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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의 열풍으로 ‘진정한 가수’에 대한 생각이 새롭게 자리 잡고, <나는 가수다>에 나온 음악의 열풍으로 아이돌 가수들의 신곡발표 시기가 연기되고, 대한민국을 벗어나 중국 대륙에까지 거센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수가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외모나 퍼포먼스에 의해 좌우되는 가요시장에서 노래만 잘해서는 대한민국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는 어려운 일이 되었다. 그때 등장했던 빅마마. 그들의 음악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선하게 다가왔다. 얼굴 예쁘고 어린 립싱크 가수의 뒤편에서 커튼 뒤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라는 뮤직비디오는 뮤지컬 영화 <SINGING IN THE RAIN>의 여주인공을 보는 것 같았다. 게다가 네 명의 가수들의 아름다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의 음악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하루만>은 과거의 그런 충격을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빅마마를 회상하며 그녀가 사랑하는 음악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연아가 소개하는 아티스트들과 노래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찾아서 듣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한다. 막상 이런 류의 소개를 반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솔직담백하게 신연아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들으면 그녀가 반해버린 아티스트와 음악들이 궁금해 미칠 지경이 된다. 1993년에 발매됐다는 <낯선 사람들>1집은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한 앨범이다. 그 시절엔 대한민국이 서태지와 아이들에 열광했던 시절인데 다른 구석에선 이런 음악이 존재했다니 놀랍다. 또한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셀린 디온의 방송 에피소드는 신선했고 또한 단순히 고음만 내는 가수에게 환호하지 않는 프랑스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앙리 살바도르의 ‘당신이 웃을 때, 날씨는 일요일(Chambre avec vue)’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될 것 같고, 멜로디 가르도트의 ‘Love me like a river does’를 들으면 나도 신연아처럼 멜로디의 연륜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현직 대통령이 이혼을 하고 재혼을 하며 한동안 해외토픽의 오르내리게 했던 장본인인 카를라 브루니, 현직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인 그녀의 음악은 가창력은 모자랄지언정 강한 인상을 남길 것 같다. 열세 살 때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여의고 성장이 멈춘 듯 한 지미스콧, 그러나 그의 불행은 악덕 음반 사장으로 인해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30년이 지나 다시 앨범을 낸 그의 삶은 충분히 그의 음악을 접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아티스트와 저자가 반한 음악을 소개한 신연아의 <하루만>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지극히 독자들을 매료시킬만한 장점을 소유한 채, 가수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아닌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이야기하는 작가 신연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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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에세이책을 과연 노래 잘하는 가수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의문을 가지고 읽어내려갔다. 빅마마 리더인 신연아님은 32가지의 음악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책을 썼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들. 존경하는 가수들. 그리고 따라하고 싶어도 그 목소리를 흉내낼 수 없어 부러운 가수들을 주제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꾸며나가고 있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을 좋게 하였다. 나는 음악이라고 하면 듣는 건 좋아하지만 많은 가수들을 알지는 못한다. 이 책에 나오는 32명의 가수들 중에 아는 가수는 셀린디온. 아바.조수미. 이소라 정도였다. 내가 읽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가수가 한명 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에바 캐시디였다. cd안에 첫번째 노래가 바로 에바 캐시디 노래다. 그녀는 바에서 통키타로 연주하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지만 첫 앨범을 발매한날로부터 4개월 뒤에 피부암이라는 진단으로 생을 마감했다. 33살에 짧은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나서 그런지 이노래를 듣는 나로써는 마음이 애절했다. 아마 에바 캐시디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신연아님의 내용을 떠올리며 정말 가슴깊이 느껴질 거라고 생각이 든다.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작가의 유학시절 내용이라던지 첫사랑 내용등을 통해 한 가수를 어떻게 알아갔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셨다. 작가 못지않는 글 솜씨를 가지셨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왠지 모르게 신연아님의 못다한 이야기가 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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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가 처음 나왔을때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여성들이 나오다니 탄성이 절로 나왔다. 노래를 잘 하지 못하는 나지만 빅마마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차에 CD를 틀어 놓고 제법 많은 수의 가사를 외우고 다녔다.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씨.. 난 사실 빅마마의 노래를 좋아만 했지 리더가 누구인지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지냈다. 제가 리더를 알고 있는 그룹은 사실 몇개 되지도 않는다. 신연아씨가 낸 '하루만'이란 음악 에시이집.. 빅마마가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를 비롯 신연아씨가 좋아하는 가수들과 그사람들과의 만남이야기 그리고 그사람들의 음악을 듣는 마음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책에는 음악 에세이지만 음악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연아씨의 연애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신연아씨의 남편 알렉산드로과의 이야기도 있어서 새삼 지금의 남편과 연애할 당시를 떠올려 보기도 했다.
책에는 내가 모르는 외국의 여러 가수들이 나온다. 다행히 내가 아는 극소수의 가수들에 대해서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지만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던 셀린 디옹을 두고 프랑스 사람들도 높은 음대의 지르는 소래보다 가사의 내용, 음악에 대한 깊이, 목소리의 색깔이나 느낌을 중요시 하지만 그녀는 비난을 받지 않는 다는 것을 읽었을때는 역시 셀리 디옹이란 생각을 했다. 자주 듣고 생각도 하게 되는 이야기지만 왜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높은 음을 중요시하고 음이 높이 올라가면 잘한다고 생각할까?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도 필..느낌이 전해지는 가수가 좋다. 김광석씨의 팬이라는 신연아씨의 남편 알렉산드로씨가 기타와 함께 부르는 서른 즈음은 어떤 느낌일지 잠시 궁금해진다. 많은 가수들의 이름을 통해서 신연아씨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여전히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음반이면 몇장이 팔리든 상관하지 않을거라는 그녀... 난 개인 신연아씨의 음악도 너무나 듣고 싶지만 다시 한번 빅마마로써 다 같이 모여서 부르는 노래를 꼭 한번이라도 다시 듣고 싶다.
노란 표지의 따뜻한 느낌의 표지도 마음에 들지만 책 뒷장에 있는 CD는 앙징맞고 귀엽기까지 하다. 헌데 이렇게 작은 CD는 어디에 넣고 들어야하는지 잠시 생각을 해도 도통 몰라 아들에게 물으니 아들이 컴퓨터에 넣어주어 지금 듣고 있다. 샹송이 잔잔히 흐르는 지금 찐한 에스프레스 커피가 절로 생각이 난다. 나머지 두 노래는 샹송은 아니지만 편안하니 듣기 좋다. 책 중간중간에 사진과 그림이 섞인 페이지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다음달에 콘서트를 한다고 한다. 중요한 일이 아니면 꼭 가서 그녀의 노래를 들으려고 생각중이다. 신연아씨가 음악은 추억을 사진 찍는다고 했는데 지금 파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추억의 사진을 찍고 있을 신연아씨를 떠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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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의 리더이자 가장 노래 잘하는 언니 신 연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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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아씨에 대해 자세히 몰랐는데, 책을 통해서 또다른 면을 알게되었다. 그냥 단순히 가창력이 좋은 가수구나라고 여겼는데, 그런 가창력이 좋은 가수가 되기까지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컸고, 무한한 도전으로 음악에 무한한 사랑까지 정말 느껴지더군요. 자신이 성공하기위해서는 남다른 애정도 있으면서 열정적인 면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신연아씨의 책을 읽을면서. 나는 내가 하고자하는 것을 하기위해 이렇게 열정적이였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사람의 마음도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잖아요. 감성을 키워주는 것 중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럴까요? 신연아씨는 많은 굴곡있는 삶을 통해 좋은 음악을 우리들에게 아름답게 전해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책을 다 읽고서 신연아씨의 음악을 들으니. 더 색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말보다는 글을 보라고 하더군요. 글이란 예전에는 편지로 많이 주고 받을때. 편지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것을 통해 상대방을 알곤 했는데. 바로 책을 통해 신연아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신연아씨가 많은 힘을 주는거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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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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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가수 빅마마는 알아도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씨는 몰랐다. 이번 책을 통해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다. 노래 잘하는 실력파 그룹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씨가 자신의 음악에 대해 쓴 책이겠지 하고 책을 보았다. 역시 예상은 당연히 맞았고 단순히 음악 에세이를 넘어 음악의 힘을 깨닫게 해 준 책이다. 음악이 정말 대단한 것이구나..라는 말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중얼거린 것 같다.
요즘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음악은 원래 항상 들어왔지만 음악의 힘과 다양성을 느끼게 되는 계기는 바로 요즘 화제인 <나는 가수다>덕분인 것 같다. 음악하는 사람을 단순히 노래 잘해서 가수가 된 사람으로 보았는데 그러한 인식을 깰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 나는 가수다이다. 거기에 하루만이라는 책을 읽으니 신연아씨는 음악이 곧 인생이고 삶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멋있고 부러웠다. 나도 그렇게 한 분야에 빠져 그것이 내 인생이고 몰두할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리고 신연아씨는 말한다. 음반이 잘 팔리든 안팔리든 아무렇지 않다고.. 그녀에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음악에서 위로 받고 사랑하고 삶이 음악인데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한 그녀의 생각을 읽으면서 나도 기도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나의 일에 있어서 돈에 연연하지 않고 정말 내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나의 성품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
또한 다양한 뮤지션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신연아씨가 평소 의미있게 생각하는 32명의 뮤지션을 골라 그에 대한 생각을 썼다. 몰랐던 외국 뮤지션들도 있었고, 우리나라 가수 김현식, 이소라, 조수미씨도 있다. 그들의 음악에서 느낀 점들을 통해 아, 이렇게도 느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 책의 제목 <하루만>! 처음에 책을 받았을 때 왜 하루만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루하루 음악을 해나가는 것? 하루라도 음악을 안하면 안되는 것? 책을 보니 대충 나의 예상은 맞았다.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하루하루 현재를 충실하면서 살고 거기에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사는 하루하루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책 끝에는 기여운 CD가 들어있었다. 노랗고 자그마한 CD에는 3곡이 들어있다. 잘 모르는 곡이었지만 곡의 느낌과 분위기가 너무좋아 한곡을 계속 들었다. 앞으로도 신연아씨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을 음반을 통해 듣고싶다. 빅마마라는 그룹의 노래도 좋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개인적으로 신연아씨 솔로 음악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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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노래,,,와 관련된 추억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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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수 많은 걸그룹들이 생겨나고 방송에 등장하는 반면 예전의 실력있는 가수들은 점차 방송 무대에서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듯하다. 물론 요즘 가수들 중에서도 분명 실력있는 가수도 많고 좋은 노래들 역시 수 없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슴 깊이 기억 될 만한 노래들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나는 가수다>에 나오는 가수들을 보면 가창력은 물론이거니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이 그토록 열광하고 환호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만약 여러분이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면 아마 '빅마마'라는 그룹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체념'이라는 노래는 그녀들의 대표적인 노래라 할만큼 가장 잘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다. 탁월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항상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는 그녀들은 여자그룹 가수들 중 빠질 수 없는 실력파 가수이다.
이 책 <하루만>의 저자이자 주인공이 바로 빅마마의 리더 보컬인 신연아 씨이다. 이 책은 그녀에게 있어 음악이란 존재의 가치와 가수로서의 길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녀가 왜 진정한 가수인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삶 속에서는 항상 음악이 있었고, 가수라는 목표를 향해 음악이라는 길을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이 곧 그녀의 삶이며 인생인 것이다.
이 글을 보면 그녀가 왜 가수의 길을 걷고 있으며 왜 음악을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아직도 음악 안에서 알고 싶은 게 많고, 늘 끝없이 부족함을 느낀다. 힘이 들기도 하고 지겹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떠날 수는 없다. 그저 늘 곁에 있어주는 편한 남편 같은 음악이 있어 이제는 마음이 든든하고 외롭지 않다. 노래를 한다는 것, 그것은 생이 내게 준 선물이다.' p.214
이 책은 단순히 음악과 관련된 그녀의 삶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이 있어 행복한, 음악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한 여자의 이야기인 것이다. 음악을 좋아하고 진정으로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이들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과 감동을 줄 것이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