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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는 문예부실을 점거한 SOS단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12월 18일 세상이 뒤집어집니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그리고
당황해 방문한 문예부실에서 예전 나가토가 처음 쿈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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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 조릿대 랩소디 - 소실 이렇게 이어지는 내용이 정말 놀랍다. 3권에서 조릿대 랩소디를 읽었을 때도 어떻게 이런 상상을 했지 싶었는데 소실을 읽는 내내 와 와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하루히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소실은 정말 완소다. 처음 하루히를 접하게 되면 (나도 그랬었지만) 단순한 학원물, 미소녀물이라고 편견을 갖기 쉬운데 소설을 조금만 읽어보면 전혀 그런 소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소실에서 그 매력이 폭발한다. 하루히 팬이라면 누구나 최고로 소실을 뽑을 것이다. 읽어보면 안다 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소실은 애니메이션이 그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 시리즈의 다른 편들도 그렇지만 하루히는 무조건 소설 원작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