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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과학동화가 어떻게 상을 탔는지 확실하게 검증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랜덤으로 3권이 왔는데 <내 등 좀 긁어줘!> <나비와 송어의 재주> <표고는 커피를 좋아해!> 처음에 책이 얇아 놀랐고 얇지만 깊이 있는 내용과 재미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정말 한장 한장 너무나 정성스럽습니다.
거북이 한 마리가 이 나무 저 나무를 오가며 등을 긁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북이는 선인장 가시로도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을 수 없었습니다. ... 동화같은 이야기로 흥미를 더하구요 스토리가 끝날즈음 알고 있었나요?로 상세하고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줍니다. 실제 엄마인 저도 모르던 사실도 있었구요...^^ 그리고 생각해 보아요!로 머리를 굴리게 합니다. 등이 가려워서 잠을 잘 수 없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여러분은 거북이처럼 오래 살고 싶나요? 이구아나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미소 짓는 것 같은 표정이려서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겐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거북이는 새끼였을 때 쥐나 개미의 먹이가 될까 봐 두려워 했을까요? 이와 같은 질문들로 창조적인 생각을 채웁니다. 마지막으로 직접 해 보아요로 호기심을 해소해 봅니다. 어린이에게도 어른들에게도 과학적인 무한상상을 하도록 하는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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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이구아나의 얼굴 생김이 그런지를 저는 잘 몰랐는데 ㅋㅋㅋ 이구아나가 웃는 상이라니요. 저는 징그럽게만 보았는데.... 하긴 앞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보톤 동물은 옆모습을 기억하게 되네요. 스토리 자체는 짧고 간결합니다. 그것만 보면 책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런데 책 뒤의 가이드가 있어요. 영역을 확장해서 생각해 보고 활동할 수 있는 팁이 들어 있네요. 사실 엄마로서 귀찮을 때도 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졸라대는지 ㅋㅋㅋ 하지만 조금의 수고가 아이의 미래에 큰 거름이 될 테니 손을 놓고 있을 수 만은 없지요. 엄마와 아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차이나는 책이에요. 과학을 좋아하고 의구심이 많은 아이라면 한번쯤 읽혀볼 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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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 좀 긁어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책놀이하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에게 격려의 글도 남기고 우리를 보호해주는 든든한 가정이란 울타리처럼 우리 주변에 든든한 울타리는 무엇이 있는 지... 그리고 좀 더 생각을 넓혀 자신을 보호하는 껍질을 가지고 사는 동물이나 자신을 지킬 무기(?)를 가진 사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그림도 그려 보기로 하고 읽은 책은 'ZERI 제리 과학 동화 - 내 등 좀 긁어줘!' 입니다...
생태에 관련된 재밌는 짤막한 동화를 읽고 거기에 따른 다양한 생각도 펼쳐보고 상식도 알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 아이들에게 딱인 듯 싶어서...
* 책 제목 : 내 등 좀 긁어줘! * 글 : 군터 파울리 * 그림 : 파멜라 살라자 * 출판사 : 마루벌
* 책 내용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100년, 200년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단단한 등껍질을 가진 거북이는 정작 그 등이 몹시 가려울 때 시원하게 긁을 수가 없어 죽은 껍질을 쪼아 없애주는 핀치새의 도움을 받는 이구아나를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거북이의 부러움을 사는 이구아나도 나름 고충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종종 코에 생긴 소금을 없애기 위해 예의없이(?) 재채기를 해야할 때랍니다...
누구에게나 장.단점은 있는 법... 그걸을 잘 이용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그 속에서 즐거움과 긍정의 기쁨을 찾는 요령도 익혀야할 듯 싶더군요....
무엇보다 이런 짤막한 동화 속에서 거북이와 이구아나의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고 덤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육지 거북은 갈라파고스거북이고 이구아나는 모양과 특성에 따라 자그만치 그 종류가 300여종에 이른다는 내용도 알게 되었답니다...
생태에 관련되어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을 재미난 동화와 연계해 잘 풀어주고 있고 다양한 상식까지 제공해주니 우리 아이들 "와~~~ 이구아나가 그렇게 종류가 많아요???" 하면서도 대담해보이려고 혀가 넘 길어서 징그러울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친구도 있고 거북이를 키워보면 좋겠다는 친구들은 자기가 죽어도 거북이는 계속 살아간다는 것에 "거북이가 너무 오래 사는거 아녜요???" 하며 살짝 질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집이 우리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듯 등껍질이 있어 그걸 집삼아 사는 동물들은 무엇이 있고 반대로 허물을 벗는 동물은 무엇이 있는 지 이야기해 보고 그림으로도 그려봤습니다...
하나를 제대로 그릴려고 여러 번 지우고 지운 친구도 있고 그리는게 넘 좋다며 상상의 동물까지 그린 친구도 있고 동생들이 책놀이하며 그림 그리는 걸 보더니 나도 이 책 어젯밤에 읽었는데 하며 어느새 피아노학원에서 돌아 온 시원이까지 합세해 나중에 사진을 찍고 보니 그새 소라게를 떠억 하니 그려 놨더라구요. ㅎㅎㅎ
그나저나 살이 쪄서 팔이 잘 안돌아가는 이 몸은 등이 가려울 때 누가 긁어주나??? 효자손??? 아니면 유행가 가사처럼 여러분??? 아니면 정작 가려운 곳만 용케 피해 긁어주는 대단한 센스(ㅜ.ㅜ)를 가진 울 딸래미???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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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가 3학년이 되어가기전 이다보니 겨울방학동안 어떤 책을 읽힐까 하고 생각하던중에 덜컥 폐렴이 걸려 3학녀 선행이고 뭐고 우선은 아이의 건강에 신경을 쓰던 중에 집에만 있다보니 맨날 게임에 만화만 보고-- 좀 지나다 보니 아니다 싶을 때 알게 된 "내 등 좀 긁어줘!" 과학동화는 뭐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싶었는데 아직은 저학년이기 때문에 글밥이 작거나 그림이 없으면 책에 대한 흥미 자체가 없어 하다가 남자아인지라 과학과 동물에 유난히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케이블방송에서 나오는 동물농장이나 특히 내셔날 지오그래픽 에서 하는동물 다큐멘터리는 안놓치고 꼭보는 편이랍니다.
거북이는 그냥 책이나 TV에서만 보다가 과학동화에서만난 거북이는 등이 가려워서 이 나무 저 나무를 오가며 등을 긁으려 많이 애를 쓰다가 같이 살고 있는 이구아나의 등에 있는 핀치(새)를 보면서 많이 부러워 하지만 반대로 이구아나는 거북이의 등을 보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100년 200년동안 안전하게 살아있다라는것에 더 부러워 한답니다. ^^ 동화의 내용은 아이의 시각에 맞춰서 간단하고 단순하게 스토리가 이어져 나가지만 왜? 라는 궁금한 점을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답니다. 전 이렇게 서로 상대방에게 대화하듯이 이야기 하는점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그림도 너무 원색적이거나 칼라풀 하지않으면서 조금은 투박하고 엉성한 느낌이 더 정감있고 좋았답니다.
다른 과학동화인 "마술사와 양조의 달인","나비와 송어의 재주"도 딱딱한 글이 아닌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듯이 부드럽게 왜 ? 그럴까 하는 의구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냈답니다. 특히 책의 뒤쪽에는 알고 있었나요? 생각해 보아요?직접해보아요 같이 단순히 책을읽고 그만인게 아니라 왜그러는지 또 거기에 맞는 부연설명이 아이들 시각에 맞춰서 있게 때문에 엄마와 이야기 하듯이 계속해서 이야기를 한답니다. 저학년 아이들이 봐도 전혀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과학과 자연 그리고 거북이와 이구아나가 살고있는 갈라파고스 군도 같은 자연환경의 이야기 페이지 한쪽에는 영어로 쓰여 있어 나중에 고학년이 되도 무리없이 읽을 수가 있어서 꿩먹고 알먹고 인거 같았네요. 토기와 거북이나 아님 토끼전 같은 데에 나오는 착한 거북이는 아니지만조금은 엉뚱하고 친근한 갈라파고스 군도에 살고있는 거북이를 만날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이었던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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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읽힐 과학도서를 고르던 중 평소 좋아하던 마루벌에서 나온 책이라 손이 먼저 갔죠. 거북과 이구아나의 대화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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