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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영화인 <고래를 찾는 자전거>를 책으로 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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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한 생활을 해야 할 은철, 은하의 이야기는 정말 안타깝다. " 제 소망은 은하의 눈이 낫는 거예요. 언제나 등대처럼 은하를 지켜 주고 싶어요. 제 소망을 꼭 들어주세요. 구례에 사는 박은철 " (p123) 은철이 그토록 원했던 것이 은하의 밝고 맑은 눈이었을텐데, 결국에 은하의 두 눈은 은철이의 눈이 대신하게 되는 것이다. ![]() 아마도,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는 은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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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나름 자세하게 관찰하는 편인데요... 이 책의 표지를 보고는 의좋은 두 남매의 알콩달콜한 이야기가 아닐가 하는 착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책을 고르면서 설명을 보니... 눈물이 또르르 떨어질 만큼 가슴 아프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의 주인공 은하와 은철이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남매랍니다. 그런데... 동생 은하가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네요. 사회복지사 영채아줌마가 읽어 준 책의 내용을 듣고 은하는 고래를 보러 가는 꿈을 꿉니다. 왜 하필 그 대상이 고래였을까요?
두 주인공이 장생포로 고래를 보러 가는 길은 험란하기만 합니다. 하루면 금방 다녀올 수있는 거리인줄 알았던 두 남매... 멀고먼 장생포를 향해 자전거에 두 몸을 의지해 길을 떠납니다. 그래도 다행히 덕수 아저씨를 만나게 되지요. 덕수아저씨도 아이들처럼 장생포로 가는 길... 아저씨가 장생포로 가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장생포로 가면서 은하와 은철이는 더 깊은 가족애가 생기고 덕수아저씨에게서도 가족과 같은 따스함을 느끼게 됩니다. 장생포로 가기 전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에 간 세사람... 떠오르는 해를 보고 감탄을 하고 은하는 등대 아래에 있는 커다른 소망 우체통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소원을 이뤄 주는 소망 엽서를 쓰는데 은하의 소원은 고래를 보는 꿈을... 은철이는 은하의 눈이 낫는... 언제나 등대처럼 은하를 지켜주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장생포... 그런데 은하의 눈이 보이질 않기 시작하네요. 꼭 고래를 보여 주고 싶은 오빠의 마음... 그 마음... ㅠㅠ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어요. 동생을 생각하는 오빠 은철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서... 너무 안타까워서... 그 마음에 가슴이 먹먹해져 왔습니다. 이젠 하나가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은철이와 은하...등대처럼 은하를 지켜주고 싶었던 은철이의 소망...
이 책이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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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찾는 자전거라는 제목의 책을 보았답니다. 이문식, 박지빈, 이슬기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 관심이 갔던거 같아요. 어떤 내용일까..참 궁금했는데 책을 받아보고 그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내려갔답니다.
시력을 잃어가는 동생 은하를 위해, 보고 싶다하는 고래를 보러 장생포로 자전거로 길을 떠나는 오빠 은철. 뒤에 은하를 태우고 가지만 4학년 나이에 전라도 구례에서 장생포까지 자전거로 가기는 무리가 있네요. 다행히 가는길에 덕수아저씨를 만나서 장생포까지 동행을 할수가 있엇답니다. 장생포로 가기전, 간절곶에 갔어요.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고 하네요. 덕수아저씨는 아이들에게 가장 빨리 떠오르는 해를 보여주고 싶었지요. 그곳에서 집채만한 커다란 우체통을 본 아이들. 간절히 원하는 소망을 적어서 이 우체통에 넣으면 그 소망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곳이 있는걸까 궁금해지네요. 은철이는 아무도 못보게 하면서 옆서 한장을 써서 그 우체통에 넣었어요. 정말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점점 시력을 잃어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고래를 못보게 될까봐 은하를 뒤에 태우고 전속력으로 길을 가던중.. 튀어나오는 덤프트럭을 못보고..그만..사고가 나네요. 그 사고로 은철은 죽고, 은하는 오빠의 눈을 이식받아서 살고 있답니다. 소망옆서에 적힌 은철의 소망은 바로 은하의 눈이 낫는 거에요. 언제나 등대처럼 은하를 지켜주고 싶어요. 제 소망을 꼭 들어주세요.. 옆서에 소망을 쓰고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은철은..은하의 눈을 낫게 해주고, 언제나 등대처럼 은하를 지켜주고 있답니다. 바로 은하의 눈이 되어서 말이죠.
저학년 문고라고 해서 그림보다는 글이 많은 책이에요. 아이책 읽으면서 눈물나서 혼났습니다. 딸아이도 엄마 너무 슬퍼...하더라고요. 고래를 찾는 자전거..영화로도 꼭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아이와 함께 찾아서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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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김영호. 김영로 글: 곽영미/그림: 유기훈 계림북스
이문식,박지빈,이슬기 주연의'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를 동화책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쉼없이 단숨에 읽어 지는 스토리에 아이랑 저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푹 빠져 들었답니다 글씨도 초등 저학년이 읽을 수 있게 큰 편이어서 짧은 시간에 무리 없이 읽어 지더군요 영화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고래를 찾는 자전거 라는 제목으로 같이 떠나 보고 싶은 맘에 책이 기대가 되었는데 읽다보니 넘 가슴 아프고 맘 따뜻한 내용이 우리의 마음을 흠뻑 적시도록 울려 주네요 할머니 마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게 된 두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 갈지는 말로 표현 안해도 잘 알겠더라구요 더구나 오빠인 은철이가 울딸과 같은 학년인 4학년인데 어린 아이가 용돈까지 벌어가면서 생활하는 모습이 넘 안타 깝네요 울 아이 자기와 또래 친구의 이야기라 그런지 한참 졸리운 시간 밤 10시가 넘어 읽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눈이 말똥 말똥해지며 집중하더군요 스토리가 끊을 수 없을 만큼 이야기 진행이 잘 되어 있었어요 감정이 메말라 가는 요즘 아이들이 읽으면 더 없이 좋을 듯한 책이기도 해요 고래를 보고 싶어하는 동생 은하에게 눈이 보이지 않게 되기 전에 고래를 보여 주고 싶은 맘에 무리한 길을 떠나지만 다행히 덕수 아저씨를 만나서 함께 고래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도 모르는 사람과의 따뜻한 정이 느껴 지고요 덕수 아저씨 또한 고래에 대한 아픔을 간직함 분이라는 걸 알게 되지요 고래를 보고 싶어 하는 같은 뜻을 모아 세사람은 소망엽서도 써 보네요 담에 간절곶에 가게 되면 꼭 우리 딸들과 저희 가족들도 소망 엽서를 써보기로 약속 했어요
은하가 시력을 잃을 것 같은 위기의 순간에 그만 은철이는 .... 이순간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울딸도 저도 펑펑 울었어요 목이메어 책을 읽어 줄 수가 없더라구요 은철이 또한 아직 어린 아이인데 동생을 생각하는 맘이 어쩜 이리 성숙할까요 자신의 목숨을 바꿀 정도로 말이에요 불의의 사고 였지만 은철이는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삼년전 간절곶 소망우체국에서 은철과 은하와 덕수 아저씨는 소망엽서를 보냈지요 은철이가 썼던 내용이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도 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한편이었네요 울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저보다 더 마음 속 깊이 은철이에게 감동 했을 거예요 기회가 되면 영화로도 꼭 한번 보여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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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서 쏟아지는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모르겠어요. 눈물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정말 오랫만에 책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고래를 찾는 자전거]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데 미처 본적은 없지만, 왠지 영화를 본것 이상의 생생함이 전해지는 책이었죠. 눈이 가끔씩 안 보여 언제 실명의 위기에 처할지 모르는 은하와 이런 은하를 늘 안타까워하며 돌보아주는 오빠 은철이가 고래를 보러 자전거를 타고 멀리 장생포로 떠나는 이야기에요. 고래를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리고 고래를 보러가는 동안에 알게된 덕수아저씨와의 인연. 덕수아저씨는 은하와 은철에게 아주 고맙고 소중한 사람으로 다가오고~ 그 과정들이 따스하고 기분 좋아지게 그려지고 있어요.
눈이 갑자기 안 좋아진 은하를 위해 마지막까지 고래를 꼭 보여주고 싶은 은철의 마음을 싣고 내달렸던 자전거. 시간이 흘러 은하는 눈을 뜨고 덕수아저씨와 함께 바다를 찾아왔지만 옆에 오빠는 없지요. 오빠는 은하의 눈이 보이기를 소원으로 빌어두고 ...
책을 읽는내내 어찌나 감동이 밀려오는지. 책을 덮은 후에도 그 진한 감동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책을 건네주고~ 아직 어린 아이라 그런지 책의 감동을 더 고스란히 받아들이는것 같았어요.
이 책 안에는 고래라는 이상향을 향해 떠나는 두 아이의 모험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슴 따스함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덕수아저씨라는 인물과 두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감동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우리는 고래를 보게 된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을까요?
따스한 감동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이책을 읽도록 권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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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웬만하면 슬픈 이야기,특히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