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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영화를 보고 이번에 나는 밖에서 책을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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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 가더라도 쉼 없이 나를 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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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명상집이다. 사실 나는 우학스님에 대해서 잘 모르겠거니와 종교 또한 불교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스님이 쓰신 책을 읽는다는 건 편견없이
내가 살면서 평생 해야 할 숙제같은 것이 있다면
<마음 다스리기>이기에 지혜를 얻고 내 마음을 바로잡고 언제나 나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에 동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불교신자가 아니라도 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계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이 시대의 모든 지성인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닫고 하루하루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좋은 가르침이 참 많다.
짧게는 3줄에서부터 길게는 한 페이지를 다 채우면서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던져주신다.
짧은 가르침이지만 긴 여운으로 남고 단순한 듯 하면서도 예쁜 꽃과 나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색색의 예쁜 그림들은 이 책과 함께하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책과 함께하면서
평소 자기계발류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별다른 내용없이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게 할 수도 있겠지만
짧지만 긴 여운이 남고 다른책에서 많이 하는 얘기아닌가 하면서도
이 책만의 매력, 우학 스님만의 전달력에 살며시 미소짓게 되리라 여긴다.
그건 다름아닌
누누이 듣고 보고 한 이야기라도 우학 스님은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 사려깊은 배려를 느끼게 해 준다고나 할까.
자기 삶을 되돌아보라고 다그치듯이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이 글귀를 읽으면서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느끼게 해 줄것인가를
되짚어 보게 했다는 것이다.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우학 스님의 지혜로움,
하루하루 실천하면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고 참된 행복을 얻게 해 줄것이다.
*본문과 함께하는 지혜로운 글들
-나이가 들수록 육신의 눈이 어두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마음의 눈은 날이 갈수록 더 밝아져야 한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온 세상도 밝아진다.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도 마음의 눈에는 다 또렷이 보이기 때문이다.(8일)
-세상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혜만큼 보인다. 그리고 보이는 만큼 살아간다.
따라서 지혜의 크기가 각자 다르기에 저마다의 인생 역시 다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랄 수 없다.(28일)
-우리는 이 세상에 느닷없이 태어나서 스스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과거의
각본에 따라 연기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렇다면 다음 생에 연출될 상황들을 위해 오늘 나는 어떤 각본을 써둘 것인가? 지금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251일)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큰 물음 들이었습니다.
인연이라는 것도 , 운명이라는 것도 정해진 틀안에서 존재한다는 것일까요? 개척할 수 있다는 이야기일까요?
불교의 가르침이라면 전생과 현생,후생은 다 이어져있다고 하지만, 운명은 내가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도 하잖아요.
그만큼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는 이야기겠지만,
251일의 가르침은 내내 기억속에서 여운으로 맴돌고 있었습니다.
이 책의 많은 내용중에서 특히 더 기억에 남는다고나 할까요?
***이 외에도 끊임없이 배워라, 독서하라, 마음공부를 해야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비우는 연습을 실천해야 한다,
바르고 착한 습관을 몸에 익히려고 늘 노력해야 한다,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라는 가르침이
주를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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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가지 마음 공부법
매일 한 번씩 나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좋은 말씀을 담은 이 책은 여러가지 강의로 대중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우학' 스님의 '지혜명상집'이다. 불자든 일반인이든 각각의 종교와 상관없이 진리는 같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해보게 된다. 이미 전작으로 나왔던 1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한 스님의 글은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결심하게 하는 글들을 담고 있다. 누구라도 읽으면서 깊은 성찰과 돌아봄의 시간이 될 것이다.
스님은 머리말에서 행복은 그 무엇이 되거나 그 무엇을 가져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시 안에서 참된 행복을 찾고 회복해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어떤 것을 갖게 되는 것을 성취라고 볼 때 성취에서 오는 만족감은 일시적일 뿐 절대 참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책에 담긴 글귀들을 하루 한 가지씩 화두 삼아 꾸준히 읽어가고 깨우치는 것을 통해 마음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기 만족의 길을 찾게 되는 것이 바로 행복을 찾는 방법임을 배우게 된다.
1일, 2일, 3일...순으로 시작해서 365일에 이르는 깨우침의 글들은 제목 그대로이다. [하루 한 가지 마음 공부법]이 말하듯이 매일을 새로운 의미가 있는 내용의 말씀을 담아 지혜를 들려주신다. 어느 날 어느 글이나 읽으면서 반성되지 않는 글이 없고, 때로는 나를 돌아보면 치유가 되기도 하는 글들이 많았다. 특히 미움에 대한 내용을 담은 186일 째의 글은 당장 메모해두고 마음에 새기게 된 글이다.
'지금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고 있다거나 상대방이 밉다고 생각되는 것은, 전생의 업에 따른 과보다. 이렇게 과거 생의 업이 금생에 영향을 주듯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말과 생각 그리고 행동은 미래와 다음 생에 고스란히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지금의 인연뿐 아니라, 이 순간 이후의 모든 인연을 결정 짓고 있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이라는 것을 반드시 믿지는 않지만, 읽으면서 하루 하루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글귀다. 내가 오늘 행한 모든 행동들이 미래에 다시 인연이 되어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지금 내가 너무도 미운 사람이 사실은 과거 내 잘못으로 인한 업보라고 생각한다면, 용서하지 못할 일이 없겠다. 가장 힘든 일이 용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용서하고 나면 가장 혜택을 받는 수혜자는 바로 자신이 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삶은 자신조차 행복할 수 없다. 그러기에 너그럽게 용서하는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고, 편안해지는 것이다.
'다행이라는 생각을 늘 가져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전제될 때, 감사의 마음도 생기고 그래야 인생도 좀 더 재미있고 진취적인 것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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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합니다. 그런데 정작 행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행복은 그 무엇이 되거나 그 무엇을 가져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취에서 비롯된 일시적인 만족감일 뿐 참된 행복은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밖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학스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번뇌를 가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고난이 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는 바로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외부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지혜를 잘 꺼내쓰고, 적절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뿐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혜는 어떻게 내공을 쌓아야 할까요?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 이 책을 통해 우학스님이 독자의 지혜 내공을 더 깊이 있게 다져줄 것입니다.
우학스님이 누구이신가요?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결과, 이미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낸 분이랍니다. 무엇보다 1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하시네요.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는 책 소개만 본 적이 있는데 이 참에 읽어봐야겠습니다.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 명상집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은 법문을 나열한 것이 아닙니다. 그 법문을 화두 삼아 그 의미를 골똘히 생각해 보고, 또 수많은 불자의 마음공부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스스로 수행생활에 접목시켜 점검한 끝에 목소리를 내본 것이라 스님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용과 표현상 참신한 것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런 만큼 독자들의 마음공부에 좀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여긴다고 스님은 말씀합니다.
6일 이런 마음의 공부를 해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것도 스스로를 가두는 짓이다. 힘들게 했던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참다운 불사佛事다. 이렇게 관대한 마음을 품지 못하는 한, 아무리 크고 웅장한 불탑佛塔을 지어 부처님을 기린다해도 그것이 불사는커녕 마사魔事가 되고 마는 것이다. 용서라는 말은 쉽지만, 마음으로부터 용서하기는 참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용서를 하지 않고 계속 미움을 지니고 사는 것 역시 더더욱 힘든 일입니다. 용서란 상대방을 편하게 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25일 마음의 공부는 이렇습니다.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에너지는 두루 닿지 않는 곳이 없다. 따라서 간절함이 없는 기도는 울림이 없다. 진정 간절한 마음, 진심으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지금 너무 아픈 병에 지친 사람이라도, 지금의 생활이 윤택하지 않더라도, 때론 내가 계획한 목표가 저 멀리 있다 하더라도 간절히, 진심으로 원하면 그 복은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60일 마음공부입니다. 한번 맺어진 인연은 흔적과 잔상을 남겨 나중에 또 다른 인연이 맺어지게 한다. 다시 말해, 나중에 반드시 앞서와 비슷한 인연을 재창출하려는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인연이라는 굴레, 만남이라는 굴레가 소중하고도 무서운 것이다. 사실 요즘은 인연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잠깐의 인연도 수만 겁의 연이 닿아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부부의 인연, 친구의 인연, 동료의 인연 등등 안 보면 말겠다는 단정의 말보다는 그 인연을 소중하게 다져가는 것도 지혜의 하나입니다.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을 통해 하루 한가지씩 화두 삼아 마음의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번뇌와 망상'이 주는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나를 다스린다는 것, 그것은 나의 마음을 얼마나 다스릴 수 있는가, 그 다스림을 위해 어떤 지혜를 담아야 하는가를 이 책에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