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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있어서 정도正度란 없다. 수많은 육아서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모두 한 목소리를 내는 건 아니다. 여러 권의 육아서를 읽어본 엄마들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어떤 책에서 옳다고 하는 것을 다른 책에서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꽤 많다. 한글 떼기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를 영재로 키웠다는 유명한 저자의 경우 책의 바다에 아이를 빠뜨리라 하고, 해외에 거주하는 또 다른 영재의 엄마는 많이 읽는 것보다 적은 양이라도 제대로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아정신과 의사 신의진 교수는 책은 상징의 세계이므로 적어도 5세 이전 까지는 책도 읽히지 말고 문자도 가르치지 말라고 하며, 과잉 독서 붐에 대해 ‘너무 심각하다. 미칠 노릇’이라며 유아들에게 많은 책을 읽히는 것은 돈 들여 아이를 망치는 일’이라고 H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쯤 되면, 보통 엄마들은 혼란스러워진다. 도대체 책을 읽히란 건지 말라는 건지. 소아 정신과의사는 읽히지 말라하고, 아이를 영재로 키웠다는 저자들은 일찍부터 읽혀야 한다고 하고. 삼백여권 이상의 육아서를 읽으며 내린 나의 결론은 중요한 건 내 아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찾기 위해 엄마인 내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지, 육아서의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올해 초, 어린이집에 다니던 여섯 살 난 아이가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왔다. 같은 반 어떤 아이가 우리 아이가 제 이름도 쓸 줄 모른다고 놀렸던가 보다. 3월생이던 그 아이가 ‘나는 할 수 있는데, 너는 그것도 할 줄 모르냐’며 우리 아이를 놀렸고, 그게 지속되자 우리 아이가 주눅이 들었던 거다. ‘조기’ 교육보다 ‘적기’ 교육을 하자는 게 내 신념이었는데, 막상 어린이집 선생님께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되자 속이 상한 건 물론이고 엄마로써 죄책감까지 느꼈다. 선생님과 면담한 그 날 바로,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책으로 먼저 배우는 평소 습관대로 부랴부랴 한글 떼기와 관련된 책을 주문했다. 그 때 주문했던 책 중 하나가 『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올해 5월 말에 학습지와 홈스쿨을 병행해 한글 공부를 시작해서 10월에 뗐다. 11월인 지금은 백희나의 ‘장수탕 선녀님’을 아이 혼자 읽는다. 공교롭게도『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는 한글 공부를 한참 할 때는 못 읽다가 한글 떼기가 어느 정도 완성된 요즘에서야 읽게 되었는데, 그 때 안 읽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직장에 다니는 나로 써는 ‘엄마표’ 교육을 할 수도 없었고 저자의 방법대로 여러 가지 한글 놀이를 통해 아이와 놀아줄 생각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저자의 아이가 16개월부터 밤낮이 바뀔 정도로 책에 깊이 빠져 들었고, 몰입의 시기가 33개월 무렵까지 이어졌다는 얘기에 블록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깨는 아이와 비교할 뻔하고, 24개월에 한글을 뗐다는 사례를 읽고 가슴 칠 뻔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엄마표로 진행된 저자의 한글 떼기 방법은 대단하다. 아이와 늘 함께 있으면서 끊임없이 아이를 관찰하고, 사물에 이름표를 붙이고, 한글 놀이 방법을 연구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잘 해낸 저자가 존경스럽다. 그러나 나는 저자의 생각과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노는 것과 학습은 결코 병행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학습 놀이는 당의정 같아서 겉으론 달콤해보여도 결국 쓴 맛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아이가 어릴수록 놀이한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과정이 어려워질수록 놀이란 시럽을 쓴 학습이라는 쓴 맛을 알아채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글 놀이라는 건 애초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건 어른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단어일 뿐. 성인들에게 미적분 놀이하자고 하면 재밌겠다고 덤비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학습은 학습이고, 놀이는 놀이다. 엄마들마다 방법은 다르겠지만, ‘엄마표’에도 현혹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놀이’란 탈을 뒤집어썼다 해도 내 아이를 가르치다보면 엄마의 욕심이 개입되지 않을 수가 없다. 조바심 내게 된다. 이왕 시작한 거 남들보다 빨리 했으면 하는 게 보통 엄마의 마음이니까. 법륜 스님처럼 마음이 넓고 이해심 많은 엄마라면 모를까, 아이를 가르쳐본 대부분의 엄마들은 인정할 거다. 속에서 열불 나는 그 심정을. 우리 아이에게 한글 공부를 시키면서 깨달았다. 아이가 원할 때, 아이가 원하는 만큼 따라가는 게 가장 좋은 교육이라는 것을.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 하지 못해 조바심 내는 건 엄마일 뿐, 정작 당사자인 아이는 느긋하다는 것을. 책을 덮으면서 떠오른 생각이 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는 4~7세면 읽기 돌입을 준비하라 했지만 신의진 교수는 “글을 보고 제대로 독서 하는 것은 초등학교 2,3학년부터이며, 이것도 빠른 여자 아이들 얘기다. 의외로 글을 통해 추상의 세계로 진입하는 시기는 굉장히 늦게 찾아온다. 책을 읽히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한다고 하고, 책을 뺏으면 울고 불며 난리치는 아이들도 많다는데, 그게 병이 시작된 거다. 두 가지 부류인데 어릴 때부터 책을 너무 많이 읽혀서 생긴 집착증이거나 아니면 아이 인생에 그것 외에 재미있는 게 없는 거다. 둘 다 가슴 아픈 일이다. 세상에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야 하는 초등2,3학년 이전 아이들이 책에 집착하면 그건 뭔가에 대한 증상이다.”라고 말한다. (2011.4.1.한국일보.) 상반된 의견을 가진 두 전문가의 의견을 읽으며, 우리 아이를 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엄마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소신 있게 교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확신이 생겼다. 역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아이 기르는 일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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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엄마랑 한글떼기 책이랑 친구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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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푸른육아에서 나온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을 읽고난 후, 제가 생각해온 것보다 한글을 조금 일찍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글렌도만식 읽기 교육방법은 제가 늘 생각해오던 놀이식 수업이 아니라 플래쉬 카드 기법으로 읽는 법을 빨리 터득하게 하는 방법인지라 시작하는데 자꾸 머뭇거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는 사이 시간만 흐르고 마음만 조급해질 때 만나게 된 책 <뚝딱! 엄마랑 한글떼기 책이랑 친구되기> 이네요. 너무 내용이 궁금하여 도착하자마자 350여쪽에 이르는 책을 밤새워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한글교육을 어떻게 시킬까 고민하면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점이.. 통문자 학습이냐~ 자모음 조합 방식이냐~ 하는거였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이 중 한가지만 강조하면서 다른 방법이 안 좋은 점만 주르륵 나열을 해서 도대체 어떻게 시작을 하란 말이냐~~~ 엄마표를 포기하고 학습지를 시켜야 하는 것인가? 고민스러웠는데.. 이 책은 두가지 방법 모두 중립성을 지키고 설명을 해주어서 그동안의 고민들이 말끔히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트렌드가 엄마표 홈스쿨이다보니 엄마표만 강조하고.. 학습지를 시키거나 기관에 보내면 왠지 능력없는 엄마가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들곤 했는데~ 이것 역시 엄마표가 자신없을 때는 괜히 아이에게 화를 내지말고 과감히 홈스쿨을 시키라고 조언을 하고 있어서 마음도 가벼워지더라구요.
또 단순히 한글공부는 이런 방법이 있다~하고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한글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통문자 접하기, 낱글자 읽기, 그리고 마지막 문장 읽기까지 상세하게 나뉘어진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엄마표 놀이 방법이 사진과 함께 제시가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몇가지는 저도 다른 블로그 이웃분들 글에서 보곤 했었는데.. 실제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와서 늘 눈팅만 하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의 호기심에 맞춰서 정말 다양한 놀이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굳이 한가지 방법만 따라하려다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이 방법 저 방법 해보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골라낼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더라구요! - 전 낚시놀이와 냉장고놀이를 병행해보려구요.ㅎㅎ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랍니다!
그리고 연령별 그림책 활용법과 한글떼기의 마지막 관문= 읽기 독립 편도 따로 나와 있어서.. 단순히 이런 놀이로 한글을 안다는걸루 끝나는게 아니라 엄마들의 로망= 아이 혼자 동화책 읽기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이 나오네요. 읽기독립 FAQ도 있어서 저도 가끔 생각했던 문제점들에 대해 자세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주네요.
이제 겨우 자동차를 가르키면서 차~,책을 가르키면서 책~ 이렇게 몇 마디 못하는 21개월 아들인지라.. 직접 책을 보고 시작한 한글놀이가 없지만.. 지금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한글을 떼고 계시겠지만, 전 앞으로 아이 상태에 따라서 다양한 엄마표 놀이를 시도해볼 수 있으니 말이에요. 물론 그런다고 아들이 순식간에 한글을 떼고 읽기독립을 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적어도 남들보다 시행착오는 덜 겪을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아직 너무 어려서 한글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하는 아기를 둔 엄마에게도~ 열심히 한글떼기를 시도했지만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한 아이를 둔 엄마에게도~ 한글을 뗀 것 같지만 아직 읽기독립을 못한 아이를 둔 엄마에게도~ 이 책 꼭 권하고 싶어요~
단순히 도서관에서 빌려다보는 수준이 아니라.. 필독서로 집에 꽂고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도서관에서 빌려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머릿속에서도 하얗게 지워지쟎아요.--;;
항상 곁에 두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골라서 시도한다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
저도.. 지난번에는 머릿속으로만 생각정리하고 실행에 못 옮겼는데.. 며칠전 구입한 '자동차 박물관'(초록아이)을 보면서 이 차, 저 차 가르키면서 "이게 뭐야?" "저건 뭐야?"하고 묻는 아이를 보니 슬슬 한글떼기를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에서 알려준대로 언제까지 몇 글자~ 이런 무리한 계획보다는.. 아이와 즐기면서 아이 페이스에 맞춰서 진행을 해보려구요.^^ 다른 엄마들도 좋은 책 접하시고~ 같이 엄마표 한글떼기 시작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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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많은 육아서를 읽었고,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단어 하나하나 문장한줄의 의미가 어찌나 크게 와닿았던지. 형광펜으로 밑줄을 치면서 읽어야햇네요. 그리고 많은 육아서에서 볼수 없었던 방식이나 개념. 소제목만 읽어보아도 다른 육아서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비단 한글떼기법이 아닌 육아와 삶에 대한 접근과 자세가 완전 남다름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가장 먼저 진실이란 단어가 떠오릅니다. 아이와 하루하루 순간순간 직접 경험하고 몸소보여주었던 일들이기에 읽는내내 정말 진실하다..라는 느낌이 계속 왔네요.. 또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육아에 있어서 아이를 존중하고 물러설줄 아는 그 태도였습니다. 좋은 것을 주고싶어서 열심히만 해왔고, 안되면 왜 안될까 힘들어하던 저의 모습과는많이 다른것이었거든요. 그것이 비단 육아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가 완전히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저자와 아이가 참 많이 닮았습니다. 나의 모습과 아이들이 얼마나 닮았을지 ...뒤돌아보고 반성해봅니다. 육아가 힘들다고만 아이가 문제가 있다라고만 생각지 말고 나 스스로 돌아봐야함을 ........ 또 그림도 넘넘 재미있습니다. 하하하!웃었다니까요..엄마의 오만가지 복잡한 마음을 어찌나 잘 표현하셨는지.... 다른 육아서를 읽으면 나도 해봐야지..그런데 난 안될것같은데..못할것같은데..힘이 드는데 하는 실망감과 자괴감도 드는 책도 종종 있었어요.그런데 희안하게 이책을 읽고나서는 자신감이 듭니다..아..나도 잘 할수 있겠다..별로 어렵지 않구나.. 그리고 또 희안한 것은 책만 읽었을뿐인데 아이가 예뻐보입니다..^^내 아이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수가 있답니다. 수많은 육아서중 보물을 발견한것같아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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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한글 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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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인지부터 단계별 한글 떼기, 읽기 독립, 그리고 행복한 책읽기까지 미래를 꿈꾸면서 멋진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다. 그 세계로 걸어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즐겁기 위해서는 엄마의 욕심을 버리고 ‘내 아이’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 아이의 성향과 환경에 맞는 다양한 놀이로 접근할 때 한글 떼기는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그러나 엄마가 아이와 신나고 재미있게 놀 준비가 되어 있어 있지 않다면 그 과정이 힘겨울 것이고, 아이와의 감정 다툼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 마음에 상처를 입을 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신나게 놀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한글 떼기의 출발선에 서도 좋다. 아이를 어떻게 존재 그대로 사랑할 것인가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한글을 익히게 해주므로 엄마는 힘들이지 않고 아이는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할 수 있다. 아이와 자연스럽고 수월하게 한글을 뗀 저자의 경험과 다른 엄마들의 성공담들은 어떻게 한글을 떼어야 하는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준다. 게다가 한글 떼기에 그치지 않고 행복한 읽기 독립에 이르는 길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으므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후의 부모까지 두루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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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키우는 분에게 강추 하는 책 ...뚝딱 엄마랑 한글떼기 책이랑 친구되기☆..★
부모교육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아이의 교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아이가.. 한글 깨치고 조금이라도 책과 친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맘 다 같을꺼라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조금이라도 자연스럽게.. 또한 즐겁게 이 과정을 해결 할 수 있나? 하는것이.. 항상 고민되었지요..
여러 학자들도 의견이 서로 대립되어지고 결정짓기 어려운것 중의 한 문제인 한글 조기교육 여부.. 당연히 저도 고민이 많아 이 책을 읽기 1년전... 그 책의 경우 지인의 추천으로 한글 깨치기와 관련된 책을 한번 본적이 있었답니다. 딱 한글 깨치는 부분도 다뤄져 있는 책이라.. 한참 아이 한글을 가르키면서... 통글자냐? 한글조합을 알려주냐?로 고민하면서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했을때 조금 빨리 보면 더욱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았지만.. 적용하지 못하고.. 이렇게 시간이 흐르게 되었네요...
헌데..... "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되기"를 펼쳐보게 된것은...
살짝 책을 읽기 시작하는 딸아이 읽기 독립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조금 덜 받고 즐겁게 책읽기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책장을 넘기게 되었답니다.
한글떼기의 가장 처음 고민했던 건 시작 할 적기가 언제인가? 였다.
그 다음엔.. 실증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즐겁게 배울 수 없을까? 하는 고민...
그 해결점은.. part 2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가장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는 공부는 바로 게임 형식..
여러가지 놀이방법은 물론 각 놀이방법에 필요한준비물도 보기 쉽게 정리 사진 첨부 필수로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가장 알려주고 싶었던 것 중 하나... 아이의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의 정리되었으면 이였는데.. 이런이런 깜찍스럽게도 정리되어져 있다..
감정뿐 아니라 의태어 의성어, 합성어, 다양한 어휘까지.. 모두 담겨져 있다.
뿐만아니라.. 자모음 결합 원리로 한글깨치기도 다뤄 주었다.
다음으로 넘어가는 그림책 활용법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책 고르는 요령은 살짝 고민되어지는데.. 어쩌면 좋을까? 생각했던 궁금증을 해결 할 주는 속시원한 Mom's Note 박스로 담아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네요
슬맘에게 너무나도 필요해던 부분...
단계별로.. 구성별로, 간략한 책의 소개해준 부분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필요했던 부분인데.. 소개되어져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자꾸 보면서 기억하고 싶어지는 글귀 다니엘 피나크<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라는 글귀가 인용되어져 있네요.
여기에 저자가 덧붙여 본 글귀도.. 기억해두고 인정해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이 책은 Q&A를 싫어 주기도 또한 책속의 부록으로 다른 한글떼기 사례도 모아놓았네요.
가장 자신있게 추천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아이의 한글깨치기를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알기위해.. 인터넷을 수도 없이 서핑하고.. 지인들에게 정보를 얻어보려하고.. 이런저런 책과 방문학습 상담등... 정말 많은 부분을 정보 찾기에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다는 것.. 그러인해.. 정작 아이에게 적용하고 놀아주며 즐기는 부분은 거의 생략되어지고 엄마의 독단적인 학습의 형태로 바뀌어 가르쳤다는 것이 참으로 후회스러웠답니다.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한 책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한글 교육 뿐만 아니라.. .즐거운 책읽기을 위해 꼭 필요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네요.. 하지만 딱딱하거나 지루하진 않아요.. (^^*)
인터넷에 이곳저곳에서 한참동안 시간과 노력투자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정보들도 가득하고 한글떼기를 위한 놀이방법 관한 내용도 알차고 읽기 독립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과 사례들과 책들에 대한 정보도 가득 담겨져 책을 여러권 묶어 놓은 듯한 알짜배기 책 인것 같아요..
이런 비유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지지만... 다 읽어보지는 못하죠? (워낙 방대한 양이라서.. ) 하지만..읽기는 해야 할 때 이런거 있음 좋죠.(누구나 인정하는 곳에서 뽑아준 필독서 ) 필독서 목록에 담긴 책 만이라도 읽어 주려하잖아요.
정말 한글떼기와 책 친해지기 위한 방법을 주제로한 책으로 이만 한 것도 없을 것 같아요.. 꼭 그 관련 필독서 모음집 같은 책이랍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당연히 지인들에게도 선물하거나 추천했던 책으로 처음 연령별 특징을 다룬 육아서와 응급처치 관련된 서적 그 다음 꼬옥 선물하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
자녀의 인생을 지혜롭게 가꾸기 위해 첫거름이 되어 줄 책!! 그 책을 조금 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책읽기를 위해 필독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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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를 가르친다는 것이 참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자꾸 미루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푸른육아에서 나온 <뚝딱! 엄마랑 한글 떼기 책이랑 친구 되기>라는 책을 만나보았답니다.
보통 한글 떼기를 언제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는 엄마들이 많은데...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행할 때는 재미와 즐거움이 최고하고 해요~ 중심에는 아이가 있어야하고, 아이의 성향을 잘 알아서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래요~
여기서는 4단계로 나누어 재미난 놀이들을 알려주어요~ 1단계 - 아이가 마음껏 보고 만지고 느끼게 하라 2단계 - 한글 떼기의 성공의 열쇠, 통문자와 놀기 3단계 - 문장 읽기의 복병, 낱글자와 놀기 4단계 - 한글 떼기의 완성, 문장 읽기
다양한 놀이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지글지글 뽀글뽀글, 음식 만들기 놀이가 새롭더라구요~ 잡채 만들기,김밥 만들기,아이스크림 만들기,카레 만들기를 소개해주는데 부엌 도구만 가지고 모든 재료들을 한글로 써서 요리하는 것이 활용하기에 간단하면서도 알차더라구요^^ 효과가 참 좋을 듯 싶었어요~!
책으로 익히는 자모음 말놀이 책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반가운 책들도 있었답니다.^^
그림책은 한글 떼기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해요~ 여기서는 첫돌전부터,13~18개월,19~36개월,4~7세 이렇게 연령별로 구분지어 어떻게 이끌어주면 좋은지 자세히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돼요~
첫돌전에는 책이 장난감 같은 역할을 하므로 다양한 제질과 형식의 책이 좋다며 많은 책들을 소개해주어요.
중간중간에 있는 Mom's Note는 조금더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일하는 엄마의 시간 활용도 출근 전 5분, 퇴근 후 5분으로 재밌게 알려줘요~
진정한 읽기 독립의 장점 8가지를 알려주어요. 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고,자신감 가지고 긍정적인 자아 형성을 돕고, 궁금한 것은 혼자서 척척 얻을 수 있고,어휘력도 쑥쑥,상상력과 창의력과 호기심 가득, 집중할 수 있는 힘,유능한 베이비시터,마음을 달래주는 진정제라고 하네요^^ 책을 선택할 때는 두 단계쯤 낮은 단계의 만만한 책이 좋다고 해요. 많은 다양한 책들을 한가득 소개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행복한 책 읽기가 되려면 읽는 방식을 지적하거나 강요하지 말라고 합니다. 틀리게 읽어도 눈감아주고, 아이를 믿고 기다리며 진심어린 칭찬과 격려를 자연스럽게 하라고 해요. 적절한 질문으로 사고를 확장시키는 것도 좋지만 경청,공감,반응을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책속부록에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사례가 총 7가지 있어요~ 각자 다 다양하게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여 이끌어주었더라구요~ 재미난 놀이가 생각보다 많고 다양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두 돌 전에 한글 떼기 성공한 새롬이 엄마 이야기도 있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집안 물건에 이름 써서 붙이는 것,동요 불러주는 것,벽그림 활용하는 것, 등등 정말 어렸을 때부터 많은 것을 접해주고 모든 것을 다양하게 활용해주는 것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 책 읽기의 힘이 얼마나 큰지도 깨달았구요.
지금 당장 많은 것을 바로 실천해줄 수는 없겠지만.. 하나씩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한글을 노출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 아이의 성향을 잘 살펴서 아이표 한글 떼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