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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서로 소통하려고 하는 건데, 서로 못알아들으면 안되겠죠. 그런데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마치 외국인이 우리말을 하면 잘 못 알아듣는 것처럼 아마도 우리도 외국인에게는 자신의 말이 영~ 어색하게 들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에게 일본은 정말이지 가까운 곳이잖아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갔다 올 수 있는 곳이고, 명동이나 부산에는 일본인들이 참 많이 오잖아요. 그렇다면 만약에 일본어를 잘 할 수 있다면 어쩌면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매번 일본어를 배워야지 하면서도 꼭 작심삼일이 되어 매달, 매년 또 다짐을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공부라는 것이 워낙에 딱딱해서 잘 집중도 안되는데, 만약 만화로 재밌게 이야기한다면 어쩌면 쉽게 이해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해석본이 없다면 힘들었겠지만 말이죠. 죽은 말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있는 말을 배우기 위한 방법. 정작 일본인이 쓰지도 않는 말을 우리가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외국인이 우리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높임말인데, 일본에서 경어가 있어 잘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마치 외국인이 일본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일본에 대한 문화라든지 지식을 알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배우는 것이 과연 일본에서 사용되고 말이 통할지가 가장 궁금하죠. 원서라서 힘들지만 그래도 해석본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아무튼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일본어가 맞는지 틀린지 한 번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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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코너 지나면서 보고 싶었던 책이네요 재밌다고들 하는데 원서 볼 실력은 아니어서 못봤는데 반갑네요 초급인데 해석되는 부분도 은근 있고 아닌건 한국말 해석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해석도 글만 쭉 나열한 게 아니라 만화 자체를 옮겨놓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