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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퇴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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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합 학원 학생회 집행부.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은 ‘성배’를 이용하여 악마를 봉인하는 것. 그 전에 악마를 퇴치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접했다. 퇴마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들. 제일 인상 깊게 읽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퇴마록』이 있다. 퇴마록은 아마 영화로도 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흥행에는 성공하지…. 결과는 말 못하겠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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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합 학원 학생회 집행부.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은 ‘성배’를 이용하여 악마를 봉인하는 것. 그 전에 악마를 퇴치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접했다. 퇴마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들. 제일 인상 깊게 읽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퇴마록』이 있다. 퇴마록은 아마 영화로도 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흥행에는 성공하지…. 결과는 말 못하겠다. 아무튼 그 집행부의 부장인 ‘타카야마 렌가’를 중심으로 활약하는 그들 앞에 신부 차림의 수수께끼의 전학생 ‘아마쿠사 치토세’가 등장한다. 그것도 아침에 치한으로 말이다. 진짜 치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등장했다. 요란한 등장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다. 그런데 그 ‘아마쿠사 치토세’에게는 강력한 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얼굴을 가진 녀석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성배가 이상하게 생겼다. 성배가 무슨 평범하게 보이는 도자기 그릇 같이 보이네. 성배라면 뭐랄까? 번쩍 번쩍 빛도 나고 금 같은 것도 촘촘히 박혀 있어서 비싸게 보여야 성배 아닌가? 그런데 완전히 실망스럽게 보인다. 더군다나 도촬(도둑촬영) 하는 비디오카메라에 숨어 있는 악마를 봉인하려다가 깨지기나 하고. 정말이지 불량품으로 나온 성배가 아닌 가 의심스럽다. 아니면 성백합 학원 학생회 집행부의 녀석들이 너무 험하게 다루어서 깨진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간다.

그래도 다행히 악마를 잡아먹는 악마가 나타나서 악마를 먹어버렸다. 봉인이 아니라 잡아먹힌 것이다.

작은 플랑크톤이 작은 물고기에 잡아먹히듯, 작은 물고기가 큰 물고기에 잡아먹히듯 그렇게 먹이사슬에 얽혀 있는 것처럼 잡아먹혔다. 그런데 그 악마 같은 녀석이 아마쿠사 치토세라는 전학 온 학생이다. 아침에 치한으로 몰린 그 학생 말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서 악마는 무생물이건 유생물이건 가리지 않고 숨어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건 아마 작가의 끝이 없는 상상력의 힘 덕분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 악마를 잡아먹는다는 것도 상상력의 힘이 아닌가 싶다. 악마는 악마의 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 에피소드들을 통해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천사가 아닌 악마가 나타나 악마를 먹는다.

참으로 역발상이 아닌가!

여기에는 몇 가지 에피소드가 더 있다. 학교에서 자주 출몰하는 악마를 비롯하여 다세대주택에서 나타난 악마까지.

여러 가지 악마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 현대에도 그런 악마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 수 없는 집착과 열망에 휩싸여 자신을 버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마음  속에는 악마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권력과 돈에 대한 열망도 집착을 보이는 사람들이 그 도를 넘어가면 악마가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은데 조심해야지. 마음을 악마에게 빼앗길 수는 없으니 말이다.


악마에게 마음을 준다는 말에서 또 하나의 작품이 생각이 났다. 바로 『파우스트』. 학생 시절에 읽다가 너무 어려워 포기한 채 아직도 읽지 못한 작품인데 언젠가는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는 아직도 읽지를 못하고 있다. 정말로 언젠가는 읽어야겠다.



p********p 2011.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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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퇴마물발견!홀리 토커
"흥미로운퇴마물발견!홀리 토커" 내용보기
사립 성 백학 합원의 렌가 일행은 악마를 봉인하며 성녀의 피를 이어받은 렌가의 동생 모에기를 지나질정도로 지키며 사는데어느날 전학생이 오면서 악마의 힘이 있지만 모에기를 지켜주기 위해 왔다고 하는데...성배라는 요소와 악마의 힘을 빌려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사람들의 모습등, 흥미롭게 내용이 펼쳐지고 코믹적인 모습이 많아서 재밌게 볼수 있었다.기억에남는대사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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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성 백학 합원의 렌가 일행은 악마를 봉인하며 성녀의 피를 이어받은 렌가의 동생 모에기를 지나질정도로 지키며 사는데
어느날 전학생이 오면서 악마의 힘이 있지만 모에기를 지켜주기 위해 왔다고 하는데...

성배라는 요소와 악마의 힘을 빌려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사람들의 모습등, 흥미롭게 내용이 펼쳐지고 코믹적인 모습이 많아서 재밌게 볼수 있었다.

기억에남는대사
사람의 의지의 힘은 위대하다고
누군가를 지키고픈 마음은 세상을 떠받치는 극점의 힘이라고

k*****4 2011.09.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