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는 것도, 그렇다고 다이어트에 모른 척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안 해 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이어트가 필요없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모녀가 있다. 나와 내 어머니. 운동도 시간 날 때(?) 한 번 씩 근처 강변을 거니는 정도? 심심하면 요가나 다녀볼까? 헬스도 끊어보고? 여하튼 운동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금식의 필요성은 느끼지 않은 모녀이다. |
|
외모지상주의를 추구하는 현재를 살아가려면 우리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전쟁을 벌여야 한다. 상식적으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선 전보다 덜 먹고 더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전보다 적게 먹고 몸을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엄청 노력하지만 대개는 씁쓸한 웃음만 짓게 된다. |
|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붓다처첨 먹어라 그의미는 달리 말하면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라는 말과 통하는 것이다 최고의 식단은 오염되지 않은 음식으로 소식을 하는것이지 칼로리가 얼만지 따져가며 먹는것을 말하는것은 아닐것이다 거식증으로 사망한 기사를 접하다보면 너무 안스러운 생각이 든다 먹고 싶어도 돌이킬수 없이 먹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냐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기름진 음식보다는 건강한 야채를 곁들인 식단을 짜지 않는다면 심각한 당신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음주문화가 가져다 준 반비례적인 일상이 작금의 현실인 것이다. 이젠 식단이 살기위한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더이상 과다한 영양의 섭취를 한다면 생존을 위협 받게 되기에 안성맞춤이다 과거에는 먹는다는 자체가 중요했고 삶의 기본적인 유지이지 그이상은 아니었다 먹지못해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잘먹어 살아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 죽는다는 말이 이젠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밥이 없으면 라면으로 라면이 없으면 빵으로 어느것 하나 음식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져 버렸다. 조금더 맛난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음식들 세상이다 그 음식들을 너무 안이하게 받다들여온 결과 비만이라는 삶과의 투쟁이 시작된건지도 모른다 아니 삶과의 투쟁이다 더이상의 주저도 더이상의 실천이 없이는 삶을 영위할수 없음을 자각한다.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먹거리도 살아있을때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실천하기란 매우 힘들기에 뼈저리게 느껴야한다는 말이다 생각을 했을때 시작해야한다. 오늘하루 시작하지 않으면 그만큼 더 당신의 삶을 앞당기는 결과를 초래할뿐이니 말이다 붓다처럼 말하고 붓다처럼 생활을 못하지만 각자의 생활패턴에 맞게 만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적게먹고 검소하게 그리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을 만들어야한다 이것이 붓다의 가르침이지 아닐까한다 먹거리가 풍부해지자 이번엔 마음이 자꾸만 고급스러워 질려고 한다 모르던 맛에 빠진다고나 할까? 그것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생각해서인지 몰라도 말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비용만 많이 나가는 꼴이 되어버리고 몸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는것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건강하게 음식을 접한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가벼워짐을 말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영양이 몸에 축적되다보면 무리가 간다는 것은 말할필요가 없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다 고급스러움보다는 자기몸에 맞는 영양소를 섭취해야한다 입만 고급스러워 져서는 안된다 몸도 고급스러워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불필요한것에서 자유로워 지자는 뜻이다 |
|
비만은 성인병의 근원이며 의학적으로 분명한 질병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
|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희망한다. Needs에 맞춰 많은 학자들이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있지만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아직까지 발표되지는 않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밝혀진 수명연장의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小食이라고 한다. 인간의 수명은 의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점점 늘어나고 있다. 통계적으로 특별한 병을 갖고 있지 않으면 85세까지는 살 수 있다고 한다. 小食을 하면 40년정도 수명을 연장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결국 인간의 수명은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120세까지는 연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건강과 수명은 음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음식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살면서 먹는 즐거움 또한 매우 크기 때문이다.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에 먹는 것은 곧 본능이다. 이성으로 본능을 제어하는 일은 凡事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야 과 체중과 비만으로 인한 재앙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틱낫한 스님이 붓다식 정신세계를 선보였고 여기에 하바드대 영양학자가 체계적인 학문으로 이 trap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 방법을 살펴보자. 붓다 식 방법은 사성제 가르침을 인지하라고 하였다. 첫 번째 성스러운 진리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우리가 고통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치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우리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는 길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알아차림을 일상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한다면 웰빙을 신장시킬 수 있다. 붓다 식 방법을 학문적 관점으로 풀어보자. 첫째 비만은 고통이다. 왜? 비만으로 인하여 무릎, 심장, 혈압, 천식, 당뇨, 동맥경화 등 수 많은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둘째 하지만 우리는 왜 비만이 되었는지 알고 있다.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적게 하기 때문이다. 들어오는 칼로리가 나가는 칼로리보다 더 많기 때문에 그 차이만큼 몸에 누적되어 쌓인다. 셋째 비만의 상태가 지속되면 고통스럽기 때문에 정상 체중을 가지려 노력하고 회기 하려는 자세를 보이며 대단한 각오로 실행을 감행 한다. 마지막으로 실행을 꾸준히 하면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며 이 건전한 습관이 몸에 베게 된다. 중요한 것은 건전한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건강해 지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은 3대 필수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영양소가 우리 몸을 이롭게 하지는 않는다. 탄수화물은 모든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형태의 에너지를 제공하며, 좋은 탄수화물은 온전한 곡류(통밀, 귀리, 현미, 기장, 보리), 콩류, 채소, 과일에 들어 있고 흰 빵, 파스타, 흰쌀과 정제된 그 밖의 곡류, 설탕이 들어간 식음료, 감자에 함유된 탄수화물은 건강에 해롭다. 단백질은 몸의 모든 조직과 기관의 기초적 구성 성분들을 제공하고,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것은 콩, 견과, 씨앗, 온전한 곡식이나 그것으로 만든 식품이고, 동물성 단백질은 몸에 이롭지 않다. 특히 붉은 고기와 고지방 유제품은 심장에 나쁜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삼가 해야 하며 동물성 식품을 먹고 싶을 때는 생선이나 닭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방은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해 신경들을 서로 격리시켜주고, 생명 유지에 필요한 호르몬들의 선구물질이 되어 주며 건강에 유익한 지방은 대부분 식물성 지방이며 실온에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며 초록빛 올리브유, 황금빛 해바라기씨유, 천연땅콩버터의 표면 위로 떠오르는 기름, 지방 함유가 높은 생선에서 나오는 기름은 모두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들이고, 스테이크에 박혀 있는 기름이나 버터, 마가린, 야자기름, 코코넛 기름, 트랜스 지방 등은 포화지방으로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된다. 심장에 아주 좋은 지방은 고도 불포화 지방인 오메가-3 이다. 이것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호두, 카놀라유, 콩기름, 녹색잎 채소에 들어 있고 긴 사슬 오메가-3라고 불리는 에이코사펜타에노산, 돜사헥사에노산 같은 타입은 고등어 같은 푸른생선과 연어, 참치에 들어 있다고 한다. 각자의 나이, 성별, 몸 크기, 신체 활동에 따라 칼로리 량이 차이가 나겠지만 보통 하루에 2000 ~ 2500칼로리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섭취하는 칼로리 양을 줄이던지 아니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 매일 250~500 칼로리만 제한 하면 매월 1~2킬로그램은 빠진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물에 기반을 둔 식단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매일 5종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먹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 100% 과일 주스라 할지라도 콜라와 마찬가지로 설탕이 잔뜩 들어 있으니 온전한 상태로 있는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영양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매일 종합 비타민 제를 복용하면 각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가 안전식품이라고 알고 있는 계란과 우유는 많이 먹는 것이 좋은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계란과 우유에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포화지방이 들어 있어 살을 빼거나 건강을 위해서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과연 놀라운 사실이다. 미국 정부가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을 1,000밀리그램이라고 하는 이유는 낙농산업계의 로비 때문일 수도 있단다. 정부나 언론이 국민을 농락하는 것은 일도 아닌 것이다. 건강을 지키고 살을 빼는 데는 물이 가장 좋은 음료라고 하니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을 듯싶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주의 깊은 식사 방법 7가지를 실천하면 좋은 알아차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첫째 음식을 귀하게 여기자. 둘째 식사 시 6가지 감각을 총동원하자. 셋째 적당한 양을 먹자. 넷째 적은 양을 입 속에 넣고 맛보면서 충분히 씹자. 다섯 천천히 먹음으로써 과식을 피하자. 여섯 끼니를 거르지 말자. 마지막으로 자신과 지구의 건강을 위하여 식물성 식단을 선택하자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몸 속의 기관들이 무리하지 않을 때 건강과 생명 연장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내 몸이 수고스러울수록 몸에는 유리하므로 이성을 가지고 실천하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이 많을 것으로 기대 했는데 영양학자가 주도적으로 책을 쓴 것 같다. 추상적인 것 보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으므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오늘부터 가급적 저자가 몸에 이롭다고 제시한 음식을 먹어보려고 하고 완전한 채식주의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
|
SAVOR 세이버
'본질적인 면에서 보자면 당신이 쥐고 있는 사과는 경이로운 생명의 발현체이다. 그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 속에는 전 우주가 담겨 있다. ... 사과를 주의 깊게 먹으면 우리의 영혼은 풍요로워지고, 정신은 재충전될 것이다. ' ( p. 63 )
다이어트가 이제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먹거리가 풍족해지는 현대인들에게 비만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그만큼 먹을 거리가 넘쳐 나는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늘 다이어트를 걱정하고 체중감량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잘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수 많은 다이어트 관련 상품들이 나오고 다양한 관련 책들이나 방송이 나오고 있는 지금, 나름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이 번에 참 특별한 다이어트 책을 만났다. [세이버]라는 제목은 물론 표지의 '당신을 구하는 붓다식 다이어트'라는 글이 눈길을 끌어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많았던 책이다.
공동저자중 한 분이 예전에 [화]라는 책을 읽으면서 관심을 갖게 된 '틱낫한'스님이어서 더 호감이 가는 책이었고 그 분이 말씀하시는 다이어트라니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더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맛, 풍미' 등을 의미하는 '세이버'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음식을 그저 정신없이 먹던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저 단순히 배를 불리기 위해, 습관적으로 먹는 행위가 아니라, 음식을 대하는 마음부터 다르게 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과 한 알을 먹는 행위에 대한 내용은 모든 먹을 거리와 먹는 행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어떤 음식을 먹을 때 그 음식에 대해 자각하고 감사하며, 맛을 깊이 음미하고 몸과 마음, 건강한 삶까지 돌아볼 때 진짜 먹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고,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가장 공감 가는 부분이자 그저 모든 먹거리를 같은 의미로 봐왔던 내게, 왜 먹는 것에 집착해 왔는가에 대해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깊은 배움의 과정이 되기도 했다. 또 한가지 특이한 내용은 감자에 대한 내용이었다. 사실 감자는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해서 자주 많이 해 먹는 편이었고, 감자가 흔한 계절에는 더 자주 간식이나 반찬으로 먹으려고 노력하던 식재료 였는데, '감자, 정제된 곡식, 단것의 섭취를 제한하자'는 제목과 그 내용은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었다.
물을 한 잔 마시든, 사과 한 알을 먹든 먹는 것에 대해 다르게 의미를 부여하고 마음자세를 가질 때 진정한 몸의 건강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이 붓다식 다이어트가 되며 체중감량만을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가 건강한 몸을 만드는 다이어트가 된다는 사실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석이자 공감 가는 부분도 많고 실행하기에 따라 몸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들이었다. 그 외 요즘 나름 명상에 대해 유익한 내용의 책을 읽게 되면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 모든 사물과 시간에 명상을 할 수 있는 '당신은 주의 깊은 생활 계획을 갖고 있는가?' 라는 부분의 명상에 대한 글이 많이 와 닿았다. |
![]() 얼마전에 우연히 체지방을 검사해 볼 기회가 생겨서 검사를 받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체중 자체는 비만의 범위에서 한참 벗어나 있는데다가 오히려 저체중에 가까운 한편, 저의 몸무게를 차지하는 체지방의 비율은 '비만' 의 범위로 나오는 것을 보고 저 스스로 엄청난 충격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마른 사람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혹은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아니면
살이 찐것 같아 운동을 좀 해야 할것 같다. 하는 말을 하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곤 합니다. 왜 저렇게 마른 사람들이 운동이 필요하다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고는 합니다. ![]() 실제로 사람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얼마나 건강한 체형을 가지고 있느냐' 라는 것을 따진다고 하기 보다는 '얼마나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느냐' 를 더 따진다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저의 체지방을 낱낱히 파헤친 이 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무조건 마르면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또 마른 체형의 사람은 무조건 몸집이 좋은 사람들 보다는 각종 병에 걸릴 위험이 낮을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 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다이어트라고 해도 무조건 살을 빼는 것은 무식한 방법이라고 여겨지는 듯
합니다. 적당한 식사에 적당한 운동을 빼놓지 않는것은 물론, 거기에 자신의 정신을 더 건강하게 존재하도록 하는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진정 건강하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여태까지의 잘못된 우리의 '다이어트' 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여지를 주는 정말로 고마운 책입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틱낫한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다이어트' 라는 것은 지금 현대를 살 아가는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다이어트보다 더 어려운 것을 깨달 았습니다. 자신의 몸만을 가꾸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속의 건강한 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것은 모든것의 시작이며 또한 끝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의 정
신을 언제나 다듬으려는 노력들이 겹쳐지면 비로소 사람은 그냥 '마른' 사람 에서 정신 과 몸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 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조화로운 건강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 전수해 주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며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저의 정신없는 하루를 좀더 차분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 블로그 : http://chj6666666.blog.me/10110286730 북뉴스 : http://cafe.naver.com/booknews/259848 북카페 : http://cafe.naver.com/readbook/1279134 책사사 : http://cafe.naver.com/paperperson/25874 성공마을 : http://cafe.naver.com/successland/89699 책과 시너지 : http://cafe.naver.com/booksynergy/18067 북리뷰 메이트 : http://cafe.naver.com/brmate/20407 YES24 : http://blog.yes24.com/document/4244202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choihj4297/1004353 인터파크 도서 : http://book.interpark.com/blog/choihj4697/2174259 |
|
복잡하게 돌아가는 세태 속에서 불타의 가르침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타가 깨달은 진리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진중하고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인상적인 시간을 허락해준 것이 바로 이 책이 되었고요. ^^ |
|
우선 'Savor' 하는 것이 곧 'save me(나를 구하는)'길임을 알게 해 준 책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Savor는 '맛보다,음미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음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느낌,감각,의식 등에 대해 음미하는 것을 말한다.
불교는 참 친절하다. 체중과 체중 조절에 관해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하고,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 후에는 구체적인 실천 계획들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민감하게 반응하고 고민할 '체중과 다이어트'.수많은 다이어트 비법이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해서 공략하고 있다면, 이 책은 불교적 관점에서 보다 근원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고 있다.
나의 경우 '여자 나이 서른을 넘기면 살빼기 힘들다'는 말에 위기의식과 절박감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었다. 끊임없는 왕성한 식욕,스트레스로 인한 과식과 폭식,때때로 야식까지 결합하여 먹어대던 때가 있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복싱.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살을 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간절함'이었다. 여자로 태어난 기쁨을 맘껏 느껴보고 싶은 욕망도 강했다. 오로지 그땐 운동만 생각했다. 67kg에 육박하던 몸은 7~8kg감량이 되었고 운동하는 습관이 체화된 것도 그때부터였다.그리고 그때 어느 다이어트 전문가가 "자신과 자신의 몸을 사랑하라"는 말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알아차림"이다. 불교적 관점에서 늘 깨어있어서 주의깊게 먹고, 행동하면 건강한 몸을 갖게 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과체중,비만의 요인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주로 '부주의하게 먹는 습관'으로 인해 체중이 불게 됨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면 배고프지 않은 데도 먹기,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먹기,TV나 어떤 행동을 하면서 먹기,바쁘다고 급하게 먹기,주중보다 주말에 많이 먹게 되는 것 등등. 체중감량만 치우쳐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분석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대중매체'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대중매체들을 통해 접하고 있는 이미지들의 상당수는 의식 속에 잠복해 있는 갈망,두려움,분노같은 불건전함을 준다고 말한다. 그러한 이미지의 독들이 우리의 몸과 의식을 지배해서 건강함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는 얘기에 깊이 공감되었다.
행동양식이 변하려면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이란 본인이 바람직한 결과를 낳는데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뜻한다고 한다. 나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반신반의했었다. 스스로 믿어야 무언가가 이루어질텐데 그 상황에서는 믿기 어려웠다. 가능하게 한 것은 그냥 끊임없이 운동생각,운동하는 것이었다. 결국 실천하면서 믿게 된 것이다.
살이 찌게 되는 데에는 심리적,정신적인 원인이 많다. 그래서 괴로움의 회피수단으로 제일 쉽게 행동하는 것은 먹기다. 그러나 저자들은 고통을 버려야 할 것,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보듬어 주고 들여다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럴 때 변화한다고 말한다. 돼지처럼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응시하고 그렇게 되기까지의 자신을 돌아보라는 얘기다.즉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알아차림을 통해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불교식 관점인 "알아차림"을 하게 되면 부주의하게 먹던 행동을 알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을 어루만져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체중과 다이어트에 관한 불교식 해법은 현대인들에게는 어려운 접근일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것에서 단순한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연의 일부인 우리 몸이 원하는 바이기 때문이다.나날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지만 몸은 느리게 가는 것이 건강해지는 비결이다. 이 책은 불교적 관점에서 씌여졌으나,우리 몸과 먹는 것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으니, 종교를 떠나 읽어두면 매우 유익한 책이다.
비교적 여유가 있는 주말에, 오로지 사과와 나만이 만나는 시간을 가져봄이 어떨까? |
|
틱닛한 스님의 [화], [마음 한가운데에서]를 읽었던 감응을 가지고 이 책을 들고 하나 하나 읽어가다 보니, 왜 이 책의 부제가 “당신을 구하는 붓다식 다이어트”인지 이해가 되면서, 스님의 전작들과는 다소 다른 의도에서 기획되고 씌여진 책이구나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스님의 가르침이 릴리언 정이라는 영양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비만, 과체중이라는 것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기존의 다이어트 관련 서적들이 각종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 등에 대해 예기하거나, 또는 one food 다이어트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하나의 음식으로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예기한 것들이라면, 이 책은 그 출발부터가 다르다. 이 책은 우리들이 현대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마시고 먹는 음료수와 음식들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주문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우리들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먼저 우리들 몸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들 자신에 대해 알아차림에 대한 명상을 할 것을 예기하고 있다. 정말 기존의 다이어트 서적들이 그렇게 열심히 예기하고 있는 소금을 적게 쓴 식단, 꾸준한 운동 등에 대해 예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현재 비만이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런 알아차림을 통해 자신이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습관이 어떤 것인지를 인지한 후, 그것을 어떻게 바꾸어 가야 할 지에 대해 자신과 스스로 예기를 먼저 해 보라고 하는 가르침이 있다. 책 중간에 스님의 말 - “당신이 쥐고 있는 사과는 우주의 몸체다” – 을 통해 우리가 먹고 마시는 그 순간에 근심이나 걱정, 또는 TV 속에서 흘러나오는 드라마 등에 우리들의 의식을 맡겨두지 말고, 먹을 때나 마실 때엔 온전히 그 음식과 음료에 집중하면서 그 음식과 음료에 관계된 모든 것을 생각해 보라는 가르침과 더불어 이를 통해 좀 더 적게 먹게 되고, 이러한 습관이 우리들로 하여금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게 해 준다는 지혜를 말하고 있다. 현재의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발전된 비만, 실제로 미국인의 대부분이 과체중이며, 고도비만자도 상당하다는 연구논문을 보면서 이제 비만이 우리 사회에도 조금씩 다가오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서양식의 음식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어느새 몸이 서구화되어 아동 비만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이니, 우리나라도 이런 비만의 문제에서 멀리 덜어져 있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주변의 지인을 생각해 보니, 이 책이 주는 지혜의 말들이 이러한 분들에게 전해져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같이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며, 이 책을 주변에 권하고 싶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 책을 단지 불교서적으로 보기보다는 오늘날 사회 문제로 대두된 비만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차림과 마음 다스리기로 슬기롭게 헤쳐갈 것인가에 대한 지혜의 글로 받아들인다면, 이 책은 또 다른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