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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하철 출근길을 한번 생각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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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 우리가 살면서 겪는 문제들은 상황 탓이 아니라 그 상황에 반응하는 우리 탓이다. 지나고 보면 ‘내가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기도 하고, 내 잘못이 아닌 것으로 포장하기 위해 그럴듯한 핑계와 합리화를 일삼는다. 이 책 <생각을 바꾸는 기술>은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반응을 통제하는 법을 보여준다. 우리 인생은 결국 앞서 살아온 일정한 패턴의 결과다.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방법으로 그 때마다 편한 전략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새 나의 패턴, 즉 패러다임이 된다. 이 패러다임은 위기와 시련,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내 뜻대로 일이 되지 않거나 힘든 상황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무력감에 사로 잡혀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패러다임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상황을 멋지게 극복할 수도, 열등감에 사로잡혀 함몰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외부 상황은 우리 통제 범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며 어느 한 사람의 손에 좌지우지될 만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우리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하는 ‘선택’뿐이다. 위기와 시련은 경험하는 당시에는 힘들지만 살아가면서 필요한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인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보느냐, 단순히 ‘위기’ 그 자체로 보느냐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인생을 통해 겪는 수많은 피드백들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피드백 사고법’을 알려준다. 이 기술을 잘 활용하면 상황의 포로가 되어 인생을 허비하는 일 없이, 늘 배우고 발전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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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셔 나무처럼 / 나희덕
산불이 나야 비로소 번식하는 나무가 있다.
씨방이 너무 단단해 뜨거운 불길에 그을려야만 씨를 터트린다는 뱅크셔 나무
제 몸에 불을 붙여서라도 황무지에 알을 슬고 싶은 뱅크셔나무처럼
모든 것을 태우고나서야 검은 숯 위로 싹을 내밀고 싶은..
19P 에서 소개되는 뱅크셔 나무를 찾다가 발견한 시 한구절이예요. 한바탕 불세례를 받고 난 후에만 제 씨앗을 털어내는 뱅크셔 나무처럼 성장의 계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실패가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 새로운 존재방식, 또는 새로운 관점을 찾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산불이 난다는 것을 큰 위기상황인데, 그 안에서 씨를 터트리는 뱅크셔 나무처럼 새로운 능력, 존재방식, 관점이 우리를 어떻게 변하게 할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겠지요.
책의 내용은 우리의 패러다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소유-행동-존재의 패러다임의 후진성을 논하며 존재-행동-소유의 패러다임을 가져야 할 것을 주장합니다. -P51- 생각은 감정을 낳고, 감정은 행동을, 그리고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라. 그러나 만약 소유-행동-존재의 후진적 패러다임을 이용할 경우, 그것은 결과가 행동을 낳고 행동이 감정을 낳으며 감정이 생각을 낳는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것이 후진적임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보다 더 강력한 패러다임은 존재-행동-소유이다.
존재의 관점을 행복과 연결하면서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며, 선택을 할 것인지 당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상황이 좋지 않고 사람들도 침울해 있을때 침몰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존재방식을 선택하는 책임은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육이 소유-행동-존재 패러다임의 관점에서 생각하도록 길들여놔서, 우리가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주체임을 잊었다는 것입니다. 장시간의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두려움, 의심, 그리고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상태에서 우리의 존재방식을 이해하고, 또는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사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또 위기와 시련, 실패 또는 좌절을 겪을 때마다 우리는 무엇이 잘못된 방법인지에 대해 매우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받기 때문에 그 자체는 매우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잠재적 현실이 우리의 행동을 통해 물리적 현실로 바뀌는 것, 이 자체에 믿음과 신념을 가지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존재: 잠재적 현실 → 행동:일시적 현실 → 소유:물리적 현실의 패러다임을 가질 수 있도록 설명하는 Part 2부분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를 소개하는 Part 3, 그리고 변화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는 42가지를 소개하는 Part 3 부분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의 상태를 바꿀 수 있는 촉매 42가지를 소개할까요?
1. 호흡하라. : 복식호흡 2. 일기를 써라. : 생각도 감정도~ 3. 매일 하나의 성공을 축하하라 : 오늘은 리뷰를 하나 썼으니 스스로 칭찬해야겠어요~ 4.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목록을 만들어라. :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정리해봐야지@! 5. 영감을 주는 글을 읽어라 : 아침에 메일로 수도없이 날라오는 좋은 글들 중에 한가지라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6. 주변을 색채로 에워싸라. : 칼라꿈을 꾸라는데,, 이건 어떻게? ㅎㅎ 책상앞 벽지만이라도 바꿔보는 시도?? 7. 매일 최소한 한번씩 포옹하라 : 이건 우리나라 정서에 살짝 안 맞죠? 새로 만나는 사람과 포옹하라고,, -.- 8. 매일 아침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을 향해 '사랑한다'고 말하라. : 쑥쓰~~~ 9. 매일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 매일 대상을 바꾸고, 이 말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래요... 10. 드러내지 않고 무작위적으로 친절을 베풀어라. 11. 우연히 얻은 단돈 1원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축복하라. 12. 당신이 감사하는 모든 것의 목록을 만들고 지니고 다녀라. 13. 낯선이들과 대화하라 14. 매일 큰 소리로 노래하라. 15. 매일 춤을 춰라. 16. 매일 명상하라. ...
전체 42가지나 되어서 이만 ~~
책의 표지에서도 설명하는 것처럼 삶의 문제에 대한 반응을 통제하는 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우울증에 빠져있거나, 또는 과도한 업무에 쌓여서 우울하신 분들,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자신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고, 깊은 성찰과 연구결과들이 묻어나와서 꽤 진지하게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물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해보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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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기술 지나 몰리콘-롱 지음 | 권오열 옮김 어떤 일에서든 피드백이 필요하다. 자신이 자기에게 주는 피드백, 남에게 해주는 피드백, 긍정 피드백, 부정 피드백… 피드백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피드백은 명사로서 1 . <물리> 입력과 출력을 갖춘 시스템에서 출력에 의하여 입력을 변화시키는 일. 증폭기나 자동 제어 따위의 전기 회로에 많이 사용한다. 2 . <교육> 학습자의 학습 행동에 대하여 교사가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일. 3 . <심리> 진행된 행동이나 반응의 결과를 본인에게 알려 주는 일. 4 . <언론> 수용자 반응에 대한 전달자의 대응적 반작용. 위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즉, 어떤 일에 대한 반응인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흔한 피드백이 바로 ‘칭찬’인 것 같다. 상대방의 활동에 대해 북돋아 주고 조언을 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나는 어찌보면 칭찬에 인색했던 것 같다.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하지 않거나, 위로나 칭찬을 할 수도 있었던 일에 비꼬아 말하거나 기분 상하는 말을 하거나… 사돈이 땅을 사면 배 아파 하는 것이 사람인데 아직 인간적으로 덜 성숙한 내가 항상 웃으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일이나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시점도 참 근시안적이었던 것 같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직면하거나 상사로부터 원치 않는 일을 부여 받거나 공정하고 정당하지 못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껴졌을 때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대응심리는 참 부정적이고 배타적이고 근시안적이었던 같다. 지금은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에 비해서 나름 긍정적이고 조금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되지 않았나 한다.^^ 사람의 성격이나, 가치관, 마인드가 바뀌는 것은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스스로가 자신을 알고 혹독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공부하여 갈고 닦으면 그나마 좀 나아지는 정도이지 않을까. 한국보다 동아시아 사람들이 훨씬 더 ‘행복지수가 높다’ 고 한다. 환경적으로 분명 불만족스럽고 얼굴에는 미소가 없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아닌 것이다. 행복감도 참 상대적인것같다. 일이나 상황도 그런 것 같다. 누가 봐도 절망적이고, 힘들고, 해결할 방도가 없어 보이는 일도 대처하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서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고 하지 않았나. 아무도 신발을 신지 않는 아프리카에 간 신발회사 영업사원 둘이 한 말을 보라 “망했어요!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아요!” “심봤다! 아무도 신발을 신고 있지 않아요!” 과연 어떤 눈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수 있겠는가.. ‘생각을 바꾸는 기술’에는 이러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이 나와있다. www.weceo.org[독서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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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흥미롭게 다가온 부분은 삶의 모든 과정이 단순한 피드백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삶에서 뭔가를 원하고(입력), 어떤 행동을 하며(처리), 어떤 결과를 얻는다(출력). 즉, 우리가 처한 상황에 담겨있는 정보(출력)을 이용하여 다음 번 입력을 알맞게 조종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것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인생의 피드백 순환고리’라 부른다. 결국 ‘실패’나 ‘나쁜 결과’는 없고, 모든 결과는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피드백’이 된다는 말인데,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와 닿았고, 그 동안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결과’에만 목숨을 건 내 자신이 측은하게 느껴졌다. ‘실패’라는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행복은 소유물에 있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나오는 나의 ‘선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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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일정한 패턴의 결과다. 우리는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방법으로 그때마다 편한 전략을 반복한다. 이처럼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은 자신이 세운 전략의 결과다. 또 이런 전략들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새 패턴이 된다.
패턴은 위기와 시련,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생각을 바꾸는 기술>의 저자 지나 몰리콘 롱은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상황을 멋지게 극복할 수도, 열등감에 사로잡혀 함몰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삶의 과정은 단순한 피드백 순환고리로 설명될 수 있다. 1.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인식한다(존재). 2. 뭔가를 한다(행동). 3.그것을 얻거나 얻지 못한다(소유).(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해도 우리는 다음 기회에 이용할 수 있는 피드백을 얻게 된다.) 물론 인생의 실타래는 이보다 훨씬 복잡하다. 그러나 큰 그림으로 보면 이것이 삶이 전개되는 기본 패턴이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의 최종적인 결과다. ---p.215, 8. 단순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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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기술
생각의 힘과 사고의 전환의 중요성을 충분히 잘 알고 있고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쓴 책이다. 우리가 살면서 겪는 문제들은 상황의 문제만은 아니라 그 상황에 대응하는 우리들의 방식또한 중요하다.
우리가 반응하는 반식은 우리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
즉, 우리는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반응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법을 배움으로 위기를 기회로, 무력감과 실망 혹은 절망을 행복과 성장의 원천으로 바꿀 수 있다.
“생각은 인간이 지닌 최고의 능력이다. ” -밥 프록터 “새롭고 더 지적인 내적 기준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필히 거쳐야 할 단계다” -롤린 맥크레이티
저자가 말하는 피드백 사고법이란 무엇일까? 기회는 기회의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고 어떤 위기를 통해서 다가온다는 것이다. 위기의 모습으로 다가올때 뿌린대로 고두는 규칙을 통해 오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패러다임에 변화를 주고 선택하여 기회를 잡는 것이다.
음악, 호흡, 긍정적 선언, 신념 등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미디어, 혼잣말, 포기 등 은 부정적인 요소이다.
궁극적으로 생각의 힘을 통해 순환고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곳 (http://www.weceo.org/)에 오시면 많은 책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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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느끼는 여러 상황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하는 <생각을 바꾸는 기술>은 ‘피드백 사고법’을 제시한다. 이 사고법은 모든 것은 피드백으로 순환된다는 전제 하에 상황과 감정을 객관화시켜 자신의 상황을 피드백 해보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살면서 겪는 문제들은 상황의 문제가 아니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반응을 통제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무력감과 실망감을 갖고 있는 일상을 행복과 성장의 원천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위기 상황에서 늘 똑같은, 부정적인 반응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마음은 세상을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나누는 경향이 있다. 만약 이런 제약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스스로 선을 긋는 셈이다. 만약 늪에 빠져 꼼짝 못하고 있는 기분일 경우,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불가능한 어떤 일을 선택한 후 그것을 해내는 것이다. 일단 그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 우리는 자유롭게 또 다른 가능한 일을 찾아 나설 수 있다. 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 가능과 불가능 사이의 구분선을 지워버릴 수 있게 되며, 이 선이 제거될 때 우리는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일들을 재분류할 기회를 얻게 된다. _ 6. 유익한 도구들 15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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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과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환경에 맞춰 살아왔다. 사람들은 모든 결과를 성공 아니면 실패로 나누며, 실패할 경우 ‘나’라는 사람 자체가 비난받는 느낌에 사로잡혀 무력감에 빠져 헤어 나오기 어려워한다. 사실 가만히 보면 우리 인생은 ‘실패’는 없고 ‘피드백’만 있을 뿐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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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을 듣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가령 졸지에 실업자가 되거나 이혼을 하거나 병에 걸리는 경우, 침착하게 그 역경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무엇이 문제인지를 찾고 부정적인 부분에 더 신경쓰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시험을 망쳤다'는 위기에 봉착했을 경우, 시험을 망친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다음 기회를 준비하기 보다는'시험을 망쳤다'는 상황 자체에 휘둘려 '내가 그렇지 뭐', '공부 한다고 되겠어?'와 같은 자기 합리화나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전혀 문제를 해결하거나 완화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해가 될 뿐만 아니라, 위기 상황 자체를 지속시킨다.
반면 내가 시험을 망친 이유를 분석해보고 그것이 주는 교훈을 통해 다음 시험을 준비한다면, '시험을 망쳤다'는 위기가 다음 시험에서의 성공과, 그 성공을 통한 나의 행복까지 가져오는 것이다. 지나 몰리콘-롱은 그녀의 최근 저서 <생각을 바꾸는 기술>에서 결국 모든 것은 우리가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로 좁혀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시련을 겪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는 무엇보다 자기 마음과 감정의 '주인'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 전체는 한 가지 중요한 전제에 기초하고 있다. 바로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단지 '피드백'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삶에서 뭔가를 원하고(입력), 어떤 행동을 하며(처리), 어떤 결과를 얻는다(출력). 즉, 우리가 처한 상황에 담겨 있는 정보(출력)을 이용하여 다음 번 입력을 알맞게 조종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것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인생의 피드백 순환고리(Feedback Loop of Life)'라 부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이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왔다. "돈이 많다면 정말 행복할텐데", "좋은 집에서 살면 원이 없겠다" 식의 가정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이는 '소유-행동-존재'의 패러다임이다. 생각은 감정을 낳고, 감정은 행동을, 그리고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소유-행동-존재'의 후진적 패러다임을 따를 경우, 결과가 행동을 낳고 행동이 감정을 낳으며 감정이 생각을 낳는다. 즉, 결과에만 휘둘리게 되는 것이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존재-행동-소유'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한다. 행복은 소유물에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나오는 나의 '선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인간은 내면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느낄 수 있는 힘이 있다. 행복은 다른 힘에 의해 우리에게 부여된 상태가 아니며, 우리를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하는 것인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다. 만약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로 선택하지 않으면, 당신은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어떤 외부의 힘에 의해 당신을 위한 선택이 내려질 것이다.
결국 이 책은 어떤 것을 가져야 행복해 진다는 '소유-행동-존재'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존재-행동-소유'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때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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