용하고 있었다. 도대체 내가 굳이 비싼 돈 주고 DSLR을 샀을까 후회감이 밀려들었다.
그래서 새롭게 결심했다. 이번 이박고's책을 통해서 DSLR을 DSLR답게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첫장부터 나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인터넷 상에서 간간히 보았던 용어들을 사진과 함께 첨부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놓았다. 가끔 사진 좀 찍는다 하는 친구들이 항상 사진 밑에다 이름 모를 숫자와 알파벳을 나열해서 무엇인가 했는데, 이에 대한 궁금증은 이 책을 통해서 말끔히 해소가 되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흥미를 느낀점은 빛과 렌즈 그리고 노출을 통해서 같은 장소 와 인물을 놓고도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동안 비슷한 류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왜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없었는지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한장 한장 넘길수록 이렇게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SLR을 적극적으로 활용 못하고 있었던 내 자신이 더더욱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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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고의's DSLR 촬영테크닉] 이,박,고 공저, 정보문화사,2011
1. 저자 약력
이성관 한겨레 신문사 ‘하니바람’ 사진피포터
박태양 2010년 네이버 파워블로그[태양], Daum 여행콘덴츠 해외여행 여행작가.
고유석 예술의 전당 ‘더 토이쇼’ 미이어 팀장
저자들은 Preface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기에····]라고 말한 것처럼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첫장에서 DSLR 카메라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과 각 브랜드의 특징 등의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한다. 인물, 풍경 ,신기한 사진 테크닉에서 해외촬영의 노하우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그러니 1980년대 초반의 일이다. 사진관을 하는 친구 덕분에 친구아버지가 출장촬영을 떠나면 언제나 사진관은 우리들 놀이터였다. 신기한 카메라들과 한쪽 구석의 암실까지 모든 것이 호기심의 대상 이였다. 그 때는 지금처럼 그렇게 카메라가 흔하지 않은 시절이였다. 집에 있는 자동카메라를 가지고 찍어대면서, 일명 [일안리프카메라]를 가져보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던 그 시절, 사진기술을 공부하기에는 책이 너무 없었다. 헌책방에서 사온 일어로 된 책속의 사진들을 보면서 멋진 사진을 찍을 날을 꿈 꾸었다. 이젠 내가 그 시절 아버지가 되고 내 아이들이 그 시절 내 나이가 되었다. 어느 날 아들녀석이 카메라를 사달라고 했다. 나는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되는데, 왜 카메라가 필요하냐고 물으니,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고 대답을 했다. 우선 싸구려 자동카메라를 하나 주었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했다. 난 그 시절 꿈만 꾸었을 뿐이니,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알지 못하기에 아들녀석을 가르치기가 망막했다. 나는 사진촬영 책자라면, 내 어린 시절 보았던 누드 사진이 중간중간 있던 그 일본책을 생각했었다. 정말 다행이다. 이 책은 아들과 함께 공부하며 사진도 찍고, 부자간의 정도 쌓을 수 있는 책이기에 주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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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미루고 미루던 카메라 구입을 친구의 충동질 한번에 덥썩 구입했다. Canon 60D, Sigma 30mm F1.4 EX DC를 손에 넣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이거 어떻게 조립하는 거야?' 카메라 사용 설명서를 읽으면서 기본적인 기능을 배웠다. 하지만 촬영 기술에 관한 내용은 많이 부족했다. YES24에서 DSLR 관련 책을 한번 훑어보고 동네 서점에서 두세 권 확인한 후 최종적으로 이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이 다른 책과 크게 다른 구성을 취하고 있지는 않다. 우선 카메라와 촬영에 관한 기본 설명으로 시작한다. 카메라 설명서를 두 차례 봤기도 했고 내용 자체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음은 상황별 촬영 방식을 다룬다. 연출 의도를 다루고 그에 걸맞은 사진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사진을 촬영할 때의 카메라 설정, 이를테면 셔터스피드, 조리개 설정 값, 카메라 모드 등을 보여준다. 끝으로 해외촬영 시 유의점을 이야기하며 마친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카메라/렌즈에 대한 애칭 정리와 필자들이 사용하는 렌즈들을 다뤘기 때문이다. 60D를 가진 지인의 추천이 있었기에 카메라 선택은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렌즈였다. 수많은 렌즈와 그 렌즈들의 애칭 앞에서 며칠간 방황하다 결국엔 삼식이를 선택했다. 조금 부지런히 검색해 보면 금새 알게 되겠지만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 이런 정리사항은 고맙다.
어제 카메라를 들고 첫 출사를 나섰다. 책에서 봤던 것도 있고 명색이 DSLR이니 적당히 찍어도 잘 나오겠지 생각했다.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확인해보니 다 지우고 싶어졌다. 첫 출사 실패~~ 갈 길이 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