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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를 만나 금방 친해진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유쾌한 상차림 다이어리책 "친구의 식탁" 이랍니다~ 요즘 에세이와 레시피가 함께 있는 책들을 종종 만나 보게 되는데요~ 마치 옆에서 직접 도란도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친근함을 느끼게 되는 매력이 참 좋더라구요 . . .
김지혜(maji) 만들고 씀 ^^* 저자 마지님은 디자인을 전공한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열심히 일하면서 보낸 주중 닷새에 대한 포상으로 주말의 나만의 예쁜 식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친구인 마지님~~ 카페투어를 즐기는 마지님의 진솔하고 센스있는 레시피 다이어리를 만나 볼까요?
주중 닷새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작은 주방에서 달그락 소리를 내며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친구. 일주일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바로 이 순간이라는 친구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만들고, 소중한 가족을 위해 준비하고, 때론 일주일간 수고한 나를 위해 즐거운 식탁을 차려보기를 제안하는 친구.. 이번에 새로 사귀게 된 친구 마지님의 48가지 맛있는 상차림 다이어리를 만나볼까요?
전체적으로 이 책의 구성은 음식 하나를 소개하면서 거기에 관련된 추억담을 들려주고 있어요~~ 에피소드 하나하나 읽어감에 따라 미소짓게 되고 더 가까워짐을 느끼게 되는 요술같은 책이었어요 공통점을 발견할때도 많았던 반면에 정말 반대인 성향도 보게 되고~~ 오픈을 하고 다가오는 친구 마지님은 유쾌함을 주는 존재감이 상당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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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식에 대한 에피소드와 함께 이 책에 담긴 레시피의 특징은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에요 또한 요리 초보들을 위해 ‘엄마의 노하우’라는 이름의 팁박스를 두고, 재료를 고르는 법이나 적절하게 익히는 법 실패를 줄이는 노하우 등을 친절하게 소개 하고 있구요 일러스트로 표현된 요리과정을 담아내고 있는데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금방 만들어 낼 수 있는 간편함과 자유분방함이 녹아드는 느낌으로 오더라구요
주말이면 주중의 쌓인 피로로 늘어져서 대충 한끼를 때우게 되는 그런 안쓰러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싶은 내 친구 마지님의 마음이 담긴 책~~
차근 차근 살펴 봐요 ^^
.. 내 친구 마지양의 첫 일본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도쿄 스프 스톡' 전문 스프 매장에 대한 호기심으로 찾았던 그곳에서 주문한 토마토 스프의 맛에 반한 그녀..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글로벌적으로 ㅎㅎ 뒤져서 찾아낸 레시피.. 그녀의 손맛으로 그 맛을 재현했다고 해요~~ 넉넉하게 끓여서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진하게 끓여서 빵에 찍어 먹어도 참 맛있다고 권하는 친구에요 ^^ . . . . 그런 그녀를 반하게 한 치킨을 만나게 된건.... 엄청나게 더웠던 8월의 어느날이었다고 해요~ 친구랑 맥주한잔 하려고 술집에 들어갔는데~~ 치킨을 시키는 그녀의 친구가 살짝 원망스러웠지만 그대로 시켰나봐요~~ 치킨과 함께 나온 토마토 토핑을 얹어서 한입 베어 문 그 순간 감동으로 다가왔던 밀라노 커틀릿이었대요~ 양파와 토마토로 이루어진 토마토 토핑과 치킨과의 조화로움 ^^ 치킨을 그닥 좋아하지 않은 1인이 여기 한명 더 있는데 .. 그런 저도 어떤 맛인지 참 궁금하게 만들었던 밀라노 커틀릿이었어요 ^^, , , 이렇게 살짝 2가지 후기를 남겨보지만 그녀의 푸드다이어리에 홀릭이 되어서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거의 한큐에 다 읽어 내려갔어요~~ 새벽까지 졸린 눈 비비며 읽었던것 같아요 ㅎㅎ. 그녀에게 있어서 행복한 카페 투어^^ 저두 참 좋아한답니당 ㅎㅎ 혼자서도~ 좋은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투어를 즐기는 그녀를 보면서 참 매력적임을 느꼈어요 ㅎㅎ 친구가 추천하는 카페들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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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마지님의 다이어리를 읽고 나서 레시피를 보고 있노라면~~ 그녀에게 동화 되어서 덩달아 얼른 만들어 보고 싶은 메뉴들로 쌓여가게 되더라구요~~
여행을 통해서 만나게 된 추억의 그맛을 재현하는 친구 카페 투어를 통해서 감동으로 먹었던 카페 브런치를 재현하는 친구
같은 맛을 내느라 요리 해보고 조리 해보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친구의 식탁을 통해서 실제로도 정말 귀여운 친구 알게 된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마음이 참 따뜻한 친구의 식탁으로 여러분을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싶어요 ^^ 마지님의 공간=http://blog.naver.com/kirakira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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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풍성해서 주저없이 구매한 책인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기대 이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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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보기에 이쁜 음식에 더 눈이 가기 마련이다. 마구잡이로 깨끗하지 않게 담아낸 음식보다는 깨끗하고 정갈하게 담아낸 음식에 더 손이 간다. 이처럼 조금만 더 노력하면 누군가를 대접하는 것처럼 보기 좋은 음식을 담아낼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 혼자 먹는 음식에 아무도 보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다는 이유로 마구잡이로 담아 먹는다. 그리고 어쩌다 한 번씩 기분전환으로 먹는 시간보다 준비하는 시간을 더 들여 접시를 공들여 채우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공들여 채운 접시를 소개한다. 일상의 소박한 음식들이라 할지라도 기분 좋은 시간을 위해 가장 어울리는 접시를 고르고 공들여 음식을 올리고 데코레이션을 하여 어느 누가 보더라도 절로 탄성이 나올 수 있도록 말이다.
저자는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열심히 일한 자신을 위해 식탁을 차린다. 브런치 까페의 메뉴를 집에서 만들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도 하고, 간단한 한 끼 식사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솜씨 좋게 뚝딱 차려낸다. 완성된 음식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어쩜 이렇게 사진을 잘 찍었을까 감탄이 나온다. 당장이라도 먹고 싶을 정도로 비주얼이 훌륭하고,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소품까지도 센스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가 차려내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사소하지만 따뜻함이 넘쳐 흐른다. 그냥 보통의 일상이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기분 좋은 느낌도 전해지고, 무엇보다 음식 레시피도 전부 공유되어 있어서 원하는 음식은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기에 더 좋은 것 같다. 먹는 것이 곧 힘이라고는 하지만 음식 자체가 힐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기분 좋게 깨닫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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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 그대로, 솜씨 좋은 친구가 차려주는 다정함이 가득한 식탁을 마주하고 앉아있는 느낌의 책. 집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한 그릇 요리의 레시피를 일상의 에피소드와 함께 짝꿍을 맞춰 소개하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탁의 꾸밈새를 담고 있는 달콤한 색감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블로거 마지님의 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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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쳐 보고 싶게 만든 사진이 바로 표지에 있는 딸기 팬케이크 사진이였어요. 감성있는 테이블 세팅이 매력적으로 다가 왔어요. 네이버 블로거 마지님이 쓴 요리책 <친구의 식탁>. 출간된 지 시간이 꽤 지나서 보았는데도 흥미롭게 읽었어요. 그녀가 주말에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가 담겨 있는데 추억의 음식과 카페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 도쿄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고, 레시피 뿐 아니라 그녀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곁들여져 있어 즐겁게 읽었어요. 그녀는 테이블 세팅 능력도 뛰어나지만 글재주도 있는 듯 해요. 지루해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고, 책을 느리게 읽는 저도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요리 레시피가 일러스트로 나와 있어요. 개인적으로 사진으로 나왔으면 더 좋겠다 싶지만, 일러스트가 깔끔하고 이뻐서 보기 좋더라구요.
자칭 굴소스 마니아인 마지님이 만든 오징어 굴소스 덮밥은 테이블 세팅도 멋지네요. 굴소스는 패밀리가 떴다의 라면스프처럼 어떤 요리에 넣어도 제법 그럴싸한 맛의 완성을 도와주는 훌륭한 녀석이라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굴소스는 아직 요리에 사용해 본 적 없는데 이 책 보고 사용해 보고 싶더라구요. 요리마다 사연이 있고 그녀의 생각이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정성들여 도시락을 준비했다고 해요. 잡지에서 본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에 처음 도전해서 선물한 건데 맛을 보았던 그 분이 여태껏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칭찬 하더랍니다. 아보카도는 저에게 낯선 과일이어서 생소해서 사용하기 꺼려지는데 아보카도 샌드위치가 맛있다니 만들어보고 싶어져요. 봄 가을 피크닉이나 친구들이 집에 놀러왔을 때 종종 내놓는 음식이라는 아보카도 샌드위치, 주말에 별미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어렸을 적 짝꿍 남자아이 도시락에 담아져 있는 미니 돈가스 반찬이 부러워서 본인 도시락을 먹지 않고 덮어버렸다는 마지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어렸을 적 도시락 반찬이 떠올랐어요. 도시락을 싸던 시절 돈까스 반찬을 싸온 아이가 인기 있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미니 돈가스보다 더 맛있는 고로케 모듬 도시락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답니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계란말이와 오징어볶음이라고 해요. 대학 재수를 준비하던 시절에 엄마가 두고 간 도시락에 오징어볶음이 담겨 있었다고 홰요. 지금도 가장 좋하는 반찬이 계란말이와 오징어 볶음 이라고 할만큼 이 반찬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특별하네요. 그녀가 좋아하는 만큼 맛도 맛있을 거 같아요.
마지님은 음식과 스타일링도 좋아해서 국내 책은 물론 외국 푸드 스타일링 책들까지도 자주 보곤 한대요. 일본 요리 책에 연근이 많이 나오길래 소고기 연근밥에 도전해 보았다는 그녀. 엄마의 손길까지 더해져서 더욱 맛있는 소고기 연근밥이 되었대요. 연근향이 밥에 적당히 배어 버섯 밥만큼 향도 맛있는 밥이라니 연근이 저에게 생소하긴 하지만 꼭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 중 하나랍니다.
마지막 장에 그녀가 좋아하는 카페와 잡화점도 소개되어 있어요.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는 새콤한 만능재주꾼 피클 만들기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한 번 만들어 먹고 나면 돈 주고 사먹지 못하는 게 바로 피클이래요.
한끼를 먹어도 이쁘게 차려먹고 싶을 때, 혼자서 먹어도 폼나게 상차림 하고 싶을 때,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 주말 별미를 먹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일상을 더욱 즐겁게 해줄 맛있는 요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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