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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만 보았던 그, 우종완처럼 책 한 권이 야무지다. 사실 여행책『빠담 빠담, 파리』를 떠오르게 하는 제목 때문에 처음에는 선뜻 눈길이 가지 않았다. 그러다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이라는 소제목을 보게 되었다. 예전에 읽은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 '피가 끓고 가슴이 뛰게 하는 일을 하라'는 저자의 말을 자주 되뇌어 보는 요즘이다. 한창 취업 준비를 하면서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심사숙고하는 중이다.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책과 여행과 봉사(奉仕)다. 우종완, 그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8남매 중 막내여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지만, 집안 사정상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그는 상상놀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기차여행을 했다. 앞으로도 가끔 어딘가로 훌쩍 떠날 것이라는 그의 말에 쓸쓸함보다는 담담함이 느껴진다. 그의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큰누나, 패셔니스타 어머니, 엽서로써 동생에게 사랑을 전하는 작은누나 등 소중한 가족이 있어 그는 행복해 보인다.
스물 한 살 되던 해의 두근거리던 첫 사업, 파리에서의 7년, 대한민국 톱스타들과 함께한 작업, 케이블 TV의 패션 프로그램 그리고 <무한도전>. 그가 머릿속 생각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일들에 대해 들려준다.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소중한 인연들을 소개할 때는 부러우면서도 나 역시 내 곁의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았다. 남자 혼자 사는 집이건만 그의 집은 무척 깔끔하다. 인테리어를 할 때 가족이 없어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그, '화이트 & 내추럴'로 집을 꾸몄다. 패션에 대한 조언 뿐 아니라 홍콩의 맛집, 동경의 쇼핑 플레이스, 방콕의 호텔 & 스파, 파리의 서점과 거리 등 그가 여행했던 곳도 소개한다.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책을 읽고 나서 더욱 호감이 간다. 자신을 배부르게 하고, 인생의 무게를 값지게 하는 순간들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그가 멋져 보인다. 가족, 친구, 패션, 여행이 그가 걸어 온 길들의 이유이고 지금 이 순간이 존재하게 해주는 것이라며, 독자들에게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무엇이냐?"고 되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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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 빠담 빠담'. 이거 노래로 들어봤다. 흔히 프랑스 샹송이 나올 때, 한 번씩은 언급되었던 곡이다. 뜻이야 뭐, 알 수가 있나? 프랑스어는 배울 기회조차 없었는데. 얼마전 '빠담 빠담 빠담'에 대한 뜻을 알게 되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두근 두근 두근'이란다. 헉. 그렇게 간단한 것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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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빠담빠담빠담 나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멋지게 옷을 입고 나를 표현하고 싶기도 하지만 노력만큼 효과가 없기 때문에 혹은 잘하는 것이 아니기에 잘 안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이 책에 관심이 생겼던 이유는 저자 때문이었다. 티비를 보다 우연히 보게된 그의 일상, 중년의 독신남이 사는 방법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할까. 그동안 티비에서 그를 볼때마다 그저 멋진 사람! 나와는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도 친숙한 그의 모습에 더 매력을 느꼈다고 할까.. 암튼 그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 그는 참 멋진 사람이었다. 독특하고 감각적이지만 또한 참 인간적인 그의 모습이 그렇다고.. 이 책은 우종완 그에 관한 책이다. 어느 한 사람을 알아가고 사람을 사귀어 가듯 책을 통해 그를 만날 수 있다. 직접 그를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와 친구가 된 듯 그렇게 친숙해 졌고 또한 정말 친구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빠담빠담빠담!! 어느때든지 가슴을 울리는 뭔가를 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일까? 나도 그처럼 용기 있는 나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종완 그는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화려하지 않아도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을 만큼 따뜻하며 솔직한 사람인 것 같았다. 우종완이라는 인간 자체에 매력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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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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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책을 냈다고 했을때는 이 사람이 쓰는 얘기는 어떤 얘기일까 빨리 듣고 싶다라는 생각이 간절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클 수도 있기때문에 기대감을 조금 누르고 표지부터 찬찬히 감상하기로 했다. 표지부터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였다. 패션이야기이면서도 일상적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풀어나가고 있었다.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하면서 더욱더 친근함이 생긴것 같다. 패션관련프로도 많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나에게 어울리는 옷입는것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조금씩 도전하면서 옷을 입어보는 재미도 늘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옷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
![]() 제목도, 표지도 신선하게 다가온 책 [빠담 빠담 빠담]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씨의 에세이집이다. 우종환씨를 언젠가부터 TV에서 접하게 되었고 TOP CEO에서는 독설도 서슴치 않는 조언자로 인상깊게 봐온터라 서슴없이 선택하게된 책! ![]()
우종환씨의 어릴적 이야기와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인생의 성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매진하는것, 바로 이 점이 확실한것 같다. 어느것 하나 사소한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찰하며 상상놀이를 즐겨하며
그의 가슴을 뛰게 하는것들이 무엇인지 읽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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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도 패션과도 거리가 먼 나에게 '우종완'이라는 인물은 아주 생소하기만 하다. 게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는 그의 직업은 도대체 어떤 일을 하는걸까..이 모든 것들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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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워낙 패션, 문화 등에 관심없는 애엄마인데다 TV를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우종완'이라는 이름을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었다. '빠담빠담빠담 이라고?' 그저 책 제목이 워낙 독특하고 우스워서 눈길이 갔는데, 책의 깔끔하고 세련된 표지 디자인과 책의 상단에 적힌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이라는 소제목이 내 눈을 확 사로잡았다. '빠담빠담빠담'은 프랑스어인데,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뜻한다고 하니 우리말로 해석하면 '두근두근'쯤 되는 것 같다. 나는 잘 몰랐지만, 이 책의 저자인 우종완씨는 매우 유명한 사람인가보다. 저자의 이름만으로도 내 동생이 그가 누구인지 알아맞추는 것을 보면 말이다. MBC의 유명 프로인 <무한도전>을 비롯해 이미 여러 매체에도 얼굴을 알리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빠담빠담빠담>은 8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비교적 부유하고 자유분방하게 자라 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7년간의 프랑스 유학 이야기,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사업 이야기, 그리고 수많은 톱스타들과의 인연..등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펼쳐진다. 나 같이 패션이나 연예계 이야기 등에 별로 흥미가 없는 사람도 한 번 책장을 펼치면 끝까지 읽을 때까지 책을 내려놓기 힘들만큼 재미있다는 점에서 일단 마음에 든다. 그리고 그의 패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미적 감각 또한 저절로 업그레이드 된 것만 같아 흐뭇해진다. 그가 사랑하는 블랙, 그리고 화이트 패션-앞으로 쇼핑할 때 많이 참고해야겠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남자들을 위한 뷰티제품과 그가 추천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직업이 그런 분야이긴 하지만 남자도 피부 관리에 이렇게 신경을 쓰는데 여자인 내가 그동안 나 자신에 대해 너무 무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에 좀 더 귀 기울이고 나를 더 사랑하자. 더 나은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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